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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21 18:03
글쎄요...T1팀 입장에서 꽈서 쓰신것 같은데 KTF가 바보가 아닌이상 저런식의 생각을 안할듯 싶네요. 제 생각엔 T1이 그냥 주로 출전시키던 선수들을 내보낼 것 같습니다. 어제 GO전처럼 알고도 못막을 것이다라는 생각으로요.
05/07/21 18:08
근데 왜 모두들 7경기에 강민선수와 박태민 선수가 나올거라고 생각하시는지;; 역시 예상보다는 바람이겠죠..맵도 포르테인데다가 박태민선수가 같은선수에게 그것도 프로토스에게 아쉽게 패배한맵에서 또 질것 같진 않습니다;;
7경기까지 가지않는다면 개인전 막강카드인 강민선수를 가장 중요한 무대인 결승무대에서 한번 써보지도 못하게 되는겁니다..(그전에 KTF가 이기든 지든..) 강민 선수 1,3,5차전 가운데 한군데에서 출전할것이라고 예상하고 조용호 선수와 박정석 선수, 두 선수중 하나는 MSL결승에 대비해야 하기 때문에 글쎄요..예상하기 정말 까다로움....OTL...
05/07/21 18:16
이미 토게까지해서 관련글이 세개가 올라왔네요. 토게의 글에 충분히 리플로 달 수도 있는 글같습니다. 아니면 요전에 자게에 올라온 글에 댓글로 올리셔도 되고요.
05/07/21 18:19
감독끼리 합의같은거 했으면 좋겠습니다.
7차전은 무조건 임진록이다 라고. ! KTF에서 반대하겠죠. 큰 무대에서는 아무래도 임요환 선수가 심리적으로 이기고 들어갈테니. 하지만 홍진호선수에게 극복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고. 여튼. 가능성 없는 이야기지만. 감독끼리 합의해서. 마지막은 무조건 임진록이다. 상상만으로도 재밌습니다.
05/07/21 18:49
혹시 모릅니다. 주장이긴 하지만 그 동안 주장다운 역할을 제대로 못해준
임요환 선수가 자청해서 강민 선수와 파이널 매치를 치를수도...
05/07/21 18:50
마지막은 임요환 강민선수가 하면 재밌을텐데요. 그리고 7경기 박태민 강민 이렇게 대면 복수전이란 명칭보다 재대결이란 명칭이 어울리죠. 복수전은 박태민선수만의 입장이니.
05/07/22 06:29
서지원님..주장다운 역할을 못해줬다니요..에이스결정전에서 계속이겨주고..가장중요했다고보는 플레이오프에서 물량플토상대로 대각선에서 마무리를 지었는데요...
05/07/22 09:52
제가 주훈 감독님이라면 7차전은 박용욱 선수를 씁니다. 여러분들도 그러시겠지만 (실제 대부분 강민선수를 택하셨으니) 상식적으로 KTF의 에이스 결정전의 카드는 강민 선수가 가장 먼저 떠오르니깐요.
따라서 비교적 강민 선수에게 강한 박용욱 선수를 택할 듯 싶습니다. 예전에도 결승전에서 강민 선수가 졌었죠. 다만 KTF를 응원하는 입장에서는 4:2 정도로 KTF가 이겨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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