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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4/18 01:55:58
Name 저그맨
Subject '이윤열vs최연성' 최후의 결전
결승전이니만큼 센게임배스타리그의 마지막 두명의 선수가 올라오기까지의 과정을 회상해보았습니다.
두개의 태양이 맞붙는 오늘! 아무튼 멋진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월1일, 이미 많은 역사를 만들어낸 '스타의세계'에서 역사를 이어가기 위해 많은 준비가 완료된 새로운 게임리그가 시작되려 하고있다.
이름하여 '하나포스 CEN GAME배 스타리그'
스타우트배와 TG삼보배로 그 인기를 더해가며 새로이 시작된 리그, 출전선수들의 명단만 보아도
기대가 되는 리그였다.

조편성의날-
자신의 노력으로 수많은 선수들이 목표로 하는 '스타리그16인'에 포함된 16명의 선수들
16명의 선수들은 긴장되는 마음을 앉고 조편성의 현장으로 간다.
전리그의 우승자, 최연성->한승엽지목 준우승자, 홍진호->조용호지목 3위, 이병민->박신영지목 4위, 이윤열->서지훈지목..
지목된선수들은 또 다른 선수들을 지목하며 조편성이 끝나고, 만들어진 대진표
눈에 띄는 기대되는 경기들과 라이벌관계,천적관계들의 대결도 있다.
치열한 혈전이 펼쳐질 대진표가 완성되었다-

1월8일부터 시작될 서바이벌게임, 한번은 져도 기회가 있지만 두번지면 탈락하는 게임
누가 과연, 최고의 자리까지 올라갈지는 전혀 알수가 없었다.

1월8일- 드디어 시작되는 리그, 센게임배 스타리그의 개막전이 펼쳐지려 한다.
최연성vs한승엽 괴물의 승리일것인가? 한량테란이 승리할것인가?

이윤열선수와 엔터더드래곤에서 대접전을 펼치며 아쉽게 역전당한경기...
온게임넷프로리그에서도 이윤열선수에게 신개마고원에서 다 이긴경기를 역전패당한 한승엽선수
네임벨류와, 경험면에서는 부족하지만 이윤열을 상대로 몇 번이나 사지로 몰아낸 그였기에 최연성선수라 해도 도저히 얕볼수가 없다.

경기 시작! 전쟁터는 루나센게임-
중반까지 한승엽선수의 계속적인 우세, 전리그 우승자인 최연성이 개막전에서 패배...?
라는 생각이 드는순간, 조금씩 기세를 자신에게 가져오고.. 역전승-!
모든 선수들중, 가장 먼저 1라운드 통과..

최연성vs한승엽경기가 끝나고 시작되는 경기들
강민vs나경보 유일한 프로토스인 강민, 섬맵 유보트2004에서 나경보를 잡으며 진출!  
이병민vs박신영 이병민, 박신영꺽고 진출
김현진vs심소명 심소명, 명승부메이커 김현진꺾고 8강진출

8명의 선수중 승자4명과 패자4명이 가려졌다.
승자-최연성 강민 이병민 심소명 패자-한승엽 나경보 박신영 김현진


승자조와 패자조, 각각 남은 4명씩을 가리기 위한 16강 2라운드
홍진호vs조용호 김정민vs최인규 이윤열vs서지훈 장진수vs주진철
1주차에 이어 섣불리 판단할수 없는 대진

16강 2라운드 경기 시작, 홍진호의 해처리늘리기 전술에 말려 패배한 조용호 패자전으로 추락!
올드게이머들끼리의 대결, 데토네이션에서 피말리는 승부를 펼친끝에, 승자는 김정민
압도적인 전적을 보이는 3강테란끼리의 대결, 도대체 왜 이렇게 이윤열에게 약한것일까!? 이윤열승,
장진수vs주진철 두 저그의 대결 주진철이 우세하였지만, 다시 살아나며 역전한 장진수

승자-홍진호 김정민 이윤열 장진수 패자-조용호 최인규 서지훈 주진철

이제, 기회는 없는 패자조선수들과 떨어지지 않기위한 승자조선수들의 치열한 살아남기 경쟁이 펼쳐지고..
16명중 4명을 떨어뜨리기 위한 패자조1회전
한승엽vs나경보 김현진vs박신영 조용호vs최인규 서지훈vs주진철

치열한 접전끝에 승리한 한승엽,김현진 패자조2회전 진출, 나경보,박신영 탈락
조용호vs최인규 조용호, 조진락의 한명으로써 조진락의 힘을 여실히 보여주며 올드게이머 최인규를 물리치고 1차관문에서 살아남은 조용호, 패자조2회전 진출
이날의 최고 명경기! 데토네이션
중후반 서지훈의 우세로 주진철의 패배가 거의 확실시 되었지만 디파일러다수저글링으로 역전을 하며 강적, 서지훈을 물리치며 살아남은 주진철! 생존성공! 3강테란 서지훈 탈락-
16명의 이름중, 가려진 4명탈락자! 탈락-나경보 박신영 최인규 서지훈


승자조1회전 8강대진표
최연성vs강민 이병민vs심소명 홍진호vs김정민 이윤열vs장진수
강력한 선수들만 올라온 승자조1회전
전리그와 전전리그 우승자끼리의 대결.. 데토네이션에서 바카닉이라는 전략과 엄청난
물량을 보여준 최연성승리.. 유일한, 프로토스 강민 패자조2회전으로-
같은, 투나SG끼리의 대결, 대등한 승부를 펼쳤지만 전리그3위, 이병민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며 승리! 승자조2회전진출 승자조2회전에서 최연성과 격돌-!
폭풍저그 홍진호와 부활한 올드게이머, 김정민의 대결! 네임벨류만으로도 상당히 기대되는 시합이었습니다.
역시 재밌는 경기를 보여주지만 중후반 홍진호선수의 한번의 전투실수로 인하여 테란의 병력에 밀리며 패배- 김정민선수 완벽한 부활을 알리는것일까...?? '김정민' 승자조2회전진출
이윤열vs장진수 장진수선수의 선전을 기대했지만, 역시나 그랜드슬램은 S급이상의 실력.. 이윤열, 승자조2회전 진출
승자조2회전진출-최연성 이병민 김정민 이윤열 패자조2회전진출-강민 심소명 홍진호 장진수


패자조2회전 대진표
한승엽vs강민 김현진vs심소명 조용호vs홍진호 주진철vs장진수
또 다시, 4명의 선수가 탈락해야하는 상황..
16명중 유일한 프로토스인 강민선수의 경기가 많은 기대를 받는 가운데 1경기 시작
1경기, 한승엽vs강민 엔터더드래곤, 강민선수의 초반의 강력한푸쉬와 놀라운 컨트롤로 입구를 뚫으며 승리 '한량테란' 한승엽 탈락-!

한승엽vs강민을 제외한 3경기가 리턴매치인, 이날의 경기 복수를 할것인가 못할것인가라는 작은 테마가 있었습니다. 이날의 또 다른 테마, '복수혈전'

첫번째 리턴매치, 김현진vs심소명
역시 명승부메이커! 대부분 재밌는경기를 보여주는 김현진선수, 접전끝에 승리, 복수성공
두번째 리턴매치, 조용호vs홍진호
저번에 해처리늘리기전술로 패배한 조용호 그러나, 이날은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며 승리 생존성공 홍진호, 탈락 조용호 패자조3회전 진출!!
세번째 리턴매치, 주진철vs장진수 저번 유리했지만 패배한 주진철, 그러나 이날은 저번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며 승리 생존성공

탈락자4명이 더 가려지며 8명탈락확정! 탈락-한승엽 심소명 홍진호 장진수
패자조3회전 진출자-강민 김현진 조용호 주진철  탈락자-한승엽 심소명 홍진호 장진수

16명중 8명이 탈락하고 살아남아 있는 8명 테란5 저그2 프로토스1
승자조-최연성 이병민 김정민 이윤열 패자조-강민 김현진 조용호 주진철
패자조3회전 강민vs김현진 조용호vs주진철
3판2선승제 이겨도, 승자조에서 패배한 선수와의 대결이 기다리고..
김현진선수, 엔터더드래곤2004에서 커맨드센터가 파괴됬지만 상대병력을 다 잡아내며
그대로 밀고 가면 승리할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강민선수의 빈집털이와 다크템플러로 인한 폭사로 패배... 2경기에서 허무한패배.. 2:0으로 패배하며 김현진탈락-! 강민생존-!
조용호vs주진철 2저그유저끼리의 대결, 역시 저그전강자답게 2:0으로 승리하며 패자조4회전 진출, 주진철탈락 조용호 생존성공-!
탈락- 김현진 주진철  패자조4회전진출-강민 조용호
현재 6인생존- 최연성 이병민 강민 김정민 이윤열 조용호 테란4 저그1 프로토스1

승자조4강전 최연성vs이병민 김정민vs이윤열
지면은, 강민,조용호와 대결해야 한다.
부담감을 안고 경기하는 두 막강한 테란의 대결, 지면은 강민이 기다린다..
절대 질 수 없는 대결, 경기시작
1경기 최연성선수의 승리로 1:0이 되며 2경기마저도 거의 잡는 분위기였지만
이병민이 역전승을 하며 1:1로 만들었지만 최연성이 3경기를 잡아내며 승리
최연성-승자조결승진출 이병민-패자조4회전 이병민, 강민과의 대결

김정민vs이윤열 단단함의 대가인 김정민, 그랜드슬램에 빛나는 실력자 이윤열
이윤열! 그랜드슬램의 실력을 보여주며 1경기 승리
이윤열vs최연성의 경기를 볼 수 있을까 하였지만, 2,3경기를 잡아내며 역전한 김정민!
승자조결승에 진출하며 완벽한 부활성공- 김정민-승자조결승진출 이윤열-패자조4회전
승자조결승-최연성vs김정민 패자조4회전-강민vs이병민 조용호vs이윤열

아래로 내려와있는, 4명의 선수들 강민 이병민 조용호 이윤열
또 다시 2명의 탈락자를 가려야 하는 대결..
선수들이 줄어들수록 강한선수들이 살아남는 서바이벌토너먼트-!!

4선수 모두 한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접전끝에 살아남은 두명의 선수-! 강민 이윤열
두 선수 모두 2:1로 승리를 거두며 패자조준결승 진출- 패자조1회전부터 살아남아왔던 조용호 탈락- 승자조 4강에서 최연성,강민에게 연속으로 패배하며 이병민 탈락-
이병민 조용호 - 패자조4회전 탈락! 강민 이윤열 - 패자조준결승 진출! 강민vs이윤열 빅매치달성

승자조결승과 패자조준결승..
16명중 살아남은 4명의 강자-최연성 김정민 강민 이윤열

승자조 결승-
최연성vs김정민 절대로 지고싶지 않을 승부, 부활한 김정민선수와, 우승을 하며 4강테란에 합류하고 싶을 최연성선수!
이기면은, 결승직행-!! 지금까지 노력했던것의 성과를 맛보는 순간!
하지만 패배하면.. 다시는 올라오기 힘든곳으로 추락-
패자조 준결승-
강민vs이윤열 2번씩은 우승한 선수들끼리의 대결, 지금 각종족을 대표하는 선수끼리의 대결.. 하지만, 지면 탈락...

최연성vs김정민.. 대단한 실력을 가진 두명의 테란의 대결!!
최연성선수!! 2:0으로 김정민을 잡아내며 승리, 2연속 최종결승 진출성공-!!
'이윤열vs강민' 이 두 선수는 임진록에 버금가는 라이벌, 1경기를 내줬지만 2경기에서 엄청난 명승부를 보여주며 역전승한 강민! 하지만, 3경기에서 패배하며 탈락! 강민-4위확정 이윤열-패자조결승진출!! 1인의 프로토스- 패자조준결승에서 탈락
패자조결승진출-이윤열 탈락-강민

패자조결승- 김정민vs이윤열
치열한 승부 끝에 살아남아있는 3명의 선수! 그중 한명은 이미 결승에서 기다린다.
내가 올라가지 못하면 떨어져야 하는 상황.. 결승에 올라가기 위한 최종라운드- 패자조결승

김정민vs이윤열 승리한선수는 결승진출- 패배하는 선수는 탈락
승자조4강에서 만났던 두선수, 그때는 2:1로 김정민선수의 승리
다시 한번 김정민선수가 승리할까..?? 최후의 한명을 가리기 위한 최종대결 시작!
결과는.....
5전3선승제의 패자조결승전- 이윤열3-1김정민
이윤열 최종결승진출-! 김정민3위

16명으로 시작된 리그.... 하나둘 탈락하며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두명의 선수
최연성vs이윤열 여기까지 살아남았지만 아직 마지막관문이 남은 두선수

최종결승-
한번도 패자조로 내려간적 없이 16강전부터 계속 상대선수를 격파하며 올라온 결승전... 총전적6승1패-
이윤열선수마저 물리치며 우승을 할 수 있을것인가...

10승5패... 최연성선수보다 2배의 경기를 하며 올라온 결승전. 탈락할위기가 있었지만 우승을
위하여, 올라온 결승전... 절대로 질 수 없다...


더 이상의 시간은 없다.
그동안 이날의 기다려왔다. 최후의 결전의날-
우승을 거머쥘 1인을 가리는 마지막 대결의날-

'넌 절대로 승리할수 없다. 상대는 나이기때문이다-!!'
'난 반드시 널 이겨야한다. 그러기 위해 내가 존재한다-!!'


p.s1 4월18일날 써놨던 글을 좀 수정해서 오늘 올립니다. 스카이2004프로리그에 이은 멋진 스타의날- 기대가 됩니다^^

p.s2 마지막 2줄은 나름대로 생각해본 문구입니다.
결승전이니 만큼 그동안의 길을 좀 다큐멘터리식으로;; 멋지게 써볼라 했는데 그러지 못한것같네요 우선 올려보고서 수정을 하겠습니다.

p.s3 두 선수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누구를 응원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오늘 하루 계정끊을까도 하지만..;; 아무래도 문자중계로 욕구를 충족해야할것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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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생활
04/04/18 02:03
수정 아이콘
잘읽었습니다,,,글에 정성이 많이 묻어있는거 같네요,,,^^;;;
저도 결승전이 너무 기대됩니다,,,시험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낼 경기는 끝까지 지켜볼랍니다,,(학점이 심히 걱정됨,,) 같은 종족 결승이 이렇게 기대되기는 처음입니다,,,,두 선수다 워낙에 인간이기를 거부한 게이머들이라서뤼,,, 엄청난 접전 끝에 X슴 선수가 우승했음 좋겠습니다만,,,암튼 두선수 모두 화이링입니다,,^^;;;
04/04/18 02:05
수정 아이콘
하루 계정 끊으세요 ^^;;
5백원 아닌가? 한번 꼬우~
전 1달 계정이라서^^
04/04/18 02:57
수정 아이콘
저도 너무나 기대됩니다~~화이링~두 선수 모두 멋진경기 보여주세요^^
개인적으로..나다가 우승한다면 더욱 좋을것 같아요~^^;;
이석현
04/04/18 03:04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무조건 이깁시다..!!
김군이라네
04/04/18 03:05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의 승리를 장담합니다..!!
몽땅패하는랜
04/04/18 04:31
수정 아이콘
결과는 빌 로퍼, 혹은 스타 제작자만이 알고 있다(집단 구타중 퍽퍽퍽;;;;)
혹 이번 경기 결과가 밸런스 패치를 불러오지 않을까, 하는 영양가없는 생각을 잠깐 해보았습니다(퍽퍽퍽;;;;)
어쨌든 두 선수 모두 좋은 경기 하시기를
드리밍
04/04/18 08:05
수정 아이콘
저그맨님에 글을 보니 전에 봤던 MSL경기들이 떠오르는군요^^
두선수 모두 좋은경기 보여주리라 믿습니다^^
그래도... 쪼금은 더 나다파이팅!
Ms.초밥왕
04/04/18 08:07
수정 아이콘
센게임배가 한눈에 파노라마처럼 샤라락 지나가는것 같아요.^^
힘든 서바이벌 승부에서 승리한 최후의 2인이 오늘 드디어 격돌하는군요...!! 하지만 하늘 아래 두 개의 태양은 있을 수 없습니다.
태양은 오직 하나, 이윤열 선수만의 몫입니다~ 나다 화이팅^-^
용잡이
04/04/18 08:11
수정 아이콘
최후의 결전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최고의 선수들이 펼치는 최고의 무대...
오늘의 승리는 이윤열선수의 차지가 될것이라고
감히 외쳐봅니다.
나다 화이팅!!!!
04/04/18 08:43
수정 아이콘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하지만 TG삼보배 3위는 이윤열 선수 4위는 이병민 선수 아니엿나요 ? 태클은 아니구요 ;;
ThePhantom_KR
04/04/18 09:19
수정 아이콘
Hana FOS CEN GAME FINAL CHAMPION
SK Telecom T1 - Choi Yeon Sung ^^!!!!!
스팀팩발키리
04/04/18 09:35
수정 아이콘
최머슴
준비한 게임에선 반드시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중요한 게임과 그렇지 않은 게임을 분명히 하는 자세
게다가 맵 지명권까지 가진 승자조 우승
이번 결승역시 많은 준비를 한 머슴의 3:1 우승을 조심스레 점쳐봅니다.
2차전만 이윤열 승
一切有心造
04/04/18 10:18
수정 아이콘
중요한 게임은 완벽에 가깝게 플레이하는 oov
오늘도 승리를 예감합니다.
그건그렇고 계정 끊어야하나 'ㅡ'
04/04/18 10:46
수정 아이콘
한승엽 선수와 최연성 선수의 경기는 온게임넷에서 한승엽 선수가 이윤열 선수에게 역전당한 경기 이전에 열렸을 텐데.. ㅡ_ㅡ;;
아리온
04/04/18 10:54
수정 아이콘
머슴의 압도적인 승리를 지지합니다.
체리가조아
04/04/18 11:06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의 압승!!
소나기
04/04/18 11:24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는 이제 최강의 자리를 머슴에게 넘겨야한다.
실력이 그렇게 말한다.
My name is J
04/04/18 11:26
수정 아이콘
굉장한 경기가 될것 같아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두선수 모두 최선의 노력을 했을테니...적당한 긴장감으로 그 노력을 즐기겠습니다.
좋은글도 잘읽었구요.^_^
Burning Soul
04/04/18 11:27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자신의 실력만큼만 발휘하세요. 이길겁니다.
머신이 아닌 토
04/04/18 11:33
수정 아이콘
설마 그랜드 슬램이나 자신의 우상이던 임요환 선수를 넘어선것보다 어렵겠나요?
04/04/18 12:03
수정 아이콘
누구보다 자신감이 충만 할 줄로압니다. 나다 이미 끝냈겠지요.
아까까지만 해도 그렇게 떨렸었지만 이제 당신에게 절대적인 믿음이 생깁니다. Cheerful NaDa 그대가 진정 최고입니다.
멋지다마린b
04/04/18 12:25
수정 아이콘
저는 최연성선수의 승리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04/04/18 12:27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 우승하세요-! 센게임배가 정말 한눈에 정리되는 모습이군요; 잘 읽었습니다 ^_^
04/04/18 12:30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그가 후아유에서 한 말... '이윤열선수의 그랜드슬램보다 더 뛰어난 그 무엇인가'를 이루려면 이번 결승도 이겨야 합니다.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무지막지하게 강한 모습을 한 번 보고 싶습니다.
최연성선수가 저에게 그런 모습을 보여줄거라 믿습니다.

최연성 화이팅!!!
Reminiscence
04/04/18 13:07
수정 아이콘
몽땅패하는랜덤님//오랜만이네요^^
간달프
04/04/18 13:12
수정 아이콘
승리의 여신은 NaDa에게 미소를 보낼겁니다^^
흔들수는 있어도 당신을 쓰러뜨릴수는 없다는걸 확신합니다~~~
오늘 또 다시 한계를 뛰어넘는 NaDa의 모습을 볼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04/04/18 13:18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의 우승을 예상합니다.
나다 화이팅!
Trick_kkk
04/04/18 13:30
수정 아이콘
두 선수 모두 제 실력 확실히 발휘해 주길 바랍니다~
원수연
04/04/18 13:44
수정 아이콘
저는 최연성 선수가 반드시 이긴다고 자신있게 외칩니다!!
동네사람들!! 오늘 최연성 선수가 우승합니다!!
이렇게 확신할 수 있는건 제가 믿는 바로 그 사람이 최연성 선수이기 때문이죠~
태양은 동쪽에서 뜨듯 우승 트로피는 최연성 선수가 가지고 갈거에요~
건들지마
04/04/18 14:21
수정 아이콘
NaDa 당신의 승리를 확신합니다.
오늘 당신의 모든 것을 보여주세요.!
사상최고의저
04/04/18 15:53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의 압승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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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3 [가상]세 문파 임,진,수의 좌담회[번외 ① 편 - 무림 지존의 죽음] [19] 秀SOO수3328 04/04/17 33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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