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3/06/03 14:02
허걱 올림푸스 스타리그는 토스 2명이 아니라 3명입니다.전태규,박용욱,이재훈입니다.
그리고 듀얼토너먼트는 오늘(6월3일)이 아니라 6월6일 금요일에 시작하고 다음주 부터 화요일에 방송됩니다. 이번주 화요일에는 letina님이 위에 쓰신대로 마스터스 결승전 합니다.
03/06/03 14:24
올림푸스배 토스유저 수 잘못셌네요... 3명으로 수정을
예전기록 열심히 찾다보니까 현재리그에서 실수를 -_-; 그리고 듀얼에 관한 부분도 수정했습니다... 감사요 ^^;
03/06/03 18:46
이 글이 토론게시판에 올라올 만한 성격은 아닌 것 같네요.
(물론 이 글을 쓰신 스타매니아 님을 폄하하는 것은 아닙니다. ^^) 스타매니아님께서 자게로 옮겨주시면 좋을 듯 하네요. (__)
03/06/03 18:50
그리고 가능하면 선수들에게는 *** 선수라는 호칭을 붙여 주시고, 문미에는 존대표현을 쓰셨으면 합니다.
쪽지로 말씀드려도 되는데 굳이 댓글로 달아서 죄송합니다. 꾸벅. (--)
03/06/03 19:51
데이터를 갖고 계시다면, 선수당 하루에 두경기 이상을 치룰 경우와, 하루에 한경기만을 치룰 경우를 따로 구분에서 프로토스와 저그의 승률을 구해보세요. 재미 있을 겁니다.
03/06/03 22:16
전 16강에 1명으로 예상하는데-_-;; 1, 2경기가 기요틴이라 저그 상대로 플토, 테란 70~80% 죽는데 1, 2경기에 대 테란전 하는 플토유저 별로 없음-_-;;
03/06/04 10:24
Hewddink님이 토론게시판에 올라올 만한(?) 성격이 아닌것 같다고 적으셨는데
'기록으로 본 암울함'에 대해 적었으며, 그에서 파생되는 토론이 가능합니다 아래에 '재미로 적는 프로토스의 패치 희망'이란 글도 토론게시판에 있네요 그런데 '올라올 만한'이란 말이 좀 거슬리네요 문미는 보통 존대표현을 쓰는데 특정어조의 긴글을 쓰다보니 반말체로 썼습니다 ^^; 되도록 경어체로 적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선수들에게는 '선수'라는 호칭을 안붙이는 것이 더 자연스러울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03/06/05 17:00
스타매니아님...
우선 제 어투가 거슬리셨다니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 _ _ ) 재개장하기 전의 pgr에서는 관전문화라든지, 팬과 안티에 관해서라든지, 게임계의 파이를 어떻게 키우느냐에 관한 것이라든지, 이스터 에그(대표적으로 얼라이 마인이나 테란 건물 널뛰기 등등)를 공식전에서 프로게이머가 써도 되느냐라든지, 각종 시사에 관한 것이라든지 하는, 그 당시에 가장 이슈가 되는 것들을 주제로 하고 있으며 다분히 생산적인 논쟁이 일어날 소지가 있고 pgr 가족 여러분들의 다양하고 독창적인 관점이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글들이 토론 게시판을 채우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재개장 이후로는 여론 조사라든지, 특정 종족(프토 밖에 없군요..)의 암울함에 대한 한탄이나 타령이라든지, 기타 개인적인 희망 사항이라든지 하는 글들이 이곳에서 주류를 이루고 있더군요. 물론 후자에 속한 주제들이 당대 가장 이슈가 되지 못하다는 것도 아니고, 생산적인 논쟁이 일어나지 못한다는 것도 아니고, 다양하고 독창적인 관점이나 의견을 수렴하지 못한다는 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다만, 이렇듯 직접적으로 토론을 유발하는 것이 아닌, 기록이나 경험 등등을 토대로 개인적인 의견이나 감정을 피력하고 이를 바탕으로 (님 표현대로) 토론이 "파생될 수 있는" 글들은 이전에는 주로 자유게시판에서 다루어져 왔기에 제가 앞에서 그런 주제넘는 말씀을 드렸던 것입니다. 토론게시판은 제목 그대로 특정 주제에 대해 찬반 양론이 분명히 엇갈리거나, 문제 해결을 위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토의가 이루어지는 그런 글들을 다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유승준 씨에 관한 글이나 군 가산점에 관한 글을 왜 운영자님들께서 토론 게시판에서 자유 게시판으로 옮기셨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 스타매니아님께는 대단히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제 댓글을 포함해서 님의 글 아래에 달린 글들 중에서 님이 생각하시는 포인트인 "프토의 암울함"에 대해 프토의 암울함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되어야 한다든지, 프토는 암울하지 않다는 반박이라든지 하는, 토론(또는 토의)를 벌이거나 그런 분위기로 유도하는 성격의 댓글은 하나도 없지 않습니까? 저는 그 이유가 위에 댓글 다신 분들의 관점이나 필력이 미약해서가 아니라, 그 분들이 "이 글은 내가 생각과 느낌을 정리해서 토론을 하게끔 하는 글은 아니구나"는 생각을 하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죽 쓰다보니 결과론적인 이야기가 되고 말았군요. 제 필력이 제 생각을 완벽히 소화해서 어필하지 못함이 오늘도 뼈저리게 느껴집니다. ^^;;; 하지만 이 정도 밖에 안되는 글을 보셔도 스타매니아님께서는 제 생각을 십중팔구 이해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앞에서 "이 글을 자유게시판으로 옮겨라" "선수들과 문미에 존대표현을 해라"고 감히 말씀드렸던 것은 자잘한 것들을 빌미삼아 별 것도 아닌 것 가지고 왜 토론 게시판에 글을 쓰냐고 불평하는 것이 아니라 (님께서는 아마도 그리 생각하신 듯 합니다만...=_=) 직접적으로 주제를 던지고 토론을 드러내놓고 유도하는 글이 아니라 개인적인 인지도와 관점을 토로함으로써 토론 또는 토의를 "파생시킬" 만한 글들은 자유게시판에 올리는 게 pgr의 게시판 문화를 위해 바람직하지 않겠느냐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굳이 댓글에다 이렇게 말씀드린 것은 님께서 언급하신 대로 재개장이후 이런 종류의 글을 쓰신 분들께 재 생각을 알려드리기 위함이었구요. 보잘 것 없는 저의 잡문 나부랭이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차후로 또 드릴 말씀이 생기면 쪽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럼, 즐 pgr 하세요. ^_____________________^
03/06/05 19:43
Hewddink님...
우선 제가 Hewddink님 글을 '자잘한 것들을 빌미삼아 별 것도 아닌 것 가지고 왜 토론 게시판에 글을 쓰냐고 불평하는 것'으로 해석한 건 아닙니다 (님께서는 아마도 그리 생각하신 듯 합니다만...=_=) -> 이 부분은 저로서는 -_-; 이네요... 님께서 자세히 적어주신 말을 빌리자면 '이 글은 내가 생각과 느낌을 정리해서 토론을 하게끔 하는 글은 아니구나' 부분에서 견해차이가 있는것 같네요 제 글이 위와 같은 글이라는 님의 의견에는 그다지 의의를 제기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저는 위에 같은 느낌을 사람들이 하게되는 글이라도 그다지 호응받지 못하는 주제라도, 댓글의 숫자나 성격(?)이 별로라고 해도 그것이 '자게로 옮겨주시면 좋을 듯 하네요'라 들을만한 이유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Hewddink님 예전에 '휴딩크' 필명 쓰시던분 맞죠? pgr 아끼시는 분 같고 토론게시판에도 애정을 보이시는것 같습니다 님께서 원하는 수준(?)에 pgr 토론게시판이 못미칠지는 모르지만 (저도 토론게시판이 늘 토론할만할 주제를 제시하는 글만있는 게시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pgr의 범위안에서의 자유로움은 유지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