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4/05/22 07:23:13
Name 아스카
Subject 공격적리플 오타지적리플 악플은.. 쪽지를 이용하시면 어떻까요?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평범한 직장인 아스카입니다.
피지알이란 사이트에 가입한지 얼마되지는 않았지만 피지알의 모든 글들을 읽으면서 참 많은생각을 했고 아 이글에는 참 글쓴분의 정성이 가득 들어
있구나 하는 감탄도 했었습니다.그래서 더욱 수천수만명의 넷티즌 아니 피지알을 사랑하시는 분들이 방문하는 자계에 글을 올리기가 무서웠는지도
모릅니다 버튼의 무계감 리플의 무계감을 느끼면서 한사람의 글이 여러사람의 논쟁을 불러일으키는것을 보면서도 논쟁을 만들만한 주제로 짦은글을 올립니다.




자유계시판에 올라오는 글을 읽고 또 리플을 빠짐없이 읽어봅니다. 하루하루 시간이 흘러 자유계시판을 둘러보니 수십개의 리플이 달리는경우는 거의
정해저 있었습니다 주제가 논란의 여지가 될만한글 특정게이머의 응원글 아니면 정말 여러사람들을 감동시키는 좋은글 이런경우에는 수십개의 리플이
달리면서 그 리플숫자를 보고  사람들은 그 글을 읽고 또 리플을 올립니다.



리플들 내용도 가지각색 가벼운웃음을 주는 리플도 있고 눈쌀이 찌푸려지는 리플도 있습니다.글쓴이의 주관과 반대되는 의견을 내는 리플도 있고 오타
지적을 하는 리플도 있습니다. 공격적인 리플 공격당한사람의 리플 아직도 가볍게 웃을수 있고 글에대한 순수한 생각이나 의견을 남기시는 리플들이
더 많습니다. 하지만 소수의 리플들 공격적 아님 순수한 글의 의미를 보는것보다 맞춤법이 틀렸나를 먼저보고 남기는 리플 아님 단순한 악플 이 리플들
몇개가 가벼운 웃음을 주는 리플들을 퇴색시키고 논쟁으로 몰고가는것 같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합니다.



가벼운 웃음을 주시는 리플을 남기시는 분들에게는 이글은 읽을만한 가치가 없을것입니다 하지만 공격적인 리플이나 오타지적 단순한 악플을 남기시는분들은 천천히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물어보고 싶습니다.  왜 수천 수만명의 사람들이 읽는글에 꼭 리플로 공격을 하시거나 아님 오타지적악플을 남기시는 지요? 피지알에는 쪽지라는 아주 좋은 기능이 있습니다. 자기 주장과 반대되는 점이 있거나 아님 고쳤으면 하는점 욕을 하시고 싶으시면지를 이용해 어떻까요?  제 잚은생각으로는 여러사람이 보는 리플보다는 쪽지를 이용하셔서 개인대 개인으로 의견을 나누시는것이 더 좋을듯 싶은데요.평지풍파를 즐기시는 분 아니라면 잔잔한 냇물처럼 흘러가고 있는 글에 돌을 던져서 물결을 일으킬 필요가 있을까요 어떤 글에 논란의 여지나 또는 지적할만한점 그런점들이 보여도 사이트 운영자께서 보시기에 삭제의 대상이 아니라면 그 글에는 피지알 자계에 있을만한 존재가치가 충분이 있는글이라고 생각됩니다.그런 글에도 공격적인 리플이나 오타지적 악플보다는 그 글을 쓰신분에게 한통의 쪽지를 보네주시면 글쓴분도 느끼는 점이 더 많고 또 계시판에서 벌어지는 논쟁도 줄어들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학생들이라면 학교수업이나 입시에대한 스트레스 사회인이라면 사회생활에 대한 스트레스 이런 여러가지들이 저희들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적어도 여러사람들이 만나는 커뮤니티사이트에서 만큼은 서로 다투지 않고 가볍게 웃으면서 즐기면 어떻까요?



잡담  어깨까지 내려오던 머리카락을 싹둑 잘랐습니다. 왜 여자분들이 심경의 변화가 있을때 머리스타일에 변화를 주시는지 몸으로 아니 머리로 느꼈습니다. 머리 스타일을 바꿔도 아스카는 멋지고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돌은 던지지 마세요)
넥스트님 하트합니다. 저 버리면 벌받아요 -_-+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5/22 08:09
수정 아이콘
동감 입니다. 사실 제가 이런글을 하나 쓸려고 했는데.... 선수를....

사실 전 예전 부터 쪽지 기능을 많이 이용하고 있죠. 그 덕에 논쟁이 오갈만한 일들도 조용히 끝내고...
뭐... 아무래도 쪽지로 보내면 댓글보다는 한번 더 보게 되는지... 그렇게 까지 말투가 거친 것은 보지
못했습니다.

또... 예전에는 가끔 접속되어 있는 분들에게 안녕 쪽지 같은 것도 보냈는데.. 답장이 하도 안와서 그만 두었죠...
그 때 저에게 안녕 쪽지 받으신분들... "답장줘요~잉"

아무튼... 댓글로 할말이 있고 쪽지로 할 말이 있습니다. 쪽지 생활화 합시다. 그런 의미로....

"쪽지줘요~~잉..." 켐패인을....^^*
완전완전
04/05/22 09:37
수정 아이콘
완전동감하지만 안지켜질것같습니다..
대들보™
04/05/22 10:22
수정 아이콘
쪽지를 애용합시다.
애용하면... 목소리가 예쁜 여성분의 방문(?)을 받게 됩니다. ^^
그리고 글 내용에 동감하지만 완전님의 말씀처럼 잘 안지켜질것 같습니다. 뭐랄까... 악플이 완전히 없기를 바라긴 힘들것 같고 제가 보기엔 그런 악플이 나왔을때 거기에 반응하지 않는 것이 최선인것 같습니다.
가장 무서운건 역시... 무관심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Return Of The N.ex.T
04/05/22 12:05
수정 아이콘
쪽지.. 여인.. 아.. 목소리 좋아요..ㅠㅠ
소류님//화이트 버튼은 없습니다.. 라이트 버튼이라면 몰라도..-_-;
lovehis님//전 답장 꼬박꼬박 보냈어요..-_-;(애써 강조)
그리고 하트는 반사..-_-+
Anabolic_Synthesis
04/05/22 15:48
수정 아이콘
그런 방법이 있네요.. 악플을 다는 님들도.. 무작정 다는 님들은 아니니.. 지켜 주리라 믿습니다.. PGR은 꼭 훌륭하다 말할 순 없지만.. 다른점이 많은 사이트이지 않습니까? ^^ PGR 화이팅~! (뭐야 이거? 퍼퍽)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670 박씨 프로토스 5형제~ [24] Yang4931 04/05/22 4931 0
4669 팬 vs 팬이 아닌 사람?? [16] GoodSense2955 04/05/22 2955 0
4668 최연성의 후반이 아닌 초반...화제전환 합시다..^^ [12] Lv35004 04/05/22 5004 0
4667 공격적리플 오타지적리플 악플은.. 쪽지를 이용하시면 어떻까요? [5] 아스카2289 04/05/22 2289 0
4666 [편지] PgR21의 누군가에게(13) [5] Bar Sur2849 04/05/22 2849 0
4665 "완성형"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19] 김성민3862 04/05/22 3862 0
4664 자료실에있는 인공지능 컴터에관한 짧은 주저리 -_-;; [17] CoNan_ShinGO3068 04/05/22 3068 0
4663 가림토가 쓴 SKT1 VS KTF 경기에 대한 글 [51] SEIJI10099 04/05/22 10099 0
4662 제 3세계 음악을 듣다... 5. Patricia Kaas - Les mannequins d'osier [7] 길버그2813 04/05/22 2813 0
4661 최연성, 그는 한마디로 임펙트하다. 임펙트 테란 최연성! [95] NOVASONIC6489 04/05/22 6489 0
4660 msl 이윤열 vs 전태규 경기를 보며.. [11] Extreme3397 04/05/22 3397 0
4659 OSL 최강팀 T1과 패러독스를 깨는 팀 T1 [15] 거룩한황제4106 04/05/22 4106 0
4658 pgr에서의 첫글... 오늘 경기 보고 난뒤... [5] 임정현3347 04/05/21 3347 0
4657 [잡담] 경북대 축제 그리고 박정석 선수와 홍진호 선수 [23] i_random4584 04/05/21 4584 0
4656 드디어 레퀴엠 전진게이트 포토러쉬 를 보다. [150] Croove7916 04/05/21 7916 0
4655 질레트 스타리그 B조 4경기 관전일기 [6] 베르커드3211 04/05/21 3211 0
4653 필요없는 소모전...도대체 매너의 기준이 무엇일까요? [20] Toast Salad Man4619 04/05/21 4619 0
4652 그는 스스로 괴물이라 불리길 택하는가. [94] Morpheus6727 04/05/21 6727 0
4651 규정의 맹점이란... [7] fineday2789 04/05/21 2789 0
4650 "순수 물량의 시대"와 "낭만 전략의 시대" -부제: 당신의 스타일은 어떻습니까 [22] Lunatic Love3478 04/05/21 3478 0
4648 가수 문희준..그가 왜 ... [56] Juventus4610 04/05/21 4610 0
4646 교보문고에서도 캠발 DVD를?!!! [5] 전체화면을 보2880 04/05/21 2880 0
4645 과연 노스텔지아는 정말로 완벽한맵일까? [27] KTF엔드SKT15462 04/05/21 546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