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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22 18:49
박정석 선수도 36.5이네요, ^^; 임요환선수 정도되면, 컨트롤 10정도가 아닐까요, ? 박정석 선수도 한 컨트롤 하긴하지만, 박용욱선수도 그에 못지 않죠,
05/07/22 18:52
음 저런 능력을 수치로 나타내는것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컨트롤이라도 소수유닛 컨트롤 다수유닛 컨트롤등 다양한 부문이 있는것처럼.. 이 선수들의 실력을 산술적으로 나타낼수는 없다고봅니다만.. 스갤이나 파포게시판같은데서 S급이다 A급이다 하는 헛소리와 별 차이를 못 느끼겠네요
05/07/22 19:10
에이스가 한명이 아닌팀이 KTF뿐인가요 ^^ 그냥 글쓰신 분의 개인적인 의견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될듯. 어차피 이런 내용의 글에서 모두가 동의하는 결론을 이끌어낼 수 있는 방법은 없잖아요~
05/07/22 19:41
다른 선수들은 그럭저럭 맞는것 같은데요? 흠;; (박성준 선수는 좀..;;)
KTF 와 SKT 가 약간 힘들것 같네요;; 극강 선수들이 많다보니 강한 분야들이 다 다르니까..(예 임요환 선수 컨트롤, 최연성 선수 물량, 박태민 선수 운영 등...) 에이스를 하나 뽑긴 정말 난감하네요 KTF 도 그렇고;;
05/07/22 19:47
저도 윗분과 같은 의견입니다.
어떤 기준에서 저런 점수를 줄수 있는지. 그리고 글쓴 사람은 과연 선수들에게 저런 점수를 줄수 있는 자격이 있는 사람인지 궁금하군요. 자주 가는 게시판에 한페이당 하나씩 올라오는 현재 종족별 순위. 프로게이머 순위와 다른게 과연 무엇이 있습니까.
05/07/22 19:51
각 능력에 대해 포인트를 넣은 것은 논란의 여지가 있겠으나 각 선수들에 대한 서술적인 평가는 나름대로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에이스급이 여럿 있는 팀에서 한 선수만 골라내는데 글쓴분도 고민을 했을 것 같네요. 물론 주관적인 글에 단정적으로 a,b,c 등으로 급을 나누거나 점수를 매기는 것이 지적의 대상이 될 수는 있겠으나 글 자체가 딱히 pgr회원들을 낚으려고 쓴 것은 아닌 듯 한데 조금은 여유롭게 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05/07/22 20:03
이런건 혼자 머리속으로 생각만 하고 있었어야 되는거 아닐까요?
아무리 주관적이라고 밝히지만.. 통계자료라도 곁들여지면 그나마 낫겠지만 이건 좀 이상하네요
05/07/22 20:20
Hirai ken//물론 문제는 없습니다만,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볼때 보통 이런 글들(선수를 점수매기거나 SABC등으로 등급을 나누는 글)의 리플엔 피바람이 불곤 했죠. 그 기억들 때문에 이런 글들을 꺼리시는 거죠..
05/07/22 20:27
예를 들어 A선수가 B선수보다 물량면에서 능력치가 적게나온다고 하면 A선수 팬들은 A선수가 이긴 메이저리그 경기 몇경기를 소개하면서 B선수보다 낫다는 말이 나오면 이제 시작이죠. B선수 팬들은 가만있느냐? 그건 또 아니거든요.
개인적으로 선수에 대한 서술은(만) 나름대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05/07/22 20:28
박성준 선수가 34라...흠.. 현재 네스파 랭킹 1위인 최고의 주가를 올리는 저그인데 너무 낮은 점수군요...
제 생각으론 이윤열, 최연성,박정석 선수보다 더 높은 점수를 줘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유는 이윤열선수의 팀에는 이병민선수가 최연성선수의 팀에는 박용욱,임요환..최근엔 전상욱선수까지 있고 박벅석선수의 팀에는 강민선수가 버텨주고 있지만 박성준선수의 팀엔 혼자죠.. 박지호선수가 치고 올라와 주고 있긴 하지만 아직 역부족이죠.. 이런 팀이 처한 환경이나 그 팀에서의 자신의 위치등을 고려할때 박성준선수의 점수가 가장 높게 나와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솔직히!!! 너무하셨네요..ㅡㅡ;
05/07/22 20:29
운영자가 아니라면 자삭해 달라거나 지워달라거나 하는 따위의 댓글 달면 안되는 걸로 아는데요? 그리고 정말 이런글좀 쓰면 안되나요? 왜이렇게들 시비들인지...그냥 그려러니 하고 읽고 넘어가죠...하여튼..사람들이란..
05/07/22 20:38
물론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라서 논쟁의 여지가 있겠습니다만.. 전략의 기준이 먼가요? .. 단순히 정석적이지 않는 빌드를 쓴다는 자체만으로도 전략포인트가 현저히 차이나는데요..이런류의 글은 글쓴이의 주관적인 생각이 들어갈수밖에 없습니다.. 논쟁의 여지가 없게끔 앞으로는 자제해주셨으면 하네요.. 저 혼자만의 생각일수도 있으나 굳이 선수들의 경기력을 데이터로 환산하면 모든능력이 거의 만점에 가까운 선수는 이윤열선수 서지훈선수 정도로 압축되겟군요..
05/07/22 20:41
학점놀이, 숫자놀이 의미가 없습니다..
pgr 자유게시판이 다른곳과 차별되는건 역시 읽는이를 배려하는건데요.. 이 글에는 읽는이에 대한 배려없는 주관적인 생각만 있을뿐.. 이런글 한두번 올라오는것도 아니고, 올라올때마다 논쟁이 끊이지 않으니..
05/07/22 20:58
이런 글은 좀... 주관적이고 논란거리가 있으니까요... 자기 주관대로 에이스뽑고 A급선수 뽑고, 자유게시판이니까 자기 주관이라고 밝히면 이런 글을 쓸수 있다면 pgr회원 1천명이 1천개의 다른 글을 쓸수도 있지 않겠어요? 요즘 이런글 많이 보이는데 자제좀...
05/07/22 22:21
각 부분에 나타낸 수치때문에 논란의 여지가 충분히 있을거 같습니다. 비록 주관적인 견해라지만 여기 피지알에는 많은 선수들의 팬들이 오고 갑니다. 아무래도 위의 수치들이 서열화로 보일 수도 있기 때문에 약간의 수정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수치들은 삭제하고 에이스선수들에 대한 코멘트를 좀 더 첨가하시는 게 어떨련지요??
05/07/22 22:26
흠 논란이 일어날 글인지 잘 모르겠군요;; 저도 뭐 "a 선수가 b 선수보다 나은데 왜 이게 낫지 저게 낫지" 생각은 해봣지만...
05/07/22 23:04
스갤에 이런 스타일의 글이 자주 올라온다고 해서
스갤에 더 어울린다는건 좀 그렇네요. 물론 주관적이긴 하지만 나름대로 논리를 가지고 쓰신거 같고, 역설적으론 이런 글이란 어디까지나 주관적임으로 모두를 만족시킬 수 없기 때문에 그냥 이런 견해도 있구나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는 수준이 적절한것 같네요. 자삭할 정도의 글은 아닌듯.
05/07/22 23:17
다른 거 다 제쳐두더라도 박성준 선수에 대한 점수는 도저히 공감이 안 됩니다.
글이라는 게 주관적인만큼 자기 생각이다라고 말씀하신다면 할 말 없습니다만...
05/07/22 23:25
윗글은 분명히 주관적인 의견이라고 밝혔고 몇가지점에서 모두가 동의하기는 힘든 부분도 있지만(어차피 누가해도 불가능한) 어느정도 봐줄만한 글로 보이는데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논란의 소지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자삭하라는 리플은 좋아보이지가 않네요. 차라리 윗글과 생각이 다르다면 어느선수의 어떤부문의 점수는 너무 적거나 많다. 또는 그팀의 에이스는 이선수가 아닐까 등의 의견등을 올리시는 것이 훨씬 생산적인 글일듯 싶습니다.
05/07/22 23:33
글을 잘 썼는지는 몰라도, 평가는 흥미롭네요.
다만, 전체 게이머 중 최고수를 10점으로 보지말고, 부문별 팀내 최고수를 10점으로 보고 썼다면 '팀내 에이스'라는 글의 의미를 좀 더 살릴 수 있었을텐데요... 아쉽군요.
05/07/22 23:38
박성준 선수 능력치와 마지막 김준영 선수 능력치는 -_-;;
김준영 선수가 운영이 6.5 밖에 않되다니;; 너무 무시한 경향이 좀 있네요;;;
05/07/23 00:01
이건 심심해서 해본건데 자삭하라는 의견다신분들은 전부 정보가 비공개네요.(특별한 이유가 있으신분도 계시지만) 언제부터인가 특정리플은 회원정보기를 하는데 희안하게도 10에 7~8은 그러네요......
05/07/23 00:07
정보 공개 비공개는 자유죠..그런걸 문제삼는건..
익명성은 자신의 생각을 인터넷상에 펼칠수있는 보증수표죠..물론 우리나라에선 단점이 더 많지만.. 어쨋든 특정선수의 팬들에게 상당히 불만을 살만한 글인건 틀림없구요..하지만 전혀 엉뚱한 글을 아니니깐 자삭까지는..
05/07/23 01:16
주관적이고 객관적이고를 떠나서 아무래도 pgr에 글을 쓸때는 좀 공감을 많이 얻을 수 있는 글을 쓰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안그러면 무서워요.. 덜덜덜)
05/07/23 01:45
정말 오랫동안 조용하시더니 한건 하셨군요..
근데 다른선수들은 10점이 하나도 단 한명도 없는데 최연성선수는 두군데서 10점을 받았군요? 박성준 선수 컨트롤로도 10점을 못받는군요... 뭐 지극히 주관적 이니까요^^
05/07/23 02:53
잘못된건 선수들의 수치화가 아닌
그것을 소화해내지 못하고 피바람을 일으키는 우리들이지 않을까요?? 선수들의 수치화가 잘못되었다.. 라기 보다는 선수들의 수치화로 인한 후폭풍이 두렵다면.. 지적보다는 권고가 필요한 거겠죠..
05/07/23 07:52
뭐 .....이분은 sk팬이니까 ..자기 응원팀에 10점 준건 그럴듯하고 - -
그래도 5점받은 김현진 선수가 최연성선수의 1/2라고는 생각이 안드네요..^^
05/07/23 09:24
음. 재미있네요.
주관적으로 수치화 했을뿐인데. 전혀 문제 될게 없어 보입니다. ( 누가 정답이라고 말한것도 아니고 ) 이글과 피지알은 잘 어울리는거 같은데요. 피지알에 대해 주관적 재단을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은게 되려 문제인듯. 수치가 맘에 안드시면 자신의 점수 의견을 리플로 말씀하시면 될듯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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