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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5/15 13:02:20
Name 공공의마사지
Subject 재밌게 봤던 애니메이션들


조PD관련글을 보면서 조PD노래를 떠올려보니 갑자기 무한의 리바이어스가 생각나서
BGM을 리바이어스 오프닝곡인 DIS로 깔고 재밌게봤던 애니메이션들에 대해서 주절거려보겠습니다.

BEST 마사지의 애니메이션

1.무한의 리바이어스
정말 소름끼치는 애니입니다. 초반에 지루함은 중후반으로 가면서 언제 지루했냐는듯
전개가 멋집니다.

2.이니셜D
음악이 정말 잘 스며들고 곳곳에 숨겨진 매력과 승부를 잘 표현한 멋진 애니입니다.

3.패트레이버
약한느낌으로 다가 올 수 있으나 은근히 코믹하면서 내용적으로도 탄탄한면을 느낄 수있었던 애니입니다.

적고보니 저 위에 세편밖에 봤던 애니가 기억이 안나는군요

별로 본건 없지만
위에 세작품같은 애니메이션있으면 추천좀 해주세요
  
우리나라 애니메이션에서 재밌게 봤던 작품은
달려라 하니 , 독고탁 -다시찾은 마운드 , 소년007 , 스페이스간담V,비디오레인져007
번개아톰 , 영심이 , 버뮤다삼천년 ,등등이 있습니다.(더 있지만 생각이 안나는)

BGM -  無限のリヴァイアス 오프닝

무한의 리바이어스는 정말 오프닝동영상도 최고같은
이상 언젠가 무한의 리바이어스를 죽도록 재밌게 봤었던 마사지의 잡담이었습니다.

아참 그리고 조PD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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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발업
04/05/15 13:11
수정 아이콘
패트레이버 정말 재미있게 봤지요...그런데...유감스럽게도 아직 레이버가 없네요 크하하핫[배경이 1998~00년 사이인데]
04/05/15 13:22
수정 아이콘
무한의 리비이어선 죽음이죠...
김형남
04/05/15 13:26
수정 아이콘
頭文字 D 확실히 명작이라고 할 수 있죠. 원작도 재밌지만 애니는 배틀시 움직임이 확실히 살아나서 재미가 2배가 되더군요
잠자는돼지
04/05/15 13:26
수정 아이콘
전 머털도사
04/05/15 13:44
수정 아이콘
요즘에서야 보고 있지만, 플라네테스 정말 원츄입니다. 돈이 많이 들지만 코드 2로 구입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04/05/15 13:57
수정 아이콘
코딩 같은 뭔가 달려야할 일들을 할 때,
이니셜D OST를 틀어놓고 하면,
작업 속도가 증가 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_<
ShadowChaser
04/05/15 14:09
수정 아이콘
저는 뭐니뭐니해도 나디아... 그리고 cowboy bebop! ^^
CasioToSs
04/05/15 14:25
수정 아이콘
애니라면...
[ 사이버 포뮬러 ]
[ 에스카 플로네 ]
를 빼놓고 말 할 수 없죠 ^^.
전 개인적으로 이 두 애니가 최고의 애니라고 생각.
사실 여기에 이니셜 D 도 끼어 넣긴 하지만, 윗분이 말씀 하셨으니깐 ~
OnePageMemories
04/05/15 14:43
수정 아이콘
저도 싸이버 포뮬러에 올인~ 지금도 소장하고 두고두고보고있답니다
미라클
04/05/15 15:20
수정 아이콘
사이버 포뮬러에 백만표;; 흐흐;;
아무튼 저는 선라이즈의 작품은 다 좋아합니다. ㅠㅠ 용자물도 너무너무 좋아요;
04/05/15 16:08
수정 아이콘
저는 왠만한 유명한 애니는 좀 본거같은데 무한의 리바이어스는 중간에
지워버렸죠... 그 이유는 초반이 너무 지루하더군요...
비밥의 끝장면은 영원히 잊을수 없죠.....BANG!
사빈~★
04/05/15 16:44
수정 아이콘
asuka님//비밥에서 스파이크는 마지막에 죽은걸까요?살은걸까요?
내전불주면니
04/05/15 17:33
수정 아이콘
사이버 포뮬러가 그렇게 좋은 애니인가요?
애니에 관심이 그다지 없지만... 윗분들 말씀들으니 한번 봐야겠네요. ^^
카우보이 비밥... 제목은 많이 들어본 것 같습니다.
04/05/15 18:09
수정 아이콘
사이버 포뮬러를 재미있게 보신분...

자게에 제가 사이버 포뮬러를 패러디한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CyberCraft 를 한번 찾아 봐 주세요. ^^*
풀메탈테란
04/05/15 18:46
수정 아이콘
카우보이 비밥 최고
시즈플레어
04/05/15 19:06
수정 아이콘
무한의 리바이어스..저도 이걸 최고의 작품으로 뽑고 싶네요..넘 재밌어요.. 등장인물들 하나하나가 다 개성적이구..^^; 못 보신 분들 꼭 보시길..
04/05/15 19:24
수정 아이콘
사이버 포뮬라.. 정말 멋지죠, 마지막 시리즈 sin 에서의 카가는 특히짱!
어서 새로운 시리즈가 나오길 기다립니다.
페르케
04/05/15 20:16
수정 아이콘
헉스.. 저도 사이버 포뮬라에 한표^^ (카가!! 감동입니다)
이니셜D와 무한의 리바이어스도 좋아요.
04/05/15 20:17
수정 아이콘
저두 카우보이 비밥이 현재까지 최고의 애니라는데 한표 던집니다.
더파이팅도 참 재미있게 보고있지요(복싱과 코미디의 절묘한 조합, 굿입니다요)
이명준
04/05/15 20:25
수정 아이콘
일본 만화는 지브리 스튜디오의 작품을 제외하면 흥미가 일지 않더군요.

그 상상력과 유치하지 않은 전개방식.

유명배우를 성우로 쓰고 더욱 비싼 제작비를 들여 만드는 미국의

월트디즈니류의 만화보다 더 좋더군요.
저그맨
04/05/15 21:24
수정 아이콘
더파이팅 강추입니다..^^ 슬램덩크에 버금가는 감동이 있죠
67권까지 나온걸로 아는데 pgr회원의 저번 만화책에 관한글로 보기 시작했는데 어느덧 61권째보죠..(빌려서;;)
정말.. 복싱의 재미와 감동,전율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67권까지 보기가 싫더군요..;; 기다리는게 힘들기땜에..
사무라이디퍼쿄우도 보는데 아주 재밌구요 TV에서 했던 우리는챔피언이 기억에 남네요..--
Godvoice
04/05/15 21:47
수정 아이콘
스파이크의 생사는 보는 사람의 상상에 맡긴다고 와타나베 신이치로 씨가 말했죠. 물론 죽었으리라 보는 시각이 더 많지만...
Grateful Days~
04/05/15 22:14
수정 아이콘
에스카플로네.. 에바라는 거작에 가려진 상당수준의 수작. 정말 재미잇게 보았고.. 최근에도 한번 더 봤습니다. 역시나 그 감동이란..ㅠ.ㅠ
@ 사카모토 마야의 앨범같은 에스카 O.S.T.. 죽입니다.. ^^
Zard가젤좋아
04/05/15 22:41
수정 아이콘
아즈망가대왕.. 가볍게 보기엔 너무 좋은 애니였습니다 ^^
그리고 요즘은 강철의 연금술사 보는데.. 저도 기다리기 너무 싫더군요. 한번에 확 봤으면 하는 마음이.. ㅠ.ㅠ
abyssgem
04/05/15 22:59
수정 아이콘
asuka님 // 초반을 보시다가 지루해서 지워버리셨다니 조금
안타깝네요. 무한의 리바이어스는 약 10화까지는 조금 지리한
전개가 이어지다가 동급의 적함(청의 임펄스, 진홍의 디카스
티아, 잿빛 게슈펜스트)들이 나타나면서 극한의 흡인력을
가지게 되지요. 물론 흡인력의 주된 요소는 동형함과의 전투
보다는 리바이어스 내의 권력 쟁탈, 등장 인물간의 갈등과
성장이지만요. 그리고 어느새 26화를 마치고나면 벅찬 여운에
가슴뛰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무시무시한 작품입니다. 기회
되면 꼭 다시 보시길 권합니다. ^^;

PS> 본문 쓰신 공공의 마사지님께 한가지만 태클 걸께요.
버뮤다 삼천년은 한희작 원작의 '미래소년 쿤타 버뮤다 5000년'
을 말씀하시는 것이죠? 저도 무척 기억에 남는 작품입니다. 비록
등장인물과 플롯은 미래소년 코난을 상당부분 표절한 의혹을
받고 있지만 스토리와 연출은 독창적이고 상당히 수준이 높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Grateful Days~
04/05/15 23:23
수정 아이콘
강철의 연금술사.. 일주일에 한편씩 보는게 정말 괴롭습니다.. 한번에 몰아보는게 정신건강상 이로울듯..ㅠ.ㅠ
04/05/15 23:30
수정 아이콘
테니프리 +_+ 테니스의 왕자에 올인합니다 -;;
04/05/16 00:40
수정 아이콘
영화, 애니메이션 통틀어 저의 best는 단연 신세기 에반게리온입니다.

지금처럼 인터넷이 활발하지 않았던 96년 1월부터 비디오 테잎으로 TV판 복사본 떠서 하나하나씩 씹어먹듯 보았고, 극장판 Death & Rebirth, End of Evangelion 역시 비디오 테잎으로 고이 모셔놓고 있습니다.

상업성의 극치네 어쩌네 말들이 많았지만, TV판 25, 26화야말로 진정한 에반게리온의 결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이건 시간을 두고 TV판을 1화부터 천천히 보아온 사람이라면 공감할거라고 생각해요.
졸라 성의없는 그림으로 38분 때우다가 나는 여기 있어도 돼!라는 말 한마디, 등장인물들의 박수로 결말짓는게 무슨 진정한 결말이냐!라고 하신다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당시, 신지의 심리상태와 절대적으로 비슷했던 저로선 25, 26화의 모노드라마 형식이 가장 마음에 와닿았지요.

에반게리온의 영향탓에, 헨델의 할렐루야를 들으면 아스카의 처절한 기억이, 합창교향곡 마지막 악장부분을 들으면 카오루의 모습이, G선상의 아리아를 들으면 처절한 아스카의 전투신이 떠올라버립니다. 너무나 강렬하게 뇌세포 속에 각인된 장면들..T_T

아마 평생 가도 이보다 더 강렬한 임팩트를 저에게 줄만한 영화나 애니메이션은 나오지 않을것 같습니다.
안전제일
04/05/16 00:52
수정 아이콘
더 파이팅은 68권까지 나왔습니다.
으하하하..어찌 아냐고 물으시면..요새 돈버느라..먼산-
기생오라비!
04/05/16 01:01
수정 아이콘
2020원더키디 강추요~~ 지금 나왔다면 더인기가 있었을텐데..
참 아쉬운 우리나라 애니죠...
밀짚모자
04/05/16 01:54
수정 아이콘
전 원피스를 강추합니다~!!! 하늘섬에 올라가고부터는 좀 지루해진 감이 없진 않지만...^^;;
이니셜 D도 너무 재밌구요~~
요즘은 강철의 연금술사를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Grateful Days~님 심정 이해갑니다.^^;
bloOdmOon
04/05/16 03:13
수정 아이콘
메카닉 매니아분들 중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이라면, 어렸을때에 안타깝게도 보지 못했던 건담시리즈나 마크로스 시리즈, 드래고나, 레이즈나, 모스피다 등등을 뒤늦게 보는 것도 괜찮을겁니다. 와레즈 사이트 같은곳에서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답니다..메카닉물 팬이 아니시더라도 더티페어나 시티헌터, 북두권 같은 시대를 휘저었던 작품들은 무척 볼만하실듯.. 열악하던 시절에 복사비디오에만 의존했던 작품들을 쉽게 볼 수 있는 시대라서 나름대로 행복하답니다 ^^;; 물론 작화수준은 최근작품들에 비교가 안되지만, 예전에 희소가치가 있던 일본 애니메이션에 대해 恨을 갖고있던 저와 비슷한 세대라면, 오히려 예전 80년대 90년대 애니메이션이 더 큰 감동으로 와닷더라구요
04/05/16 03:24
수정 아이콘
두문자D는 저도 굉장히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고 o.s.t.를 찾아서 듣고 있죠. 운전이 매우 광폭해지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ㅠ..ㅠ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는 스튜디오 지브리나 안노의 작품이 가장 인기가 있는 것 같은데, 신세기 에반겔리온도 좋지만 패트레이버나 그남자, 그여자의 사정도 꽤나 괜찮은 것 같습니다. 또 오사무의 작품도...옛날 것이지만 보물섬이나 허리케인죠...정말 명작이죠. 그렇지만 전 나이 때문인지 역시 뭐니뭐니해도 은하철도 999, 천년여왕, 캡틴하록 등 마쓰모토 레이지(원작)의 작품을 좋아합니다. 호홋
04/05/16 03:26
수정 아이콘
열악하던 시절의 복사 비디오....아....(한숨 포옥) 회현동 지하상가에서 구해볼려고 왔다갔다하던 그 시절, 게시판에서 구매 공고보고 직거래하던 기억이 새록새록나는 군요. 흠.
서지훈만세
04/05/16 05:27
수정 아이콘
슬레이어즈 전시리즈 사포 전시리즈 강력추천 이요 ^^
공공의마사지
04/05/16 06:53
수정 아이콘
많은분들이 답글을 주셧군요 감사드립니다.
아 그리고 버뮤다 5000년이었군요!!
이런 기분좋은 태클이라면 억만번도 받고 싶습니다. 태클이라뇨
포켓토이
04/05/16 16:15
수정 아이콘
요술공주씨리즈를 좋아하는 나는 역시 마이너..
크리미 마미 만세..
abyssgem
04/05/16 19:24
수정 아이콘
본문을 다시 읽다보니 언뜻 눈에 밟힌 '번개 아톰'...

아마 데츠카 오사무 원작 '우주소년 아톰'의 오타가 아닐까...
이건 우리나라 애니가 아닌데... 생각했었는데, 혹시나 해서
검색을 해봤더랍니다.

http://imag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dt_iphoto&query=%B9%F8%B0%B3%BE%C6%C5%E8&sort=0&scp=0&c=1&qt=df&xc=&rec=&top=1

...쇼킹하더군요. 아톰 체형에 오토바이 헬맷, 슈퍼맨 망토에
광선총을 든 번개 아톰! 옆에 뭔가 낮익은 조연 캐릭터들...

그런데 더 쇼크 먹은 것은 스토리 라인 소개. "양박사가 만들어 놓은
로켓트를 꾀돌이가 몰래 타고 우주 여행을 하다가 게르만족에게
납치당한 아톰이 타고 있던 로켓트와 충돌, 꾀돌이와 아톰은
지구의 바다 위에 불시착한다. 양박사가 다시 기계인간 아톰을
고쳐주자 아톰은 게르만족을 향해 맹렬한 공격을 시작하여..."
공공의마사지
04/05/16 21:38
수정 아이콘
번개아톰을 어릴때 극장에서 봐서요 확실히 기억은 안나지만
abyssgem님이 올린 링크사진을 보니 참 ,, 세월이 많이 지났구나란 생각이 듭니다.
이제 우리나라애니도 극장에서 다시 선풍적 인기를 끌었으면 좋겠습니다.
04/05/17 01:20
수정 아이콘
달로스...뉴건담..제타건담..건담..건담포켓속전쟁..에어리어88(힘들때마다 꺼내서보면힘이납니다)은하영웅전설.외전(일본어공부하기좋습니다.)..로도스도전기.. 위에 이야기 하신것들이랑..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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