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전체 기타 LOL 스타2 하스스톤 스타1 오버워치 TFT 콘솔 PC 모바일 뉴스 디아블로 발로란트

Date	2004/12/03 23:11:03
Name	일택
Subject	영웅 힘내세요..
https://pgr21.net./free2/9420 삭게로! 휴.. 경기는 못봤지만 경기결과를 보니 신정민 vs 박지호 맵 : Mercury . . . . . . 신정민 승 이로써 플토는 리치빼고 전멸이군요.. 만약에 3.4위전에서 리치가 졌었더라면 생각만 해도.. 어쨋든 갑자기 강민선수가 생각나네요 그 때가 하나포스 센게임 MSL때였습니다.. 테란 8 저그 7 플토 1.. 그중에 플토는 단 한명 그 한명이 바로 Nal_rA! 강민선수였습니다.. 하지만 강민선수는 나경보선수를 유보트에서 이기면서 승자조 8강 승자조 8강에서 최연성선수한테 몰래 로보틱스 리버를 사용해보지만 막히고 그후 바카닉을 사용한 최연성선수한테 패 패자조로 내려가지만 패자 8강 2차 한승엽선수를 1질럿 1드라군 푸쉬이후 지속적인 드라군 푸쉬로 초반에 끝내서 승 패자 4강 1차 김현진선수를 만나 다크와 리버의 대박 활약으로 2:0으로 승하면서 생존.. 패자 4강 2차에서는 이병민선수를 만나 2:1로 승! 패자 결승 1차에서 이윤열선수를 만나 유보트에서 엄청난 명승부를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도 아쉽게 2:1로 패.. 탈락 강민선수 4위.. 하나 남은 플토로 4위까지 든 강민선수.. 리치도 할 수 있습니다!! 영웅은 나라가 혼란할 때 나타나는거라고 했습니다.. 지금이 바로 그 때입니다.. 힘내세요.. 영웅.. PS1.머큐리가 빠진다니 이제 좀 낫겠군요.. PS2.챌린지리그도 은근히 기대된다는!! PS3.강민선수 화이팅! 챌린지 예선 통과하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legend

해시 아이콘

04/12/03 23:18

원래 영웅은 이런 상황에서 더 빛이 발하는 법이죠.
프로토스의 희망이 될것이라 굳게 믿사옵니다.아메..퍽!

milkcandy

해시 아이콘

04/12/03 23:31

맵은 박정석 선수가 그나마 할 만하게 된듯 합니다.
테란상대로는 기요틴, 레퀴엠에서 박정석 선수가 질 것같지 않구요. 반섬뱁에서두 유리하면 유리했지 불리하진 않다구 생각합니다. 알케미스트는 5:5 정도로 생각되구요.
저그상대로는 일단 반섬맵에선 6:4정도로 유리할 꺼 같구요...문제는 레퀴엠, 네오기요틴, 연금술사인데... 레퀴엠에선 아주 조금이나마 해법이 보이는 듯하구... 네오기요틴은 강민선수를 제외하고는 플저전 저그가 7:3정도로 유리한 맵이구... 알케미스트는 어떨지 잘 모르겠네요.
어쨌튼 박정석 선수가 16강에서 테란2 저그1과 한조가 되면 테란 2을 무조건 잡아서 8강 가야하구 테란1 저그2과 한조가 되면 테란은 무조건 이기고 저그 둘과의 경기가 반섬맵에서 이뤄지길 바래야 하겠네요.
근데 위 시나리오의 가능성이 결코 작은 가능성이 아니죠. 그렇게 8강진출하면 8강에서 테란을 만난다면 4강 진출 확률은 매우 클 것이고 저그를 만난다면 3경기 맵중에 반섬맵이 들어가길 바라구 그 경기는 무조건 잡고 나머지 두경기중 한경기를 잡는 작전을 잘 세운다면 또다시 영웅의 탄생을 볼 수 있을꺼 같습니다.

hero600

해시 아이콘

04/12/03 23:37

그래도 박정석 선수는 지명을 신중히 해야 할 것입니다. C조의 3번 선수에 박성준 선수나 박태민 선수가 지목된다면...12월 31일 스케쥴의 압박으로 인한 집중도 상승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만...요즘은 조지명도 전략입니다.

술푼기대

해시 아이콘

04/12/04 00:17

대 테란전은 어느정도 검증 받은 상태이니...

이제 대 저그전에서도 무적의 포스를 지녀야 할 것입니다.

힘들긴 하겠지만, 기대를 걸어봅니다.

Darkmental

해시 아이콘

04/12/04 00:42

하나포스 센게임 MSL의 강민의 포스보다는
영웅의 재림시 남아있던 플토2명 가림토와 리치가 더 생각나는군요
프토의 아버지가 아들에게 바톤을 넘겨주는듯한 인상.....

Karin2002

해시 아이콘

04/12/04 01:55

영웅.
당신이기에..
믿습니다...

이뿌니사과

해시 아이콘

04/12/04 09:10

My Life for Reach! 를 외치면서 게이트에서 유닛들이 뛰어나오길.

이뿌니사과

해시 아이콘

04/12/04 09:11

온겜넷은 리치에게 공로상이라도 줘야 합니다. -_- ;; 온겜 흥행에 지대한.. 공헌을 몇번씩이나 -_-; 하고 있으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9443	안구건조증. [16]	요린★3522	04/12/04	3522
9442	FC 코리안 프로게이머즈 [31]	D.TASADAR4650	04/12/04	4650
9441	" [Oops]reach 마지막남은 아이우의 희망의 빛이여... " [28]	Milky_way[K]3698	04/12/04	3698
9440	해동성국에서... 2넥이 좋은가 3넥이 좋은가? [17]	노진호3879	04/12/04	3879
9439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드는 법입니다.... [17]	낭만메카닉3637	04/12/04	3637
9438	난 '임요환' 선수를 '체' 라고 부르고 싶다. [15]	redliar4852	04/12/04	4852
9437	[함군] 이번에 새로 쓰인다는 맵...맞나? (-_-;;;) [28]	함군6211	04/12/04	6211
9435	미야모토 무사시의 오륜서 입니다. [4]	i'm Feyn.5636	04/12/04	5636
9433	우울하네요. [13]	비롱투유3258	04/12/04	3258
9432	박지호 선수 힘내세요~ [12]	프메지션3236	04/12/04	3236
9431	아파 본 사람이 웃는다. [10]	총알이 모자라.3219	04/12/04	3219
9430	4대토스와 신4대토스 [34]	legend6575	04/12/04	6575
9429	이번 맵 밸런스 문제를 보고 그 해결책은? [9]	SEIJI4262	04/12/04	4262
9428	-_-;; 꿈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헬프미... [5]	마음속의빛3517	04/12/04	3517
9427	오.. 나도 글을 쓸수 있었군요.. [9]	히꾸임3848	04/12/03	3848
9425	[legend의 게이머 말하기]3편 악마 박용욱편 [9]	legend3546	04/12/03	3546
9421	2004년 12월 3일 듀얼전쟁에서... [5]	legend3170	04/12/03	3170
9420	영웅 힘내세요.. [8]	일택3561	04/12/03	3561
9419	여러가지 논쟁거리들 저는 즐긴답니다^^ [7]	나그네^^3386	04/12/03	3386
9418	어쩌면 오늘은 스타리그에 있어 중요한 날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 듀얼 관련 글 ) [21]	종합백과3820	04/12/03	3820
9416	이윤열선수의 가장 값진 기록이란..?? [19]	요시오카세이3738	04/12/03	3738
9415	[펌]그나마 다행이군요. 머큐리 빠지고 네오기요틴이 들어가는듯. [33]	테란유저4248	04/12/03	4248
9414	차기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사라져야할 맵은 무엇일까? [26]	siramode3283	04/12/03	3283

목록 이전 다음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

PGR21.com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