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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1/27 17:13
정말...
화 난다는 말뿐이 못 하는 제 자신이 서럽습니다... ㅠ.ㅠ 살인행위를 한 자의 누이에게 금일봉을 전달한 자들과 위로를 한 자들의 저의는 과연 무얼까? 하는 생각이 드는 군요... 물론 그들 나름대로의 이유는 있겠지만... 이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정부는 스스로 미국과 미군의 대변인역을 자임하고 나섰으니... 미국이 어찌 우리나라를 깔보고 무시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또 다시 울분을 참아야만 할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_ _)
02/11/27 17:14
찬찬히 읽어내려가면서 차마 말로 형언할수 없는 분노가 끓어오릅을 억제할수가 없습니다.죄없이 죽어간 우리의 딸들을 생각하면...그 어떤것으로도 그들의 만행은 용서받을수 없습니다. 신이 있기만을 바랄뿐입니다.
우리 딸들의 영혼을 위로해주고 죄에는 정당한 댓가를 치르게 될수있도록...분노와슬픔으로 어린영혼들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02/11/27 17:33
이 글이 사실이라면, 정말 미국이라는 나라는 우리나라에게 있어서 예전 우리나라를 식민지로 삼았던 일본보다 더 찢어죽일 나라군여.
북한과 우리를 전쟁으로 내몰아 동족간의 피를 흘리게하고 그것도 모자라서 계속 이간질시키고 간섭해서 무기팔아묵고 이젠 아예 가냘픈소녀들에게 대놓고 죽이면서 쾌락까지 일삼는군염. 우리는 이제껏 미국의 그늘아래서 노리개밖에 되지 않았던 거져. 아무리 우리나라가 힘이없어도 이렇게 까지 짓밟히면서 깡패에게 돈을 상납해야하는지.. 원 우리나라의 지도자들은 알거 다알면서도 무서워서 말한마디 제대루 못하니. 깡패들에게 혼나게 쳐맞고 죽을거 같더라도 할말은 하고 살아야지 이렇게 비굴하게 살아선들 머하겠습니까...
02/11/27 18:08
근데 솔직히 미국입장에서 보면 법률적으로나, 인권문제에서 후진국인 우리나라에 재판을 맡긴다는 것 자체가 말도 안되게 느껴질꺼야..-_-
02/11/27 19:27
미군들이 잘했다는건 아니고 미군의 말을 믿자고 주장하는 것도 전혀 아니지만 이 글은 논란의 여지가 많은(그리고 실제로 많았던) 글입니다.
'쇳덩어리 안에 있으면 사람이 사나워진다'는 억측에 가까운 단정도 그렇고. 이 글은 최근에 나온게 아닙니다. 사고 직후, 8월말 - 9월초에 나온겁니다. 이 글에서는 마주오는 차량이 없는 상황에서 의도적인 살인행각을 벌였다고 주장하지만 조금 뒤에는 역시 같은 의도적 살인임을 주장하면서도 다른 정황을 묘사하는 글들도 있습니다. 제가 본 하나의 요지는 대강 '마주오는 장갑차가 있었고 도로의 폭은 정상적인 교차진행이 힘들정도로 좁았다. 갓길에 정차하거나 서행하여 원만한 교차진행을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사고차량은 갓길로 방향을 튼채(피해자를 목격했음에도) 속도를 줄이지 않고 달려서 사고가 일어났다. 그런 연유로 이건 고의적이건 미필적 고의이건 간에 살인이다.'라는 정도였습니다. 이 글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전후진 반복 이야기는 없었고 교차진행 상황이 아니었다, 도로폭이 좁은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 등의 주장과도 다소 상반되는 정황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두 정황묘사의 결론은 사고가 아닌 살인입니다. 제가 직접 현장을 목격한것도 아니고 탐방을 해본것도 아니기에 확실한 주장을 할 수는 없습니다. 본문 글의 주장이 맞을 수도 있고 제가 인용한 글 주장이 맞을수도 있고 둘다 맞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미군의 주장이 오락가락하고 말이 안되는 부분이 많은것처럼 살인이라고 주장하는 쪽또한 명확한 정황에 근거한 결론을 제시하고 있지는 못한 상황입니다. 문제는 미군쪽에서, 그 잘난 sofa 협정을 근거로해서 진실을 밝힐 기회를 주지 않은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검증되지 않은 추론을 바탕으로 분노와 감정에 호소하는 선동적인 결론내리기 또한 그다지 모양새가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이 글과 상반되는 정황을 묘사해서 살인이라고 주장한 글도 있음에도 이 글이 아직까지 옮겨다니고 있는것은 결국 사건 당시의 실체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에 다름 아닙니다. 분노할때는 분노해야겠지만 그런 사람 심리를 이용해서 불확실한 근거로 선동하는 글을 이곳에서 보는건... 좀 그렇습니다.
02/11/27 20:12
이 글이 명확한 근거를 바탕으로 하건 안하건 간에 ..중요한건 우리나라가 주권국가가 아니라는 사실.. 국민을 보호하지 못하는 국가가 진정 주권국가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02/11/27 20:17
보호하지 못하는 정도를 지나..정당한 요구를 하는 국민을 무자비한
폭력으로 진압하는 공권력..남의 일이 아닙니다. 조용히 숨죽이고 살지 않는 이상 어떤일을 당할지 알수 없는 세상이죠
02/11/27 21:12
저는 sofa협정이 잘된거라서 그걸 계속 유지해야 된다고 말한것도 아니고 공권력이 잘했다고 말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쪽이 거짓말을 하고 본질을 호도하는 것을 비판하려면 우리라도 진실을 이야기 하고 이성적으로 대응해나가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우리 국민이 죽어도, 그 진실을 가릴 재판권이 우리에게 없다는 사실을 뜯어 고쳐야 되는건 맞지만 미군들이 이 글대로 광기에 휩싸인 살인자인지 아닌지는 모르는 일입니다. mdchj님 말씀대로 한미관계에서 우리의 한심할 수 밖에 없는 모습들에는 저도 또한 분노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증명되지 않은 사실로 미군 사고 당사자를 광기에 휩싸인 살인기계로 몰고가는 것 또한 민족주의적 감성을 지나치게 자극하는 또 하나의 편향입니다. 사실이 아닐지도 모르는 것으로 말하는 섣부른 비난은 오히려 논점을 더 흐리게 만들수도 있습니다.
ps : 글 퍼오신 황무지님의 이 글에 대한 견해를 이제 듣고 싶군요.
02/11/27 22:48
읽다가 말았습니다.... 글이 너무 길어서가 아니라..... 더 읽었다간 분통터져 잠을 못이룰것 같아서요... 힘 없는 제가 아무리 속태우고 울분을 토해내봤자.. 억울하게 죽은 두 여학생의 명복을 빌어주는 것 외엔 없다는것이... 넘 넘 슬픕니다... 다음 세상에 태어날땐 이런일이 있어도 힘없이 당할수밖에 없는 나라가 아닌... 좋은 세상에서 태어나시길 바랍니다...
02/11/28 00:26
미국이 어지간이 한국사람들 원성을 사긴했나보군요,
피쥐알사람들두 이렇게 흥분할줄은;; 물론 저또한 한국사람이고 죽은 두소녀가 참으로 안타갑지만, 이럴때일수록 manic님 말씀데로 이성적으로 대응을 해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02/11/28 00:43
이 글이 예전에 나온 글이라는 것...
동감합니다... 이성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것... 또한 동감합니다. 이 글이 나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는 느낌.. 역시 동감합니다.. 하지만.... 무언가 제 눈앞을 가리고 나서는 건 뭘까요... 참..몹쓸 나라군요..미국이고..대한민국이고... 왜.. 나의 친구가 끼여 있을지도 모르는 경찰들과 피를 흘리며 싸워야 하고.. ...참..주한미군이 일으킨 사건들..아니 남북이 분단된 이 상황때문에 같은 민족끼리 피흘리며 싸우는...이런 일들은 정말 싫군요.. 잘 모르겠군요..죄송합니다..논조없는 글이었습니다..
02/11/28 02:45
저는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미군이 한국인들을 죽인 사건에 왜!!! 나의 친구일지 후배일지 모르는 대한민국 경찰과 대한민국 국민이 서로 맞서서 피를 흘려야 하는 지... 왜!!! 대한민국 법무부 장관이 나서서 미국의 대변인역을 자임하고 나서는 지... 왜!!! 미군병사의 오락가락하는 일관성없는 주장에 대하여 일말의 제고도 하지 못 하는 SOFA를 개정한지 얼마되지 않는 다는 이유로 재개정은 없다라는 지... 그 점을 모르겠습니다... 자다가 깨어나서 더 심한 횡설수설을 하는 군요... 죄송합니다... (_ _)
02/11/28 04:44
삭제 아이콘
저는 이 글에 전적으로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이 내용에 대한 다른 분들의 생각들을 알고 싶었다는 쪽이 맞겠군요. 저도 이걸 믿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싶었는데 (솔직히 그냥 믿기에는 너무 '강한' 내용이지요)
지금 다시 생각을 해 보니 '퍼오기'는 자제했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평소에는 남이 쓴 것 옮겨오는 것 자체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죄송합니다. 아무래도 요즘 분노에 휩싸여 판단력이 좀 흐려진 것 같습니다. 솔직히, 지금 생각같아서는 삭제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이미 저질러 놓은 걸 어쩌겠습니까. '퍼온' 것 자체가 무책임한 일이고 나중에 후회한다고 삭제한다는 것은 더 무책임한 일이겠지요. 저는 '주장은 동의하나 내용에 온전히 동의하지는 않는다' 쪽입니다. 그리고, 다시 생각해 보면, '고의'라고 해도 그 결론이 지금 더 이로운, 생산적인 결과에 도움이 될지는 자신이 없습니다. 미국의 법체계를 자세히 아시는 분이라면 더 좋은 답변을 하실 수 있겠지요... 예전에는 '이데올로기적인 반미' 였던 것이 이제는 '감정적인 반미' 혹은 '생활 속의 반미'같이 되어 가고 있는 것 같은데... 어느 쪽이 '옳다'라는 판단을 내리기가 어렵군요.
02/11/28 04:58
이성? 자신의 일이 아니라고 너무 쉽게 생각하시네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말이 안되지 않습니까? 20km면 마라톤선수들 뛰는 속도입니다 그 속도로 차가 달리는데 두명의 조종사와 보조가 정면에 있는 사람을 못봤다는게 말이되나요? 또 뭐 두명이 대화하다 못볼수 있다 칩시다 20km면 그 여중생이 보고 도망갔을수 있는 속도였습니다 그런데 죽었네요..이해가 안가네요 또 버스2개가 지나갈수 있는공간 탱크만 지나가는곳이라면 당연히 중앙을 지나갔을겁니다 굳이 중학생들쪽으로 갔다 대지만 않는다면여... 윗글의 사실여부도 중요하지만 논란의 여지가 많은것을 미국에게 넘겨 무죄판결받게 하는거자체가 어이없는거 아닌가요? 변호사도 미국인 검사도 미국인 재판장도 미국인 가해자도 미국인 피해자만 한국인.... 행여나 한국편 들어주겠네요...미국땅에서 열린 법정에서 갑자기 이런말이 생각나네요 "한번도 타국을 침범하지 못한우리나라역사 싫습니다" ㅎㅎㅎ 침략당하고있네요..
02/11/28 05:02
생산적이라....너무 차가우시네요.........미국에 호소해서 될일인가요? 이게......
지네 나라 무덤파는건데 행여나 니네말이 옳다고 할까요?
02/11/28 05:02
지금 미국의 체제를 생각해서 이 방법보다는 다른 방법이 좋다고 하는게 말이나 됩니까?
진상을 밝혀서 전세계에 공포해야 합니다 뭡니까 이거 우리나라가 지네나라 노리개라 생각하나보네요 윗글이 사실이 아니라해도 과실치사라는 게 있지 않습니까? 실수라도 2명을 죽인거면 엄연한 죄입니다 실수로 사람죽이면 무죄인가요? 무죄라잖습니까 말이나 됩니까?
02/11/28 05:15
제가 너무 흥분을 했네요.....왜 자꾸 이런일이 터지는지...
오노사건도 그렇고..."이성을 찾고 현실적으로 대하자" 라는 주장이 너무 차가워 보여서 그랬어요... 말은 이렇게 해도 항의집회 한번도 못간 제가 표리부동한 인간이겠죠....이래노쿠 자고 일어나면 잊어버릴까 두려워 흰리본인가....아는 애가 달라고 해서 달았어요....치가 떨리네요......카투사 가고 싶었는데 싹 달아나네요..... 만약되면 미군 볼떄마다 면상에 침 갈길거 가타서요.....사형 판고 받겠죠?
02/11/28 05:19
아 여담이지만 대통령 후보님들께서는 이사건에 대한 대책을 공략으로 쓰시더군요....
방안이있으면 지금이라도 실천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정말이지 회담이며 신문이며 볼때마다 웃음을 자아네네요...... 요즘같아선 코미디프로그램 필요없을거 같습니다...유쾌하진 않아도 매일 웃네요..
02/11/28 05:34
지금 자유곗판에 글의 사진보고 미치겠었는데...거기 있던 링크돼있는
신해철의 고스트 스테이션 들으면서 쓴웃음이란거 처음 느껴봤어요.. 정말 미치겠어요.....아...다 제껴두고 그 두놈만 잡아 오죠.....
02/11/28 07:45
윗 글은 저도 지금 처음 보는 거긴 하지만......... 사실 여부는.. 머 믿음
은 가지 않습니다만.. 이 사건에 대한 그네들의 태도는 정말이지 충분한 분노를 자아내고도 남음이 있는거 같습니다... 하다못해 사상자가 없는 접촉사고도 잘잘못을 따지는데......... 그 사진 저도 금방 봤는데.. 진입을 시도하는 시위대와 몸싸움을 벌이고 있는 그 뒤에서 뒷짐지고 있는 미군이나 말 그대로 실실 쪼-_-개고 있는 군인 들... 왠 똥개가 짖고 있나하는 표정으로 보고 있네요.. ...아...아........... 그리고 그 사진은..... 처음보는게 아닌데도 정말 할 말 이 없게 만듭니다...... 이유야 어찌됐던 저리 만든 인간들은 그냥 무죄라 할 수 있는지... 참... 월드컵때 그 응원열기가 세계를 놀라게 했듯이.... 정말이지 이번에는 그 냥 아무성과없이 넘어가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부시의 그 알량한 사 과정도로 끝날 문제는 아닌거 같구요...... 그 눔의 말도 않되는 sofa인지 뭔지도 이참에 확뜯어 고쳐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무척 우울한 하루의 시작에네요.. -_-..
02/11/28 09:27
지금 이 분노와 고통을 금방 잊지 않고,
국력이 약한 나라가 얼마나 비굴해질 수 있는지, 자긍심 없는 정치인들에 의해 그 나라 국민이 얼마나 무력하게 희생될 수 있는지, 절대로 잊지 말고,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해야죠. 우리나라의 정치인들의 무능함이 이렇게까지 원망스러울 때가 없습니다. 만약 이런 사건이 미국내에서 일어났었더라면, 미국은 발칵 뒤집혔을 겁니다. 미국 내에서 미성년자 소수민족 여자아이가 정부기관에 의해 죽음을 당했다면, 미국의 시민운동가들 그리고 정치인들도 정부의 공식적인 사과 뿐 아니라 관련 법규 개정 운동을 심각하게 벌이고 있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내 일 아닌듯, 강 건너 불 구경 하는 우리나라 언론사들의 행태도 참 마음에 안 듭니다.) 아무튼 지금 우리나라의 정치인들이 대선에 정신이 나가 헤벨레~ 하는 것처럼 뭐가 정말 중요한 것인지 모르고 바보놀음 하고 있지는 않았겠지요. 국회의원, 대통령 도대체 왜 우리가 이 사람들을 선거를 통해 선출했던 것일까요? -_- 저도 역시 흥분해서 횡설수설이네요.
02/11/28 16:40
그래도 다행이네요 한동안 잠잠해서 벌써 사람들 한테 잊혀 진건가
걱정 했는데 사건 초 보다도 사람들 참여가 많은거 같네요 요즘은 미국넘드 일본넘 보다 더싫어 지네요 그래도 일본은 요즘 그런데로 괘찮은? 감정 비스무리 한게 생겨나는데 근데 앞으로 미국이란 나라한테 평생 조은 감정은 생기지 않을거 같습니다 미군 보면 돌던지구 텨야지 근데 대통령 뽑을 사람 있나요? 저도 인제 선거 할수 있는 나이이긴 한데 회충이는 유명한넘이고 역사상 가장 깨긋한 정치? 저글링 이단 옆차기 하는 소리 하구 자빠졌네 노무현도 연설 하다 계란 맞은거 보면 뻔하고 정몽준은 요즘 안비네요? 대통령 선거나 대통령 보면 존경 스러운 느낌이 들어야 대는데 대통령 보면 젤 먼저 생각나느데 비리 .... 대통령이란 인간들은 전부 비리 저지르는 인간 이라는게 어느새 제 머리에 박혀있네요 머 회충이나 노무현 이나 정몽준이 부시 싸대기 한대만 갈겨주면 뽑아줄 의향은 있습니다만 얘기가 엉뚱한 데로 갔네요
02/11/28 16:42
▩ 또 바꼈네요 -_- 인제 그만 좀 바꼈으면 하는 소망이.......
"미군희생 여중생을 기리기위한..엠에스엔에서 우리의 힘을 보여주자!!다 른사람에게도 알려주세요... 정통 한국 리본의 직물 모양은 세로짜기가 아니라 가로짜기랍니다. 바로 삼베모양을 뜻하는 자로짜기 ▩ 무늬로 바 꿔주세요~! 바로 우리 정통을 양키문화에 대항하여 지키자는게 이번 msn 시민 연대모임의 궁극적인 취지임을 주지하시고 번거롭더라도 바꿔 주시기 바랍니다."
02/11/30 23:22
IntoTheDAy님, 하나만 좀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노무현씨가 연설하다 계란맞았다는거... 아마 농민대회 이야기이신가 봅니다만 연설 마지막에 가슴팍에 하나 맞은게 전부입니다. 노무현 후보는 그 후에도 꿋꿋이 연설 끝내고 내려오셨고요. 연설 도중 여러번 박수갈채가 나왔다고 하는군요. 그런거 다 빼먹고 '계란맞았다.' 라고만 조선일보에서 대서특필했죠. 이X충은 맞아죽을까봐 가지도 못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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