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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25 19:15
1. 이윤열 선수 - 500전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70%의 승률. +_+
2. 강민 선수 - 테란 돌풍 속에서 75%의 테란전 승률. +_+ 3. 최연성 선수 - 80% 대를 왔다갔다 하는 어마어마한 승률. +_+
04/04/25 19:17
강민선수의 vs저그전.. 역시 프로토스라서 그런지 좀 낮은편이네요. 그래도 역시 테란킬러의 승률.
전적이 좀 적긴하지만 최연성선수의 승률도 경악스럽군요. 특히 저그전은 아주-_- 이윤열선수 저전적에 70% 가까운승률을 계속 유지하고있다니.. 역시 1년이상 랭킹1위자리를 지키고있는자의 실력이군요.
04/04/25 19:23
강민 선수, 저그전 승률이 너무 낮잖습니까! 얼른 올리세요! ^^;
농담이고… 이윤열 선수의 고른 승률과 최연성 선수의 괴물 같은 승률에 또 한 번 놀라고 갑니다.
04/04/25 19:41
350경기가 넘어가는데 승률 70%육박이라니요....
이윤열선수 팬이지만 보기만 해도 가슴이 탁 막히는것 같습니다.-_-;; 최연성 선수의 저그전은 정말 사기네요~ 사기!!! ㅠ_ㅠ 5패라니...............멍~~ 연성 선수의 발목을 잡을수 있는 저그는 과연 누가 있을것인지...[두둥-] (요새는 박성준 선수에게 모든 희망을 걸어본답니닷!!!!)
04/04/25 20:06
최연성 선수를 이긴 저그는 이재항, 박상익, 김근백, 홍진호 선수이고 이 중 이재항 선수가 2승을 했습니다. 2003년 1차 챌린지리그에서 이구요;;
04/04/25 20:34
강민선수,,,정말 프로토스로써 저정도 승률을 올리다니 대단합니다,,,역시 테란킬러..+_+ 최연성선수는 데뷔초에 저그한테 몇번 진거 외에는 저그에게 지는 모습을 통못보겠군요^^;;헐,,,
04/04/25 20:55
최연성 선수의 저그 전 5패는
공식전 3패 비공식전 2패군요 공식전에서 진 것은 박상익 선수에게 작년 2월달 팀 리그에서 진 게 마지막이네요
04/04/25 23:23
강민 선수와 최연성 선수는 종족별 승률이 들쭉날쭉한데 비해 이윤열 선수는 신기할 정도로 고르네요. 보니까 서지훈 선수도 고른 승률을
보유하고 있던데 비결이 뭔가요..-.- 최연성 선수 저그전 승률에서 6프로만 떼서 테테전에 갖다 붙이고 싶은 충동이 드네요..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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