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7/21 10:39
김정민 선수가 7차전을 승리하고 손을 번쩍 든다면 정말 감동이겠네요..
훔...정석빠이지만 KTF 선수들 다 좋아서 누가 7차전을 장식하면 좋을지 도저히 못 고르겠네요; 저는 7차전은 임진록이 아니었음 하네요. 개인적인 취향도 이유지만 중요한 경기에서는 요환선수가 더 많이 이겼기에ㅡㅜ
05/07/21 10:51
변길섭선수나 조용호선수가 나올 확률은 적어보이네요..
조용호선수 작년 차재욱선수에게 마지막경기에서 진 경력고 있고.. 압박감에 그다지 강하다고 인상이 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T1 이 강민선수를 예상하고 박용욱선수를 낼 가능성을 고려해서 조용호선수를 낼 수도 있긴 하겠습니다만...
05/07/21 10:59
7차전까지 가면 일단 전 기절 직전일테고...용준해설님도 목이 쉬어 갈테고....-_-;;;;
티원팀에선 에이스카드로 누굴 내보낼지 모르겠지만....케텝팀에선 역시 정석선수나 강민선수가 아닐까요?
05/07/21 11:03
강민 대 임요환 or 박태민...
강민선수야 거의 확정적이라고 보고..티원은 임요환선수가 가장 확률높아 보이고 그다음이 박태민선수 같네요..
05/07/21 11:03
흠...7차전 가면 90%이상 강민선수일꺼라는 생각이 듭니다...어짜피 케이텝도 강민은 알아도 못막는 카드다 정도로 생각하는 듯 하고...
문제는 강민을 잡기위한 T1의 선택인데...역시 박태민선수가 유력하지요...그렇지만 인터뷰에서도 보이듯 임요환 선수가 강민선수를 원체 원하고 있고(-_-) 주장이라는 점..등등 임테란이 나올수도... 전 7차전 매치업은 강민vs박태민 70% 강민vs임요환30%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05/07/21 11:05
개인적으로 7차전에서 임요환 선수와 홍진호 선수가 나와서 역전을 거듭하는 초특급 명경기를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05/07/21 11:08
강민 선수는 확실히 나올듯..// 강민선수의 에이스결정전 전적이 말해주듯이.. 그에 대비해 T1은 강민선수에 맞서 박용욱 선수를 내보내는게 괜찮을것 같다는..//
05/07/21 11:11
그리고 강민선수는... 박용욱선수에게 약한 면이 좀 있지 않던가요?
박용욱선수는 박정석 선수라던가 KTF의 저그선수들에게 좀 약한 것 같고요 아무래도 가위바위보가 될듯 싶습니다
05/07/21 11:13
음 7차전까지 간다면 물론 T1입장에선 강민선수가 나올것을 고려하여..박용욱선수나 박태민선수가 나올듯한데...플토는 변수가 많아서..박태민선수가 나올가망성이 높은듯..
05/07/21 11:17
강민선수만 나오면 그냥 다 이깁니다.
3경기 강민 7경기 강민선수 기용 요망 질문도 있는데 엔트리는 서로 모르는 상태에서 동시에 기용하나요? 아니면 아는상태에서 맞춰서 기용하나요?
05/07/21 11:38
큰 무대 경험과 특유의 냉철한 판단때문에 7경기는 강민선수가 유력해 보이구요.. 맞상대로 전적이 조금 앞서긴하나 박용욱선수를 보내 예상못하는 동족전을 펼치느니 임요환.. 마지막 마무리는 임요환,강민선수가 각 팀의 자존심을 걸고 하지않을까.. 7차전에 가장 어울리는 선수들이라고 생각합니다.
05/07/21 11:38
저두 김정민선수가 나왔음합니다 ! 2004 3라운드 결승, 5경기의 감동을 잊을수가없습니다. 이번 결승. 7경기잡고 LG IBM때 흘렸던 눈물에 환희와 감동을 더담아 한번더 흘려봄은 어떨까 싶습니다. 정민선수 나오기만하세요! 이기실겁니다! [지면대략OTL이지만요ㅜㅜ까일께분명하니]
05/07/21 11:44
-_- 시작한건가..// ==========그만============
예전 최연성vs이병민 선수 처럼 미리 감독끼리 합의하에 임진록을 -_-
05/07/21 11:45
pero//저기 보통 응원글쓸때 야구나 축구 게시판에서도 이기고 들어간다 먹고 들어간다 그런씩으로 글쓰는데요 자기선수단 응원게시글 다그정도는 쓰는데 타팀 욕하는것도 아니고 자기팀 응원글 가지고 진짜응원 하는데 진짜 응원하시지 그렇게 말씀 하시면 좀 곤란하죠
05/07/21 11:48
제일앞선// 물론! 강민 선수가 잘하는것도 인정하고 프로리그에서 절대 무적인 것도 인정합니다만...;; T1이 그렇게 만만한 팀도 아니고 ..;; 먹고 들어간다느니 뭐 이런식의 글은 조금 과하신것 같습니다.;
05/07/21 11:52
혹시 이런글 원하시나요?
"ktf 팬으로써 ktf의우승을 기원합니다만 skt1도 선전 하세요" 이런글을 원하시는건가요? 모 나쁠건 없을것 같습니다만 좀 싱겁지 않나요? 보통 이런 게임은 그냥 축제처럼 서로 독려하고 즐기면 되는거지 "먹고 들어간다 다이긴다" 이런 글이 왜 나쁘게 보이시는건지 이해할수가 없군요? 야구나 축구에선 되고 e스포츠에선 안된다? 이런 논리는 좀 아니라고 보는데요.^^ 열기를 고조 시키는 글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skt1팬분의 저런글 전 언제나 환영입니다.^^
05/07/21 11:53
제일앞선님 그냥 부탁드릴게요
제일앞선님께서는 괜찬은 표현이라 쓰셨다지만 기분 상해하시는 분들도 있으니 이미 쓰신 댓글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더 이상은 그 부분에 대해서 언급 안해 주셨으면 합니다.....단지 본문글을 쓴 사람으로써 부탁드리는 겁니다.. 다른 분들도요...부탁합니다...
05/07/21 11:59
후우.. 만약 7차전까지 간다면 sk를 좀 더 응원하는 입장에서 박용욱vs강민의 구도를 원합니다^^;; 물론 임요환선수의 선택이나 박태민선수의 설욕의 기회도 좋겠지만.... 그래도 역시 에버때부터 봐온 우리 ''마무리 박''이 저에겐 너무나 믿음직스러워서 말이죠^^b 하지만 에이스 결정전의 강민선수는 언제나 초사이어인 모드기에 만약 7차전까지 간다면 정말 살떨리는 경기가 되겠네요. 지난 광안리의 아픔도 있고 그전에 끝나기를 조금 바래보지만 또 한편으로는 누가 이기든 7차전까지 가는 명승부가 펼쳐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05/07/21 12:07
저번에 듀얼토너먼트 보면서 해설자 분들이 조용호 선수가 박태민선수한테 전적이 상당히 불리한걸로 말했는데..아니었네요..듀얼토너먼트 전적빼도 4:5였네요..전 무슨 앞도적인 전적차이인줄 알았는데..
만약 7차전까지 가서 강민선수가 상대가 누구가 됬듯 이긴다면 난리 나겠네요..
05/07/21 12:10
7경기....KTF측에서 강민선수만 고집하긴 좀 그렇지 않나요.
T1에는 박용욱이라는 선수가 있으니.... (물론 둘다 강하지만 상대적으로...중요한 경기에서 많이 졌죠.) 위에서 어떤분이 말씀하셨듯, 가위바위보 싸움이 될듯.....
05/07/21 12:27
만약 에이스 결정전에서 강민-박용욱 매치가 이뤄진다면, 지금까지의 양상과는 많이 틀릴겁니다...
에이스결정전에 한번도 출전하지 않은 박용욱선수와 에이스결정전에서 6승 무패를 기록중인 강민선수 부담을 느끼는 정도가 많이 틀리기 때문이죠.. 분명 에이스결정전에서의 6승무패라는 성적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는 실력외의 +알파 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게 될겁니다..
05/07/21 12:31
마지막에 박용욱 선수 나오면 제대로 노리고 나온 건데 과연 어떻게 될지.. 임요환 선수나 박태민 선수가 나온다면 전적상으로만 보면 강민 선수가 밀리지 않습니다. 최연성 선수가 있었으면 최연성 대 강민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만..
05/07/21 12:42
마지막 경기가 레퀴엠으로 아는데....
그 날이 온게임넷 방송경기에서 레퀴엠 마지막날 아닌가요? 레퀴임 임요환과 강민이 될 거 같습니다.
05/07/21 12:44
근데 광안리까지 가서 응원팀 지면 서울 올라오는길이 더욱 멀게 느껴질것 같습니다 험 두산지면 잠실에서 집으로 오던길이 왜그렇게 멀게 느껴지던지~~
05/07/21 12:54
김정민 선수 화이팅~~~~~~~~~~~
KTF 화이팅~~~~~~~~~~ 김동준 이승원 김철민 화이팅~~~~~~~~~~~~ (?)
05/07/21 12:54
임진록이라면 ...
승패를 초월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 박서의 팬인데 ... 폭풍이 싫지 않은 건 ... 무슨 이유일까요 ...?^^
05/07/21 12:55
역시 냉철하고 차가운 강민 선수가 아무래도 그동안 해왔던 역할을 충실히 그대로 이행할 수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T1 쪽에서는 박용욱 선수나, 임요환 선수, 박태민 선수중 한명이 나올 걸로 예상됩니다. 박용욱 선수는 역시나 강민 선수와의 전적에서 앞서 있지만, 역시 동족전인 만큼 변수가 있고, 단판제에서는 강민 선수가 더 강했다는 점이 좀 걸리구요. 임요환 선수는 강민 선수를 강력히 원하고 있고 팀의 주장이라는 점에서 나올 수 있겠지만, 상대 전적에서 좀 밀린다는게 걸립니다. 박태민 선수를 내보내자니 2:0이라는 상대 전적과 요즘 박태민 선수가 예전 같은 포스를 못 보여주고 있는 점이 좀 걸리네요.
05/07/21 13:08
케텝에선 강민선수를 내보낼 것이라고 예상해서 티원에서 박용욱 선수를 내보낼것을 예상해서 케텝에선 박정석 선수를 내보낼것이라고 보고 티원에서 박태민 선수를 내보낼거라고 생각해서 케텝에서 조용호 선수를 내세운다고 가정하에 티원에서 전상욱 선수를 내보낸다고 생각하고 케텝에서 홍진호 선수를 내보낸다고 생각하면 티원에서는 임요환 선수를 내보낼 것이고 이에 대비해서 케텝에선 강민 선수를 내보내고~~~(무한 반복..-_-;)
05/07/21 13:31
KTF는 그래도 강민선수 내보낼거 같네요
KTF SKTT1 둘다 좋아하는 팀인데, 7차전까지가는 명승부 보여줬음 좋겠어요 ^^ 개인적으로는 한번도 우승하지 못한 KTF에 1g더 우승기원을..
05/07/21 14:25
KTF에이스 결정전은 무조건 강민선수일듯.. 왜냐면 솔직히 SK에 플토킬러인 박태민,전상욱,박용욱선수가 있어서.. 홍진호선수가 가장 효과적인 카드이긴하지만.. 용병술을떠나 정규리그에 에이스결정전 6전전승을 한 강민을 기용할수밖에 없을겁니다. 만약 KTF에서 에이스결정전 다른선수가 나와서 패한다면 회사측이나 팬들에게 엄청난 압박을 받을듯..
7차전까지만약에 간다면 강민 vs 박태민 선수의 대결을 예상합니다.
05/07/21 15:08
임요환선수 안나온다고 봅니다. 임테란 실리파죠. 인터뷰에서 강민이랑 붙고 싶다고 한 건 훼이크고 7차전에서 박용욱 or 박태민 카드로 뒤통수를 칠 심산인게 분명합니다. -_-+
05/07/21 15:10
하긴 윗분 말 맞네요. 마지막 7차전에 강민선수가 나왔는데도 졌다면 그냥 어쩔 수 없다 하고 KTF의 패배를 받아들이겠지만 다른 선수가 나와서 졌다면 '왜 강민을 내보내지 않았느냐?'는 비난이 엄청 쏟아질 듯.;;;
05/07/21 15:22
7차전을 강민으로 예상한다면 임요환 선수를 보낼리가 없죠.
윗분말씀대로 임선수는 절대실리파이니까요. 5차전즈음에 나올거라생각됩니다. 1차전이나.. 마지막은 아무래도 강민vs박태민이겠지만.. 전 왠지 7차전까지는 안갈듯 - -`
05/07/21 15:38
이번 지오엔트리 글들을 봐도, 정수영 감독님이 7차전에 강민선수를 안 내보내는 건 무리수가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sk입장에선 전적상으로
박용욱선수인데,,불확실한 동족전보다는 그래도 다시한번 박태민선수를 기용할 것 같네요. 어쨋든 제 개인적인 바람은 무조건 7차전까지 go~
05/07/21 15:54
만약 강민선수가 나와서 진다면
예측가능한 엔트리였기때문이라고 하겠죠. 모든건 결과론적인 이야기일 뿐인듯한 느낌입니다. 김정민선수대 임요환선수가 붙어서 김정민선수의 승리를 바라고 있어요 ^^;;
05/07/22 09:14
저도 김정민선수를 추천합니다 . 제가 늘 꿈에 그리던거였는데 말이죠 ^^ 누구와 붙던 김정민선수가 이기기 시작합니다 . 상대가 지지치기 일보직전인데도 김정민 선수는 눈물을 글썽거리며 겜하고 있습니다. 우승의 감격으로 말이죠 . 방송경기로써는 처음보여주는 우승말이죠 .
05/07/22 10:27
7차전 나와서 진다면...광동렬이 무너진걸로 생각은 되도...뻔한엔트리라는 생각은 안할꺼 같습니다...항상 뻔했지만 6번이나 클로져역할을 제대로 수행했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