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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13 20:17
GO팀을 좋아하는 저는 엔트리만 보고 지오가 3:1승부는 가능하겠다 싶었는데..
역시 SKT1팀 만만하게 볼 팀이 절대로 아니군요.. GO가 져서 좀 슬프기는 하지만 ^ㅡ ^;; GO출신 게이머가 SKT1에 2명이나 있고 감독님끼리도 친하신것 같아서 좋습니다. SKT1팬분들과 GO팬분들도 계속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주훈 감독님 조규남감독님께.. 야~ 네들이 이겨라 조규남 감독님 ???? 주훈 감독님 3:2로~ㅋ 수요일날 양팀이 다시 선의의 경쟁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SKT1팀 축하드리고 GO팀 힘내세요~
05/07/13 20:19
T1 팀 축하드립니다~ 이번 한주가 가장 힘든; 한 주였을 동시에 2승을 한 이 시점에서는 가장 기분 좋은 한 주겠네요^ㅡ^ GO 팀도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조금은 아쉽네요..
05/07/13 20:19
상대가 지오이기는 했어도 은근히 낙승같은 예감이 들었는데
느낌이 맞아서 너무 기쁘네요 팀플도 안정화되고 있고 이제는 우승만 하면 될 것 같네요 무엇보다 임요환 선수가 이겨서 기쁨이 더 큽니다...^^
05/07/13 20:37
GOVST1은 프로리그에서 거진 3:0승부네요..
오늘 부담없이 봤고.. 부담없이 깔끔하게 끝났네요... 축하하고.. 지오는 준플레이오프에서 잘해서 플레이오프에서 다시 한번 붙기를 마음속으로만 희망합니다.. 실질적으로는 한밫이 올라왔으면 하는 바램 ^^ 입니다.. 두팀다 잘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무게감으로는 지오가 더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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