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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2 13:02
k-55 같은거 빼고.
2020 년에 k-9 ... 1100 여대 생산도 아니고... 이미 전력화 완료 되었습니다. 그리고 천무도 369여대 배치 한다고 하니... 화력이 부족해서 .. 북쪽을 못막을일은 없을겁니다..
22/12/12 18:13
이미 군사 구조 자체가 불균형이라.... 윗동네는 공멸하자고 미사일이나 찍어내고 있어서 탱크나 자주포 몇대 없다고 큰일날꺼 같진 않네요.
차라리 저런거 팔아서 우리도 미사일 개발하거나 사오는게 나을꺼 같네요.
22/12/12 11:02
폴란드 뿐만 아니라 발틱3국도 발등에 불이 떨어진 정도가 아니죠..
낵배상자에 아파트 동 호수 적은 것처럼 에스토니아라고 야무지게 한글로 적어놨네요..
22/12/12 11:23
뭐 단기적으로는 그런데...어차피 현재 50대 100대정도로만 야금야금 발주하며 깔짝깔짝 밀어내던거...단가 좀 내려가면 한방에 밀어낼 수도 있을거고...(거기에 일단 라인 안죽으니까...)
K1 초기생산분도 이제 30년 넘어가니...이녀석 교체도 좀 빨리 생각해볼 수 있겠죠... 제공호는 흠...
22/12/12 11:52
진지빨면 적재할때 착각안하려고 써놓은걸겁니다.
적재할때는 하역장에 한꺼번에 놓여있을테니까 말이죠. 내릴때야 바깥쪽 부터 꺼내면 되겠지만말이죠.
22/12/12 11:21
일단 단기적으로는 우리가 아쉬울지 몰라도 대규모 생산때문에 생산단가 떨어져서 패튼이나 F-5 대체 속도가 빨라질 가능성이 높으니 중장기적으로 보면 나쁜 일은 아니죠.
22/12/12 11:23
어디서 봤는데 우러 전쟁 통계에서 대부분의 사망자를 낸 원인이 적군이 쏜 포탄이라던데...
현대전이 첨단 무기니 정밀 미사일이니 해도 결국 재래식 대포만큼 효율이 잘 안 나오는 듯 합니다. 그러니까 많이들 사 가라.
22/12/12 12:06
러시아가 제공 장악 실패하다보니 어느 한쪽이 압도적으로 공군을 부르지 못해서 남는건 포격전인 셈이죠.
반면에 미국은 해군 공군으로 걸프, 아프간, 이라크 초토화 시키고 저격수 하나 잡을때도 F-15가 이라크 상공에 쓩 날아오던거 생각하면.....
22/12/12 14:34
(수정됨) 말씀하신 이유 때문에 웃프게도, 요즘 들어와서 정밀타격이 가능한 첨단(?) 아틸러리의 운용은 필수로 자리잡았습니다. 적어도 민주주의, 자유주의 노선을 채택하고 있는 국가에서는요. 이들 국가가 인권과 생명을 중요하게 생각하는걸 아니까, 대놓고 학교나 병원같은 민간구역에 군사시설을 지어버리는 안타까운 현상까지 생겼거든요.
사실 파괴력만 따지자면야 아틸러리 자체는 다른 나라들도 자체적으로 만들고 운용할 수 있습니다만, 상기 전략을 파훼하기 위해서라도 정밀도와 사거리가 함께 받쳐주는 물건들 사이에서 가성비를 검토하다보니 우리나라 물건을 사가는거죠. 마찬가지로 서방에서 미국제를 쓰는 이유도 단순히 좋아서가 아니라... 비싸도 정밀도와 사거리가 최고니까요.
22/12/12 14:54
그리고 추가적으로 말하자면 명중률이 개판이면 싸도 안좋은게 정밀탄 한발이면 맞출껄 허접한놈이면 열발쏴야 맞출수 있습니다.
탄 가격만 문제가 아니라 탄을 유지관리, 보수, 운반해야하고 무기들도 많이쏠수록 유지보수하는비용이 별도로 들어서 비싼게 결과적으로 쌀 수 있습니다. 거기에 인권과 생명을 보호하는 가치는 별도고요.
22/12/12 15:59
독일에서 러시아의 해외자산 3000억 달러를 몰수해야 한다는 주장을 보고 나니까...
러시아가 열받아서라도 다시 도발을 해올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더군요. EU는 만만해보이는 러시아를 물고 뜯고... 러시아는 얕잡아보이지 않기 위해서 다시 한번 공격하고... 중간에 끼인 국경 접한 나라들만 힘들어질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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