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7/14 20:55
제가 보기엔 특히 vs 테란전의 경우 두 선수의 스타일이 많이 흡사해진 것 같은 느낌을 받더라구요^^;; 이름만 쌱 바꿔치기 해놔도 모를 정도로 두 선수의 막혀도 이기는 필살전략, 벌쳐게릴라를 막는 퍼펙트한 건물짓기서부터 불리한 상황에서 역전해 나가는 스타일까지.. vs 테란전의 스타일만큼은 정말 서로에게 장점을 수용한 느낌이 팍팍 듭니다^^
vs 저그전의 경우는 비슷하지만 플레이 스타일이 각각의 냄새가 납니다-_-;;
05/07/14 20:58
제가 최근에 모든 경기를 보지는 못해서인지.
테란전도 많이 서로를 흡수하긴했지만 각각의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다고 보여졌는데요^^; 두선수 모두 초반리버, 다크를 전략적으로 즐겨쓰게 된것은 비슷한면이지만 그 이후에 강민선수가 캐리어등의 테크를 빠르게 가져가는 반면에, 박정석선수는 확실히 멀티에 이은 게이트 위주의 대테란전을 즐겨씁니다.
05/07/14 21:05
정말 옛날 얘기지만. 박정석 선수가 네온제네시스플토라고 불리던 -_-;; 2002년쯤의 종족최강전 대저그전 포스만 갖췄어도 일명 초프로토스 탄생이죠.
05/07/14 21:05
강민선수랑 박정석 선수 손오공한테 보내서 "퓨전" 배워가지고 오면 되겠군요. 빨리 신계로 보냅시다 -_-;;;;; 썰렁하군요.... ㅠ.ㅠ
05/07/14 21:05
제가 보는 최고의 저그잡이 킬러는 김환중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워낙에... 대 테란.토스전 .. 온라인성적이 잘 안나와서 묻히긴 했지만.. 김환중선수야 말로... 저그전 가장 개념이 잡혀있다고 생각됩니다.
05/07/14 21:06
PERO님//
ㅎ지적해주시면 될것을^^; 참으면 병됩니다^^; 전또 제 글이 뭔가 심려를 끼쳐드린줄 알고 물어본거에요. 그런 지적이라면 감사합니다.
05/07/14 21:06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강민선수는 머씨형제들중 이윤열선수와는 아시다
시피 희대의 라이벌입니다..전적도 통산 9:9 타이구요 반면에 최연성 선수한테는 밀리구요 반대로 박정석 선수는 최연성 선수와는 신라이벌전을 구축하며 좋은 모습보이지만..(전적도 8:7입니다) 이윤열 선수와는 강민선수가 최연성 선수한테 힘을 못쓰는것처럼 밀립니다..(통산전적 18:10) 결론은 이둘이 유일하게 머씨형제와 싸움이 되는 프로토스인거죠;;
05/07/14 21:09
라구요님//
저 역시 김환중 선수의 저그전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저그전 빌드면에서 상당히 세련된 빌드들을 연구하고 구사하더라고요. 그리고 평범한 빌드를 택하더라도, 저그가 찔르는 타이밍에 크게 흔들리지않고 자기꺼합니다. 그게 김환중 선수의 장점인듯 합니다.
05/07/14 21:12
yonghowang//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최근의 경기만으론 두 선수가 각각 다른 종족전에서 너무나 큰 임팩트를 줬기때문이고, 특별히 강민선수가 테란전 못하고, 박정석 선수가 저그전 못해서 저렇게 합체시킨건 아닙니다. 두선수의 스타일도 살리면서 둘다 초프로토스 되길 바랍니다.
05/07/14 21:16
도대체 강민이 박요욱보다 요즘 특별희 분위기 좋을게 있는지 궁금하네여.. 프로리그? 강민이 에이스결정전에만 나와서 그렇지..
승수차이 별루안나고 박용욱은 승률 100%로 알고있는데여.. 그리고..요즈음..양대리그에서 더 활략한건 박용욱선수 아닌가여?
05/07/14 21:18
yonghowang//
이윤열vs박정석 공식전적 20:12 입니다,, 이두선수경기는 어느선수가 이기든 원사이드한면이 있기때문에,, 많이 허무한 경우가 많았죠
05/07/14 21:20
언제나 달리는 박용욱 선수와 관련된 글.. ㅡㅡ 저 글에는 박용욱 선수가 강민 선수나 박정석 선수보다 못하다는 내용은 없는데도 불구하고 ㅡㅡ;
05/07/14 21:21
솔칙히 박용욱 그러다치고.. 요즘 강민보다 양대리그에서 활략하고..
더 좋은성적내는선수들 넘쳐나는데..너무 강민선수만 치켜세우는거 아닌가여? 강민선수팬이 많은건 알지만 박용욱,이재훈,송병구,오영종선수가 최근 더 좋은성적냈다고 생각하는데여
05/07/14 21:21
무탈님//
확실히 박용욱 선수도 잘해주고 있습니다. 단지 전 두선수가 같은팀이고 또 각종족전에서 최근에 너무 큰 임팩트를 보여줬기 때문에 즉 프로토스의 판도를 바꿀수있는 그런 플레이를 말이죠. 박용욱 선수도 정말 잘하고 있지만, 제가 약간은 침체되었다고 한것은.. 박용욱 선수의 기대치가 훨씬 더 높기때문입니다. 온게임넷 우승과, mbc게임서 최연성 선수와 결승전할때만해도 박용욱선수가 프로토스 최고였습니다. 그 표현이 거슬리다면 지우겠고요. 강민, 박정석을 뛰울려고 특별히 박용욱선수등 다른 플토를 폄하한건 아닙니다;
05/07/14 21:22
그리고 이런 글은 조금 색채를 응원글쪽으로 짙게해서 차라리 보기 편하게 하시지 괜히 객관성을 가지게 하셔서 자신의 생각을 너무 사실처럼 말하시는게 아닌지.... 정말 객관성을 따지고 보자면 대저그전에서는 배울 프로토스가 없고 대테란전에서는 박정석선수도 있지만 이윤열선수하고는 너무 큰 차이가나서...
요약하자면 그냥 자신이 응원하시는 박정석선수와 광민선수의 실력이 하나로 합쳐지길 바란다는 투로 쓰세요. 광민의 대저그전과 박정석이 대테란전이 합쳐진다고 초프로토스가 나오는게 아니라 그 선수와는 차원이 다른 신성이 나와야 초프로토스가 나올것 같습니다.
05/07/14 21:22
무탈//박용욱 선수가 양대리그에서 뭘했는지 정확히 기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박용욱 선수 양대리그 탈락하지 않았나요? 온겜은 듀얼1라운드 엠겜은 서바이버리그로 아무도 박용욱 선수 얘기한적 없는데 쓸때없이 태클걸지 마십시오
05/07/14 21:24
박용욱선수가 최근.. 강민선수보단 항상 훨씬 높은곳에
있었다고 생각하는데여? 뭐 제가 머라구 하든 다들 절 박용욱선수 팬이라 하시겟지만.. 전아닙니다 최근 한 6개월정도만 살펴보시져.. 강민선수가 뭘한게 있는지..프로리그야.. 박용욱,송병구,오영종등의 선수도 똑같이 활략했습니다.. 에이스결정전에서 승리한건.. 2승으로 쳐주나여?
05/07/14 21:26
전 프로토스 정말 다좋아합니다.
강민, 박정석 선수만 특별히 편애하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개인적인 감정으로는 송병구, 오영종 선수를 더 응원합니다. 그렇지만 단지 전 두 선수의 최근 각종족전의 임팩트와 이슈화등을 따져볼때 저런 상상이 재미있어서. 글 써본겁니다. ps도 풍기듯이 단지 응원글입니다^^;
05/07/14 21:26
전 양대리그방송.. 브이오디로 거의 모든경기를 시청합니다..
하지만..전리그에서 누가 몇강까지 갔는지..이런것들은.. 제가 플토팬이아니라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강민선수가.. 항상 예선에 있었다는것은 알고여.. 박용욱.이재훈.송병구선수등이 메이져에서 활동했다는것쯤은 알져
05/07/14 21:26
저그전에 있어서는 박용욱 선수도 강민,김환중 선수에게 밀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박태민,홍진호 선수를 원사이드하게 꺾어버린 경험도 있고,인상적인 경기도 많이 보여주었기 때문에......
05/07/14 21:28
왜 똑같이 활략했는데..에이스결정전이라는 이유로..
강민은 부활이란말은..다른선수들은 주춤한다는 얘기를 들어야하나여? 프로리그를 빼면..최근 1년이나 6개월동안.. 강민선수가 나쁘면 나뻤지..좋았다고 볼순 없는데 말이져
05/07/14 21:28
무탈//님 박용욱 선수 잘합니다...
근데 글쓴님이 강민선수와 박정석 선수 응원글 쓰신것 같은데... 그런 리플은 별로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아무튼간에... 강민 선수와 박정석 선수간에 전략 전술 공유는 예전 부터 많이 눈에 보이더군요.. 이제 남은건 우승 뿐인데.. KTF라...
05/07/14 21:29
이런 리플이 달릴 것을 예상했습니다.
이 글에서 말하는 것은 선수들 잘했고 더 힘내라는 그런 것이지 누가 더 잘하고 누가 더 못하고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탈님 "~여" 하는 것은 통신어체이므로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05/07/14 21:31
이 글보고 박용욱 선수 이야기 나올 줄 알았습니다.-_-;;
그냥 응원글로 봐주면 되지 이 글이 무슨 객관적인 분석글도 아닌데...
05/07/14 21:32
강민선수 대 테란전이 왜 평가 절하 되는지 좀 이해가 안되네요..;;
강민 선수 대 테란전은 이윤열 선수와 9:9를 이루는거 같이.. 이윤열 선수에게 상당히 막강 합니다.. 거기에 최연성 선수에게 MSL플토전 첫패배를 안긴 선수도 강민 선수구요.. MSL에서는 vs테란 전 승률 1위가 강민 선수 입니다.
05/07/14 21:37
무탈님에서 갑자기 딴지 거는거라고 생각하시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어느 정도 타당한게 광민+박정석 퓨전하라 하는 글들을 요새 들어서 너무 자주 본다고 생각되네요. 같은 케텝라인 플토이고 막강플토이긴 하지만 너무 자주 보여서 눈에 거슬릴...정도까진 아니지만 좀 거시기하네요. 물론 글 올리는건 작성자맘이겠지만요
05/07/14 21:37
에이스결정전에는 특별한 의미가 있죠. 제 생각에는 대부분 그 의미를 수긍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에이스 결정전 치뤄진 후에 파포의 투표를 보면 전문가나 팬투표나 강민 선수의 점수가 월등히 높았죠.
05/07/14 21:38
강 민과 박용욱선수의 대저그전 스타일을 보면
박용욱선수는 하드코어질럿러쉬가 예술인지라 초반에 끝나는 경기가 많습니다. 반면에 강 민선수는 대테란전처럼 대저그전또한 중장기전에 강한면모를 보입니다. 제가 봤을때는 대저그전에서 초반강력한푸쉬보다 중장기전운영이 솔직히 많이 까다롭다고 봅니다. 하지만 다른 프로토스게이머들이 강 민선수에 비해 대저그전 중장기전에 약하다고 볼순 없지요. 다만 방송경기를 통해 그런 경기를 보여주는 강 민선수에게 대저그전에 대한 강한 인상을 심어주는게 아닐까요?
05/07/14 21:39
무탈님//그냥 기분좋게 볼걸 가지고,꼭 딴지를 걸어야하는지...
제 3자의 입장에서는, 무탈님께서 시비를 거는것으로밖에 안보이네요.
05/07/14 21:43
저그전에 있어서 강민 선수는 후반 운영스타일.
박용욱 선수는 초반 압박 스타일. 박정석 선수는 타이밍.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다만 박정석 선수는 저그전에서는 기복이 약간 있어 보이네요. 그 이외엔 비슷하다고 봅니다.
05/07/14 21:49
박용욱선수의 팬도 아니(라고 하시)고, 그렇다고 프로토스팬도 아니(라고 하시)고 그런데도,민감하기로 유명한 프로토스의 자존심 문제에 관심이 많은듯 하고, 장난끼 가득한 말투에 정보공개도 용납안하는 분이시라... 흠 흥미로운데요
아무리 봐도 리플을 보면 무탈님보다는 글쓴이 분이 훨씬 더 자신의 아이디와 글을 무겁게 여기고 계신것 같습니다만 뭐 어디까지나 제 감상이지만 말입니다
05/07/14 22:29
무탈님 // 여기 댓글 다시고, 글쓰신 분 아무도 박용욱 선수 얘기 한적 없는데 왜 혼자 흥분하시는지? 그리고 강민 선수 팬분들이 많다고 그런식으로 폄하하시면 안되죠. 왜 박용욱 선수를 높이시려고 강민 선수를 깎아내리시는지? 순전 강민 선수가 팬 머리숫자로 MVP 받은것 처럼 말씀하시네요. 골수 강민 선수 팬으로서 기분 나쁘네요. 고도의 낚시꾼이신가요?
Quartet_No.14님 // 대박이네요. 피식.
05/07/14 22:31
왜 최근 한 6개월만 살펴봐야 하죠? 또 왜 프로리그를 빼고 생각해야 하는거죠? 그렇다면 두 선수의 총 수상경력 보고 얘기할 수도 있는 것이고, 양대 메이저리그를 제외한 프로리그만 보고 얘기할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05/07/14 23:01
원래 무탈이란 사람이 그렇쵸..예전에도 저런 모습 많이 봤습니다..이제 스스로 자제 하시는게..(~선수붙이는거부터 시작해서..)
05/07/14 23:03
헬로귀돌이//플토 본좌 강민선수라니;;; 기분 나쁠것같아 미리 사과드립니다만 엄청나게 이견있습니다(쿨럭;;) 그런 낚시성 리플은 자제하심이 좋을듯 합니다만
05/07/14 23:03
무탈님이 박용욱선수 팬이셨다면 팬심에서 그냥 속상해서 그런가 부다 할텐데.
팬도 아니시라면 그냥 강민선수 안티인가요??? 제목에 강민선수 이름있음 그냥 클릭하지 않는게 어떤신지...하하 매번 똑같은 리플은 무탈님이 다시는거 아닌가요??? 이런류의 글에 매번 똑같은 리플을 다시는 이유가 뭔닙까??? 혹시 리플로 낚시??? 머 어쨌건 강민선수의 저그전과 박정석선수의 테란전이 합쳐지면 정말 무적일꺼 같네요.....하하 여담으로 요즘 ktf에서는 MSL을 대비해서 박정석선수 얼굴과 등짝 가면을 제작하고 있다는 소문이....--;;;....
05/07/14 23:04
반대를 위한 반대, 논쟁을 위한 논쟁..이런거 정말 보기 싫습니다..
이글에서 박용욱 선수를 폄하하거나 깍아내리는 내용은 한줄도 보기어려운데..단지 이 글에서 박용욱 선수가 없다고 저런 말을 하는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보네요 꼭 글쓴이의 의도는 무시하고 논쟁을 부추기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죠..
05/07/14 23:07
헬로귀돌이// 그건 님의 생각이겠죠..객관적으로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죠..그냥 마음속으로만 생각하고 있으면 안되나요?어제도 님의 댓글(최연성 본좌논쟁)을 보니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피지알에 맞게 댓글을 달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05/07/14 23:10
PERO님 // 단지 최근 1년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성적을 보면 강민 선수가 박용욱 선수에 밀릴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단순히 커리어로만 보면 말이죠.
그냥 두 선수 모두 잘합니다. 강민 선수는 꿈같은 플레이로 팬들을 사로잡았고, 박용욱 선수는 특유의 초반게릴라, 그리고 바이오리듬이 올라갔을 때의 무시무시한 포스로 팬들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냥 두 선수 모두 잘하면 된다고 할것 가지고 왜 이런 류의 글들에 딴지를 거시는지 모르겠네요. 다른 팬분들도 이런 류의 글이 싫으시면 안 읽으시면 되지 않을까요?
05/07/14 23:15
박정석, 박용욱, 강민 누가 더 낫다고 말하기 힘들지 않습니까?
저는 지금 떠오르는 플토 박지호, 송병구, 오영종 이 세선수가 얼마후면 앞지를 것 같은데요.
05/07/14 23:18
p.s참..글쓰신분도 미꾸라지 리플러들이 다른플토유저 안나오네 어쩌네 할까봐 쓰신거 같은데...여기가 무슨 미스코리아 대횐가,엄마 아빠 삼촌 고모 사촌까지 다 나와야 하게..자기 생각을 밝히는 자유게시판이지..이 글 정말 좋은글이고 최근 두 선수의 행보를 잘 나타내고 있다고 생각해요
05/07/14 23:22
무탈/ 딴건 다 핑계고 결론은 '강민 싫다' 이거 맞죠? 머리통은 장식품이 아닙니다. 제발 생각 좀 하고 사세요. 그냥 텅텅빈 깡통은 뭐하러 달고 다닙니까. 아예 대놓고 '나 강민 싫소' 하는것 보다 훨씬 치졸해 보인다는거 알고나 있는지.
05/07/14 23:48
좀 쌩뚱맞은 애기지만, 4대 토스가 모두 우열을 가리기 힘든 개성과 포쓰를 뿜어내던 그떄가 그립습니다...
후후... 제대로된 초인은 그 네명이 합체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킹덤과 제우스는 분명 날라와 리치가 가지지 못한 원소 한 부분을 지니고 있다고 그래서 그들을 보는것이 재밌다고...
05/07/15 00:57
무탈님/ 닉네임 바꾸시죠. 저그 유닛중 꽃이라고 할수있는 무탈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계십니다. 무탈은 결코 당신같은 악플러로 변태하지 않습니다.
05/07/15 01:04
-_-;; 저는 강민선수 팬인데, 이 글 보니까 박용욱 선수가 생각나네요.
적절한 저그전과 적절한 테란전. 헤헤, 적당히 퓨전한듯한,, 어서 강민선수는 극강 테란전을 되찾고 박정석선수는 극강 저그전을 만들고.;;; 박용욱선수는 적절함을 극강의 수준으로 끌어 올렸으면 좋겠어요.^^
05/07/15 03:12
무탈님 한분때문에 모두들 흥분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보여지는 스타일상의 이미지 때문일까요.. 강민선수의 테란전이 상대적으로 아주 쪼금 약해보일수 있으나 전체 승률은 68%로 프로토스중에 1위를 달리고 있구요.. MSL리그 전성기 때는 80%가 조금 못미치는 승률까지 본걸로 기억합니다..아마 리치의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물량을 이용한 안정된 운영이 더 돋보여서 인것같습니다.. 날라와 리치.. 저는 질렛트결승 1차전에서 두 선수의 퓨전을 볼수있었답니다 하하
05/07/15 12:00
무탈님이 글을 쓰세요.
남의 글에 열 받지 마시고요. 왜 남들이 본인 취향에 맞는 글을 써주기를 바라시나요? 자유게시판은 자신의 의견을 약간은 자유롭게 피력할 수 있는 곳인데도 불구하고, 태클 거시는 분이 계시면 곤란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