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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14 22:04
전 여자친구가 고1때부터 쭈욱 있었는데도
이상하리만큼 그 소심함을 고치지 못했으나.. 군대다녀오니 바로 고쳐지더군요-_-;; 낯짝이 두꺼워 지는 것에는 군대를 추천합니다!! =ㅁ=
05/07/14 22:09
최고의 수능 보양식입니다.... 저도 학력고사 치기전에 다짐했던것이 이번에 떨어지면 첫사랑 그녀를 어떻게 볼까였습니다..(불효자식이죠
ㅡ,.ㅡ)그런 동기가 있다면 하루에 2~3점 올릴수 있습니다..팍팍팍 열심히 공부하세요 노력에 대한 결과를 가장 빨리 볼수있는게 공부입니다... 화이팅 더위에 조심하시구요..
05/07/14 22:10
성격 바꾸기는 그렇게 쉬운게 아니지요..^^ 우선 자신감이 가장 중요하니 우선 온리 수능대박을 목표로 지금은 열심히 공부 하시라고 밖에 해드릴 말이 없네요... 중요한건 만약 수능을 잘 보게 된다면 먼저 연락 하실 자신이 생기실 꺼에요... 그 반대라면 그런 자신 마저 사라질 테죠...^^ 열심히 하셔서 수능도 잘보시고 수능후에 그 여자분들과 더 친해지셨으면 좋겠네요..^^
05/07/14 22:13
가능하시다면, 학원수강외에 따로 스터디그룹을 결성하세요.
간단하게 문제집한권 함께 선정해서 숙제해온거 서로 체크하고, 서로 모르는거 물어보고, 가르쳐주고.. 더 친해질 수 있고, 스터디숙제도 엄청 열심히 하게 될겁니다. 아.. 근데 쌍동이중 한명만 선택하세요. 둘다 욕심내시면 곤란하죠^^.
05/07/14 22:46
완전 대공감입니다.고3이고 그분앞에서 소심모드가 99%확률 패시브스킬로 지정되있는 저와 일치하는부분이 많으시네요-_-닥치고 열공!
05/07/14 23:02
정말 화이팅하세요..항상 마음속에 지금의 기대, 부푼 희망을 안고 필사적으로 노력하세요^^
그러면 몇개월뒤엔 수능 정말 잘치루고 같이 놀러다니면서 밥도 먹는 자기자신을 보실수 있을껍니다^^
05/07/15 01:18
저도 대공감.. 짐 늦은 나이에 공익생활을 마치고 수능에 뛰어들엇는데 뛰어들고보니 남은시간은 130일 ㅜ.ㅜ 하지만..옆에서 (아직은 애인은 아니지만..) 언제나 기운나게하는 사람이 있죠..시험때까지 둘다 참기로 해서..헤헤 정말 힘들어도 책보게 만드는 사람입니다..셤 꼭 잘보고 알콩달콩 러브러브 해야지~라는 맘으로 공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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