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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26 15:38
홍진호선수의 전성기는 상당히 길죠.
코크배 준우승 - 01스카이 4강 - 네이트 16강탈락 - 02스카이 4강 - 파나소닉 4강 - 올림푸스 준우승 엠비시게임에서도 KPGA 1,2차 준우승... TG삼보배 준우승 이후로 홍선수 부진의 늪으로 빠졌다가 간간히 포스회복하긴 했지만 신한1차시즌 4강 한동욱선수에게 지고나서부턴 계속 조용하네요. 전 개인적으로 홍진호선수의 최고전성기를 올림푸스-TG삼보라고 생각합니다. 이때 하나라도 우승했다면 저그의 역사가 달라졌을텐데.. 아쉽네요.
07/02/26 15:44
올림포스-TG삼보배가 정말 아까운건,
그때만큼은 저그가 정말 맵이 괜찮았거든요. 솔직히 그때까지는 테란에게 맵이 조금씩 기울어졌었는데, 올림포스 배의 경우 기요틴&노스텔이 개념, 비프로스트,개마고원이 약테란맵, TG삼보배의 경우 건틀렛,데토네이션(저그맵), 짐레(테란맵), 유보트(X테란맵) 정도로 그래도 할만 했거든요. 그때 테란전 승률 70%넘게 찍었는데....
07/02/26 17:52
박성준선수는 2005에버 우승에 신한1차까지 결승에 올라갔는데,,,,,,,,
프리미어까지라고 정한건 너무 짧지 않나 싶네요 그래도 마재윤 선수가 나오기 전까지 맵을 불리하게 만들었던 장본인인데..
07/02/26 18:42
선수의 기준을 모르겠네요.. 이건 우승자만 있는것도 아니고.. 서지훈 선수와 오영종 선수가 없는 아쉬움에... 참 김동수 선수도 없군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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