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NG입니다.

1호.

박정석 - 그는 리더의 카리스마가 있다.. 독수리 5형제에서도 1호는 멋지고 화려한 기교로 팬(?)들을 즐겁게 해준다.
그리고 박정석 선수도 물량이면 물량 스톰이면 스톰! (그의 무당스톰은 1호의 그 독수리부메랑?을 연상시킨다. 한방에 싹~)
사실 팀플에서는 남박사(..과연 누구일까요.)의 지시를 많이 따르지만 판단을 해야할 경우에는 독자적인 판단이 가능한 인물.
또... 미남이다. (-_-)


2호.

박용욱 - 안정감. 특유의 멋. 사나이....
1호에 가려있지만 2호의 팬도 많은걸로 알고있다. (박용욱선수의 의외의 존재감이 이런것이다..)
완성형(사실 전투력만 봐서는 2호가 1호보다 강한것같다 -_-)에 걸맞게 모든 능력에
탁월하며.. 가장 비슷한것은 '냉철함' 정말 흔들리지 않는다.
그의 무표정한 깃털날리기를 과연 막을 선수가 몇명이나 될것인가~
그리고.. 마찬가지로 미남이다 (좀 다른의미지만 -_-)
(덧붙이자면 컨디션 안좋을때 죽어라 두들겨 맞는것까지도 비슷한것같다.....)


3호.

박정길 - ...........
살려주세요 -_-; (정말 박정길선수에게 죄송하다는 말씀밖에는 드릴수가 없군요..)
테라토 만세 (얼버무려본다 -_-)


4호.

박지호 - 강하다는 느낌이 오는가?
그는 단단하다는 느낌도 있지만. 간단히 말해 강하다.
다만 아직 미숙한점이 보인다. (안보이면 최연성선수다. -_-)
플레이 스타일도 4호의 빠른 스피드로 치고빠지는 스타일과 가끔은 도망쳐서
방어할줄도 아는 그것과 많이 닮아있다. (글 쓰려고 노력하는 흔적이 보이는가? ;;)
조금만 더 크면 1호처럼 될것이다. (형들은 대부분 동생들이 동경하는 대상인것이다 -_-)


5호.

박영민 - 보조역활.. 그러나 중요하다.
아직 개인리그에서는 나오지 않은 박영민선수. 그러나 프로리그에서의 그는
참 대단하다. 강도경선수를 보조하는 팀플멤버이자.. 팀의 프로토스로서의
개인전능력.. 그모든것이 5호와 정말 비슷하지 않은가~ (체격은 안비슷하다 --)
그는 앞으로 더 성장해 나갈거라 믿는다.

그럼.

* 프토로스 유저들은 박씨가 많긴 많습니다. -_-;
* 그러다 보니 갑자기 생각난것이 이글인데. 사실 생각난대로 쓴거라서
별로 다듬어지지도 못했군요.. 우스갯소리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유머란으로 가야하나 ;;)
하나 더 덧붙이자면 박종수선수까지 합쳐서 파워레인저를 쓸생각도 있었습니다만 ;;
저위에 적은것과 마찬가지로 캐릭터 매치가 안되어서.. (정말 박정길선수. 죄송합니다.)
* 태클은 환영합니다~ ^^; (스피어만 제외하고 -_- 그건 맞으면 아프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