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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24 10:38
공통맵이 알포인트가 된다면
다수토스에게 테란이 압살당하고 다수토스는 저그에게 압살당하고 결국 저그대 저그 결승이 나올수도. 알포인트, 러시아워, 발키리, 포르테 모두 상성이 심한 맵들이죠.
05/07/24 11:03
yonghowang//알포인트에서 지난번 이윤열 선수의 엄청난 탱크러쉬로 송병구 선수가 패하긴 했지만 맵특성상 테란vs플토에선 플토쪽으로 약간 무게가
실리는 맵인 듯 합니다..전적도 아직 플토가 앞선걸로 알고있고요..
05/07/24 11:19
알포인트에서 프토 대 테란은 7:4이고 테란 대 저그는 8:8 프로토스대 저그는 4:9군요. 맵상으로는 테란이 가장 힘들고 그 다음에 프토이며 저그가 가장 할 만합니다. 테란은 MSL에서 지난 시즌이 정말 힘들었던 것 같은데.. 이번 시즌도 많만치 않군요.
05/07/24 11:38
태클걸어 좌송하지만 박정석 선수와 박지호선수가 팀 이적후 매우강력한 모습이란건 좀 아닌것같네요.... 박정석선수는 팀 이적후 단한번의 우승도없었고 한빛때는 우승한번,4강한번, 그리고 프로리그에서의 팀플은 지금보다 더더욱 무적의 팀플조를 이루었고 프로리그에서의 개인전활약도 눈에띄었죠.....
박지호선수는... 플러스때부터 꾸준하게 듀얼 막바지까지 올라갔으나 안타깝께 탈락.... 팀이적을 안했더라도 충분히 스타리그에 올라갈만한 선수라고 생각됩니다만;;
05/07/24 12:47
레몬빛유혹님// 박정석 선수가 팀 이적 후의 성적은 온게임넷 준우승 한번, 3위 한번, 현재 엠비씨게임 결승진출입니다. 그리고 프로리그에서의 개인전 14연승인가 13연승 중 KTF에서 올린 승수가 많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강민선수의 마무리가 돋보여서 그렇지 저번 시즌까지만 해도 KTF 개인전 승리의 반이상을 박정석 선수가 챙겨줬습니다. 우승이 없는 것이 좀 아쉽지만 전체적으로 한빛 때보다 더 나은 성적인 것 같습니다^^; 정석 선수 이제 우승만 합시다!!ㅠㅠ
05/07/24 14:18
스타리그라고 쓰시는 것보다는
OSL이라고 써주시는 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스타리그라는 이름은 한 방송국의 전유물이라고 보기 힘든 것같습니다. (비록 온게임넷에서 '스타리그'라고 부르고 있긴 하지만요)
05/07/24 14:53
온게임에서 OSL이라는 명칭을 쓰지 않는걸로 압니다만 ,,
그래서 파포에서도 보면 엠비씨쪽은 MSL이지만 온게임쪽은 스폰서 이름이 붙죠
05/07/24 15:18
온게임넷은 스타리그가 정식 명칭입니다.
질레트배부터 스폰서 이름을 앞에 붙인 스타리그가 정식명칭이 되었어요. 팬들이 편의상 구별하기 쉽게 하기 위해서 OSL이라고 부르는 거구요.
05/07/24 18:02
팀 이적 후의 매우 강력한 모습(박정석 선수는 한빛에서 KTF로 이적, 박지호 선수는 Plus에서 POS로 이적.)을 보여주는
--------------------------------------------- 이부분은 동의 할수 없습니다! 박정석선수는 한빛있을때부터 02스카이 우승이후 슬럼프를 격었지만 재기이후엔 꾸준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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