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새 피지알이 여러 일들로 의견이 다른 회원님들 간에 불화가 좀 보이는 것 같은데, 먼저 이 글은 100% 제 주관임을 밝혀두며, 심한 태클이나 이의제기나 사양합니다.



FC 코리안 프로게이머즈

포메이션 4 - 4 - 2 (더블 보란치 미들)


<코치진>

감독: 김은동 - 덕장의 이미지로 여러 개성 강한 선수들을 하나로 묶는데 가장 탁월함.

수석 코치: 송호창 - 분위기를 주도하는 역할.

기술 고문: 주훈 - 가장 전문적인 학과 과정을 이수한 코치.

트레이너: 김동수, 김동준, 임성춘 - 각각 전술, 공격, 방어(역습) 부문의 트레인을 담당.

매니져: 서지수, 염선희 - 일본 스포츠 만화의 영향으로...(퍼억...-_-;;)


<선수진> - 베스트 일레븐

FW
줄라이 - 최전방. 특유의 결정력 있는 공격력으로 도저히 뚫릴 것 같지 않은 방어라인도 계속해서 괴롭히면서 무너뜨려 결국 골을 만들어내는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옐로우 - 쳐진 공격수. 특유의 공격력 뿐만 아니라 팀플레이에도 능하여 최전방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자신도 직접 공격에 쉴새 없이 가담한다. 팀의 주장이기도 하다.

MF
날라 - 좌측 윙. 아이디인 '날라' 라는 것처럼 측면에서의 화려한 윙플레이가 특유의 전략과 어우러져 상대방의 약점을 집요하게 괴롭히는 환타지 플레이를 펼치는 팀의 에이스.

러쉬 - 우측 윙. 최근 들어 폭발적인 포스를 보여주며 대표팀의 주전 자리에 전격 합류. 과거 같은 클럽 소속이었던 날라와 더불어 상대방의 측면을 초토화 시킬 것이다.

리치 - 앵커맨. 중앙에서 수비와 공격을 지휘하는 사령관. 수세시에 안정적인 방어를 담당하면서도 공세시엔 놀라울 만한 파워를 지닌 역습을 전개한다. 중원의 핵.

박서 - 홀딩맨. 팀 내 최고참으로 노련한 상황 판단력으로 수비에서 미들진으로의 연계를 맡고 있으며 전술에 따라서는 골리를 제외한 전 포지션을 소화 가능한 유틸리티 플레이어.

DF
초짜 - 좌측 풀백. 팀플레이에 능하며 무엇보다 후반에 더욱 강해지는 엄청난 체력을 자랑한다. 같은 클럽 소속인 날라와 좌측의 환성 하머니를 이룰 것이다.

킹덤 - 우측 풀백. 수비수이지만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오버랩하여 상대방의 수비진영을 교란 시킬 능력도 지닌 공수 겸비 플레이어.

나다 - 좌측 중앙 수비수. 철벽 방어와 놀라운 체력으로 대표팀의 수비진을 지휘한다. 세트 플레이시의 공격 가담력 또한 상대팀으로선 공포감을 느낄 정도.

제로스 - 우측 중앙 수비수. 대인 마크 능력이 탁월함과 더불어 경기를 읽는 능력이 뛰어나 실수를 허용치 않는 퍼펙트 수비수.

GK
우브 - 골키퍼. 실점 기록은 국내 정규 리그와 FA대회에서 줄라이에게 허용한 골이 전부 일 정도로 무시무시한 철벽 방어력을 자랑하는 대표팀의 수호신.

-------------------줄라이--------------------------
--------------------------옐로우(C)----------------
------날라--------------------------------러쉬-----
--------------------리치---------------------------
-------------------------박서----------------------
--초짜---------------------------------------킹덤--
----------------나다---------제로스----------------
----------------------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