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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23 00:31
바로 세줄 아래의 글과 같은 류의 글인데 거기에다가 댓글로 주관적인 생각을 다시지 그러셨습니까... 뭐..글이 길어져서 새로 쓰셨다고 하시면 할말 없습니다...요즘 피지알 회원분들 규정 안지키는 분들이 많아 지시는 듯....제가 생각할때는 규정을 바꾸는 편이..쿨럭..(운영자님들 죄송^^;)
05/07/23 00:35
저그는 홍진호선수 추가,프토는 강민선수는 최소한 추가해줘야 할듯 싶습니다.아무리 주관적이라고 생각하더라도 이 2선수를 뺀다는건 좀 이해하기 힘듭니다.임요환선수나 박용욱선수도 아깝긴 하지만, 최소한 홍진호,강민선수는 포함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05/07/23 00:39
피지알에서 규정~규정 외치시는 분들.. 사회생활이나 실생활에서는
규정을 얼마나 잘 지키시는지 궁금하네요.. 이 정도 유도리도 허용 안 된다고 하면 참 할말 없네요..
05/07/23 00:39
정성들여 쓰신글 같은데 글쓰기 버튼 눌러서 새로 쓰신다고 해도 무리가 없을듯 보입니다만, ^^;
박성준 선수 상품성이 떨어진다는 대목에서 웃음..(죄송합니다.) 최연성선수에 대한 글중 '도무지 역부족이다. 저걸 어떻게 이기지' 이거 아주 적절한 표현인듯합니다. 다른 테란 게이머와 다르게 대 플토전에서 상대적으로 많은 벌쳐량으로 몰아부치는 최연성선수 모습을 보며, 프로간 경기도 이렇게 원사이드 해질수 있구나.. 를 느끼게 해준 선수! 기량을 빨리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 ~
05/07/23 00:39
Marriot Man.. 님 // 글이 중복되서 보기 안좋더라도 글쓴분의 성의를 생각한다면 이런 덧글은 올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자신의 정성이 담긴 글에 이런 덧글이 올라오면 기분이 좋겠습니까?
05/07/23 00:42
그리고 homy님 리플들을 살펴보면 규정에 따라 냉정하게 판단도 하시지만 상당히 융통성있는 모습도 많이 보여주십니다. 상황에 맞지않게 규정에만 맞추려고 급급하는것보단 멋져보이던데요
05/07/23 00:43
규정 규정 외치는 분들? 그렇다면 규정을 아예 만들지를 말아야죠..예전부터 매일 나오는 얘기들입니다. 안지키죠? 그럼 규정을 바꾸던지 어떻게 해야죠~ 저도 이런말 쓰기 싫어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좋은 글들이 올라오는 피지알이라면 이러한 중복글들은 당연히 규정에 있는 댓글화가 되어야죠. 사회생활이나 실생활에서 OverCome님보다는 아주 잘지키니 걱정마시구요.
05/07/23 00:44
먹고살고힘들다님/ 밑에 수많은 지워라 자삭해달라 하는 글들을 보십시오. 글쓴이의 성의를 생각하는 댓글들인가요? 물론 저분들이 글쓴이를 생각 안한다고 해서 저도 이 글쓴 분을 생각 안한다는 논리는 아닙니다만..아무튼..괜히 좋은 주말...이구궁...저때문에 눈살 찌푸리셨다면 죄송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05/07/23 00:44
개인이,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충분히 호불호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리스트가 마음에 드시지 않는다면 여기에다 개인적으로 더할 사람은 더하고 뺄 사람은 빼면 되겠지요. 굳이 누가 없어서 인정못하겠다는 분은 이 밑으로는 없겠지요?
05/07/23 00:51
솔직히 모두가 인정하고 객관적인 시각은 저 위의 리스트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을겁니다.약간의 변화는 개개인의 시각에 따라 바뀌긴 하겠지만..
그리고 아무~리 규정에 똑같은 주제는 댓글로 달라는 내용이 있지만 그렇게 된다면 경기감상문이나 응원글들도 댓글로 달아야 하나요..?이것에 대한 규정은 따로 있을지도 모르지만;;(혹시라도) 댓글싸움이나 글마다 하지마세요..주관적인 글마다 댓글싸움하라고 규정에 있습니까?쪽지로 하거나 분이 안풀리면 직접 만나서 하세요.
05/07/23 00:58
정말 홍진호선수 .......... 뭐라해야할지....
지금 클릭넘버5 보고있는데 ...... 정말 너무 운이없는거같습니다. (홍진호선수 없다고 태클거는거아니에요^^;)
05/07/23 01:17
Marriot Man..//제 생각에는 님이 군대생활을 안해본 분이든지 아님
정말 공자같은 분이라고 생각되어 지는군요.. 군대를 갔다 오신분이라면 적어도 유도리의 단어와 그 뜻은 알텐데 말이죠..그 정도만 알아도 무조건 규정만 지키는것이 항상 최고가 아니라는것쯤은 아실텐데 .. 한눈에 봐도 누가 봐도 정성을 들여서 적은 글인걸 분명히 알텐데 거기다 대고 댓글로 달아라는 님의 말.. 참 야속하고 얄밉군요..
05/07/23 01:19
OverCome님/ 쪽지로 해결하시길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에는 님보다 나이가 3-4살은 많은듯 합니다. 아시겠습니까?.사과까지 했는데 불쾌한 댓글 달기 싫으니 쪽지로 해결합시다. 군대는 00년에 제대했습니다.
05/07/23 01:32
그냥 단순히 주.관.적이기 때문에 별다른 태클은 하지 않겠습니다.
에이스에 임요환, 강민, 박용욱 등이 빠지는게 의아하긴 하네요.
05/07/23 01:39
안 지킬 규정은 왜 만들어 놓습니까?
규정에도 분명 융통성을 발휘할 부분은 있지만 전제조건은 규정을 지킨다는 조건하에 융통성도 발휘되는겁니다 규정은 무시하고 멋대로 하면서 이정도는 융통성을 발휘해서 넘어가야 되는거 아니냐 라고 하는건 말이 안 되죠 그리고 유도리란 말 일본어니까 에지간하면 쓰지 마세요 우리 말로 대체가 불가능하거나 고유명사라면 어쩔수 없지만 우리 말로 대체 가능한 말이면 일본어 안 쓰는게 좋습니다
05/07/23 01:45
지극히 '개인적'인 얘기입니다만,
최연성 - 테란 최고봉 이윤열 - 물량의 원조 이렇게 설명됐으면 합니다. ↑ 이런 식으로 주관적인 얘기가 정말 많을 수 있습니다. 다른 선수를 응원하는 입장에서는 '나는 전혀 그렇게 생각 안하는데' 라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 스갤에서도 수백 번이고 '객관적인 S급' 이런 식으로 글이 올라오는 게 자기 나름대로 생각하는 최고가 있고, 다른 사람의 생각에 동의하지 않기 때문이죠. 각 종족별 에이스에서 어느 한 선수가 빠지고 어느 한 선수가 들어가는 아주 약간의 차이라고는 하나, 그 약간의 차이가 명단에 빠진 선수의 팬 입장에선 크죠, 그리고 화도 나구요. 객관적인 순위, 에이스 이런 것들엔 정말 답이 없습니다. 그래서 밑에 글에 자삭해주십시오 라는 댓글을 썼었습니다.
05/07/23 01:49
글쎄요... 규정대로라면 어제 박정석 선수를 응원하는 글들은 다 삭제되어야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리고 규정에는 중복되는 글은 '절대' 올려서는 안된다라는 말은 없는 것으로 압니다. 게시판이 똑같은 글로 채워지는 것을 막기 위해 되도록이면 덧글로 쓰라는 것 같은데요.
05/07/23 01:56
박서만큼 유명세타는 게이머도 없지만......
박서만큼 실력보다 저평가를 받는 게이머도.....별로 없는 듯 합니다... 양대리그진출한 테란...프로리그 4전 전승.현재 페이스. 그리고 그동안의 우승과 준우승횟수등등..
05/07/23 02:00
임요환 선수 경기 내용상 그럴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임요환 선수는 이름 있는 선수나 신인 선수나 이길 확률이 다 반반으로 보입니다;; 그야말로 아스트랄.
05/07/23 02:10
인간 60억중에 그 하나 똑같은 사람이 없는데, 하물며 이정도쯤의 논쟁이야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나 2시간을 내어가며 정성들여 쓴글을 자삭하라는 님과 다 아는 내용 써놨다는 님은 여태껏 글한번 써본적 있는지요? 이런 사람들을 보면 정말 불쌍합니다. 시도조차 한번 해보지 않고, 자기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배척하는... 한번이라도 해보고 이러쿵저러쿵하면 몰라도...말이죠...
05/07/23 02:16
공감가는 글입니다, 테란의 서지훈 선수 제외하구요. 서 선수는 이상하게 특급 선수들에게 약한 모습을 많이 보입니다. 특히 특급 플토유저들에게 중요한 고비에서 많이 잡히곤 하죠. 그게 이윤열, 최연성과 차이점 같습니다.
05/07/23 02:26
미소님//글이 너무 과격합니다.
기분 나쁠 수도 있지 않을까요?그냥 넘어가 주시는 센스도..^^;;;; 그만큼 글에 관심이 있으니 악츨이든 리플이든 달리는 거니까요 .
05/07/23 02:31
평가는 지극히 개인적이라서 논란거리를 만들어
서로 얼굴 붉히지 말자는 뜻으로 썼었어요; 2시간 수고로움을 몰랐네요;; 무시해서 죄송합니다.
05/07/23 09:11
주관적인 평가부분은 차치하고라도 에이스라고 꼽은 선수들의 명단은 현재 성적으로 봤을 때 별 이의가 없어보이는군요. 사람들 각각의 "주관적인 에이스"는 더 많겠지만.
05/07/23 09:35
누가 모라든 성적만을 놓고 평가하셨다는데 모 각자의 기준 차이겠지만 성적의 꾸준함도 물론 평가되어야 하겠지만 이뤄 논 업적도 무시하기 힘든부분이라 생각합니다 ^^
본문에 열거된 선수들 명단엔 물론 개인 메이져대회에서 우승경험이 없는 선수는 없지만 딱 1번의 경험(어떤선수는 결승경험도 1번뿐)만 있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3번의 결승중 2번의 우승을 차지했던 강민선수가 빠진건 그렇다 쳐도 3번의 우승경력에 결승무대는 4번인가요? 5번인가요...하여튼 그런 임요환선수가 빠졌다는건 좀 납득하기 어렵네요 ^^ 최근의 성적기준이라는 전제를 다신다면 모르겠지만요 ^^;;
05/07/23 11:17
에이스 라는 단어 자체에 현재의 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기에.. 과거의 경력이 어떻든 지금 현재로서의 모습을 나타내는게 아닌가합니다.
05/07/23 11:20
밑의 글은 팀별 에이스인 반면, 이 글은 종족별 에이스라는 주제로 쓴 글인데 왜 밑의 글에 댓글로 달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다른 주제의 글인데요. 그리고 정성들여 썼다는 게 눈에 띄는 글인데 너무 말을 함부로 하시는 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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