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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18 20:21
정말 궁금하군요...하루에 2패라니...그 정도로 충격이었거든요
그것이 또다른 각성의 시점이 될지...어떻게 될지 궁금해요 만약 그것이 각성의 시점이 된다면...정말 결승전이 재밌겠지요
10/05/18 21:11
영호는 희안하게 한두경기 지고 난 이후, 그 다음의 경기에서 폭발하는 경기력을 많이 보여줍니다.
연승중에는 그의 두려움을 잘 모르는데, 연승이 끊긴 이후의 그의 능력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러니 이제동 파이팅(?!)
10/05/18 21:28
단판이면 테란이 유리한건맞지만 다전제는 저그가 유리하다고봅니다
라고 적으셨는데 원래 단판이면 저그가 유리하고 다전제면 테란이 유리한거 아닌가요??? 궁금해서;;
10/05/18 21:30
영호선수 팬입니다!
무조건 영호선수의 우승을 예상합니다. 감히 신을 의심하지 않을겁니다...크크 그리고 스타리그 우승하고 MSL에서 제동신과 제대로 한번 붙어서 스타판 역사상 가장 최고의 명경기 결승전이 나와 침체된 스타판이 다시 열기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10/05/18 21:53
이스트로는 폴라리스 신재욱선수 로드런너 박상우 선수가 유력한데....
매포와 심판에서 투저그를 쓰느냐 전승가도 김도우 선수를 한번 더 쓰느냐의 엔트리가 예상됩니다. 매포는 신대근 선수가 이영호 선수도 잡아본 맵이라 매포는 신대근 예상합니다~
10/05/18 22:04
아직까지 결승전은 이영호 선수가 우세해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1세트 매치포인트는 5대5 같지만 2,3 세트 태풍의 눈, 투혼은
이영호 선수 특유의 정석적인 플레이가 빛을 발하는 맵이라고 보기 때문에 이영호 선수가 우세해보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이영호 선수가 패승승승으로 우승할것 같습니다.
10/05/18 22:39
이영호보다 올시즌 승률에서 유일하게 앞서는 테란과 상대전적에서 유일하게 앞서는 테란 모두가 이스트로에 있(었)군요...
그건그렇고 분명히 내일 있을 프로리그를 예측하는 글인데, 본문도 그렇고, 댓글도 그렇고 결승전 언급은 왜...?;;; 저도 이스트로 3:1승, 이영호 3:1 승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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