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군입대 하기 전에 pgr21 이곳에 글을 남기고 가고 났어
3달이 지나고 백일휴가를 나왔습니다.
백일휴가를 나오고 났어 pgr21 사이트 한번 가야하는데 그런 생각을 하구 있서는데
너무 바쁜 하루 하루를 보내다가 오늘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됏어 습니다.
군생활은 생각보다는 많이는 힘들지 않지만 아무래도 군대라 그런지 힘든 점도 많지만
참으면서 잘하려고 노력중입니다.
거기서는 케이블이 나오지 않아서 스타를 볼 수 없지만
게임을 아직도 좋아합니다.
3달이라는 시간 동안 많은 것들이 변해더구요.
최연성 선수의 msl 3연패 공식 순위의 변화, 임요환 선수의 챌린지 1위
박성준 선수의 저그 최초 우승, 박정길 선수의 sk 입단 등 여러 가지
일들이 있서던 것 같은데
다음 휴가 때에는 어떻것이 변하고 또 어떤 기록이 생길지 굼긍합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서 제가 근무하는곳은 눈도 곧 내리다고 하는데
스타리그가 7번 더 하면 저도 민간인이 되는 날이 빨리 오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휴가기간 중 광주에 갔어 봤는데 정말 재미있서습니다.
끝으로 저에게 편지를~~~~~~~~~~~~~~~써주세요.
스타관련 소식과 좋은 펜팔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해상1리 사서함 71-21호
이병 박인철 이렇게 보내주시면 되요
스타 소식을 많이 알고 싶어요
그리고 pgr21 여러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