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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4/24 18:12:53
Name 기사단쿨
Subject 과연 최고의 죽음의 조 는 ?
이글은 온게임넷에서만 한해서이고 . (저희집이 온게임넷밖에 안나오는관계로;;)

2002 Sky 배 때부터 현재 질레트배 까지 정리해보았습니다.

각 대회때마다 죽음의조라고 불려온 조들만 모아봤습니다 .

재미삼아 하자는 뜻으로 하는거니까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



① 강민 - 최연성 - 박정석 - 이병민  (질레트)


②박경락 - 김성제 - 베르트랑 - 이윤열  (한게임)


③홍진호 - 강민 - 이윤열 - 조용호  (마이큐브)


④이윤열 - 임요환 - 이재훈 - 박경락 (올림푸스)


⑤박정석 - 베르트랑 - 강도경 - 이윤열  (파나소닉)


⑥강도경 - 조정현 - 홍진호 - 박정석 (2002 스카이)


다른분들의 의견이 다를수도 있겠지만 ..

이당시의 선수들의 실력을 따져서 죽음의조를 선정 했습니다 ..

저 개인적으로는 3 번 마이큐브 때가 최고의 죽음의조가 아닐까 싶네요 .

그리고 이윤열 선수가 죽음의조에 5번 참가해서 4번이나 죽음의조에 포함 되었었네요 .


그럼 다들 좋은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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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24 18:20
수정 아이콘
③홍진호 - 강민 - 이윤열 - 조용호 (마이큐브)
④이윤열 - 임요환 - 이재훈 - 박경락 (올림푸스)

저는 이렇게 두개요.
3개 종족 모두 있다는데 의미를 두었습니다.
04/04/24 18:21
수정 아이콘
역시 저도 3번 마이큐브가 최고의 죽음의조인듯 무슨 4강대진표도 아니고...
강나라
04/04/24 18:22
수정 아이콘
저도 3번에 한표
클레오빡돌아
04/04/24 18:23
수정 아이콘
전 4번 올림푸스에 한표요.. 죽음의 조인만큼.. 정말 경기도 치열했죠.
04/04/24 18:25
수정 아이콘
4번에 한 표요..
MistyDay
04/04/24 18:27
수정 아이콘
서지훈-변은종-박용욱-김정민(질레트)와
이윤열-임요환-이재훈-박경락(올림푸스)에 한표씩..
04/04/24 18:28
수정 아이콘
최고의 죽음의조는 3번이라고 생각하고 그 다음이 4번이라고 생각..
04/04/24 18:28
수정 아이콘
3번이죠. 홍진호-강민-이윤열-조용호. Gg..
케리비안
04/04/24 18:36
수정 아이콘
네임벨류만 놓고보면 마이큐브-홍진호,조용호,강민,이윤열(모두 우승후보죠)
정말 누가올라갈지 한명도 예상하기 어려웠던조는 올림푸스-이윤열,임요환,박경락,이재훈(양강테란에 테란킬러들)

질레트 A조-강민,최연성,박정석,이병민(누가 올라갈지 예상이 어렵지만 최근 대세가 강민,최연성선수쪽으로 무게가 실리는게 약점으로작용)

그리고..

질레트 D조 서지훈,변은종,박용욱,김정민
(정말 요즘 상승세를타는 지지않을것같은선수만 모아놓았네요..)
자일리틀
04/04/24 18:36
수정 아이콘
3번이 네임 밸류 쪽으로보면 최고의 죽음의 조 였지만,
지략 싸움이 치열했던 4번과,
물량을 극악으로 보여 줄 이번 질레트배 A조도 만만치 않네요.
케리비안
04/04/24 18:41
수정 아이콘
2002스카이 강도경,홍진호,박정석,조정현(대저그전의 조정현선수의 플레이와 박정석선수의 영웅탄생이된 2002스카이 예선이였다는것을 감안하면 당대 양대저그였던 강도경,홍진호의 진출을 대부분 예상했던 조였기에 반쪽자리 죽음의조)

파나소닉 이윤열,강도경,박정석,베르트랑(박정석선수의 우승자 징크스와 강도경선수와 베르트랑선수의 천적관계가 맞물려 약간은 싱거워진 죽음의조)

한게임배의 이윤열,박경락,김성제,베르트랑(이건 지워주심이..그냥 평범한 16강 대진표네요..누가봐도 이윤열선수의 무난한 진출과 박경락선수의 이윤열선수와의 1,2위 대결을 예상)
갈마동[오징어]
04/04/24 18:48
수정 아이콘
킁..전 김성제 선수 팬 이지만..한게임배는 제 생각에도 이윤열 박경락 선수가 올라 갈꺼라고 예상했었죠..
04/04/24 18:53
수정 아이콘
4번이요...
Zard가젤좋아
04/04/24 19:02
수정 아이콘
③홍진호 - 강민 - 이윤열 - 조용호 (마이큐브)
저도 네임벨류로는 이쪽을 뽑고 싶지만..
④이윤열 - 임요환 - 이재훈 - 박경락 (올림푸스)
진정한 죽음의 조는 이것이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경기를 많이 보여준 4번을 뽑고 싶군요.
① 강민 - 최연성 - 박정석 - 이병민 (질레트)
이조는 다른선수들에 비해 이병민 선수의 네임밸류가 많이 떨어지죠. 여기에 딱 조진락중 한명정도만 들어갔어도 역대최강 죽음의 조라고 불릴수 있었거늘..

그리고 전 C,D조도 죽음의 조라고 생각되는데요.. 많은 분들이 D조만 언급하지만 C조도 3위를 한 나도현에 이윤열, 11연승저그 박태민에 요즘 주가가 잘 오르고있는 김성제 선수까지.. 이정도면 죽음의조라고 해도 될수 있지않나요?
케리비안
04/04/24 19:05
수정 아이콘
C조는 이윤열선수의 진출가능성이 아무래도 타선수들에 비해 솔직히 좀높다는게 약점인것같습니다.
꿈꾸는scv
04/04/24 19:05
수정 아이콘
자일리틀님 생각과 동일합니다. 그러나..지금 질레트배 A조는.............
케리비안
04/04/24 19:08
수정 아이콘
질레트배 A조는 예선경기가 모두 끝난후에 평가가 엇갈릴것같습니다.

최연성,강민의 1,2위 진출이라면 앞으로 최고의 죽음의조로 기억될만한 인상을 주긴 어려울것같구요
저정도의 선수들이 올림푸스배 A와같 은 마지막까지의 접전을 보여준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죠.
04/04/24 19:19
수정 아이콘
④이윤열 - 임요환 - 이재훈 - 박경락 (올림푸스)
:3종족이 다 있고,,머가 죽음의 조인지 확실하게 보여준,,게다가 깔끔하게 2명 2승1패 나머지2명 1승2패,, 명경기도 많았고,,
테란뷁!
04/04/24 19:20
수정 아이콘
4번올림푸스 A조...매 경기마다 임팩트가 강했죠.
마시마로랑함
04/04/24 19:28
수정 아이콘
경기 당시 여건 상성관계를 다 따지고 보면 4번이 일등입니다..
당시 테란 킬러라는 역대 최고의 두 사람 박경락선수와 이재훈선수 그리고 당대 최고의 양테란 특히 저그 최고 잘 잡는 임요환선수 플토 잘 잡는 이윤열선수....
앞으로도 4번 이상은 안나올듯
크로캅
04/04/24 19:33
수정 아이콘
4번 말이 필요 없는 진정한 죽음의 조였죠. 당시 양강 테란이라 불리던 임요환,이윤열 선수가 포진해 있었고 저그로서 테란에게 가장 강하다는 공공의 적 박경락 선수와 테란킬러 이재훈 선수가 같은 조에 편성 됐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상당한 이슈가 됐었죠. 3번 역시 상당한 죽음의 조라 생각 되지만 4번보단 느낌이 덜한 건 어쩔 수 없군요.
04/04/24 19:34
수정 아이콘
4번이 맞을듯.. 양강테란2명과 테란킬러2명..
박경락 선수였던가...이재훈 선수였던가..
'테란이 2명이라서 좋아요.' 라고 했던 말이 인상 깊었네요.
비호랑이
04/04/24 20:03
수정 아이콘
한마디로 4번 입니다. (ㅇㅇ)=b
햇빛이좋아
04/04/24 20:06
수정 아이콘
저는 4번이 제일 죽음의 조라구 생각합니다.
그당시 이윤열 선수의 임요환 선수 지목 그리구 노스텔지아라는 맵이
임요환 선수 경기전까지는 테란이 죽어나는 맵 그리구
기요틴 토스전이라는 악제 떄문에 그 당시 상황때문에 그런지
올림푸스떄가 제일 죽음의조라구 생각합니다.
04/04/24 20:16
수정 아이콘
3번과 1번중에 뭘 뽑아야 할지.ㅡㅡ;
04/04/24 20:20
수정 아이콘
파나소닉때는 D조도 상당히 죽음의 조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서지훈 -> 성학승 -> 변길섭 -> 박경락 선수가 한조였죠^^
비류연
04/04/24 20:23
수정 아이콘
4번과 5번에 한표...
특히 지금보면 3번일 수도 있겠지만 마이큐브 당시 강민선수는 아직 확실한 임팩트를 주지 못한 상황이었고 조용호 선수는 침체분위기였죠.
(올림푸스, 핫브레이크등에서) 반면에 4번에서는 다시 살아나는 임요환 선수와 그랜드슬램을 막 달성한 이윤열 선수, 그리고 당시 테란전 승률 70%가 넘었던 박경락 선수와 테란킬러 이재훈 선수... 정말 죽음의 조였다고 생각합니다.
대략난감
04/04/24 20:40
수정 아이콘
모두 다 죽음의 조군요,,대략난감+대략 낭패..
그래도 1.3.4 중에 하난데...음..
저는 3번에 올인하고 싶군요..
04/04/24 20:43
수정 아이콘
저도 4번과 5번에 한표 입니다.
나르크
04/04/24 20:46
수정 아이콘
저도 4번에 올인합니다. 당시에 임팩트는 정말 충격 그자체였으니까요..
앞으로 그런 죽음의조는 더이상 나올수 없을듯 하기도 하네요
ShadowChaser
04/04/24 20:46
수정 아이콘
저도 4번의 매경기를 보며 난리를 치던 경험이 ^^;;
04/04/24 21:14
수정 아이콘
명성이나 경기 내용면에서 정말 죽음이었던 것은 역시나 4번.. 세 종족 모두 모여있는데다, 두 명의 극강테란, 두명의 테란 킬러..
덧붙여 이번 질레트의 a조 역시 선수간의 물고 물리는 상성만 본다면 충분히 죽음의 조라 할만하죠. 이병민 선수가 네임 밸류에서 좀 뒤쳐지긴 하지만, 최연성과 강민을 잡은 경험이 있다는 점만으로도 충분히 죽음조의 일원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04/04/24 21:14
수정 아이콘
3번에 한표.
재미삼아서 3번의 지금 KeSPA 랭킹을 봤는데
1, 2, 3, 8위더군요. -_-;;;
이직신
04/04/24 21:17
수정 아이콘
저 역시 4번.. 저는 역대 최고의 스타리그 순위를 뽑자면 올림푸스-스카이2001-코카콜라 이렇게 뽑습니다..(결승전만 아닌 전체적인 흐름) 임요환선수의 테란죽음의 맵에서 테란초극강 이재훈선수 상대로의 짜릿한 바카닉 한방러쉬와.. 이윤열선수와 박경락선수의 기요틴이라는맵에서의 가장 최장거리 대각선에서 긴장감마저 감돌게 하던 그 화려한 명승부.. 어찌 잊으리오~!!
04/04/24 21:21
수정 아이콘
파나소닉배 서지훈 - 성학승 - 변길섭 - 박경락
이 조도 지금으로 보면 죽음의조 일수도 있겠지만 그 당시에는 성학승 선수가 지금처럼 네임벨류가 있는편도 아니였고 당시에 서지훈, 박경락 선수는 첫 스타리그 진출이였고 신인이여서 당시에는 죽음의조류(?)에 속하지는 않았죠..
맛동산
04/04/24 21:34
수정 아이콘
3번.. 정말 역대 최강의 죽음의 조인듯-_- 말이 필요없음..
아스피린 소년
04/04/24 21:36
수정 아이콘
4번입니다.
HyperObse
04/04/24 21:50
수정 아이콘
당연히 1번
마린걸
04/04/24 21:51
수정 아이콘
4번에 한표!!
야부키죠
04/04/24 22:24
수정 아이콘
저도 위 여럿분들 생각과 같음.. 역시 4번이 가장기억에납니다 (경기내용적으로도)
04/04/24 22:49
수정 아이콘
3번이죠... 다시 이런 조가 나오면.....조지명식 스타일 바꿔야한다고 혼자 심각하게 고민했다는...;;
☆혜최님★
04/04/24 23:07
수정 아이콘
네임밸류로 따지면 모두 만만치 않은 조였지만,,
경기 내적인면과 그 당시의 긴장감을 생각해봤을때,

전 ④이윤열 - 임요환 - 이재훈 - 박경락 (올림푸스) 번을 찍고 싶네요~
어느 하나 죽음의 조 아닌 조가 없지만,,
이윤열 선수가 임요환 선수를 지목했을 때의 충격(?)과 ->설마설마 했지만 진짜 찍을줄은 몰랐어요.
최강테란 둘과 테란킬러 둘이 같은 조가 된것 만으로도 경악을 금치 못했었죠.
그 당시 다른 모든 게임에서 승승장구 하는 이윤열선수가 임요환 선수에게 좀 지셨었죠. (그러나, 올림푸스에선 윤열선수가 복수하셨었죠!!)
음,, KTF 비기배 사대천왕전과 다른 리그에서도 정확히는 아니지만 진걸로 기억하고 있는데,, 핫브레이크배도 ,, 정확히는 기억안나요,, 태클no~
그 당시가 누가 진정한 테란의 황제냐? 라는 논란이 제일 많이 오고갓었던 때였던것 같습니다.
하여튼 그런 두선수가 같은 조가 됐다는 것과,,
아직도 기억에 생생한,
기요틴에서 테란킬러 이재훈 선수와 대프로토스전에 약한모습을 보여주셨던 임요환 선수와의 대결!!
그 한판으로 8강이냐 16강에 머무르느냐가 결정되어 있었던!!
프로토스에게 유리했던 기요틴이라는 맵에 거기다 방향도 대각선으로 나와 이재훈선수의
승리를 예상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았었는데,
임요환선수를 응원하는 저 조차도 조마조마 했으니까요,,
임요환선수의 타이밍바카닉으로 이재훈 선수를 잡은 그 경기가 아직도 아른아른[?]거려요~

하여튼,, 전 4번에 한표를 주고싶네요.
그리고 이번 질레트배의 A조 심하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강민, 최연성, 박정석, 이병민선수!! 멋진 경기 보여주세요~
☆혜최님★
04/04/24 23:08
수정 아이콘
오고갓었던 -> 오고갔었던 ,, 흠흠,, 수정이요~
04/04/24 23:10
수정 아이콘
4번이 가장 기억에 남는군요.
경기 내용도 다 명승부였고... 1번도 기대됩니다만 아직 경기를 시작안해서 무효
미나무
04/04/24 23:22
수정 아이콘
그 당시의 분위기와 경기 내용을 봐서는 4번이 최고의 죽음의 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누가 올라갈지 예측할 수 없었고, 경기 역시 3패인 선수 없이 물고 물리면서 끝가지 박빙의 승부를 연출해 갔죠.
우산놀이
04/04/24 23:24
수정 아이콘
저는 4번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경기도 가장 기억에 남고요..
04/04/24 23:26
수정 아이콘
전 1번!!
현재 경기력으로나 인기로나 가장 대단한 선수들
4명 뭉쳐진거 같네요.
강민,최연성,이윤열,박정석
역대최강이 아닐까 하네요.^^
근데 3번도 대단하네요 ㅡㅡ;
4번은 결과는 최고의 죽음의 조였다고하지만
조편성 선수들의 네임벨류로 따지면 좀 부족하네요.
Teasazar
04/04/24 23:50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3번의 홍진호 - 강민 - 이윤열 - 조용호 (마이큐브) 이 선수들은 모두 KTF 소속이네요.. 이윤열 선수는 한때였지만..
박다현
04/04/24 23:58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가 탑시드에서 과감히 임요환 선수를 지명했을 때부터 올림푸스 A조는 이미 역대최강의 죽음의 조로 예정되있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정말 그 때의 그 임팩트는.. 최강이었죠. 개막전을 상암동 가서 해야 하는 거 아니냐는 말도 돌았었고.. 솔직히 다른 죽음의 조는 몰라도 이 죽음의 조는 모르는 분이 없으실 거예요. 아직도 기억나는 유머는 이윤열 선수를 빗대어 원하던 토끼를 잡았는데 구워먹을 가스버너를 잃어버렸다는.. 토끼는 도망가버리고..^^; 정말 말도 많고 유명세를 톡톡히 치뤘던 조였었죠.
킬리란셀로
04/04/25 00:07
수정 아이콘
쭉 글을 읽어보니 4번에 올인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제가 볼때는 진정한 죽음의 조는 3번이라 생각합니다. 죽음의 조라고 말을 할때는 대체로 경기 시작 전에 가장 강자들이 많아서 그곳에서 생환하기 힘든 것을 가르키는 것인데, 4번의 경우에는 경기 결과를 제외하고(솔직히 너무 명승부가 많았고, 요환선수가 있기에 팬들의 뇌리에 각인이 잘되어 있어서 삭제가 잘 안될듯합니다.) 경기 전 예상만을 비교해 볼때는 2프로 정도 명성도 면에서 3번이 최강의 죽음의 조라고 생각합니다.
새벽오빠
04/04/25 00:08
수정 아이콘
네임밸류로 따지자면 3번 홍진호-강민-이윤열-조용호 조가 최강이라 생각하고요
경기의 치열함으로는 4번 이윤열-임요환-박경락-이재훈 조가 가장 인상적이었네요
윤열선수가 못올라가서 매우 아쉬웠다는ㅡㅜ
이윤열 선수 이번엔 스타리그 우승!!
04/04/25 00:17
수정 아이콘
제생각으로는 죽음의 조는 3종족이 모두 걸려야 제대로된 죽음의 조인것 같군요. 상대하기도 까다롭고...
역시 최강의 죽음으조는3번 -> 4번 -> 1번 순으로..
이번 8강은 대진도 정말 기대가 되는군요.. (ex:강민-박성준-이윤열-서지훈..)
아트오브니자
04/04/25 00:17
수정 아이콘
전혀 상관없는 말이지만-_-aa
임요환vs홍진호 의 결승전을 다시 보고 싶군요
04/04/25 00:21
수정 아이콘
4번이 왜;;네임벨류가 딸리는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저도 4번에 올인입니다;; 죽음의 조는 그때처럼; 다들 1승1패씩하고 최후의 결전으로 결정되는것이야 말로;;;ㅠㅠ
하늘색꿈
04/04/25 00:24
수정 아이콘
저도 4번에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스톰 샤~워
04/04/25 00:46
수정 아이콘
3, 4번이 우열을 가리기 힘들지만 발표 당시의 임팩트와 정말 어떻게 될 지 예상하기 힘들 뿐만 아니라 각각의 대결에 대한 기대감이 컸던 것은 4번인 것 같네요.
Reminiscence
04/04/25 00:48
수정 아이콘
4번이 제일 드라마틱했었죠.
시미군★
04/04/25 01:15
수정 아이콘
올림푸스.. 기요틴에서 마린들 달려가는거 생각하면 소름끼친다는..
'테란최강자는 이윤열이지만 테란의 황제는 임요환이다'를 보여준 A조 게임들..
myoujury
04/04/25 01:44
수정 아이콘
4번에 올인-_-;;
당대 최강의 테란 2명과. 당대 최고의 테란 킬러중에..
토스 한명 저그 한명.. 임팩트가 상당했죠..^^;;
04/04/25 01:49
수정 아이콘
4번에 올인!
개인적으로 박경락 선수가 혹여라도 탈락할까봐 엄청 맘 졸이며 보았던... (결국 결승은 못갔지만-_-;;;) 파나소닉 16강 정말 큰 이슈였죠.
04/04/25 03:49
수정 아이콘
저두 4번에 한표를...
강은희
04/04/25 07:24
수정 아이콘
3번이랑 4번에 한표~
04/04/25 09:48
수정 아이콘
저도 4번~~!! 지금 선수들의 실력들과 네임밸류로 판단하지 않고 경기 당시의 상황을 고려하면 4번 만큼 한경기 한경기에 포스가 느껴졌던 적이 없었던 것 같군요 경기 시작전에 내가 경기하는 것처럼 찌릿찌릿 떨리던, GG~~가 나올때 탄성이 나오던 그런 경기들.. 지금 질레트 A조도 무서운 죽음의 조지만, 올림푸스 때 처럼 그런 무서운 긴장감은 없네요// 이재훈 선수.. 올림푸스 때 임요환 선수와 경기전 예상평이 8:2정도로 우세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 지금은 테란킬러라는 명성이 많이 퇴색했지만 저때만 해도 "테란으로 이재훈 어떻게 이겨??" 라는 분위기였죠 ㅠㅜ
상어이빨
04/04/25 10:40
수정 아이콘
3번~! 역대 최강의 조 ^^b
04/04/25 10:47
수정 아이콘
죽음의 조란 것은 네임밸류, 긴장감, 예측불허성 등이 모두 감안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4번이라 생각합니다. 당시 이재훈 선수 팬이었던 전 경기 하나하나를 얼마나 가슴 졸이게 봤는지.. ㅜ.ㅡ
04/04/25 13:32
수정 아이콘
4번..?
acekiller
04/04/26 03:08
수정 아이콘
글쎄요 네임밸류면...3번 아닐까요?.. 4번??
야부키죠
04/04/28 11:19
수정 아이콘
4번이 네임밸류가 딸리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은
당시 스타리그 안보셨던분들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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