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0/04/30 19:13:31
Name 윰댕
Subject ▶대한항공 2010 스타리그 8강 2주차 (2)
대한항공 2010 스타리그 8강 2주차-울산 월드컵경기장 호반광장 PM 6:00~





●8강 A조 2경기 Great Barrier Reef
이영호(T) 1 VS 0 전태양(T)          이영호 WIN

☞이영호 4강진출





●8강 B조 2경기 투혼
진영화(P) 0 VS 1 박세정(P)

*진영화 승리시
8강 B조 3경기 태풍의 눈
진영화(P) VS 박세정(P)



●8강 C조 2경기 Match Point
김정우(Z) 1 VS 0 김명운(Z)

*김명운 승리시
8강 C조 3경기 투혼
김정우(Z) VS 김명운(Z)



●8강 D조 2경기 태풍의 눈
김구현(P) 1 VS 0 박지수(T)

*박지수 승리시
8강 D조 3경기 Great Barrier Reef
김구현(P) VS 박지수(T)






와 전태양선수 피지컬 장난 아닌데요~~
졌지만 잘싸웠습니다.앞으로가 기대되는군요.
이영호 선수는 예상대로 4강진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DavidVilla
10/04/30 19:14
수정 아이콘
전태양 선수, 앞으로가 엄~~~~~청 기대됩니다.
10/04/30 19:14
수정 아이콘
테테전 정말재밌게봤네요
귀얇기2mm
10/04/30 19:14
수정 아이콘
이야, 전태양 선수. 개성이 정말 뚜렷하네요. 정말 매력 가득한 선수입니다.
칼잡이발도제
10/04/30 19:14
수정 아이콘
경기력이 하악하악...
포프의대모험
10/04/30 19:14
수정 아이콘
진짜 이영호만 안만났으면 결승은 갔을텐데 ㅡㅡ;
할말이 없습니다. 눈정화의 극치네요
10/04/30 19:14
수정 아이콘
대박... 어제 이제동 경기 보면서 느낀 전율 방금 또 느꼈습니다.
학교빡세
10/04/30 19:14
수정 아이콘
후반에 드랍쉽 병력 탄채로 잃었었나 보네요. 그 병력 손실이후 힘이 빠진느낌.......
그나저나 둘다 정말 빠르네요
WizardMo진종
10/04/30 19:14
수정 아이콘
음;;; 지금 나온 스타걸 키가 꽤나 작네요. 근데 마른거랑 힐 굽높이가 후덜덜,,,,
냉철한블루
10/04/30 19:14
수정 아이콘
전태양 선수도 정말 앞이 창창해보이네요 오늘같은 경기력만 유지된다면, 이영호는 두말할거 없이 이영호같습니다. 정말 이영호선수 때문에 스타1 보는걸 끝낼수가 없다는
진리는망내
10/04/30 19:15
수정 아이콘
이 경기가 결승이었으면 동족전이라도 재밌을텐데..
BoSs_YiRuMa
10/04/30 19:15
수정 아이콘
지긴 했어도 전태양이 속도로는 오히려 이영호를 앞서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위메이드는 어제의 전상욱, 오늘의 전태양이 기세가 그대로 살아서 프로리그에서 모습을 보여준다면, 2위도 노려볼만 하겠는데요.
DavidVilla
10/04/30 19:15
수정 아이콘
이영호만 아니었더'라면'

아~ 전태양 선수 진짜 아쉽겠네요.
10/04/30 19:15
수정 아이콘
스타1의 종결은 이영호 선수가 마지막을 차지함으로써 끝나나 했는데...

결코 끝나질 않네요. 전태양선수...끝을 모르겠군요
그럴때마다
10/04/30 19:15
수정 아이콘
전태양 선전했지만 항상 이영호 선수에게 승기가 70%정도 기운 이후의 분전이라 아쉽네요.
Vassili Zaitsev
10/04/30 19:15
수정 아이콘
오늘 결승인가요 분위기가 완전 결승전이네요. 다음경기도 정말 기대됩니다.
o파쿠만사o
10/04/30 19:15
수정 아이콘
온겜 8강도 엄청흥하는군요..

앗오늘 뒷담화도 참하는군요..아싸 아싸~ 올드보이도 하고 아싸아싸~
학교빡세
10/04/30 19:15
수정 아이콘
김태형해설의 고향은 어딜까요
개념은?
10/04/30 19:15
수정 아이콘
진짜로 4강이나 결승에서 붙었으면 전태양이 이영호 잡았을지도 모르겠네요.
그 정도로 전태양의 성장세가 무서워요.
그림자군
10/04/30 19:15
수정 아이콘
김캐리 해설 접고 정치 하려나요 가는 곳마다 고향이군요 크크크
권보아
10/04/30 19:15
수정 아이콘
이영호만 아니었다면..

왜 하필 이영호를 만나서.....
진리는망내
10/04/30 19:15
수정 아이콘
강민 vs 이윤열!!
KnightBaran.K
10/04/30 19:15
수정 아이콘
김구현 선수를 이영호 선수가 꺾을때처럼...전태양 선수의 일섬에 이영호 선수의 모든 멀티가 날라가는 줄 알았는데...

이영호는 다르네요.
DavidVilla
10/04/30 19:15
수정 아이콘
전태양이 이영호 넘어설 날이 올 것 같기도 하고..

와.. 진짜 날이 갈수록 성장하네요.
10/04/30 19:15
수정 아이콘
김캐리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바스데바
10/04/30 19:15
수정 아이콘
아직 어려서 그런지 판단력부분에서 약간씩 아쉽네요;; 그래도 엄청나게 성장한 걸 보여주네요
그럴때마다
10/04/30 19:15
수정 아이콘
오늘 올드보이 강민 vs 이윤열

후덜덜

오늘의 메인메치네요
앵콜요청금지
10/04/30 19:15
수정 아이콘
뒷담화 대박이네요.크크크
박루미
10/04/30 19:16
수정 아이콘
올드보이 오늘의 경기는

이윤열 대 광민이십니다 ㅡ_ㅡ) 옹!!

유보트2 찍으러 가시는 광통령!
10/04/30 19:16
수정 아이콘
전태양 선수 정말 반응속도와 멀탯 능력은 현존최강이라고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판단력이랄까 조금 아쉬운 부분은 남아있네요. 문제는 이건 경험을 쌓으면
쌓을 수록 충분히 만회가 가능한 부분이라는 점이라는 거죠. 정말 무서운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이네요.
파블로 아이마
10/04/30 19:16
수정 아이콘
이젠 진영화 선수! 흑마술을 상대에게 걸어야죠~
진리는망내
10/04/30 19:16
수정 아이콘
신애와 밤샐 기세~
온게임넷은 이쁜 분도 많이 써서 좋아요.
이런남자
10/04/30 19:16
수정 아이콘
맵이 그레이트베리어리프만 아니었어도 전태양이 유리했을것 같은데요...;;

멀티 뒤에 빈공간때문에 전선수의 조이기병력이 쓸모가 없었어요....
10/04/30 19:16
수정 아이콘
마치 드래곤볼에서 손오공과 베지터가 천지를 울리며 치고박는 것을 보는 듯 했습니다 아아...
10/04/30 19:16
수정 아이콘
불판 하나에 600플은 반칙입니다..ㅡ,.ㅜ
적정 불판플 수는 300~350플 이라구욧!!!!!!!!!
암튼 불판갈 여유도 없이 몰아치는 두 선수 미치겟습니다..^^
드랍쉽도잡는
10/04/30 19:16
수정 아이콘
피지컬 자체는 전태양 선수가 지금 최고인 것 같네요.
그 피지컬을 받쳐줄 지력(?)이 더 늘면 그 때는 이영호 선수랑 다시 한 번 붙어봐야겠네요.
좋은풍경
10/04/30 19:17
수정 아이콘
역시 전태양이 최고 고비였어요. 이영호로서는 전태양을 8강에서 만난 것을 너무 다행으로 생각해야 할 정도로.
이영호는 이제 장애물이 없어 보일 정도로 이번 8강이 최고 고비였던거 같군요....

역시 약점이 없는 선수는 없지만, 그 약점을 공략하는게 말처럼 쉽지 않은게 최정상급 선수지요. ^^
포프의대모험
10/04/30 19:17
수정 아이콘
이런게 테테전 퀄리티가 될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후하후하..
10/04/30 19:17
수정 아이콘
근데 강민해설이 온겜으로 간 이유가 갑자기 다시 궁금해지네요 당시 여론은 엠겜이 해설만 하고싶어하던 강민해설을 예능으로 너무 많이 돌려서 그렇다 어쩐다 말이 많았는데 예능은 온겜으로 가서 더많이 하는거같고 뭔가 수입적은 측면 있었을까요 흠흠
El Niño
10/04/30 19:17
수정 아이콘
엄옹이 경기 중간에 이렇게 스피디한 테테전은 처음입니다라고 하셨을때
엄옹의 포장이 시작되는구나 했는데..
이건 뭐 엄옹은 포장가 + 예언가?
BoSs_YiRuMa
10/04/30 19:17
수정 아이콘
모든 동족전중에서 가장 지루했던 테테전이 속도에서 이런 발전을 보여주다니요..
최종테크를 배틀이라고 하기보다 드랍십이라고 해야할 기세..
zephyrus
10/04/30 19:18
수정 아이콘
정말 두 선수 빼고는 옵저버도 해설도 관중도 시청자도 아무도 못 따라갈 엄청난 경기였습니다.
평소에느 불판분위기도 보면서 경기를 보는데, 숨도 못쉬다시피 하면서 집중해서 봤네요;;;;
동료동료열매
10/04/30 19:18
수정 아이콘
오늘의 테테전의 속도

1. 해설이 말을 하는중에 게임속도를 못따라감

2. 불판이 못따라감
모짤트
10/04/30 19:18
수정 아이콘
연이은 경기스케쥴로 이어지는 최악의 연전에도 결국 계속 승리하는 영호선수 군요. 현재 양대리거는 영호 선수 뿐인가요?
10/04/30 19:18
수정 아이콘
한 경기 더 하면 안되나요....
학교빡세
10/04/30 19:18
수정 아이콘
와, APM평균이 이영호보다 50이나 높네요 전태양....
권보아
10/04/30 19:18
수정 아이콘
자원 킬수에서 엄청 앞섰네요 이영호
그림자군
10/04/30 19:18
수정 아이콘
태양이 졌군요
임이최마율~
10/04/30 19:18
수정 아이콘
전태양 이번시즌 포텐을 보여주긴했지만, 터지기 직전에 푸쉬쉬하고 끝나버리네요..
아무리 좋은경기력을 보여주고, 임팩트도 좋았지만....

MSL 16강 2패탈락, 스타리그 8강 2패탈락은 꽤 아쉬운 결과인데요...
이런 포텐터지는 기회는 언제 다시 올지 모르는데..

이번시즌이 전태양선수가 올라갈 기회였는데..언제 다시 기회가 올지는 모르겠습니다
진리는망내
10/04/30 19:18
수정 아이콘
APM평균이 311 vs 362 이네요
하지만 자원도 이영호 선수가 좀 더 먹었고... 자리 잡는 능력이라던가 이런게 확실히 이영호 선수는 최고인듯 하네요

지금 리플레이에 나오는 본진 팩토리 좀 타격주고 이러면서 인구수에서 역전도 나왔거든요
민경아♡
10/04/30 19:19
수정 아이콘
둘의 차이는 운영의 차이라고 할까요?

오히려 속도의 전태양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였습니다.

무섭게 성장해나가네요 전썬.

노련함의 이영호의 승리
민죽이
10/04/30 19:19
수정 아이콘
정종현선수와의 경기때 보면 부족해 보였는데
이영호선수랑 하면 강해지는거 같아요..
드랍쉽도잡는
10/04/30 19:19
수정 아이콘
두 선수는 이미 APM으로 반영하기 힘든 멀티태스킹의 영역이라...
불타는오징어
10/04/30 19:19
수정 아이콘
스타다시복귀한지 얼마안되서 그런데 스타에서 피지컬이 뭔가요? ⓑ
진리는망내
10/04/30 19:19
수정 아이콘
전태양 선수가 동시에 멀티에 타격주는건 이영호 선수가 김구현 선수를 잡을때 그 경기같이 정말 잘했네요.
하지만 상대는 이영호..
완소탱
10/04/30 19:20
수정 아이콘
속도의 이영호가 아니라 속도의 전태양이네요...이긴 이영호선수보다 진 전태양선수의 앞으로의 경기가 매우 기대가 되네요
Gallimard
10/04/30 19:20
수정 아이콘
이게 테테전이라니, 이영호 대 전태양은 [테테전]으로 부르기엔 아쉽습니다.
제 눈이 선수들의 속도를 쫓아갈 수가 없어요.
정말 최고 수준의 경기 중 하나였습니다. 아아, 영호선수 팬이지만 전태양선수의 약진이 무서우면서도 기대됩니다.
프로리그에서도 자주 만났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두 선수.
배추열포기
10/04/30 19:20
수정 아이콘
경기 끝나고 축 늘어져있는 전태양 선수가 왜이리 위협적으로 보였는지...
권보아
10/04/30 19:20
수정 아이콘
100%로 들이받은 전태양이었는데

서로의 100%의 차이가 조금났던것뿐 오늘경기는 매우 훌륭했습니다.
드랍쉽도잡는
10/04/30 19:21
수정 아이콘
결과론일지 모르겠지만.
이 맵에서 준비해온 것이 이영호 선수가 더 좋았던 듯.
아무래도 섬과 같은 멀티들도 있고 하니 미리미리 레이스, 드랍쉽을 준비한 이영호가 끝내 승리를.
이영호 선수가 중요 무대에서 준비부터 지는 모습을 보여준 적은 없는 것 같네요.
10/04/30 19:21
수정 아이콘
리쌍이 목금을 책임져 주는군요.
아이 재미있어라
학교빡세
10/04/30 19:21
수정 아이콘
이 맵 자체가 상대 본진과 먼쪽 외곽으로 멀티를 먹어나가야 하는데
시작부터 이영호가 전태양의 멀티쪽을 점령해버리고 자신이 먹어버리는 바람에 많이 불리하게 시작한걸
전투능력으로 이겨냈는데 결국 힘에 밀려버리네요......
임이최마율~
10/04/30 19:2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선수들은 그 포텐이 터질때 확 치고 올라가서 어느정도의 정점을 찍어줘야
롱런을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택뱅리쌍은 예외..)

특히, 전썬같은 경우는 그동안 거의 PC방에서 놀다가 양대통과하면서 포텐터지나 싶었는데
양대통과도 그냥 양대통과가 아니라 송병구와 이제동을 잡는 임팩트!!!
그런면에서 전썬선수의 양대탈락은 생각해볼수록 아쉽군요.//
그림자군
10/04/30 19:22
수정 아이콘
동족전이냐 타종전이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역시 누구와 누가 붙느냐가 중요한 거였어요...

테테전 정말 재밌게 봤네요
10/04/30 19:22
수정 아이콘
전 원래 테테전 좋아해서 이런 테테전이면 금상첨화죠
박루미
10/04/30 19:22
수정 아이콘
방금 하마트면 전용준 캐스터께서.. '브레이끼!!' 라고 발음하실 뻔 했다능
들으신 분 손 ㅡ_ㅡ/
BoSs_YiRuMa
10/04/30 19:22
수정 아이콘
속도에서 이영호를 이정도로 위협하고, 멀티테스킹에서 이제동을 잡아내는 테란이 얼마나 있을까요.
피바다저그
10/04/30 19:23
수정 아이콘
앞으로 리쌍의 최대의 적은 자신들이 아니라 전태양선수가 될수도 있겠네요..
실망하지말고 쭈우우욱 성장해줘요 전태양선수..
배추열포기
10/04/30 19:23
수정 아이콘
엄옹의 드리프트 드립 적절하네요 크크 역시 엄옹!
앵콜요청금지
10/04/30 19:23
수정 아이콘
지난시즌 토스전 검증받아야 했던 이영호가아닌 토본 이영호와 4강전을 해야할 선수는 누구일가요.
동료동료열매
10/04/30 19:23
수정 아이콘
아, 전썬 양대 탈락인가요? 너무 아쉬운데요
그림자군
10/04/30 19:23
수정 아이콘
전용준 캐스터 정말 힘빠지는 멘트네요.
"이영호선수의 4강 파트너를 가리는 경기입니다..."

'아 올라가서 내가 쟤랑 싸우는 건가?'

힘빠질듯;;;;;;;;;;;;;;; 크크
BoSs_YiRuMa
10/04/30 19:23
수정 아이콘
오늘의 진영화의 흑마법은 상대에게 걸지, 자기 자신에게 걸릴지..(..)
Gallimard
10/04/30 19:24
수정 아이콘
상대가 이영호라 진다 해도 잃을게 없다는 선수들의 자세가 좋은 경기들을 만들어내는 걸까요?
이름값 따위 잊고, 한 경기 자체에 최고의 집중을, 최선의 판단을 하니 눈 정화 경기들이 나오네요.
어제 정종현 전, 지난주와 오늘의 전태양 전. 승패에 상관없이 너무나 훌륭합니다.
테테전이 이렇게 재미날 수 있다니. 신기해요.
10/04/30 19:24
수정 아이콘
아이고 올라가도 이영호가 기다리네
아이고
민죽이
10/04/30 19:24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도 전태양선수처럼 미네랄에 붙여서 탱크 배치했으면
좀 더 좋지 않았을까 아쉽습니다..
임이최마율~
10/04/30 19:24
수정 아이콘
정말 진영화선수는 흑마법도 이런 흑마법이 없는듯..
인본 저리가라 예요....
박루미
10/04/30 19:24
수정 아이콘
전 아직도 박세정 하면

신상문과 벌였던 그 종족최종전이 생각납니다. 그 뒤로 박세정의 팬이 되고 말았다지요

사실 진영화는 팬심을 가동하기 좀.. ㅡ_ㅡ;;


아무튼 먼가 저 선수 참 재미있어요... 미네랄 7000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뭘까?

...부터 닥치고 강자들을 쓰러뜨려 버리는 프로토스 다운 포스까지!

진영화 처럼 박세정도, 좀.. 종잡을 수 없는 선수긴 한데, 그래도 생각보다 단단하고 안정적입니다.

진짜 정석적인 운영싸움에 럭셔리한 조합을 좋아하죠, 박세정
zephyrus
10/04/30 19:24
수정 아이콘
전태양 선수가 특히 아쉬운게, 이번에 양대 모두 시드를 목전에 두고 탈락했다는겁니다.

이런 선수가 다음 시즌에 초반 탈락을 해 버리면 이 포텐폭발이 사그라들지도 모르니
다음시즌 서바이버와 36강을 꼭 무사히 뚫고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권보아
10/04/30 19:24
수정 아이콘
올라가도 이영호.....
권보아
10/04/30 19:25
수정 아이콘
박세정 선수 웃는게 이쁘네요 보조개가 이뻐서 그런가
진리는망내
10/04/30 19:25
수정 아이콘
4강 결정전인가요~
올라가면 이영호...
칼잡이발도제
10/04/30 19:25
수정 아이콘
이 경기는 이겨도 걱정... 4강 상대가 이영호라니... 지못미..
10/04/30 19:25
수정 아이콘
박세정 선수 화면에 여자분들 샤우팅이 들린것같아.....
진리는망내
10/04/30 19:25
수정 아이콘
양 선수 다 최근 10경기가 뭔가 아스트랄 한데요
파블로 아이마
10/04/30 19:26
수정 아이콘
결국 전태양 선수는 곧 다가올 스타리그 36강과 서바이버가 최대 고비겠네요
lost myself
10/04/30 19:27
수정 아이콘
진영화 선수 여기서 이기고 리벤지 매치 성사시킵시다.!!
모짤트
10/04/30 19:27
수정 아이콘
현재 양대리거는 이영호 선수 뿐인가요?
칼라일21
10/04/30 19:28
수정 아이콘
아직도 빵호의 경기가 못내 아쉬운건...
빵호는 상대를 밟아줘야 할 것 같은 이 느낌이란...
포프의대모험
10/04/30 19:29
수정 아이콘
울산은 벌서 깜깜하네요
드랍쉽도잡는
10/04/30 19:29
수정 아이콘
그나마 지금 진출자 중 이영호 선수를 이겨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는 게 뻥 터졌을 때의 박세정이라 박세정 선수의 앞길이 어떨지 궁금하군요.
10/04/30 19:29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에 나오는 여러 미녀 중에서는 진행요원과 FD가 제일인 듯 해요.
임이최마율~
10/04/30 19:30
수정 아이콘
아 그나저나..
이영호선수 이제 좀 슬럼프 빠질때가 된것 같은데..(영원한 강자는 없으니깐요..)
이건 뭐 ㅡ.ㅡ;;;;

아 우리병구는 언제쯤...
초절정미소년
10/04/30 19:30
수정 아이콘
오늘도 진무비 선수 아스트랄한 경기력을 보여줄 것인지;;
DavidVilla
10/04/30 19:31
수정 아이콘
박세정 선수를 오영종 선수와 연관시키는 엄옹의 능력.. 와우~
Winter_Spring
10/04/30 19:31
수정 아이콘
진영화 선수 화이팅~
모짤트
10/04/30 19:31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찾아보니.. 이영호선수만 양대리거군요. 다음주 스케쥴 장난 아니네요. MSL8강(최대 4경기,목)+스타리그 4강(최대 5경기,금) 후우~ 컨디션 조절 잘해야겠네요.
박루미
10/04/30 19:31
수정 아이콘
오늘도 박세정은 미네랄 7000으로 뭘 할 수 있을까요? ㅡ_ㅡ
10/04/30 19:32
수정 아이콘
박세정 선수 아버님이 오셨네요
좋은풍경
10/04/30 19:33
수정 아이콘
문득 든 생각인데요,
울산이라서 이제동 올라갔으면 초대박이었을텐데... ㅠㅠ
이런남자
10/04/30 19:34
수정 아이콘
이영호는 박세정vs진영화의 승자랑 붙는건가요??
결승 무난히 갈수 있겠는데요??
진리는망내
10/04/30 19:34
수정 아이콘
드라군의 1:1 대결
싸우다 마네요
elevator
10/04/30 19:35
수정 아이콘
이럴수가.. 일끝나고 아이폰으로문자중계 보면서 뛰어왔는데 열쇠를 안갖고 나왔네요 들어가지도 못하고 집앞에서 대기중입니다 와이파이 잡히는데 아이폰으로 볼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다음팟 곰티비 아프리카 다 없네요 ⓑ
진리는망내
10/04/30 19:35
수정 아이콘
와 프로브가 질럿 2마리한테 맞았는데 들어가네요 ;;;;
진리는망내
10/04/30 19:35
수정 아이콘
박세정 선수 5시에 몰래멀티~
10/04/30 19:35
수정 아이콘
박세정 선수 몰래멀티
진리는망내
10/04/30 19:36
수정 아이콘
자전거 타고 부산에서 오신 분도 있네요;
학교빡세
10/04/30 19:36
수정 아이콘
비행기타고 왔다고 자랑하는 전캐스터
Winter_Spring
10/04/30 19:36
수정 아이콘
닥템 갑니다~
10/04/30 19:36
수정 아이콘
진영화선수는 일단 찌르면서 멀티 할거 같네요
WizardMo진종
10/04/30 19:37
수정 아이콘
명 참 기인 프로브네요
그림자군
10/04/30 19:37
수정 아이콘
5시 멀티 좋은건가요? 활성화만 느릴거 같은데;;;
BoSs_YiRuMa
10/04/30 19:37
수정 아이콘
'드라군 뒤에 공간있어요!' 가 시전될것인지.
10/04/30 19:37
수정 아이콘
당연히 앞마당도 멀티 하겠죠
파블로 아이마
10/04/30 19:38
수정 아이콘
트리플 vs 더블 과연..;;
10/04/30 19:38
수정 아이콘
안전하게 박대리까지
10/04/30 19:38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되면 진영화가 5시를 어느 타이밍에 발견하느냐 문제가 되네요
신민아
10/04/30 19:38
수정 아이콘
진영화 선수 중요한 순간마다 나오는 특유의 저 입술모양은 크크
순대같네요 ......
그림자군
10/04/30 19:39
수정 아이콘
이상한 찌르기로 5시 돌아갈 시간 주네요. 정찰 안하나요?
박루미
10/04/30 19:39
수정 아이콘
쉴드배터리!! 드라군 수 진영화가 많습니다 박세정은 리버! 목숨처럼 지켜야 합니다
abrasax_:JW
10/04/30 19:39
수정 아이콘
김태형 망했어요 크크
10/04/30 19:39
수정 아이콘
아하아 박세정 선수 좋은데요
이런남자
10/04/30 19:39
수정 아이콘
아 마지막 기회에요 진영화!!!
10/04/30 19:39
수정 아이콘
아 리버가 환상적인 타이밍으로 나오네요.
박루미
10/04/30 19:39
수정 아이콘
아 2리버째 나와버렸네요! 허허.. 이제 5시는 미궁인가요?
파블로 아이마
10/04/30 19:39
수정 아이콘
진영화 선수 5시를 전혀 모르기 때문에 큰일났네요.;;
10/04/30 19:39
수정 아이콘
사실 지금 5시 생각하기는 힘들죠
abrasax_:JW
10/04/30 19:39
수정 아이콘
이제 곧 5시가 괴물이 될 시기가 옵니다.
이런남자
10/04/30 19:40
수정 아이콘
확실히 요즘 선다크빌드는 쉽게 막히는듯합니다...
박루미
10/04/30 19:40
수정 아이콘
역시 드라군 배틀에서 리버의 화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가르쳐 주는 것 같습니다. 헣헣.. 다크!!
파블로 아이마
10/04/30 19:40
수정 아이콘
근데 전투를 하면서 뭔가 위화감을 느껴야 되는데 영화야....;;
abrasax_:JW
10/04/30 19:40
수정 아이콘
안돼 진영화는 준우승자입니다 ㅠ.ㅠ
박루미
10/04/30 19:40
수정 아이콘
저 다크로 멀티시도만 잘라줘도 진짜 치명타겠네요
10/04/30 19:40
수정 아이콘
경기 끝날 때까지 모를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그림자군
10/04/30 19:41
수정 아이콘
끝났다고 봐도 될 상황이에요;;
박루미
10/04/30 19:41
수정 아이콘
아무튼 이런 상황에서도 역전한 적이 있는 진영화기 때문에 박세정도 조심해야 합니다(아시는 분들은 아시죠?)
WizardMo진종
10/04/30 19:41
수정 아이콘
에? 박세정 선수 요번에 36강 떨어지면 은퇴하려했다는게 사실 인가요?
배추열포기
10/04/30 19:41
수정 아이콘
너무 자연스럽게 5시가 은폐되네요. 놀라운 전략입니다 박세정선수
스누피
10/04/30 19:41
수정 아이콘
ome만이 역전의 희망일뿐 이미 승부는 결정 됐습니다;;
박루미
10/04/30 19:42
수정 아이콘
하이템플러 꾹꾹 눌러담은 뒤에, 질럿 속업 타이밍에 맞춰 셔틀과 동반 진출! 게다가 다크!
WizardMo진종
10/04/30 19:42
수정 아이콘
5시는 이미 뽕 한참 뽑고 남았네요;; 30초만 지나도 질드라 순수 물량으로 밀어버릴수 있는 상황이 될겁니다;;;
박루미
10/04/30 19:42
수정 아이콘
저 3시 두 번 커트당한거는 진자 아픈데요?
진리는망내
10/04/30 19:42
수정 아이콘
5시 이제 보네요 ;
그림자군
10/04/30 19:42
수정 아이콘
이제 5시 가고 놀랄 상황이네요 프로브 가는 거 같아요
이런남자
10/04/30 19:42
수정 아이콘
빨리 유닛싸움해야해요 진영화선수! 더 지나면 기회가 없거등요!!!
파블로 아이마
10/04/30 19:42
수정 아이콘
지금 진영화 선수의 프로브가 이제 발견하네요. 너무 늦었습니다;;
박루미
10/04/30 19:43
수정 아이콘
아무튼 게이트에 올인한 진영화의 화력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마지막까지는 조심하는게 좋겠죠!
abrasax_:JW
10/04/30 19:43
수정 아이콘
캐논이 2기나 있네요.
학교빡세
10/04/30 19:43
수정 아이콘
깜놀했을듯..
abrasax_:JW
10/04/30 19:43
수정 아이콘
진영화 가스 때리면 안되죠 지금
박루미
10/04/30 19:43
수정 아이콘
진영화 소수 드라군으로 5시 견제 들어가고요! 하지만 얼마나 캐먹었을까요? 암튼 다크 보내서 막네요... 진영화의 멀티 다 잘리고 있습니다.
학교빡세
10/04/30 19:44
수정 아이콘
진영화 진짜 잘싸웠네요....
abrasax_:JW
10/04/30 19:44
수정 아이콘
망했어요 ㅠ.ㅠ
10/04/30 19:44
수정 아이콘
진영화 선수 잘 싸웠는데 추가 유닛에서 밀리네요.
박루미
10/04/30 19:44
수정 아이콘
일타싸움!! 진영은 진영화 좋으나! 아.. 질럿 출격!! 게다가 드라군 싹 스톰에 긁혔네요, 진영화 주력부대 결국 패퇴하고 맙니다
파블로 아이마
10/04/30 19:44
수정 아이콘
많이 기울었네요 박세정 선수쪽으로
abrasax_:JW
10/04/30 19:44
수정 아이콘
진영화의 전투력도 뛰어났지만... 끝났네요 이 정도면
이런남자
10/04/30 19:44
수정 아이콘
아... 진영화 잘싸웠는데요!!! 몰래멀티가 너무 큽니다!!!
박루미
10/04/30 19:45
수정 아이콘
저 다크 1기가 진짜 영웅입니다. 멀티 시도 세 번이나 잘라먹은데다, 5시까지 지켜낸!!
이런남자
10/04/30 19:45
수정 아이콘
박세정선수가 종종 보여주는 괴상한(?)플레이만 없다면 압승인데요... 과연 기적이 일어날수있을지??
앵콜요청금지
10/04/30 19:45
수정 아이콘
박세정이렇게되면 이영호 상대로 최고의 스파링 파트너를 갖고 있네요. 전태양..
박루미
10/04/30 19:45
수정 아이콘
아무튼 진영화도 눌러 담습니다! 가죠!
칼잡이발도제
10/04/30 19:46
수정 아이콘
박세정선수는 분리형 3전제의 이점을 제대로 활용하네요. 1경기를 승리하면 2경기에서 모험적인 빌드를 쓰기에 너무 좋거든요.
박루미
10/04/30 19:46
수정 아이콘
박세정! 꼬리 잡았습니다. 이건 안좋은데요.. 정면싸움 해도 안좋은 판에 왜 5시를 무리하게 집착하려 했을까요?
10/04/30 19:46
수정 아이콘
인구수차이거 너무납니다
박루미
10/04/30 19:46
수정 아이콘
결국 몰이사냥 당하는 진영화의 주력부대! 궤멸 직전!!
10/04/30 19:47
수정 아이콘
대장정 실패
파블로 아이마
10/04/30 19:47
수정 아이콘
인구수 차이가 너무 벌어졌죠 박세정 선수 첫4강 가겠네요
포프의대모험
10/04/30 19:47
수정 아이콘
진영화 하이템플러가 너무 무력하네요
포프의대모험
10/04/30 19:47
수정 아이콘
지지
초절정미소년
10/04/30 19:47
수정 아이콘
GG!!
진리는망내
10/04/30 19:47
수정 아이콘
박세정 선수가 4강가네요~
노련한곰탱이
10/04/30 19:47
수정 아이콘
진영화 멀리가겠네요;;;
박루미
10/04/30 19:47
수정 아이콘
스톰조차 회피하는 박세정의 질럿부대! 진영화를 제압합니다..

아아.. 결국 박세정도 스타리그에 대한 원을 풀었네요!
abrasax_:JW
10/04/30 19:47
수정 아이콘
ㅠ.ㅠ 진영화 아쉽네요
민죽이
10/04/30 19:47
수정 아이콘
진영화선수는 진짜 굴곡..
피바다저그
10/04/30 19:47
수정 아이콘
4강에서 각성한 박세정선수 나오면 대박이겠는데요...
이런남자
10/04/30 19:47
수정 아이콘
3판 2승제에서의 첫번째 승리의 위력입니다!!! 나머지 경기들은 어떻게 될지..
스누피
10/04/30 19:48
수정 아이콘
박세정 선수 첫 시드확보인가요
그림자군
10/04/30 19:48
수정 아이콘
첫다크 두기를 아예 쓰지 말고 다시 다크아칸을 해보던지요;;;

왜 5시를 그렇게 모르고 있나요;;; 에휴;;;
칼잡이발도제
10/04/30 19:48
수정 아이콘
박세정 4강갑니다... 하지만 이영호가 기다리고 있는데...
10/04/30 19:48
수정 아이콘
축하합니다 박세정 선수~
lost myself
10/04/30 19:48
수정 아이콘
크아 진영화 선수 응원하고 있었는데
박세정 선수가 너무 잘해서 감탄만 했네요. 준비 정말 잘해왔네요.
파블로 아이마
10/04/30 19:48
수정 아이콘
이영호 vs 박세정 4강A조 대진 완성이네요 과연 반대쪽 블럭은 김정우?김명운?김구현?박지수? 기대됩니다~
10/04/30 19:48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말해 예전 정명훈 전이나 이런 것들 보면 이 선수가 4강 간다는 건 상상도 못했는데 말이죠;
과연 컨디션 최상 상태라면 어디까지 이영호 선수를 상대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되긴 합니다.
10/04/30 19:49
수정 아이콘
박세정 선수가 4강이라...조금은 신기하네요;
오즈의마법사
10/04/30 19:49
수정 아이콘
근데 정말 궁금한데..

전 1:1 잘 못하지만..

겜 하면서 프로브 계속 몰래 멀티 보려고 돌리는데..

프로들은 왜 정찰을 제대로 안 할까요?

이번 뿐만이 아니고..

예전에도 정찰 안해서 지는 이런 갑갑한 경기..

꽤 많이 본 거 같아서 묻는말임..

고수분들 알려주삼..
박루미
10/04/30 19:49
수정 아이콘
박세정의 아버님 진짜 기뻐하시네요! 냐하하!! 이 순간만큼은 아들이 영웅이죠! 냐하하
WizardMo진종
10/04/30 19:50
수정 아이콘
불판 갈아요
이런남자
10/04/30 19:50
수정 아이콘
근데 전 왜 박세정선수가 강력해보이지 않는 걸까요?? 이영호 경기를 많이 봐서 그런지... 박세정 선수, 이겨도이겨도 강자의 포스가 느껴지지않아요!
dangertnt
10/04/30 19:50
수정 아이콘
한 경기 빼고 세 경기가 모두 동족전인데 다 재밌네요. 크크크
바스데바
10/04/30 19:50
수정 아이콘
박세정선수가 이렇게 잘했었나요;;;
율곡이이
10/04/30 19:50
수정 아이콘
박세정선수 양대리그 중 4강간적이 없었나요? 현재 실력으로 따지면 몇몇 육룡보다 낫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10/04/30 19:50
수정 아이콘
박세정선수는 예전 정명훈선수와의 그 말도 안되는 역전패 이후로 그다지 정이 안가네요..

그 이후로 성장한 것같긴 한데 그때의 충격이 워낙 심해서..

4강 올라간김에 사고좀 쳐주면 또 모르겠습니다 +_+
10/04/30 19:51
수정 아이콘
박세정 선수는 프로리그에서 주목 받았던 적이 있지만 제 1의 전성기의 시작인것 같습니다. 박세정 선수가 16강에서 김윤환,정명훈 8강에서 진영화 선수를 이겼는데 4강에서 이영호 선수를 이기고 결승간다면 쏘원 스타리그 오영종 선수 못지 않은 힘든대진으로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네요.
10/04/30 19:52
수정 아이콘
진영화선수는 용그림에 눈하나를 찍지 못하고 주저 앉은 이후 계속 하향세네요 아마.. 2대 인간본.. 좌..?
로트리버
10/04/30 19:52
수정 아이콘
이스트로에서 박상우 선수가 최고령 이였군요 -_-;
율곡이이
10/04/30 19:52
수정 아이콘
솔직히 박세정선수 외모정도면 그깟 실력 안되도...인기 쯤이야...;;
10/04/30 19:53
수정 아이콘
엠비씨 게임 히어로가 최연장팀 2위라니 놀랍네요.. 예전엔 정말 어린선수들이 똘똘 뭉쳐서 패기넘치는 팀이엇는데 어느세 노.. 노익..장?
포프의대모험
10/04/30 19:53
수정 아이콘
현장스태프의 선택 댓글돋네요 크크크크 키읔 쌍기역 지읒 미음으로 보였는데말이죠
Winter_Spring
10/04/30 19:54
수정 아이콘
가을 누님 아름답다 ㅠ.ㅠ
dangertnt
10/04/30 19:55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 참 대단하네요. 보여줄거리들을 정말 잘 만드는듯. 단순 예능프로그램이 아니더라도요. 허허
10/04/30 19:56
수정 아이콘
셔틀탈출기 내가 용자라니는 회를 거듭할수록 산으로 가는 느낌이..
10/04/30 19:57
수정 아이콘
까... 깝느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1124 이적에 대한 두가지 의견 [6] epersys5774 10/05/01 5774 0
41123 경기력으로 온풍기를 덮어버린 MSL [78] 트레제디9098 10/05/01 9098 0
41122 문제의 근원은 Kespa와 블리자드의 이해관계 차이 [20] Q1325421 10/05/01 5421 0
41121 이제 이영호선수에게 다음주 정말 고비가되겠네요. [53] SKY927687 10/04/30 7687 1
41120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4강 대진표 및 경기일정 [12] CrazY_BoY4961 10/04/30 4961 0
41119 이번 스타리거 4강 선수들의 면면 [16] 영웅과몽상가6223 10/04/30 6223 1
41118 뒷담화+올드보이 불판 [468] SKY927377 10/04/30 7377 0
41117 대한항공 2010 스타리그 8강 2주차(5) [317] SKY924240 10/04/30 4240 0
41116 ▶대한항공 2010 스타리그 8강 2주차 (4) [318] WizardMo진종4320 10/04/30 4320 0
41115 ▶대한항공 2010 스타리그 8강 2주차 (3) [230] WizardMo진종4286 10/04/30 4286 0
41114 ▶대한항공 2010 스타리그 8강 2주차 (2) [264] 윰댕4672 10/04/30 4672 0
41113 ▶대한항공 2010 스타리그 8강 2주차 [581] 윰댕7181 10/04/30 7181 0
41112 이영호를 이기고 싶다면 너의 모든 것을 걸어라~!!!! [20] Dizzy8279 10/04/30 8279 3
41111 ▶하나대투증권 2010 MBC게임 스타리그 8강 1회차 (3) [374] 윰댕7333 10/04/29 7333 0
41110 MSL 홍보 영상에서 소문에 연루된 선수들은 아예 빠졌네요.. [97] 박수11193 10/04/29 11193 0
41109 이영호, 조금 더 날카로워 질 필요가 있겠습니다. [24] New)Type5697 10/04/29 5697 0
41108 베틀의 장인 웅진 테란 정종현 희망을 쏘아올리다. [16] 영웅과몽상가4860 10/04/29 4860 0
41107 ▶하나대투증권 2010 MBC게임 스타리그 8강 1회차 (2) [237] 윰댕4622 10/04/29 4622 0
41106 분리형 5전제 삐딱하게 바라보기 [19] becker4614 10/04/29 4614 0
41105 ▶하나대투증권 2010 MBC게임 스타리그 8강 1회차 [403] 윰댕6415 10/04/29 6415 0
41104 T1, 포스를 잃다 [31] 체념토스6366 10/04/29 6366 1
41101 저도 요즘 스타보는게 조금 지루해졌습니다... [48] 마키아토6305 10/04/29 6305 0
41100 이영호 선수의 최근 몇경기를 보면서 문득... [47] 칼라일217233 10/04/28 723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