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에도 올라왔었던적 있었을테지만...
이 게시판에서 지겨웠다면 지겨울만큼의 또 한번의
스포츠 스타 선수의 비교 입니다.

그 중에서 wwe와 한국 프로게이머..


숀 마이클 x 박정석
...Im so sexy.....그냥 '섹시'하다고 해서 썼는데요~

스티브 오스틴 x 임요환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는것 같아서요.

에디 게레로 x 전태규
현재 스맥 챔피언. 분위기를 봐서 매치시켜놨어요 --

크리스 벤와 x 강민
현재 Raw 챔피언. 두 선수 모두 테크니션이죠.

존 시나 x 박성준
쪼~금 고민좀 하다가, 요즘 떠오르는 신예를 생각해서

언더테이커 x 김정민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레슬러.
두 선수 모두 멋지게 컴백.

커트 앵글 x 이병민
브록 레스너의 라이벌...지금은 악역이지만 ㅜㅜ...


그리고 오늘... 5시 MBC STarLeague  

       <FINAL>
골드버그 vs 브록 레스너

골드버그 x 이윤열
무적의 레슬러. --.....
피니쉬:스피어+잭해머+스플렉스

브록 레스너 x 최연성
작년 최고의 전성기.
피니쉬: 새로고침

개인적으로는 브록을 더 좋아하지만 선수로써는 윤열 선수가 더 좋습니다 하핫..

아시는분은 아실테지만 골드버그와 브록레스너는 지난 레슬매니아 20에서의
심심한....드림매치를 선사하고 두 선수 모두 링을 떠났습니다 -.-
그렇다고 해서 제가 오늘 경기가 심심하거니와 경기 후 두 선수가 스타계를 떠난다고
생각한다고는 거둬주세요 -_-...  


p.s 오늘 이윤열 선수가 지난 레슬매니아 20에서 처럼
f5 한대 맞고 일어나서 스피어 1승 잭해머 2승 스플렉스 3승 했으면 좋겠습니다.

참 여기 제주는 비가 오는데 경기 열리는 곳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실내인가요? 실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