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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25 01:11
7차전 임진록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만약,정말만약에 홍진호 선수가 지면..... 생각하기도.. 그렇네요.. 뭐..이기시면 되겠지만 말이죠.흣..
05/07/25 01:19
이창훈선수 신인은 아니지요
그 전에 스타리그에 출전했던 경력이 있던 선수였습니다. 이후 라이벌전에도 한 번 나왔었죠. 이번 결승은 T1이 팀플에서 1게임이라도 이긴다면 T1의 승리를 조심스레 점칩니다. T1의 개인전 카드가 너무 쎄요 -_-; KTF는 팀플이 쎄지만 ;;
05/07/25 01:52
다시 돌아온 홍진호선수가 최연성 선수에게 져 준우승 했다라는 경기는 TG삼보배msl 말씀이신가요? 이때 홍진호선수는 아직 sg로 가지 않은 상태죠. 그리고 레드나다의 '저주'라는 표현까지는...
05/07/25 02:17
홍진호 선수 KTF팀 무관의 제왕이라고 까지 불리는 그들에게 이번만큼은 그들이 꼭 우승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광안리에 갈 건데 KTF 팀이 꼭 우승 해서 제 눈에 눈물이 흘렀으면 좋겠습니다 ^^ 제 목청이 뽑아져도 좋을테니~
05/07/25 03:09
'04-'05 스카이 3라운드 결승에서는 2:2까지는 KOR이 한게임씩 앞서고 KTF가 따라가는 형국이었고, 김정민 선수가 이기면서 3:2로 역전했는데 내리 2경기 내주면서 3:4로 패했었죠.
저에게 현재의 KTF는 이전까지의 KTF와는 다른 팀이라고까지 보입니다. 사상 최대의 e-sports 빅뱅에서 승리자는 KTF가 될 것입니다. 분명히!!
05/07/25 07:50
전 에이스 결정전에서 강민 선수 보고 싶은데 ^^;; 많은 분들이 임진록을 원하시네요. 임진록도 재밌지만, 포르테 대첩 한번 더 보고 싶은 ㅠㅠ
05/07/25 08:50
이번 SKT와 KTF의 결승전은 개인전 엔트리가 가장 중요할것으로 보입니다.
양팀의 강력한 개인전 카드라고 한다면 KTF의 박정석, 강민, 조용호, 홍진호 SKT의 박태민, 박용욱, 전상욱, 임요환이겠죠. 그 여덟의 카드들이 어떤 매치를 가지게 되느냐가 가장 중요한 승부처일 것 같습니다. 사회불만세력님 말씀대로 팀플을 한경기라도 T1이 잡아낸다면 T1의 낙승을 예상합니다.
05/07/25 09:39
KTF가 전적상으로 보면 개인전이 그리 강하다고만은 볼 수 없습니다만 매치업이 꿀릴게 없을 정도로만 나와 준다면 개인전도 KTF가 적게는 1경기 많게는 3경기 까지도 가져 갈 수 있으리라 봅니다. 그만큼 KTF 개인전 카드도 강하니까요. 개인전 전적상으론 t1의 앞설지는 몰라도 KTF 저력이 있는 팀이죠. 그 어느 선수하나 만만한 선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팀플이 무척이나 강한 팀이죠. 이번만큼은 정말 크게 기대 해볼렵니다. KTF 화이팅!!
05/07/25 11:53
박용욱선수가 유망주..? 글쎄요-_-;
아마 박용욱 선수는 공부때문에 은퇴하셨다가 다시 돌아오신거 아니였나요? 유망주라는 신분은 기욤과의 혈전끝에 진 한빛배였나..; 거기서 마친걸로 아는데..
05/07/25 14:27
루시퍼 // 유망주라고 봐야죠...
옛날에 임요환 선수의 한빛 전승 우승을 막는 위업을 달성했다가 공부때문에 은퇴했다가 다시 컴백했으니 공백기 때문에 실력은 없었지만 그 센스만은 인정할 수 있는 선수였죠.
05/07/25 16:34
두 팀에 대한 멋진 분석글 감사드립니다.(제가 T1팀을 좋아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아서 잘 모르는 부분이 많았거든요.) 정말 많은 분들의 말씀대로 팀플에서 한경기만 잡는다면 T1이 어렵게나마 우승을 가져갈거라고 생각됩니다. 쉽게- 라는 말을 하기에는 KTF라는 팀은 너무 무섭거든요.(^-^;;)
T1 파이팅./ㅅ/!
05/07/25 23:15
크억, 제가 좋아하는 프로게임구단은 KTF 이고, 축구는 Man.U 인데, 레알 KTF , ; 대략 난감하군요, 하긴 T1팀도 좋긴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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