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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17 21:13
역시..외국어는..그 지역에서 오래 살면서..많이 듣고 자주 쓰고..하는게 최고죠..친한외국인 친구 한명 두셔서..
자신이 틀린 부분이 있을때 마다 지적 받는 거 역시..좋은 방법이구요. 온천은..신주쿠 근처는 아니지만..신주쿠에서 전철로 1,2시간이면 가는 오다이바란 곳에..유명한 온천이 하나 있습니다..
05/07/17 21:14
좋은경험하시네요^^ 그리고 팁이라기는 뭐하지만, 피차 영어공부정도는 하는 나라사람들이니까 조사정도만 알면 쉽게 대회가능합니다.( 그냥 밥사먹을정도)
05/07/17 21:14
다국적 기업의 경제 효과라.... 다국적 기업이 모든걸 외국에서만 한다기보다는 지사 형식으로 운영하고 본사에서 파견나가는 사람은 일본인이 아닐까요? 또 만약 하청을 준다고 할때 일본 부품을 사줄지도... 자세한건 패스~;;
05/07/17 21:58
일본말을 어느정도 하시는지 몰라서 어떤 수준에 맞춰서 말씀 드려야 할지 모르겠는데요. TV 뉴스나 드라마 많이 보면 도움이 될거란 생각이 듭니다만 직접 가서 사는 경우시니까 친한 친구 만드셔서 같이 다니면서 얘기많이 하시고 직접 지적 받아가면서 배우는게 돈으로는 못사는 방법이겠죠. 온천은 벳부나 하카다에 주말 하루이틀 정도 시간내서 다녀오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05/07/17 23:54
제 경험을 잠깐 얘기하자면...사전 2개는 필수고요...한일사전..한영사전...그리고 거리를 가든,어디를 가든...갑자기 필요하거나 떠오르는 단어(예를들면..횡단보도를 건널때...신호등이나...자동차 등등)가 있으면 수첩에 한국어로 적어놓거나 해서...나중에 집에서 그것들을 사전 등을 찾아보면서 외우곤 했습니다.그리고...뉴스나 기타 어떤 매체로든 접하는 일본어(귀로 들리거나 읽히는 단어들)도 노트에 적어놓고..나중에 사전찾아가며 암기...결국 외국어는 얼마나 그 단어를 아느냐..그리고 활용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05/07/18 00:22
온천은 1박2일정도 시간내어서 하코네 구경하시고 온천욕하시는게 좋습니다(유명한관광지에요)신주쿠에서 갈수있는 하코네 원데이프리패스(?)가있을꺼에요 아니면 가까운 오다이바에 있는 온천 추천해요^^ 역시 오다이바 한번둘러보시구요^^
05/07/18 09:36
아니에요.틀리면 바로 지적해준다고 하던데요-_-;예를 들어 단음,장음 발음 잘못할 경우에 알아듣고 그거 틀렸다 라고 말해준대요. 일본여자들 참 패셔너블하죠.일본옷이 너무 예쁘던데 -ㅠ-.. H-NAOTO라던가 푸투마요 메이커..ㅡ.ㅡ;; 특히 푸투마요는 우리나라에서 살 수가 없거든요.혹시 사다주실 수 없을..[퍽]
05/07/18 18:59
하코네나 오다이바 온천 가깝고 좋아요.
위에 어떤님께서 추천하신대로 프리패스끊어서 가셔도 되고.. 가서 표 따로 사서 배도 타고 케이블카도 타고.. 오다이바도 강추.. 어쨋든 일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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