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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4 19:07
두부에러 오랜만에 보네요.
아프리카 방송보다가 댓글에 핵2방맞고 테란전 222승 달성이라고 쓰신분 있는데.. 진짜 222승인가요?
09/11/24 19:07
5set 오늘 두번째 임진록 꼭! 보고 싶습니다..
찬기야 힘을내!!!!!!!!!!!!!!!!!!!!!!!!!!!!!!!!!!!!!!!!!!!!!!!!!!!!!!!!!!!!!!!!!!!!!
09/11/24 19:09
이영호 선수 이겼네요 크크크 아래 불판에 그 경기 언급이 하나라도 있었나요? 어쨌건 16연승 축하드리지만...
홍진호!!!!!!!!!!!!!!
09/11/24 19:10
얼마만에 보는 DB에러인가요...
황신이 디파일러를 '부유하게' 쓰는 날이 올줄이야 ㅠㅠ 오늘의 뮤탈은 콩탈이 아닌 동탈이엇습니다!!
09/11/24 19:11
여기선 저만 온겜 사수하고 있었던 듯하군요. 이영호 선수의 승리를 보고 나서 엠겜 왔더니, 경기 중반 상황에서 다음팟 플레이어가 멎어있더군요. 이영호 선수, 홍진호 선수 승리를 축하합니다~~!!!
09/11/24 19:14
아, 임요환선수의 패인은 첫교전과 베슬관리입니다 ㅠㅠ 중앙을 잡고 있는 상황에서 핵이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었는데요......
그래도 계속 새로운 전략, 전술을 추구하는 것이 역시 임요환다워요~! 황신......오늘은 정말 경기력이......;;;;;
09/11/24 19:15
초반에 2기의 저글링으로 정찰 scv를 잡고, 2번째 가스 멀티를 가져가며 2러커로 작은 길을 커버하사, 하이브를 조금 늦추고 폭풍의 기운을 불러오면서 테란제국의 거대한 한방 병력을 저글링러커만으로 막아내고(사실 이때 그냥 쓸릴수도 있다고 봣엇습니다;;)
디파일러 2기가 나와서 언덕에 좋은 위치에 있는 벙커를 스웜러커로 부수고, 테란제국의 앞마당에 타격을주시사... 아으 너무 어렵네요. 어쨋거나 임이 도발한 콩은 까야 제맛이 이번엔 자신이 까엿습니다.큭;
09/11/24 19:15
아... 스갤에서 초반에 약간 격하게 놀다가 차단 당해서 지금 방관만 하고 있네요..
이럴때 한 번 같이 놀아줘야 되는데.. 알바 왜 나만 미워해..
09/11/24 19:15
첫교전때 마린 흘리는게 너무많았죠. 그리고 폭풍같은 교전력에 쓸린다음부터 그저 휩쓸려 폭풍같은 멀티 폭풍같은 빈집털이 폭풍같은드랍..
09/11/24 19:17
고인규랑 민찬기의 경기도 준비중입니다~ 확실히 1세트로 인해 공군 세트 연패 10연패도 끊었고 분위기도 완전 가져왔거든요~ 민찬기도 연패를 탈출하면 오늘 승리도 꿈이 아닌거예요!!!
09/11/24 19:20
두 선수의 경기는 정말 축제예요~ ^^* (2)
모처럼 보는 흥미진진한 경기 너무 좋네요. 경기력이나 이런건 논외로 임진록이란 이름값 완벽히 해주는군요. 모든 경기를 이렇게 볼수는 없겠지만 앞으로도 임진록이 계속 되길 바랍니다.
09/11/24 19:24
외면받는 양방송사 2set..
과연 4세트 끝날때까지 200리플을 채울수나 있으련지.. 오랜만에 1500리플 보려면 5set 두번째 임진록이 나와야 할 분위기..
09/11/24 19:31
아!! 심장이 쫄려서 못보고 여기 들어와 결과만 확인했는데 황신님 이겼군요!!!!!!!!!!! 진호야!!!!!!!!! ㅠㅠ 형이 보고있다!!
09/11/24 19:36
근데 멀티 격차가 계속 나고 있거든요. 물론 불행중 다행으로 고인규선수가 미네랄 멀티를 하나더먹고 있지만 문제는 저 멀티 라인이 스타팅 라인인 3시쪽에 근접한 라인이란 말이예요.
09/11/24 20:13
마땅히 이영호 선수 상대로 낼만한 토스가 없네요.. 박세정 선수는 왠지 불안해 보이는데요.
그렇다면 전태양 선수나 박성균 선수인데 이영호 선수 상대로 테란은 자살같은 느낌이고.. 그렇다고 저그 내기도 이영호 선수 상대론 불안하죠.
09/11/24 20:16
이런.......!! 우정호가 ACE카드로 나오네요
이 경기 이기면 몰라도 지면 굉장히 프론트에 비난이 갈텐데...;; 우정호 선수 그래도 믿습니다!
09/11/24 20:17
박성균선수 얼마전 김택용선수와의 경기는 실망이었는데, 다시 한 번 여우같은 대플토전 보고 싶네요.
그러고보니 위메이드에 전상욱선수도 있었네요.
09/11/24 20:18
억.. KT로서는 약간 불안한데요. 우정호 선수는 대테란전이 뭔가 불안하거든요. 차라리 이제동 선수나 박성준 선수같은 A급 저그상대로 하는게 더 기대돼는데...
09/11/24 20:18
KT의 여유를 보여주는.......이거 진다 그래도 1위니까 우정호에게 경험을 한번 쌓게 해주는듯 합니다.꼭 잡아야될 경기라면 이영호를 내겠지만요.
09/11/24 20:18
우정호에게 KT 토스의 미래를 내걸었네요..
성공하면 KT는 확실한 토스카드를 보유하는거구.. 실패하면 코치진의 무능함만이 돋보일 도박이네요..
09/11/24 20:20
뭐 혹 이 경기 지더라도
우정호 선수에게 경험을 키워줘서 우정호를 이영호에 버금가는 에이스카드로 키울 수 있다면 그게 장기적으로 더 좋은 판단이겠죠. 뻔한 카드는 스나이핑을 당하기 마련이니까요..
09/11/24 20:21
이거 만약 KT가 지면 코치진이 약간이나마 까이는건 어쩔수 없을듯 한데요. 마땅한 토스카드가 없는 위메이드 상대라면 이영호만큼 좋은 카드는 없는데 미래를 보겠다는 생각같군요. 또한 우정호 선수의 저그전과 토스전은 제 개인적인 주관으론 택뱅에 밀리지 않는데 테란전이 아무래도 아쉬우니까요. 우정호 선수의 테란전을 경험으로 보완하겠다는 생각같습니다.
09/11/24 20:23
맵도 토스가 더 좋고, 상성인데.. 도대체 뭐가 문제인가요?? 만약에 우정호 선수가 지더라도.. 코치진들에 무능력이라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09/11/24 20:26
Anti-MAGE님// 뭐 사견입니다만 적어도 위메이드 상대라면 이영호선수만한 카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뭐 코치진이 아주 잘못한다는건 아니지만 이영호선수라면 솔직히 KT빠로선 승리가 확실하다고 생각하는데 우정호 선수는 약간 물음표라서요. 뭐 져도 아직 1위고 우정호 선수는 테란전만 키우면 택뱅에 버금갈 선수라고 생각하기에 미래를 위한 투자로는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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