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4/18 20:26
또 하나 있다면!
스타우트배 1차 MSL 승자조에서 올라온 강민선수가 우승! TG삼보배 2차 MSL 패자조에서 올라온 최연성선수가 우승! 이번 하나포스센게임 3차MSL 승자조에서 올라온 최연성선수가 우승! 그렇다면 다음시즌은-_-;패자조에 내려간 선수가 우승...(-,.-)
04/04/18 20:29
최연성 선수 축하합니다. 표현하진 않았지만 체감상 우브가 이길것 같았는데.. 역시 감이란 건 무섭군요. 역시 영원한 1인자란 없나봅니다
나다의 울먹이는 모습 너무 가슴아프네요.. 그러나 본인에게나 팬들에게나 정말 후회없는 멋있는 경기 보여 주었습니다. 특히 오늘 결승전을 통해 최연성 선수 공략법? 혹은 파해법?에 대한 밑그림이 그려졌다는 것... 대단한 성과라고 생각하고요. 이윤열선수 졌지만 자랑스럽습니다. 뭐 질때도 있는 겁니다.(쓰린 가슴을 쓸어내리며) 수고하셨습니다. 힘내세요~
04/04/18 20:41
이윤열선수..오늘 잘했습니다.
잘했어요........... 잘 했어.......잘 했....잘.........잘.................. ..............................................왜 그렇게 못했어!!!!!!! ㅠ_ㅠ 너라면 더 잘할수 있는데 왜 그것밖에 못했냐고!!!!! 오늘 복수 한대메! 우승한대메! 왜 못했어!!!!!!! 왜..........ㅇ리자리ㅏ넝천엋저ㅔㅏㄹㄴ아란안ㅇ나ㅓ래츠젳 [정신분열....-_-;] 다음에는 절대로 지지 말아, 나다.. 다음부터는 절대로 단 1승도 우브한테 주면 안돼. 이제부터 다시 독기품고 열심히 하는거야. 오늘 안되면, 다음에 다시 도전하면 돼. 프리미어리그, osl, 이제 곧 출범될 msl ...그 때는 확실히 이겨버렷...!!!!!! (그래도..그래도 허무하게 지지 않아서...3:2까지 몰아부쳐서...다행입니다. 4경기가....천추의 한으로 남을 것 같네요.)
04/04/18 20:41
역시 윗분말대로 영원한 1인자라는건 없나보네요..
비록 졌지만 천재적인 운영능력은 대단하더군요. 이번 경기에 졌다고 끝은 아니죠. 아직도 많은 기회가 남았습니다. 천재적 기질이 어디가나요;; 기운 잃지 마세요.~ 최연성 우승 축하하구 꾸준한 성적 내길 비네요..
04/04/18 20:44
테란 최강자 자리에서 황제가 물러나면서 나다가 패권을 장악하면서 테란의 춘추시대가 열렸다면 이제는 테란의 전국시대가 열리지 않을까 한다는...
암튼 우브 대단하네요, 2, 3차 내리 지는 것을 보면서 아직 나다인가 했는데, 역시 루나센을 지목한 만큼 자신이 있었겠죠
04/04/18 22:28
4경기..정말 안타까웠죠. 많이 아쉽고 많이 슬프고..많이 가슴이 답답해져 오지만..좋은 경기 멋진 경기였기에 그런 마음이 조금 위로가 되네요..
마지막..나다의 gg를 보고 답답한 마음에 티비를 꺼버리고 밖으로 나와버렸는데..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 마음의 안정을 찾은다음에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다!! 생방송 중계를 보면 응원하는 선수가 지는, 그런 말도 안되는 나의 이상한 징크스 때문에 진거 아니죠? 다음엔..다음에 내가 응원할 때는 그런 징크스 보다는, 이윤열이란 선수가 더 강하다는 사실을 직접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경기, 멋졌습니다. 아아. 진짜 괴물들이에요-두 선수^^; 최연성 선수! 우승 축하드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