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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09 11:46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4.15에 꼭 투표해야죠.
투표율이 높아야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있다는 것을 정치인들이 알 수 있을테고 조금이나마 국민을 두려워하는 정치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투표도 하지 않고 정치권 비판하는 것은 말이 안되죠. 여러분 모두 꼭 투표하셔서 국민의 힘을 보여줍시다.!!!
04/04/09 12:03
저도 작성을 마쳤습니다. 지금 사무실이죠.
저는 우편으로 보내면 되는 부재자 입니다. 투표는 당연히 해야죠. ...당당하게 4월 15일날 개표결과를 지켜볼겁니다!!!!
04/04/09 14:37
낭만드랍쉽님// 말씀은 물론 옳은 내용입니다만, "아랫 동네 사람들"이라는 표현은 지역주의가 지방 사람들만의 책임이라는 이야기로 들립니다. -_-;; 제가 보기엔 그렇지는 않습니다. -_-;;
04/04/09 14:53
투표도 투표지만, 여야를 떠나서..
이번만큼은 지역주의 좀 벋어났으면 합니다. 수구, 보수, 좌익 같은 이념갈등 보다 더 무서운 것이 조그만 땅떵어리에서 십년 넘게 뿌리내리고 있는 영-호남 갈등으로 대표되는 지역주의 좀 뿌리 뽑혀서 쓰러져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모두들 아실것 아닙니까? 지역주의는 정치꾼들의 정략일 뿐이란 것을...) 항즐이 님/ 죄송합니다. 잘못된 어휘 선택이 였네요.
04/04/09 15:00
이번선거의 진정한 의미는 보수 VS 개혁이어야합니다. 그런데 제도권정당분들은 반노vs 친노,민주 vs 반민주로 몰아가고있습니다.하다못해 많은 잘못을 범한분들도 탄핵광풍,복고열풍에 편승해서 한자리 얻어먹으려고 날뛰고있습니다.저는 이것이 제일 슬픕니다...
04/04/09 15:50
저도 지금까지 빠지지 않고 제 권리를 행사한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물론 이번 총선도 할거구요.. 누가 되든 제발 깨끗한 정치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국민이 국회를 걱정하는일..이제 신물이 납니다.
04/04/09 16:31
바두기// 보수도 개혁할 수 있습니다. 개혁의지가 없는 수구세력이 문제죠..저도 부재자라서 내일 투표하겠군요..처음하는투표. 아무리 귀찮아도 투표를 안 할 수가 없게 만들어 주는 분들께 감사해야 하려나-_-?
04/04/09 17:41
보수 vs 개혁이든 친노vs 반노이든
그 어느 쪽도 정당하다는 말은 못합니다. 여기는 마징가제트가 아니거든요. 나쁜놈 착한놈이라는게 없는 세상입니다.
04/04/09 18:12
코드가 맞으면 보수, 틀리면 수구...
코드가 맞으면 진보, 틀리면 급진... 그것은 정치인뿐만 아니라, 국민들도 마찬가지 같네요. 어쨌든, 투표 하겠습니다~!! ^^
04/04/09 19:02
투표를 빼먹은 적은 없지만 이번처럼 불타는 열의로 준비해보긴 처음이네요. 집에 오는 후보자 정보도 꼼꼼히 읽고 시민단체의 낙선자명단도 둘러보고 (물론 사유도 읽고 있죠) 누굴 찍을까 고민중입니다. 정보가 무척 빈약한건 사실이네요.
04/04/10 00:35
지역주의... 색깔론... 지긋지긋합니다. 왜 아직도 그런답니까.
저는 잊을만하면 저런 이야기 꺼내서 쓸데없이 분란일으키는 양반들보면 참 기가 차지만 그보다 더 기막힌건 그 양반들이 여전히 국회에서 한 자리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어떻게 해석해야할지 난감하더군요... 그런데 대학내 부재자투표 요즘은 되나요? 저희 때 이거 해달라고 서명운동하고 그랬던게 생각 나네요...
04/04/10 01:20
Return Of The N.ex.T님//구청에서 투표하지 않습니다.=_=;;;
투표소는 읍,면,동단위로 설치되니까 대부분은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일걸요.(서울 살기 때문에 다른 지역의 범위를 잘 모르겠어요^-^;;;) 흔히 학교라든가 동사무소, 공공기관 같은데에 설치됩니다. 아마 곧 선관위에서 공식우편물이 올거예요. 거기에 투표인명부번호도 함께 올거고 투표소 안내도 써있을 거예요. 후보자들 전단지도 아마 들어있겠지요. 신문기사에 보니까 콩나물닷컴(www.congnamul.com)에서 지역별로 투표소 찾아가기 서비스를 해준다는군요. 자기 주소로 확인해볼 수 있게 되어 있네요.(이미 투표소가 다 정해져있군요!) 그리고, 자기가 살고 있는 구청이나 동사무소의 위치는 인터넷 검색으로도 금세 찾아낼 수 있습니다. 야후나 네이버 같은 데서 검색창에 대충 구이름, 동이름만 쳐 넣어보세요. 주소를 모르신다면... 조용히 가족들과 상의해보세요.
04/04/10 01:29
저는.. 기숙사에 살고 있습니다.
부재자죠.. 그리고 길치 입니다. 움직이는걸 아주 극도로 싫어하죠. 그래도 한번 찾아 볼랍니다. 내일까지 투표일이라는데.. 휴~ 가는건 해결 될듯 한데.. 오는게 문제 입니다..-_-;
04/04/10 01:48
인터넷으로 서식을 받아 신청하셨나보군요. 몇몇 학교에는 학내에서 부재자투표소가 설치되었다고 하더군요.
부재자투표는 지역에 상관 없이 가까운 부재자투표소 어디서나 할수 있습니다. http://nec.go.kr/extern/main.html 에서 기본현황>부재자투표소현황의 표를 보시고 가장 가까운 곳을 찾아보시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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