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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18 17:52
조용하고 시원한 곳이라..--;
우선 바닷가는 패스하고 계곡쪽을 노려보심이... 경기도쪽의 계곡을 검색해보세요. 팬션 잡아서 놀러가시면 아주아주 한가롭다고 하더군요. 부럽습니다.....먼산- 저도 놀러가고싶어요...으헝-
05/07/18 17:56
어디신지 알아야 ^^;;
제가 강원도 사람이라서 강원도 몇군데 추천해 볼께요. 서울기준으로 강릉 정동진, 동해추암, 삼척의 삼척해수욕장 정도 추천합 니다. 강릉정동진은 서울에서 기차가 오구요. 시간이 오래걸린다는게 단점입니 다. 정동진이 괜찮다는것은 익히 들어서 알고 계실듯.. 동해추암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해수욕장입니다. 하지만 경관이 괜찮아 드라마나 영화촬영지로 몇번 사용되었습니다. 기차를 이용하시려면 동 해역에서 내리셔서 버스타고 이동하시면 됩니다. 아니면 고속버스를 이 용하셔도 상관없구요. 서울 - 동해는 약 3시간 30분정도 소요됩니다. 교 통체증이 없을때요. 서울 - 삼척은 버스로 이동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약 4시간정도 걸립니다 그리고 삼척해수욕장은 넓지만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아서 조용합니다. 경포대,망상,주문진 해수욕장이 있긴하지만 거긴 사람도 많고 복잡하겠 죠.^^;; 그밖에 계곡이라던가 좋은곳은 많지만 그곳은 차가 필요해서^^;; 그럼 좋 은 여행 되시길..
05/07/18 18:06
음..연인과 함께라면 어디던 괜찮죠
(-_)v 좋을떄이시군요..여행도 처음에나 가지 나중에 귀찮아서 그냥 방콕.. 어..어쨋거나 성수기는 피하셔서 가시니..음..해외는 안되나요? 동남아같은데는 싸게 갔다올 수 있는데..
05/07/18 18:21
강촌 좋습니다. 기차 타고 가기 딱이죠~
강가에서 물놀이 하시고, 커플 자전거 타고 한바퀴 쭉 돌아보시고, 닭갈비집이 많으니 닭갈비를 저녁으로, 그리고 배 타고 몇 분 가시면 남이섬에도 갈 수 있습니다. 강촌 정말 여름에 가기 좋은 것 같아요~
05/07/18 18:46
[必 勝]무한초보 님 /
좀 고생이긴 한데..그냥 장소 정하지 말고 아무 곳이나 한 번 가보세요. 추억여행이라면 꽤나 추억이 됩니다^^; 우연히 간곳이 대박일 수도 있고 말이죠(물론 쪽박도 있지만-,-)
05/07/18 19:01
환타님//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여친 생일이기도 하고 더운데 고생시키고 싶지 않아서요. 몸이 안 좋아서 잘 돌아다니지 못합니다. 감사합니다 ^^*
마법사scv, 나르시스님//강촌이라....한번 알아봐야 하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05/07/18 19:02
안면도쪽 괜찮더군요. 팬션하나 빌려서 여자친구에게 음식만들어주고 그러다가 바닷가 같이 걸으면 굉장히 좋습니다.
하늘채 팬션인가~거기 갔었는데 무지 괜찮더라구요~ 안면도 한번 고려해보세요
05/07/18 22:26
음 일박이일이라~~ 그렇다면 석모도 추천합니다. 신촌에서 외포리까지 가는 버스가 있고요. 강화도는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으니 좋더라고요^^
눈썹바위에서 보는 낙조는 정말이지 장관입니다. 갯벌이긴 하지만 놀기 좋은 바다도 있고요. 2박3일까지는 아니지만 하룻밤 놀기로는 서울 근교에서 석모도 만한 곳도 없죠.
05/07/18 22:41
아자아자홧팅님~ '바램'은 잘못된 표현이고
'바람'이 맞지요~^^ 가끔 이런거에 태클 거는 사람들이 디게 미웠는데 정작 제가 이럴줄이야... ^^;; 그래도 바른말 고운말~ 한국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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