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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12 13:46
알프레도흥부// 팀리그를 좋아했던 저로서야,
그렇다면 환영하겠지만요,ㅜ 그렇게 된다면 많은 반발이... '3경기 올킬해 버리면!?' 다시 단순한, 프로리그 VS 팀리그의 논쟁만이 될 거 같은 걱정이되요ㅜ 그래서, 생각해낸게, 이 정도 변화입니다. 프로리그라는 방식에 실시간 긴장감이라는 양념 첨가. 그리고 선수교체가 단 한번뿐이라는게, 역시, 매력이 될 수 있지않을까요^^?
05/07/12 14:05
료코/Ryoko/ 네네..1,3,5경기만 다 잡아도,
역시 올킬과 마찬가지 자나요. 팀플 놓쳐도 3:2 승리가 되니깐요...그래서 쓴건대, 말이 조금 어중간했네요....ㅜ '3경기 올킬해 버리면!?'->'1,3,5판 3경기 한명이 다 잡아버리면 올킬과 같이 않나요!?'로 정정합니다.
05/07/12 14:17
3경기처럼 선수교체하면 상대편에서는 또 그에맞는 종족 상성에 맞는 선수로 교체하지 않을까요.. 그럼 먼저 교체하는쪽이 손해보는...
05/07/12 14:39
한방울의비//그러면 형평성에서 어긋나죠. 우리팀도 이경기에선 바꿔야될거 같은데 상대팀에서 먼저 바꿨다고 그냥 보고만 있어야 한다면..
05/07/12 14:47
한방울의비님//흐음... 그렇게 한다면 엔트리 자체의 의미가 퇴색되지 않을까요.........엔트리는 감독의 용병술이 발휘되는 것인데...
차라리 중간에 엔트리 단한번 교체할바에야 예전 mbc팀리그방식처럼 순간순간의 선수기용이 더 유용하고 실시간 긴장감이 있죠...
05/07/12 14:55
A팀에서 선수교체 를 3경기에서 합니다.
그걸보고 B팀도 3경기에서 선수교체권을 사용해서 상성을 한번 더 뒤집습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요;;
05/07/12 15:32
솔직히 현장 분위기상 교체하면서까지 진행하기엔 어려움이 따를듯.
차라리 다른 의견이었던 에이스결정전의 맵을 정해놓지말고, 현장추첨해서 맵을 뽑는게 훨씬 나을듯 싶네요. 물론 에이스는 미리 엔트리가 발표됭있는 상태에서 말이죠. 맵에따라 누굴 내보낼지 결정한다면 그저 프로리그개인전처럼 맵에따라 여럿의 선수가 나눠서 준비해오면 되니까요.
05/07/12 16:33
예전에 저는 경기가 진행되고 있는 도중에 선수를 바꾸면 어쩔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지금 보면 어이없을 뿐이죠...
05/07/12 21:04
이렇게 하면 될 것 같은데요?
일단 엔트리 제출하고 각 경기시작전에 다시 엔트리를 각각 비밀리에 제출합니다. 단 교체권은 한번 뿐입니다. 서로 경기시작 전 새로운 엔트리 제출은 했지만 교체는 했을 수도 있고 안했을 수도 있죠.
05/07/13 02:00
전 순간적으로 게임 도중 선수를 교체한다는 말씀인 줄 알았습니다 --;;
초반에 능한 선수로 초반 운영을 한 후 물량관리에 능한 선수로 15분 이후 플레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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