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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26 11:57
저도 다크스웜 생각했는데... -_-;
그나저나 타일에 따라서 미생물 종류가 다를 수도 있는 뻘생각이 문득 드는군요. 스페이스 타일보다는 정글 타일이 아무래도... -_-
05/07/26 12:03
토스 타일셋이지만 이미지 상으로는 정글이 제일 잘 어울리네요 ^.~ 저그의 타일셋인 데저트도 꽤 잘 어울리는(?) 스타쉽트루퍼스의 이미지도 있고.. 낄낄a
05/07/26 12:08
그럼 좀 더 현실감있는 게임을 위해선 정글타일보다 데저트 타일 같은 곳에선 시체나 잔해의 처리속도가 더욱 느려져야 겠군요~
어떻게 이런 발상들을 하시는지,, 참 존경스럽습니다^^
05/07/26 12:16
총알이 모자라님 글에서 본것 같기도 한데, 사실 마린이 체력이 1 남아서 죽기 직전까지는 팔팔하다가 체력이 0 되는 순간에 팍삭 죽어버리는 것은, 사실 체력 게이지가 정말 체력이 아니라 우주복의 내구력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글을 본 기억이 납니다.
긍까.. 건물이고 사람이고 질럿이고간에, 무시무시한 미생물로 가득찬 공간에서 싸우다가, 옷에 구멍이 나면 미생물들이 푸샤샥 들어와서 잡아먹는다는.. 무서운 이야기네요 ㅠ.ㅠ
05/07/26 12:51
재미있는 글이네요^^ 하지만 실제로는(어차피 게임설정이니 실제는 아니지만;;) 게임내에서는 시간이 빠르게 흐르기 때문이겠죠. 설마하니 진짜로 스타크래프트의 세계에서는 본영하나에 일꾼4 있는 기지가 15-20분만에 그렇게 커지고 더욱이 대함대를 '생산'해내(플토는 좀 다르지만..) 싸운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겠죠-_-;;
05/07/26 12:55
범종설을 주장한 과학자중 한명은 자신의 아내에게도 미치광이 소릴듣고, 인생의 마지막에 와서 자신의 주장을 철회했다 고 알고있습니다;
그냥... 태클이 아니라 저의 기억입니다;;흠..;; 잔해는 건물이 터지면 약간 남아있으니.. 그걸로 만족하면...;;
05/07/26 12:57
미생물중에서도 박테리아계열과 바이러스계열은 다르지 않나요.
이상하게 컴퓨터도 바이러스 먹으면 천천히 맛갈때도 있지만, 먹는순간 먹통이 되는것도 많이 있으니까, 이 Matrix안에서 빠른 미생물 프로그램이 있을거라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영화에 관한 딴지가 많던데... 수많은 티투성이중에 제가 이상하게 생각한것은 그 옛날에 왜 뉴욕에 그걸 묻었을까요. 사람이 많이 사는 황하나 인도, 이집트쪽에 묻지않고...
05/07/26 13:49
역시나였군요..^^
난 설마 애인이 생겨서 같이 보러 갔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빨리 애인이 생겼음 하네요.. 남 걱정할때가 아닌데 말이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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