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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26 02:54
일본이 지진은 무섭지만... 내진설계가 엄청 뛰어나다고 알고있습니다...
엄청난 강진 아닌이상에야... 건물이 무너지진 않을거같은데;;
05/07/26 03:02
지진 무섭군요. 덜덜덜...
하지만 해외 여행 한번 못가본 저로서는 참 부럽습니다.ㅠㅜ 외국에 언제나 가보려나....
05/07/26 03:13
쿄토는 약1000년이상 일본수도였고 현재 수도 도쿄는 약 100년정도로 도쿄가 현대 일본의상징이라면 쿄토는 일본 역사의 상징입니다 일본을 느낄려면 교토(간사이지방)에 가보라는 말이있다는;; 아무튼 교토포함 간사이지방 한 3박4일코스로 다녀오시길 추천합니다^^
05/07/26 03:26
140년만인가..도쿄지방으로 대지진이 예고되어있으니..조심하시길;;
시즈오카현이 진원지가 될 전망인데 아마 도쿄쪽에도 타격은 있을겁니다..95년 한신대진재이후로 고베쪽은 진도7에 견디도록 설계된 건물이많지만 다른 지방은 많지 않거든요..지진 대피 요령 이런 책자 나눠주면 꼭 숙지하시길.. 교토까지 가실려면 역시 신칸센이 낫겠네요..왕복 25000~26000엔? 숙박은 당일 돌아다니면서 찾아보시는것도 좋고 예약도 좋겠네요..JTB같은데 확인해 보시길..교토 볼꺼 많을겁니다..시간남으면 오사카나 고베도 갈 수 있구요.~
05/07/26 04:39
IS//저도 대전입니다......너무 더워요......ㅠ..ㅠ지금 제 방의 온도는 31도.....이시간에 잠을 못잡니다......ㅠ.ㅠ
05/07/26 04:52
도쿄지방은 2년전쯤인가 작년인가 3년안에 큰지진이 온다..라고 예고되어 왔습니다. 그래서 일본에 사는 사람들은 이번 지진으로 그 재앙 액댐 된 것이길 바라더군요.
그래서 저도 왠간해선 친구들 그 쪽으로 가는건 말리고 있습니다..만 이미 간 사람이 제법되네요(-_) 교토여행은 제친구가 몇개월 전에 꽃놀이로 다녀왔었는데..넉넉하게 한화로 8-90만원 정도 들었다고 하더군요.;
05/07/26 07:03
저도 쿄토 가봤는데 괜찮습니다. 3박 4일로 다녀왔는데 (쿄토-오사카-나라) 볼만한것 많습니다. 기억에 남았던게 쿄토역이 무지막지하게 컸던것 -_-;;
05/07/26 10:55
토목인으로써 내진설계는 우리나라는 일본을 따라갈수가 없습니다. 우리나라 내진설계는 그야말로 눈가리고 아웅이죠. 단지 보여주기 위한..
05/07/26 19:01
조금 과장하면 동경에서 교토가는 것 보다 동경에서 서울로, 서울에서 교토로 가는게 더 쌀지도.. 이건 농담이고요. 혹시 처음 일본 가실 때 JR 패스라는거 안사가셨나요? 이거 있음 신간선 공짜로 탑니다. 외국인인 경우 일본 국내서도 살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정해진 기간동안 JR 계열의 기차, 전철, 버스 등을 모두 공짜로 사용가능합니다. 숙박은 교토 지역은 상당히 비싸니 차라리 오사카에서 묵으시거나 아님 스테이 하우스 등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듯. 교토 볼 것 많습니다. 교토 내에서는 1일 자유 버스 이용권 (500엔)이나 교토 프리 패스 2일권을 끊으시면 이동시 많은 절약을 하실 수 있을 듯. 일본 각 도시 관광 정보는 인터넷에 상당히 잘 꾸며져 있습니다. 참조하세요.
05/07/26 19:04
참. 관서 지방을 집중적으로 보실 것이라면 간사이 스룻토 패스 추천합니다. 2,3일권이 있는데 상당히 경제적입니다. 제가 교토 처음 갔을 때는 교토역 신역사 공사 전이었지요. 그때 역사는 정말 시골 도시 같았는데 2년전에 갔을 때는 캬.... 크게도 지어 놨더군요. 덕분에 교토타워 안올라가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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