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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08 21:34
이재명이나 윤석열이나 그전 후보들과 달리 부정적인 문제들로 검색이 많이 되었을텐데
흥미롭네요 이번에도 구글이 맞으면 신 짜을 붙여야 할듯
22/03/08 21:45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110992297
[표 뒤의 '감정' 읽지 못한 구글…대선 예측 처음으로 틀렸다] 2020.11.09 불과 1년반전 바이든 당선 예측도 틀린게 구글트랜드입니다.
22/03/08 21:46
구글트렌드로 떴던 트럼프가 이미 저번 대선으로 구글트렌드의 허상을 증명하지 않았던가요.애초에 부정적인 이슈가 많은 사람이 더 유리한 지표라...구글트렌드로 유불리를 따진다면 그 사람에게 더 부정적인 이슈가 많고...개차반일수록 유리하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22/03/08 21:47
긍정+부정 포함이라 극도로 부정적이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 근데 이번 후보는 둘다 부정적이라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합니다.
네이버 결과가 다른것도 좀 재미있는 포인트구요.
22/03/08 21:46
구글트렌드, 네이버트렌드가 맞았다면 17대선은 홍준표가 당선되어야 했고, 18지선 서울시장은 안철수가 됐어야했죠.
그리고 힐러리 - 트럼프 구글트렌드 예시도 적절하지 않은게, 결국 총 투표수는 힐러리가 수백만표차이로 더 많았습니다
22/03/08 22:30
구글 트렌드가 의미가 있으려면 둘다 정상적인 정책 대결을 할때여야 할껍니다.
누가 범죄를 저질렀는가... 를 검색하고 있는데 그게 지지율하고 연관이 있긴 어렵죠.
22/03/08 23:11
두 후보 관련 검색어들이 대장동, 화천대유, 부산저축은행, 형수 욕설, 김건희 7시간, 법인카드, 횡령, 쥴리, 무속, 신천지, 우크라이나 뭐 이런 것들일텐데 많이 검색되는게 좋은건지 모르겠네요.
22/03/09 03:14
박vs문 때와 같은 팬덤 선거 국면이 아닌 윤vs이 같은 네거티브 선거 국면에서는 검색어에 자주 오르는 쪽이 꼭 좋은게 아닙니다.
모르긴 몰라도 젤렌스키보다 푸틴이 앞서지 않나요? 그냥 여조에 밀리는 쪽의 행복회로 기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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