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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23 12:24
사실 전 스타리그도 좋지만 듀얼만큼의 긴장감을 얻기는 힘든것 같습니다. 천국과 지옥이 단 한경기에 달려있는 듀얼...
엄재경,김창선,정소림 이 3명의 조합은 듀얼의 재미를 100%증가 시켜주죠. 그냥 지나칠수도 있는 예선전 경기를 볼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이제 시작하는 듀얼 역시 심장을 쥐면서 보게 되었군요..
05/07/23 12:33
그 어떤 경기든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가 나온다면 긴장도 120%죠. 그리고 스타리그도 8강 이상부터 정말 흥미진진해 지지 않던가요 +_+
05/07/23 13:00
저도 김창선 - 정소림 - 엄재경 조합이 제일 좋아요. 날카로운 분석 & 어이없는 농담 + 듣기만해도 즐거운 목소리 & 경기전 선수들의 전략 + 푸근한 이미지 + 누구나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데이터
으..
05/07/23 19:23
저도 듀얼해설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듀얼토너먼트라는 긴장감과는 무관하게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도, 경기 분석의 질이 결코 떨어지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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