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4/07/18 22:12:32
Name Juliet
Subject 신데렐라 테란 김현진 선수 파이팅입니다!!
음...  우선 처음으로 pgr에 글을 올리게 되는군요

제가 글을 쓴건 다름 아니라 네티즌들의 행동에 약간이나마 실망을 느껴서 입니다

어제 T1팀이 준우승한걸 너무 김현진 선수의 탓으로 돌리고 있는것 같습니다.

우선 저는 흔히들 말하는 T1빠나 한빛빠도 아닙니다. 다만 스타를 사랑하는 한 사람일 뿐입니다.

근데 어제 경기를 다 보고 나서 DC나 다른 곳을 돌아다녀 보아도 김현진 선수에게 수고했다는 말은 한마디도 없던것 같습니다.

모두가 어제 T1이 준우승한건 김현진 때문이라는듯이 말을 하는게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저는 어제 김현진 선수의 7경기 출전할때 그 눈빛을 보고 김현진선수가 그 동안 당한 설움을 풀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초반에 잡은 승기에도 불구하고 물론 나도현 선수가 잘 했지만 김현진선수가 너무 신중하게 게임을 풀어나갈려 하다보니 게임을 패배한것 같았습니다.

그러면서 게임도중 나오던 김현진선수의 안타까워하는 표정.

그 표정을 잊을수가 없었습니다. 정말 말로 표현할수 없는 안타까움.... 저에게까지 전해져 오더군요.

정말 안타깝고 안쓰러웠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에서는 12시가 넘었으니 힘이 떨어졌다 주훈감독과 김현진선수를 비꼬는 말이라던지 너무 김현진 선수를 몰아 부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어제는 네티즌분들이 흥분해서 그렇다 쳐도 이제는 김현진 선수에게 수고했다고 말 한마디 리플하나 달아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김현진 선수 파이팅입니다.!!!


P.S 1.  너무 횡설 수설 했네요..... 우연히 DC에서 너무 김현진 선수를 심하게 비방하는 걸 보고 글을 쓰다보니 감정이 좀 격해졌습니다. 잘못 적거나 너무 일방적으로 해석한 부분이 있더라도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P.S 2.  늦었지만 한빛팀 우승 축하 드립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예스터데이를
04/07/18 22:18
수정 아이콘
T1팀 숨가쁘게 달려온 만큼 이번에 포장마차에서 소주 한 잔 하며 서로 격려 헸으면 하네요..김현진 선수 마지막이라는 압박감과 그동안의 부진이 얼마나 힘드셨겠습니까...
Toforbid
04/07/18 22:27
수정 아이콘
정말 그 표정.... 김현진 선수 팬도 아닌 제가 온몸으로 안타깝더군요
04/07/18 22:35
수정 아이콘
pgr을 둘러보시면 김현진 선수를 사랑하는 팬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 수 있을텐데요..
저도 그런 내용의 글을 올린 한 사람이고요..
김현진 선수를 욕하는 사람들은 정말 -_-
료코/Ryoko
04/07/18 22:38
수정 아이콘
김현진선수의 경지도중의 2번의 표정의변화.... 정망잊을수없습니다ㅠㅠ, 김현진선수 이제부턴 신데렐라테란을 떼어버리고 새로운별명을 가져야겠지요^^;; 화이팅!
료코/Ryoko
04/07/18 22:41
수정 아이콘
아차, 확인할이야기가있는데.....센데렐라테란은 초반엔 정신없이 잘하다가.. 후반가면 점점 풀려서 그렇죠?
공부를정복하
04/07/18 22:44
수정 아이콘
김현진선수 화이팅입니다... 위에분 센데렐라 라고 쓰셨네요...;;
너무 긴장을 하신것 같네요ㅠㅠ
한종훈
04/07/18 22:55
수정 아이콘
후반에 풀려서 그랬다기 보단...레이스로 7시 공격갔다가 나도현 선수의 레이스 무빙샷에 대다수의 레이스를 잃은게 컸습니다. (하지만 끝나기 직전 10팩토리를 마구 짓는 모습에서 돈이 너무 많이 남은게 아닌가...싶었기도) 저도 김현진 선수의 팬도 아니고 테란도 아니지만, 그 표정은..정말 너무나도 안타깝더군요. 앞으로 심리적 압박감을 느끼지 않고 잘해주셨으면 합니다.
동네노는아이
04/07/18 22:57
수정 아이콘
dc에서도 김현진 선수 수고했다는 글도 많이 보이던데요..
에구 어제 한빛응원하고 있긴 했지만 상대가 김현진선수라서 딜레마에 잠시..에구 어쨋든 다시 예전 모습 으로 돌아와 주길..
blue wave
04/07/18 22:59
수정 아이콘
저도 현진 선수님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글 한 번 쓰려고 했는데 벌써 글 올려주셨군요. 현진님 힘내십시오. 그리고 요환 선수 따뜻하게 현진 선수를 위로해주시는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blue wave
04/07/18 23:01
수정 아이콘
이길때보다 질때의 모습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현진님의 어제 그 레이스 다 잡히시고, 그 울쌍짓던 표정, 그 표정 잊을 수 없습니다. 팀을 위해서 정말로 잘 하고 싶은데, 그게 안되서 너무 안타까워하시던 현진님 마음이 절절히 보였습니다.
04/07/18 23:04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이기셨으면 얼마나 기뻐하셨을까 ..
현진님의 승리 후 웃는모습을 보고싶습니다~
blue wave
04/07/18 23:04
수정 아이콘
현진님 힘내시고, 팬들도 화려한 승자에 대한 관심보다는 열심히 했지만 아깝게 진 선수도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현진님은 최선을 다하셨지만, 나도현 선수가 페이스가 워낙 좋았기 때문에 아깝게 역전 당하신 것 같습니다. 마음을 다잡으시고 그래도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진님 화이팅!!!
秀SOO수
04/07/18 23:09
수정 아이콘
료코/Ryoko 님// 제가 알기론 김현진 선수의 잠재된 가능성이 막대해서
신데렐라 테란 이란 별명이 붙었다고 알고있습니다. 혹시 아니라도 다른
분이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확실치 않아서...
04/07/18 23:13
수정 아이콘
저도 확실힌 모르지만.. 료코님 말씀처럼 한량스러운 스타일 때문은 아닙니다..
아마 데뷔때 엄청난 모습때문에 지어진 게 아닌가 하는데..
04/07/18 23:18
수정 아이콘
-_- 그 시X라마 짤방 그만좀 사용했으면 하는..
04/07/18 23:24
수정 아이콘
일부 글들만 보시고 그런생각을 하시는듯 한데..
스갤에서 김현진 선수를 비방하는 사람들은 일부 찌질이들입니다.
정상(?)적인 분들은 김현진 선수 비방 안합니다.
이미 김현진 선수는 스갤 대세죠..;;
찌질이는 찌질이 즐이라고 그냥 넘기세요..

그리고 김현진 선수를 욕하시는 분들은 거의다가 T1팬들뿐이더군요..
솔직히 말하자면 임빠들이..;;
04/07/18 23:24
수정 아이콘
아뵤// 그걸 어떻게 확신하시는지? 혹시 본인이신지? 그래서 어쩌자는겁니까 지금? 리플좀 달아보라 이겁니까? 임요환선수팬은 전부 비정상으로 몰고 계시군요
04/07/18 23:27
수정 아이콘
김현진 선수 패배하고 드랍동 가보셨습니까?
아주 김현진 선수 때문에 패배했다는 글들이 대다수더군요..-_-;;
04/07/18 23:30
수정 아이콘
그리고 전 임빠들이라고 했습니다.
정상적인 임요환 선수 팬들이라고 그러지않았습니다.
정상적인 팬과 개념없는 빠는 다르죠..
청보랏빛 영혼
04/07/18 23:31
수정 아이콘
아뵤// 설마 진심은 아니시죠? T1팬들이 현진선수를 뭐... 뭐요?
말도 안됩니다. 어제 얼마나 안타까웠는데... 어제 T1팬쪽에 앉은 사람들이 얼마나 안타까워하고, 슬퍼하면서 현진선수 걱정을 했는데...
혹시라도 마음 상할까봐. 자신감을 더 잃게 되지는 않을까. 걱정하고 또 걱정했는데...T1을 좋아하면서 이런말을 듣게 될지는 몰랐네요...

현진선수 다시 신데렐라 테란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때까지 그때가 언제가 될지라도 꼭 지켜봐드릴께요... 많은 사람들이 현진선수 걱정에 잠못이루고 있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현진선수 T1팀에 정말 소중한 선수입니다. 처음부터 그랬고, 지금도 마찮가지입니다. 현진선수 힘내세요! 화이팅!!!
세라핌
04/07/18 23:33
수정 아이콘
아뵤님/다른 곳 분위기도 흥분한 그 당시는 별반 다를게 없었습니다.그 이후부터 이건 아니다..라는 분위기로 흘렀죠.다른 글들은 못보신건가요 안보신건가요.
Zihard_4Leaf
04/07/18 23:40
수정 아이콘
秀SOO수// 신데렐라테란 이라는 김현진선수의 별명은 님이 말하신 그 가능성의 면과 , 또하나의 측면인 그당시 유망주중에 꼽혔던 김현진선수가 잠시 반짝하고 뒤에 별활약이 없던걸 비유하던 가능성도 있었죠 . 제가 아는걸로는 - 그나저나 센게임때의 김현진선수의 vs강민전 1차전이후 ,, 정말 아쉬운경기였습니다 // 그의 테테전실력은 분명 대단한데 .. 아쉽네요 -
OnlyBoxeR
04/07/18 23:40
수정 아이콘
아뵤// 저기요 전 요환선수 팬인데요 요환선수 팬이기에 T1팬이고요 그런데요 전 한번도 김현진 선수때문에 졋다고는 생각안하거든요? 요환동에서 더 그러다니요? 임요환 선수와 김현진 선수 똑같인 1패 했는데 설마 요환동에서 김현진 선수만 머라 하겠습니까? 그리고 T1팬으로서 저는 김현진선수를 단 한번 욕해본적 없고 안타까워만 했습니다. kOs에 화려한 부활을 기대한 한사람으로써...
04/07/18 23:41
수정 아이콘

당시 요환동에서는 거의 김현진 선수만 뭐라고 하더군요..
(지금은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04/07/18 23:42
수정 아이콘
다시한번 말하지만 전 팬이라고 말하지않았고
빠들이라고 말했습니다.
T팬들을 T1빠라고 정정하죠..
세라핌
04/07/18 23:44
수정 아이콘
아뵤님..팬이던 빠던 그런얘기를 이 글에 해야할 필요가 있었을까요.그만 하시죠.정말 그 당시만 보신 분 같은데 흘러가는 흐름의 한 단면만 보고 니네는 이렇다 쟤네는 이렇다.후..답답하네요.말끝마다 빠.빠.불쾌합니다.
세라핌
04/07/18 23:45
수정 아이콘
그리고 이런 글에 저런 유쾌하지못한 댓글을 달게 된점 원글쓴분에게 죄송스럽습니다.신데렐라 테란의 부활을 기대합니다!!
클레오빡돌아
04/07/18 23:53
수정 아이콘
김현진 선수.. 저를 2번 안타깝게 만들더군요;;
7경기에 주훈감독님께서 넣으시길래. 뭔가 있구나. 했지만;;
어제 경기로 현진선수에 대한 기대감이 줄어들었습니다.
부디 다시금 저에게 기대감을 주게하는 현진선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체리비
04/07/19 00:08
수정 아이콘
소위 -빠로 불리는 분들도 불쾌할 때가 있지만 불쾌한 말을 하신 뒤 저는 팬이 아니라 빠라고 했습니다, 라는 말도 너무 많이 봐서 그런지 불쾌하기는 한가지네요. 저 역시 드랍동을 가끔 가도 일부 분들이 말씀하시는 그런 글은 여느 팬까페와 다름 없이 한 선수에 대한 따뜻하고 애정 넘치는 글들 속에서 보이지도 않던데 어째 일 부분 들은 이상하게도 드랍동 내부에서도 싫어하는 이상한 글들만이 눈에 들어오시는 것 같습니다.
04/07/19 00:09
수정 아이콘
세라핌님// 제가 오히려 더 죄송하네요 괜히 올리지도 않던 글을 올려서 이러한 논쟁을 만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도 한 말씀 드리자면 게시판마다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있고 생각을 길게 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뵤님이 보셨을 당시에는 그 몰지각한 사람들이 벌인 행각이라 생각하시구요 그리구 세라핌님도 너무 기분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아뵤님도 김현진선수에대해 안타까운 마음에 그러신것 같으니까요

어쩃든 잘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밤 되세요
제로스
04/07/19 00:12
수정 아이콘
초반 벌쳐 게릴라..중반 멀티 저지.. 하는 김현진 선수 플레이 좋았습니다. 테테전에 강한 나도현선수를 상대로 초 중반 우위.. 다만 방송경기를 많이 못해서 그런지 자신감이 없어 보이더군요..
큰 무대경험이 많은 임요환 선수나 최연성선수를 마지막 주자로 했으면 좋았다는 생각도 드네요..
물탄푹설
04/07/19 00:18
수정 아이콘
T1팬은 = 임빠였군요 오늘 알았습니다. 일단 T1을 응원하던 분들은 개념없는 존재들이라는 아뵤님 판단에 경의를 표합니다. 또 예상대로 그러한 판단력을 발휘하시는 분들의 대다수가 그렇듯이 정보미공개도 동일하고요 드랍동이 그들만의 살풀이를 하든 안하든 그건 그쪽사정이고 거기서 있는 일례로 여기와서 잦대가 될소리를 떠드는 그판단자체에 아뵤님이나 드랍동의 무례함이나 뭐가 다른지....
헌데 PGR은 대체적으로 김현진선수에게 우호적인 분위기이지만 과연 이 치열한 생존의 무대에서 김현진선수는 어쩔것인지 보기난감할따름입니다. 세상은 언제까지 인정으로 이어지진 않습니다. 그리고 질책보단 격려 냉대보다는 다독임이 능사로 아는 분들도 많을거로 압니다만, 안타깝게도 세상은 그반대일 경우가 많습니다. 왜 온실의 화초와 들판의 잡초라는 비유가 있는지 어째서 간난신고를 말하는지를
비난과 질타는 매도의 대상도 매정함도 아닙니다.
그것은 분발의 자극제요 극복의 대상인데 만약 그러한것이 없다면? 그런각성과 분발의 자극이 없다면 낙오된 자신을 다신 일으켜 세울 의지가 생길까요?
비난보다 격려가 힘이 된다고 하지만 그건 결국 대상이 되는 선수에게 진정한 기푹제 의지력을 만들지 못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봅니다. 비난을 자기분발의 도화선으로 할줄 알아야 더 나아갈 가능성이 있을겁니다. 김현진선수는 아직 계약직이고 그가 저조한 성적으로도 어쩌면 많은 선수들의 선망의 대상일수 있는 T1의 일원으로 남을수 있었던것은 팀웍을 또 정을 중요시 하는 주훈감독의 배려가 어느정도 있다고 봅니다만, 지금의 김현진선수는 그러한 격려와 배려가 오히려 독이되 정작 자신은 끝이 보이지 않는 바닥으로만 치달리는 듯한 인상이 듭니다. 자신도 모르게 사실상 현재에 안주한듯한 해야지 해야지 하지만 정작 죽기살기로 할려는 의욕은 없는 그런 분위기이지요 따뜻한 배려가 언제까지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야말로 독이 될수 있읍니다. 이재균감독의 한빛에서 이렇다할 성적이 없자 가차없이 방출된 김환중선수등..주훈감독이 단순히 계약기간이 남아있기에 그런것인지 아님 그래도 한식구 팀을 하나로 묶기위해 그런것인지 모르지만 적어도 선수발굴 육성의 일인자라는 이재균감독의 냉엄함을 상기한다면 김현진선수는 받을수 있는 모든 기회 자리는 다 받았다고 봅니다. 남은건 자신에게 달린일
스팀팩발키리
04/07/19 00:34
수정 아이콘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나도현과 김현진은 루키리그 결승에서 붙은 적이 있는것으로 기억됩니다.
그때도 나도현선수가 이겼죠.
그 당시 결승에서 함께 맞붙었던 선수들이라고 느끼지 못할 정도로 나도현은 김현진에 비해 이미 커버렸습니다.
김현진의 안타까워하던 모습...정말이지 저도 어쩔줄 모르겠더군요.
다시 부활하여 다시한번 결정적 순간에 나도현선수와 멋지게 한판 하기를 바랍니다.
아뵤같은 이상한 논리에 말리면 토론이 피곤해집니다.
그냥 놔두시길...
제로스
04/07/19 00:46
수정 아이콘
침..김현진 선수의 신데렐라 테란의 별명은.. 2002 kpga4차 투어에서.. 양대리그를 다해서 승률 1위 였죠..상대리그 1위가 이윤열선수였는데.. 이윤열선수보다 리그 승률이 좋았죠. 신인으로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주위를 깜짝 놀래켜서 신데렐라 테란으로 이름이 붙었습니다.
예스터데이를
04/07/19 00:47
수정 아이콘
어찌...김현진 선수 응원 글이 이지경 까지 돼었는지 모르겠네요...왜 순수하게 응원만 하지 않을까요...
쫌하는아이.
04/07/19 01:01
수정 아이콘
헐~ 답답한분들 많군~~ 아뵤~ 님이 말한건 일반팬과의 개념이 다른 자칭 요즘 불리는 개념없는 팬, 빠 ~ 들이 김현진 선수를 비방했다는건데,,
왜 그게~ 임요환선수 팬,전체를 지칭하고 있다고 생각하는지,분명,아뵤님이 저 위에서도 해명해주었는데.,, 답답하게, 임요환선수 팬은 다 빠이군요,라는식의 답글이 올라오는지... 분명한건 극악무도?한 팬들을 지칭하는,빠, 들이 설쳐됐다는 건데,, 임요환 선수팬의 전부를 지칭한 소리는 아니군요... 저도 임요환선수를 가장좋아하지만,, 소희 빠라고 불리우는,
정말 몰상식한 행동 보여주는 임요환 팬들 싫습니다..좋아하는 주체가 같다고 해서 ..다 동질성이 느껴지지는 않죠. 그리고 아뵤님도 분명,,그 팬의범위를 한정했다는것도 사실인듯한데요..
04/07/19 01:11
수정 아이콘
김현진 선수의 신데렐라라는 별명은..
갑자기 나와서 엄청난 실력을 보여주며 본선에 진출해,
짧은 순간에 스타가 되어서 였죠.
그 다음 부턴 이상하게 부진하셨지만요.
퐁퐁저그 콩지
04/07/19 01:14
수정 아이콘
팬과 빠의 개념은 확연히 다릅니다.
큰 차이를 찾자면 한 선수가 패했을때 팬은 패배의 이유를 주로 선수 본인에게서 찾지만 빠는 선수의 패배를 정당화 시킬 '마녀''를 찾죠.
빠와 팬의 구분을 확실히 해줬으면 합니다.
윗분들이 말했던 '김현진 선수의 패배에 슬펐지만 박수를 쳐주고 T1 팬이지만 한빛팀에게 박수를 쳐줬다'는 분들은 빠가 아닌 팬입니다.
하늘호수
04/07/19 01:20
수정 아이콘
제목보고 리플수보고 김현진선수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참 좋다..라는 생각을 하고 들어왔건만 또 이 지경이군요. T1팬중 아쉬운 마음에, 마지막 경기를 김현진선수가 잡아줬으면 우승했을거라는 아쉬움에 그런 말을 한 사람들도 물론 있을겁니다. 하지만 그건 일부였겠죠. 이제는 아쉬움 뒤로 하고 앞을 생각해야겠죠. 김현진선수..독하게 마음 먹고 2라운드에서는 좀더 자주 볼수 있기를 바랍니다.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04/07/19 01:24
수정 아이콘
물탄푹설님//제말을 약간 오해하신것 같은데..
저는 팬=빠라고 말한적 한번도 없습니다.
제가 위에서도 말했듯이..
전 그냥 일부 개념없는 빠들을 뭐라고 한것이지 정상적인 팬들을 뭐라고 한게 아닙니다.
팬과 빠의 개념은 확실히 틀립니다.
일급살인
04/07/19 01:59
수정 아이콘
빠가 뭡니까 빠가.. 보이는게 불쾌할정도의 단어인데 무슨 빠와 팬을 나누는 분도 계시네요. 어차피 팬은 조금은 맹목적인것 아닙니까.. 그럼 그 사람들이 전부 "빠"게요? 별 기준도없고 어차피 팬도 자기맘에 안들면 다 빠로 밀어 붙일꺼면서 빠 빠 하지맙시다 빠 싫어요~ 흐미 빠라니 -_-;;
그런 말 하면서 자신들은 되게 훌륭한 팬이라고 생각하나봐요
발키리
04/07/19 02:01
수정 아이콘
참...언제부터 피지알에서 "빠"라는 표현을 쓰는것이 이렇게 자유로와졌는지 모르겠네요.
댓글 수 보고 또 논쟁이 일어났나 싶어 걱정스럽게 클릭했더니 역시나군요. 아뵤님의 첫번째 댓글은 도대체 무슨 의도로 쓰신건지 모르겠네요.

김현진선수, 어제 7경기의 무게감이 너무 컸던거 같습니다. 안타까워하는 표정을 보니 맘이 정말 쓰리더군요. 자책하지 말고 훌훌 털어버렸으면 좋겠습니다.
04/07/19 02:21
수정 아이콘
어제 정말로 sk가 진 이유는 임요환선수가 졌기때문.... 5경기서 마무리를 못했으니 sk쪽에선 불안감이 생기고 한빛에선 희망이 보이죠... 상향세와 하향세의 차이.... 그런면에선 김선기 선수가 일등공신.. 박경락선수 이등공신.. 그리고 김현진 선수가 너무 부담을 갖을만한 경기여서.. 긴장한것도 패의 요인.. 승부의 갈림길은 5경기였다고 보여지는...결과론이지만
04/07/19 02:22
수정 아이콘
저는 임요환 선수 팬입니다만 굳이 분석하자면 어제 패인은 5경기 임요환 선수에게 있었죠. 주장답게 에이스(아닐지도 ㅡ.ㅡ) 답게 끝내줬었어야 하는 경기를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놓쳤죠... 조 금 더 가 서 조이려고 하다가 망했었죠....
04/07/19 03:55
수정 아이콘
솔직히 아직 철이 덜든 개념없는 팬들이 많은게 사실 아닙니까?..
그걸 알고서 그러는건가요.. 모르고 그러는건가요.
김현진선수 어제 충분히 잘 싸우고도 마지막에 나와서 졌다는 단 하나의 이유로 개념없는 인간들한테 엄청 욕먹었습니다.

그 단어가 옳은 것인가 옳지 않은가를 떠나서.. 일부 몰지각한 저질스런 팬들이 옳은 것인가 옳지 않은가를 따지고 싶네요. 그게 먼저 아닙니까?
안 그렇습니까?
★delta☆
04/07/19 04:00
수정 아이콘
아뵤//뭘 말하고 싶은건지?
요환동에서 김현진선수를 패인으로 돌리면 요환동은 임빠들의 집합소?
아무리 빠(?)와 팬을 구분한다 해도...
좋은 글을 댓글이 망치는 기분,,,,

멋진 경기에 이런 후유증은 빨리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하늘사랑
04/07/19 06:54
수정 아이콘
뭐 논쟁할 일은 없는데 왜 그리 논쟁을 하시는지요? 전 김현진 선수가 그 경기의 무게감에 눌렸고 상대선수의 기세에 밀렸나고 봅니다
그리고 아쉬움을 표하자면 연성 선수를 두번 썼으면 어떘을까 하는 ....
그리고 굳이 승부처룰 꼽는다면 전 5경기 요환 선수의 완벽한 패배였다고 봅니다...근데 이제와서도 이런걸 따지면 안되겠죠 그저 격려와 위로가 필요한 시점이라 봅니다
티원팀 힘내시고요 그리고 현진 선수도 힘내세요
현진 선수 지금 아마도 제일 마음 고생이 심할겁니다
기회는 다시 오는 거니까 다시 한번 도약하시길
박지헌
04/07/19 08:12
수정 아이콘
근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7차전에서 김현진선수가 유리한 적이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중간에 김동수 해설이 '이건 김현진 선수가 이긴거에요!'라고 외칠대 많이 어이 없었습니다. 앞마당도 빨랐고 2번재 멀티가 약간 느렸을 뿐인데요. 솔직히 역전극이라 할 것도 없는 것같습니다.
재떠리
04/07/19 08:39
수정 아이콘
역시 또 pgr답군. 원문에서 주장하던 바는 어디로 다 사라져 버리고 빠니 아니니 팬이니 아니니 뭐 이런 논쟁이나 하고. 김현진 선수는 아주 잘했죠. 최근 기세가 무서운 나도현 선수 상대로 초, 중반 유리한 상태로 게임을 풀어갔으니까요. 레이스 싸움에서 밀리면서 지긴 했지만. T1의 패배는 김현진 선수탓은 전혀 아니죠. 김현진 선수 혼자서 4패를 당한건 아니니까요.
04/07/19 09:10
수정 아이콘
원문과는 상관 없지만 한국 사람들 굉장히 최강이란 단어를 싫어하고 두려워하는듯 합니다 상대방이 자신보다 우월해 보인다면 일단 깍아내리고 시작해야 직성이 풀리는 이상한 성격들의 소유자죠 만약에 한국사람이 최강 그리고 전통을 중요시 하는 사람들이었다면 그런식으로 배구판 깽판으로 만들지도 않고 해태 타이거즈가 그렇게 사라지지도 않았겠죠 이상하게 한국 사람은 최강의 자리에 있는 사람은 일단 씹고 시작하는듯 합니다 어떻게 한빛과 T1경기를 보는 견해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가장 솔직한 반응들이 오가는 스갤을 보면 박영민 선수의 경기 못했다 잘했다 없습니다 단지 레퀴엠맵 때려쳐라 이말 나오더군요 그나마 반응도 별로 없었고요 몇몇 팬분들이 괴물 말을 했을뿐 T1김현진 선수 역전당하자 바로 인격 모독 분위기 몰고가더군요 단순히 기억하는 말도 퇴출확정 주훈XXXX 할튼 그게 과연 흔히 말하는 T빠였을까요 전 그게 궁금할 따름입니다
제이디
04/07/19 11:09
수정 아이콘
김현진선수 어제 분명히 멀티도 훨씬 빨랐고 피해입은것도 없었는데..
스타포트가 너무 적었어요.. 첫타 싸움에서 레이스 밀리고 나서 다시 레이스를 모으려면 스타포트를 좀더 많이 지어서 빨리모았어야죠.. 아니면 발키리를 한두대 미리 추가했으면.. 더 많은 자원 먹고 왜 레이스 숫자가 적은지... 계속 안타까웠습니다.. 팬=빠 논쟁은 그만했으면 좋겠군요..
정말 저~~~엉말 논쟁의 가치도 없는 논쟁인듯.. pgr에서 많은 논쟁을 봤지만 제일 소모적이고 도움안되는것 같네요....
04/07/19 13:15
수정 아이콘
솔직히 7차전 패배 직후 몰지각한 일부의 드랍동 회원들이 김현진 선수 유리한 상황에서 왜 레이스 꼴아 박았나 김현진 선수를 대신한 새로운 T1의 개인전 맴버를 보강해야한다는 등 이런 김현진 선수에게만 책임을 돌리는 글들이 있었지만 그 후 대다수의 회원들이 더이상 김현진 선수를 비방하지 말라고 하면서 게시판 정화를 해 그런 글들이 없어졌습니다.. 일부분에 그치지 않는 일을 확대 해석하지는 말아주시길..
04/07/19 14:47
수정 아이콘
확실히 김현진 선수의 스타포트는 작았던것 같습니다 제가 게임을 보기에도 왜 저렇게 스타포트가 적지??? 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으니까요 본진까지 포함에 4가스에 미네랄을 먹구 있었던 상황에서 터렛 막 지어가며 스타포트 왕창 늘렸어야 했는데 말이죠 김현진 선수는 다른 생각이 있으셨는지 모르지만 스타포트숫자가 작은것 만큼은 잘못됬다고 생각 되네요
비오는수요일
04/07/19 15:00
수정 아이콘
김현진선수.
다시 일어나면 됩니다.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그날까지 파이팅~!
Summerof69
04/07/19 15:49
수정 아이콘
김현진선수가 신데렐라 테란으로 불리우는건 아마도 무명에서 갑자기 떠버린 그를 비유해서 붙여진게 아닌가 합니다
예전 KPGA7차리그던가 MBC GAME에서 중계하던 리그로 기억하는데 첫 출전한 리그 첫경기에서 SCV러쉬로 초반 벙커링을 하며 엄청난 포스를 보여줬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 리그에서 김현진 선수는 4강까지 올라갔던것으로 기억되면서 인터뷰때 첫출전 하는 신인으로 우승까지 바라보겠다던 그의 모습에서 신데렐라라고 붙여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저 또한 당시 김현진 선수의 경기가 상당히 재밌었던걸로 기억됩니다.
요즘 슬럼프다 머다 그러는데 어서 떨치시구 다시 일어나는 모습 보여주세요 김현진선수~~
Ruppina~*
04/07/19 15:54
수정 아이콘
좋은 글에 덧붙여진 짜증나는 댓글들을 읽고 있으니 참 머리가 아프지만, 김현진 선수 화이팅~이란 말 한마디를 덧붙이고 싶어 리플을 답니다. 김현진 선수, 힘내세요.

p.s> 드랍동의 일부 몰지각한 팬(?)을 T1팬이라고 단정하는 것부터가 웃김. 그들이 과연 임요환 선수의 팬이고, T1팬이였단 말인가? ... 문제를 일으키고, 주목 받고 싶어 글쓴게 뻔한 글에도 임빠니 T빠니 하며 두고두고 울궈먹는 것도 웃김. 드랍동에서 일어난 모든 일은 임빠들의 소행(회원 다수의 정화의지따윈 철저하게 무시해주시고-_-^)이었단 말인가? ... 처음부터 안티면 안티라고 하지, 빠빠빠 거리는 분들 참 짜증남.
클라우디오
04/07/19 18:09
수정 아이콘
정말 몰라서 그러는것인가, 앎면서도 모른체 하시는것인가 -_-

임요환의 드랍쉽 카페에 와서, 평소에는 글한번 안남기던 사람들이 꼭 중요한 경기 후 나타나서 광적인 임PPA 행세를 하는 짧은 글을 남기고 튀고, 회원들은 그걸 수습하고......
임싫모 회원들의 MSN커넥션... 그리고 드랍동 침투기. 인기사이트라는 DC 스겔에서의 임팬행세와 김현진선수 까대기, 타선수와의 트러블 조장 등등...

이것이 바로 소수에 의해 자행되는 교묘한 '임요환 죽이기.'
..그렇게도 임요환이란 게이머가 저주스러운 것인가 ...
04/07/19 19:21
수정 아이콘
클라우디오님//디씨에선 '고도의 XX까' 라고들 하죠-_-
진짜 무슨 생각을 하는 인간들인지.. 원..
04/07/19 20:21
수정 아이콘
드랍동이 임요환선수 팬들만 글쓰는 곳이 아니고 악플러들도 적지않게 들리는 곳인건 알만한 분은 다 아는 사실일텐데...
아뵤님의 '임빠들이 그런 글을 썼다' 라는 말은 실수이신듯 합니다.
04/07/19 22:33
수정 아이콘
클라우디오님 '임싫모 회원들의 MSN커넥션... 그리고 드랍동 침투기. 인기사이트라는 DC 스겔에서의 임팬행세와 김현진선수 까대기, 타선수와의 트러블 조장 등등...' 정확히 근거가 있는 사실인가요? 정확한 근거와 사실적 물증을 딱 써주던가 그렇지 않으면 함부로 그렇게 말하지 마십쇼
유언비어 유포죄에 해당됩니다.
지루박
04/07/20 03:17
수정 아이콘
may054님// 정확한 근거와 사실적 물증을 중요시 하시는 분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 '유언비어 유포죄'라는 것을 들먹이는 것은 대체 무슨 짓입니까?
04/07/20 06:35
수정 아이콘
인터넷에 유언비어를 퍼트리면 어떻게 되나요?
+ 2 (2명) 나도 평가하기 crono12 조회 : 519 답변 : 3
답변이 완료된 질문입니다.(2003-02-13 23:26 작성)
인터넷에 유언비어를 퍼트리면 어떻게 되나요?

만약에 처벌을 받는다면 어떤 처벌을 받는지 알려주세요.

질문자가 선택한 답변
명예회손이나 허위사실 유포죄 등으로 법적처벌 받게 됩니다. 이의제기
araluna (2003-02-13 23:27 작성)
그밖에도 상황에 따라서 여러가지 법들을 적용시킬 수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검색 했습니다. 시간되면 검색좀 하시죠?
임싫모 회원들한테 명예회손죄로 고소되시기전에...
임요환이란 게이머가 저주스러운것이 아니라 개념없는 일부 광팬이 저주스러운것이겠죠. 임요환 선수가 싫어서 안티가 되고 임싫모 회원이 되는게 아닙니다. 좀 새겨 들으시죠.
Ryu Han Min
04/07/20 10:05
수정 아이콘
신데렐라 테란 김현진 선수 파이팅입니다!! 라는 제하의 글인데. 그 리플은 엄하게 임빠나 T1빠냐 아니냐 로 싸우고 있군요. 은근히 그런것을 즐기시는 분들이 있는듯.
지루박
04/07/21 04:34
수정 아이콘
may054// 허허...참 뻔뻔하십니다...형법에 명예훼손죄는 있습니다만 허위사실유포죄는 없습니다...네이버 검색이라...참나...지금 제 방에 있는 법 관련 책들이 몇 십만 페이지이고, 제가 대부분 여러번 읽었고, 이번 6월에 사법고시 2차 시험봤습니다...네이버 지식인 따위로 알아낸 어설픈 지식으로 우기지 마세요...그리고 명예회손죄가 아니라 명예훼손죄입니다...방학이 되서 그런가...
지루박
04/07/21 04:40
수정 아이콘
may054//그리고 님이 임싫모 회원인지는 모르겠지만, 임싫모가 몡예훼손으로 고소한다는게 우스울 따름입니다...그들이 그럴 자격이 있는지...
04/07/21 14:15
수정 아이콘
대체 몇살이 나 드셨길래 저한테 방학이 되서 그런가라는 말씀을 하십니까? 지루박님과 의견이 다른 사람은 다 초등학생으로 보이십니까? 부디 2차 사법고 합격하셔서 법조인이 되시면 그런 거만하고 자기 중심적인 태도 따위는 보이지 않는 훌륭한 법조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제가 무슨 뻔뻔하짓을 했다고 뻔뻔하다고 하십니까? 제가 뻔뻔한 이유가 뭡니까? 말좀 가려서 하시죠?그리고 왜 임싫모가 그럴 자격이 없습니까? 지루박님이 보시기에 임요환 안티 팬클럽은 다 불법단체 범죄 집단으로 보이싶니까? 법을 공부하시는 분이시니 그이유를 설명좀 해주시죠?
지루박
04/07/22 01:23
수정 아이콘
1. 먼저 방학을 언급한 것은 제가 님보다 나이가 많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그런 것이 아니라 님의 태도때문입니다...저한테 자기 중심적이라고 하는데 님이야 말로 자기 중심적인 사람입니다...말도 안되는 허위사실유포죄에 대해 지적하니까 그걸 못참아 네이버 지식인에서 허접한 글 하나 찾아내서 반박하는게 정신적 미성숙을 느껴서 방학을 언급했지요...
'제 의견과 달라서' 초등학생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명백한 허위정보를 주장하고, 그 지적에 대해서도 우겨대는 것을 보고 방학을 언급했습니다...쪽지에서조차 자신의 실수를 인정치 않고 그저 제 지적을 '자기 의견과 달라서 내뱉는 비난'으로 보는 태도 자체가 문제입니다...아시겠어요??????


2. 왜 뻔뻔하다고 했는지 정말 몰라요??

남의 글에 대해서는 구체적 근거와 엄격한 증명을 거친 사실이냐고 다그치시는 분이 말도 안되는 허위사실유포죄라는 것을 언급하며 협박한 점,

고작 네이버 지식인 글 하나 찾아봐서 자신의 생각이 맞다고 확신하고
(네이버지식인 글 몇 개 더 찾아보면 허위사실유포죄가 말도 안됨을 당연히 알테니까 어쩌면 일부러 자신의 허위정보와 유사한 허접한 글 하나만 인용했을지도 모르고)
검색이나 잘 좀 하라는 비아냥을 한 점

3. 임싫모가 왜 명예훼손죄를 언급할 자격이 없는지 모르십니까? 지네들이 항상 하는 모욕과 명예훼손은 생각치도 않고 커넥션설 언급한걸 가지고 고소한다면 당연히 철면피입니다...그리고 만약 임요환과 임싫모 인간들 양측에서 모두 고소를 하면 어떻게 될까요?? 명예훼손죄와 모욕죄, 특히 집단명칭에 의한 명예훼손죄에 대해 잘 공부하시고 판단해보세요...어설프게 네이버지식인 따위나 검색하지 말고...
04/07/22 15:41
수정 아이콘
명예훼손

▣ 정보통신망이용 명예훼손
①사람을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공연히 사실을 적시하여 타인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②사람을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공연히 허위의 사실을 적시하여 타인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 제61조(벌칙)

'임싫모 회원들의 MSN커넥션... 그리고 드랍동 침투기. 인기사이트라는 DC 스겔에서의 임팬행세와 김현진선수 까대기, 타선수와의 트러블 조장 등등..'이거 사실로 판명된거 아니죠? 제가 근거와 사실적 물증 쓰라고 했죠? 사실적 근거 판명 못했으니깐,허위 사실 맞죠? 뭐 협박? 지루박 님이나 협박하지 마시죠.
지루박
04/07/22 17:06
수정 아이콘
허허....제가 임싫모의 msn커넥션이나 드랍동 침투기 언급했습니까? 확인해보세요...제가 처음에 단글은 님의 어처구니없는 '허위사실유포죄에 해당한다'는 댓글에 대한 지적입니다...거기에 대한 변명은 이제 포기하셨나요?

님이 임싫모 회원이시고 클라우디오님의 글 때문에 명예훼손당했다고 생각하면 한번 고소해보세요...어떻게 되나...

아직도 문제의 본질을 파악 못하시는건지 아니면 애써 외면하느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다시 한번 님과 저 사이의 문제의 본질을 얘기하자면 님의 '허위사실유포죄'에 대한 언급과 거기에 대한 지적입니다...거기에 대해 좀 얘기해보세요...
04/07/23 08:32
수정 아이콘
허위의 사실을 적시--->명예훼손 = 허위사실 유포죄 이해 못하시겠습니까? 진짜 답답합니다. 이보세요 pgr21이 드랍동입니까? 임선수 팬이 없는 사실 지어내서 임싫모 회원 모함하고 비난하는건 괜찮고 임선수 광팬의 어의없는 작태를 나무라는건 뻔뻔하고 모욕적인 일입니까? 좀 제대로 아시죠 여기 임선수 팬카패가 아닌 중립적인 스타 커뮤니티 사이트 입니다. 어디서 없는 사실 지어내서 모함하고 있어.. 왜여 '임선수 안티랑 임싫모 회원 임선수광팬 싫어하는 사람은 pgr21에 글도 올리지 말고 탈퇴해라 '라는 글은 왜 안올리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허'한번 고소해보세요...어떻게 되나...'이보세요 지루박님이나 초등학생틱한 글을 올리시는군요.
04/07/23 09:37
수정 아이콘
허위의 사실을 적시--->명예훼손 = 허위사실 유포죄 성립으로 정정하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190 [워3,스타] 7/19 일 7:40분 현재 WCG 상위 랭킹 선수 이름입니다. [15] 눈물의 저그3220 04/07/19 3220 0
6189 질레트배 스타리그에서 노스텔지어 전적.(스겔펌.)(퍼도될라나...?) [26] 애송이4477 04/07/19 4477 0
6187 단어가 가지는 무거움 [10] steady_go!3925 04/07/19 3925 0
6186 씨디 굽던노인 [19] baselaw3109 04/07/19 3109 0
6185 스타 바이러스 전염기(記) [3] 비오는수요일3082 04/07/19 3082 0
6184 듀얼토너먼트에 사용되는 레퀴엠 1.1버전 업로드합니다. [24] 변종석4512 04/07/19 4512 0
6183 [도움글][2-4회] 영어가 GG칠 때까지 [15] 하와이강3994 04/07/19 3994 0
6182 저그...최초우승이라고 하지 맙시다 [68] ahaneo7317 04/07/19 7317 0
6181 지보이스 첼린지리그 색깔별 승률.. [6] 일택3163 04/07/19 3163 0
6179 1라운드 한빛의 우승은 스카이 프로리그에서 가장 큰 수확이었다. [8] 거룩한황제3596 04/07/19 3596 0
6177 가식에 대하여... [13] 총알이 모자라.3051 04/07/19 3051 0
6175 우리 모두 축하 합시다 [4] 하늘사랑2996 04/07/19 2996 0
6174 늦은 저녁에 잡담... [5] 기억의 습작...3080 04/07/19 3080 0
6172 SKY 프로리그 2004 2ROUND에 대한.....(2) [8] 안전제일3328 04/07/19 3328 0
6171 .전. 엠겜스타리그 이윤열vs한승엽(enter the dragone) 긴박한 해설 상황 [10] NaDa스러움4481 04/07/19 4481 0
6170 [후기] 아무도 모르는 프로리그 뒷이야기(1) [12] Eva0105874 04/07/19 5874 0
6169 금주 스타크래프트 최고의 빅이벤트 SK VS KTF 대전 예상(MSL 승자4강) [37] 초보랜덤4601 04/07/19 4601 0
6168 스타는 끊을수 없는 게임인가? [28] Reign2936 04/07/18 2936 0
6167 SKY 프로리그 2004 2ROUND에 대한.....(1) [11] 안전제일3691 04/07/18 3691 0
6166 프로리그 결승 이모저모 [9] BeAmbitious2984 04/07/18 2984 0
6165 신데렐라 테란 김현진 선수 파이팅입니다!! [71] Juliet4626 04/07/18 4626 0
6164 강도경 선수..'주장'이라는 이름이 가지는 무게. [22] 시퐁4814 04/07/18 4814 0
6163 게릴라! 인기도에 관한 주관적글 [3] 공공의마사지2975 04/07/18 297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