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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14 13:32
징크스는 만드는 사람 마음입니다... 징크스 하니까 또 mlb의 여러 저주시리즈도 생각나네요. 이 역시도 대부분 기자들이 만들어낸 거라고 하니까, 언론이 얼마나 많은 징크스를 조장하고 있는지 알수 있는 대목이 아닌가 싶네요...
05/07/14 13:35
T1의 우승은 모순입니다
스폰서 받은 회사의 팀은 우승을 못한다는 징크스가 있거든요 ㅎ (SKY가 혹시 팬텍으로 인수된걸로 치면 낭패;;)
05/07/14 13:36
징크스는~깨지라고 존재하는것~
저그가 테란은 결승에서는 못이긴다는 징크스도 박성준 ,박태민 선수가 각각 양대리그에서 깨졌고..저그가 우승못한다는 징크스도 박성준선수가 깨졌고요. 전 케텝이 우승못한다는 징크스를 깼으면 좋겠네요.
05/07/14 13:37
흥미 유발의 도구죠. 지나치지만 않다면 괜찮습니다.
불필요한 지적을 하자면, (이 부분은 별로 언급되지 않는 듯 해서) 우연찮게는 '우연하지 않게'라는 뜻이죠. '우연하게'라는 의미로 쓰신 듯 합니다.
05/07/14 13:52
그 경기는 이미 10일에 방송중계를 한 바 있고...
박정석 선수는 거기서 상금을 한 푼도 챙기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스포일러가 될 것도 없고...엠겜의 VOD도 있으니 보십시오.
05/07/14 14:06
프로리그와 상관없는 징크스인데...
이윤열선수가 양대리그에서 떨어졌을때 느낌이 왔죠. KTF에 제일 무서운 징크스가 파괴될꺼같은 느낌입니다. KTF의 이윤열선수가 팬택으로 옮긴 후 생긴 징크스 화려한 멤버를 가지고 한번도 우승을 못한 징크스가 웬지 이번에 프로리그와 엠겜을 우승으로 깨질꺼 같습니다.
05/07/14 14:55
징크스 참 많네요.. 이번에는 여러 징크스가 맞물려있어서 결과가 어떻든 깨지는 징크스가 나오겠네요..어쨌든 ktf 우승!!
05/07/14 16:23
거룩한 황제님 글이 UZOO에서 바로 기사화 됐네요.^^
http://esports.uzoo.net/Es/Star/News/detail.do?categoryStep=040101&newsSeq=389613 축하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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