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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4/15 21:57:27
Name SkyintheSea
Subject 비슷한 느낌의 슬램덩크 캐릭터!(프로게이머)
음.. 밑에 세브첸코 님이 축구선수의 비교하신글을 보고

전부터 생각해왔던 것인데 한번 적어볼게요~





<강백호> - ??

제일 고민하고있는 인물입니다.. 비슷한 느낌의 선수가.. 아직 미정

<채치수> - 변은종

음 묵직한 물량과 재치있는 플레이 등이 채치수를 떠올리게했습니다..
사실... 이미지가.. 퍼억~(-0-)~~

<서태웅> - 이윤열

역시 고민고민 했는데요 사실상 슬램덩크에서 가장뛰어난 센스를 가진
농구선수인만큼 현존하는 랭킹1위 이윤열선수를 꼽았습니다.

<정대만> - 김정민

준수한 외모. 녹슬지 않은실력 등 여러가지로 김정민선수를 떠오르게하네요.

<송태섭> - 조용호

작은 고추가 맵다? 작은체구에서 나오는 그들의 힘은 상상을 초월~

<성현준> - 강민

윽.. 이미지가~~~-_-;;;

<김수겸> - 서지훈

글쎄요 마땅히 서지훈선수를 넣을곳이 없는차에
항상 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있는 김수겸을 꼽아봅니다.~-_-;;

<윤대협> - 홍진호

윤대협이 2학년으로 올라가면서 포인트가드로 바뀌고 특유의 농구센스로
팀을 이끌어나갔는데요, 예전에는 감독의말로 알수있듯이(엄청난스코어러..)
'공격적'인 선수였음을 알수있습니다.^^ 실력의 이미지도 들어간듯

<변덕규> - 주진철

주진철 선수에게 매우매우ㅠㅠ 죄송하지만 이미지가.. 쩝

<황태산> - 최수범

최수범 선수에게 더더더욱 죄송하지만 이미지가~~..ㅠㅠ;;

<이정환> - 박정석      

실력 & 이미지 & 외모...?-_- 아무튼 박정석선수가 떠올랐습니다

<신준섭> - 박경락

아.. 최근에 부진한 박경락선수이지만
믿음직스러운 선수임에는 틀림없는 거겠죠..~~ㅠㅠ

<전호장> - 전태규

활발한 성격~ 가끔씩보여주는 화려한플레이~
성까지 같네요^^

<김판석> - 최연성

김판석을 말할때 제 친구와 저와 동시에 나와버린..-_-;; 어떻게보아도
최연성선수 밖에 없습니다..^^

<정우성> - 임요환

화려한플레이와 최근에는 인정하지 않는분들도 계시는듯 하나
명실상부한 황제임에는 틀림없죠^^

<이명헌> - 이병민

어눌한 인터뷰솜씨..-_-;; 하지만 실력은 최고

<신현철> - 박성준

겉에서 풍겨오는 강함의 이미지와 경기내에서 보여주는 강한 플레이!





음.. 더 있었던거 같은데 생각이 잘 안나네요

그리고 제가 쓴 이글은 100% 저의 주관적인 글이기때문에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것과 많이 다를것이라 생각합니다~

자유롭게 의견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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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생활
04/04/15 22:06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김판석 이건 뭐 다들 공감하실거라,,,우하하
이윤열선수는 강백호와 매치가 되네요,,,힘과 테크닉을 두루두루 갖췄다는 점에서,,,
홍진호선수는 송태섭,,, 전태규선수는 전호장--;; 강민선수는 윤대협,,,다른 선수들은 잘 매치가 안되네요,,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04/04/15 23:17
수정 아이콘
슬램덩크 정말 재밌는 만화죠 ^^;
서태웅 과 이윤열 정말 매치가 잘맞네요 ㅋ
pgr 분들 중에 혹시 슬램덩크 안보신분 계신가요?
와리옹
04/04/15 23:32
수정 아이콘
제생각엔...'북산'팀만 적어볼게요..
채치수(임요환)
북산은 원래 채치수 혼자의팀이었죠. 정신적 지주 채치수가 없는 북산은 상상하기 힘들죠
오리온은 초반에 임요환 원맨팀이라는소리를 임요환없는 T1팀도 상상할수없음
강백호(김현진)
뛰어난천재성이있으나마지막경기때 허리부상을당하고 쉬고있었죠...
신데렐라테란이라는 명성을 얻었지만 요즘성적이 저조하죠...
서태웅(최연성)
원맨쇼 득점기계죠...
팀리그우승의 주역이죠 올킬맨
정대만(박용욱)
정말 화려하게 온겜을 우승하고 다음 시즌때 3패를했죠 허나 요즘 듀얼토너먼트1위로 통과...
중학교때 팀을 우승으로 이끈 에이스지만 다리부상으로 쉬면서 방황하지만 재기해 북산에 꼭 필요한선수가됐죠
송태섭(김성제)
송태섭의 스피드와 기술등은 도내 No.1 이었죠
김성제 선수의 컨트롤 대단하죠...
준호선배(이창훈)
정말 중요한 순간에 3점포를 터트렸죠
온겜팀리그 결승 경기의 MVP죠 중요한 순간에 1방터트렸다는게 비슷

생김새보다는 플레이스타일이나 배경을 고려해봤음-0-;
GoodSense
04/04/16 00:15
수정 아이콘
정대만은 김정민 선수와 비슷한 거 같군요.
화려했던 과거... 그리고 다시 멋있는 재기까지...
클레오빡돌아
04/04/16 00:16
수정 아이콘
에이.. 전 선수 플레이 스타일로 맞추는줄 알았습니다.
외모까지 넣어서 맞추는줄 알았더라면 클릭을 안했을것을 -_- 킁.. 뭐 이미 봤으니 조금 끄적이고 갑니다 ㅋ
정우성은 임요환선수보단 강민선수가 더 어울리지 않나요? 완벽함에서 나오는 카리스마는 강민선수 따라올 선수가 없는거 같은데요? ^^;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04/04/16 00:16
수정 아이콘
강백호는 지금도 열심히 게임을 하고 계실...그랜드슬램님...
엄청난 잠재력이지만...아직 실력을 세상에 보여주지 못했고...
언젠가 그랜드슬램님의 잠재력을 보는 소연이가 나타나면 전국대회에 참가하시겠죠...^^ PgR의 스타...그랜드슬램....요즘 게시판에 잘 보이시지 않더라고요...
공공의마사지
04/04/16 00:27
수정 아이콘
예전이라면 윤대협 = 임요환 이었지만 지금은 윤대협 = 강민 이라고 생각되고요 음... 정우성은 역시 변함없이 NADA 서태웅역시 서지훈선수
한웅렬선수를 에이스킬러 남훈이라고 보고싶고 ...가장중요한 강백호는 이재훈선수에서 이제는 박지호선수로 생각이드는
지학의 별 마성지는 POS의 별 박성준선수로 ..
잠시주춤하고 있는 박경락선수는 황태산으로 ..
시간이 흐르면서 현재의 활약도에 따라 이런건 바뀔 수 있으나
정우성 , 서태웅은 역시 이윤열 , 서지훈선수밖에 떠오르지 않는군요
오스카 폰 로이
04/04/16 00:31
수정 아이콘
정대만 - 김정민, 김판석 - 최연성, 정우성 - 임요환 .. 정말 그러고 보니 그런것같네요-
시미군★
04/04/16 04:14
수정 아이콘
윤대협선수의 1학년시절 플레이는 공격적이라기보단 초기 서태웅과 같은
개인플레이라고 생각했는데...
신현철이나 이명헌같은 경우는.. 농구의 상식을 뛰어넘기에 -_-;
껀후이
04/04/16 07:15
수정 아이콘
서태웅 선수는 서지훈선수에 더 맞는것 같아요.
CoolGuyRich
04/04/16 09:50
수정 아이콘
↑좀 말투가..영...
악마토스
04/04/16 09:57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가 정우성에 비유될만한 선수인지 의문입니다. 실력은 떨어지면서 인기는 가장 많은 캐릭터로 바꿉시다.
04/04/16 17:43
수정 아이콘
저도 박서-정우성은 영 아닌것 같고.. 오히려 박서-김수겸 같습니다. 꽃미남에 많은 인기, 플레잉 코치 역할 등 말이죠. 강민-윤대협이 꽤나 매치가 잘됩니다. 천재적인 센스와 올라운드성 플레이어라는것 까지도요. 그리고 최연성-김판석은 두말할 나위없이 잘어울리네요. 스타일에서 부터 생김새까지;;
corssroad
04/04/16 23:56
수정 아이콘
글쎄요. 요즘 계속 생각하는건데 서태웅은 이윤열선수보다는 서지훈선수에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성격이라던가? 이미지 여러면에서 말이죠.
그리고 김판석은 뭐 당연히 최연성선수고, 아, 글쎄요... 다른 것은 너무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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