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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30 19:51
몰래멀티는 모험이긴한데 분리형 3전제기 때문에 2경기에서는 먼저 1승한선수가 모험을 걸기 딱좋습니다. 박세정이 그걸 제대로 활용한거 같네요. 얼마전에 MSL 구성훈 vs 김윤중전도 비슷한 결과였죠...
10/04/30 19:52
저정도 프로 수준의 경기라면 몰멀을 모르는게 멍청한게 아니라 성공시키기가 더 어려워요;;; 맨날 몰멀 하다 털려보면 성공시키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아실겁니다,,
10/04/30 19:53
프프전에서 가끔 몰래멀티 트리플 나오는데 오늘만큼 성공적으로 먹힌 경기가 없던 듯...
지금까지 4강은 제 예상대로 흘러가는군요~
10/04/30 19:53
불판이야 아무나 올리면 어떻습니까~ ㅡ_ㅡ 고기도 급한 사람은 걍 덜익은거 덜탄데 비벼서 팍팍 찍어먹는거죠 뭐
아무튼 오늘경기들도 어제 MSL 처럼 참 불맛이 팍팍 나네요!
10/04/30 19:58
아.. 오늘 정말 간만에 보는 제대로 된 야외무대 경기 인것 같습니다.
1,2 경기 다 내용이 정말 좋네요. 1경기는 눈돌아가는 속도전, 2경기는 박세정 선수의 고난도 연기 ^^
10/04/30 20:00
스포 프로리그는 인기가 너무 없네요.. 인터넷 시청자수가 딸랑 31명...;;; 흠.. 리그가 유지되는건 아마 제작사에서 후원을 해줘서 그런건가요
10/04/30 20:02
어짜피 기대안했습니다. 띄워주기도 했지만 차명환 선수와의 경기보니까 정말 셔틀헌납이나 등등 짜증나더군요. 제가 띄워주는 글도 썻지만 정말 안습
10/04/30 20:04
삼김저그중 하나는 탈락. 둘이남았는데 4강도 아니고 8강에서 둘이 붙다니;;; 그래도 요거만 이기면 4강에서 이영호 안만나는게 어딘가요 ^^
10/04/30 20:05
중간 이영한 선수와의 재경기 드립에 12경기를 뚫고 올라왔습니다.
참으로 김정우 선수는, 이영한과 김창희의 얼굴을 생각해서라도 이겨야겠지요! 게다가 김명운의 저 경기 전부터 심각해 보이는 얼굴표정은 저로써도 처음 보네요 최은애의 가호를 받는 '우리 명운이(!!!)' 박세정에게 "재경기나 하고 오셈!!" 이라는 표정으로, 박세정을 독하게 재경기로 보내버린 김명운이 ㅠㅠ
10/04/30 20:05
박세정의 포모스 인터뷰 일부입니다.
- 몰래 멀티 발각이 걱정되지는 않았나 ▲ 절대 발견할 수 없다. 운이 좋다면 모르겠지만 의도해서 정찰을 할 수는 없다. 그만큼 말도 안 되는 타이밍에 한 몰래 멀티다. 전략이 좋았던 거네요.
10/04/30 20:06
그래프는 김명운이 코스트 6 김정우가 코스트 5정도 그래프인데
5성이 상대전적 좋은 5성이라서 상대 전적이......... 아 프야매 끊던가 해야지
10/04/30 20:07
영웅과몽상가님 글은 열정적이고 그런 면은 좋지만, 때로 절제가 안되는 느낌이 있네요.
무엇보다 어이없는 것은 진영화가 이번 경기에서 '그렇게' 못했습니까? 무슨 말을 하시는지 어이가 없군요.
10/04/30 20:13
아직 설레발이지만 만약에 4강에서 이영호 선수가 이긴다면
결승 대진은 뭐가 나와도 다 재밌을 것 같네요. 이영호 대 김정우 이영호 대 김명운 이영호 대 김구현 이영호 대 박지수
10/04/30 20:13
지금에와서 생각하지만... 아무리 대인이라도...
어떻게 그 경기를 이겼는지 정말 신기하네요..... 기세가 위축되어도 한참 위축되었을텐데말이죠....
10/04/30 20:13
오늘 1경기 잡은 선수가 전부다 이길지~ 저는 이번 경기가 가장 스웝할 가능성이 높다고 봤거든요.
벅자를 좋아하지만 김구현의 벽이 너무 커서...흑흑 ㅠ_ㅠ
10/04/30 20:16
김정우 선수 정말 재재재재경기 이후 정말 각성한 듯 합니다, 이건 뭡니까??정말 이번주 수요일 한상봉 전부터 완전 바뀐듯 합니다.
10/04/30 20:16
김명운이 확실히 뭔가 표정이 안좋아보였는데 조급함이 여기서도 느껴지네요, 아무튼.. 아직 경기가 끝난 것은 아니니 김명운도 속히 추스려야죠
10/04/30 20:18
뮤탈리스크 싸움에서 완패하고 말았습니다 ㅡ_ㅡ ;; 처음엔 김명운이 이기나 싶었지만, 오늘 김정우는 그의 최근
경기들중에서 가장 날카로워 보입니다.
10/04/30 20:19
영화의 패배에 눈물났는데 김정우 선수가 그걸 어느정도 메워주는 멋진 경기를 보여주네요~~
정우가 4강갔다~!!!! - 영화야 난 너의 다음시즌을 또 응원하련다~!!
10/04/30 20:21
김정우 선수 비공식전 포함 김명운 선수에게 8:3으로 앞서나가네요~~ 저저전에서 김명운 선수는 이제동 선수에 이은 전적이 크게 벌어지는 천적이 나왔네요~
10/04/30 20:21
그런데 저번 온겜 오프라인 결승도 그렇고
이상하게 지금도 그렇고.. 뭔가 중, 원거리 포커스가 자꾸 깨지네요 저만 그런가 ㅡ_ㅡ ;; 고정샷이나 근거리는 화질이 좋지만
10/04/30 20:22
16강 마지막주차까지 전패에 꼴랑 1승이였는데 재재재재경기 끝에 8강가서 부진하던 저그전 털고 4강이라니,, 드라마네요.
10/04/30 20:22
오늘 박지수 대 김구현 선수가 가장 재밌을 것 같은데요. 그 때도 아레나 8강에서 박지수 선수가 기가막힌 아레나 경기 보여줬습니다.
이 두선수들 만나면 박지수 선수 전성기 때 정말 재밌었는데 말입니다.
10/04/30 20:22
지난 스타리그
KT, STX, CJ, 위메이드 이렇게 한명씩이었는데요... 이번 스타리그에 STX가 진입하느냐 KT가 두명이 되느냐가 정해지는 싸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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