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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07 17:43
[결국 이 영화는 시작한지 한 20분 만에 추격전이 시작해서 영화 끝나기 10분 전까지 달리는 영화고]
덜덜... 기대와 걱정이 동시에 되는 감상평이군요.
22/04/07 17:49
딱 지금 드는 생각은 OTT로 봐야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블록버스터는 이왕이면 영화관'이라는 인식이 보편적인 것 같긴 한데, 요새 많이 피곤해서 그런가, 너무 밀도가 높으면 중간에 쉬고 싶을 것 같다는 생각이 확 드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굽굽
22/04/07 19:41
제작사나 투자자 입장에서는 마이클 베이는 잭스나이더의 상위 호환이죠. PPL과 뱅크신도 서슴치않게 쓰면서 제작비 절감하고 수익은 잘 벌어다주는 감독이니깐요. 폭발신만 주면 나머지는 별로 까다롭게 구는점도 없고
22/04/07 19:57
쁘띠 취준생인 저는 손을 부들부들 떨면서 예매했습니다…
포인트가 아까워서 vip라서 cgv를 가는데.. 어흑ㅠㅠ 이래놓고 다음주 신동사도 봐야하고 다음달 닥스2도 봐야하는데 싶습니다 이게 호구지 원ㅠㅠ
22/04/07 20:19
또 폭파하고 싶어서 찍은 영화인줄 알았는데 막상 보니까 드론촬영 하고싶어서 찍은 영회더군요 크크
저도 나름 재밌었습니다. 제이크 질렌할 팬이기도 해서 배우 보는 맛도 있었고요
22/04/07 20:20
제이크 질렌할은 제 몫을 다한 영화라고 생각하고.. 드론 촬영을 vr로 보면서 조종한 모양이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멀미하진 않았을지 걱정되던데.. 크크
22/04/08 16:39
트랜스포머는 설정과 세계관을 무리하게 확장하다 문제가 생긴 케이스라고 생각해서… 더 락이나 나쁜 녀석들이나 이 정도 규모긴 했죠.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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