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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09 14:59
프리미어리그 시드에서 강민 선수는 KTF 팀이죠^^
김정민 선수 그 특유의 단단함 제대로 펼쳐질 무대는 완벽히 마련됐네요. 4개 대회 모두에서 좋은 성적 올리시기 바랍니다.
04/04/09 15:02
김정민 선수 경기 보면서 한없이 안타까워 했던 기억이 새삼스럽네요.. 저의 T(임요환)-P(이재훈)-Z(조용호)라인이 모두 OSL진출에 실패해서 극심한 좌절모드에 빠져 있는데...대략 염장질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울먹ㅠㅠ) 쨌거나, 김정민 선수 화...화이팅입니다!!
04/04/09 16:23
서지훈, 강민선수는 itv예선에 불참했습니다. 강민선수의 작년의 살인적인 스케줄을 보더라도 잘 한 것 같고, 서지훈선수가 itv 도중에 스케줄 문제로 하차해서 논란이 좀 있었다는 얘기를 듣고 아쉽지만 역시 좋은 판단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나저나 김정민 선수 스케줄이 어떻게 될지 ^^; 걱정은 좀 되지만 좋은 성적 내셔서 겜하시는 모습 많이 보고 싶습니다.
04/04/09 16:28
박경락 선수의 광팬으로서 이 많은 선수들과 게임대회중에 한곳에만 있다는게 정말 아쉽네요..-_-aa 유치찬란님과 같은 좌절모드인..-0-;;
04/04/09 16:45
아 저도 이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다.. 김정민 선수의 살인적인 스케줄에 대해... 물론 다른 팬들이 들으면 염장질일지 몰라도 걱정되는건 사실이네요.. 물론 팬으로 tv에서 많이 볼 수 있는건 좋지만 어느 하나 제대로 집중하며 경기할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04/04/09 17:40
김정민 선수에게는 정말 다시 오기 힘든 좋은 기회가 도래한 것 같네요.
본선 진출은 실력도 실력이지만 운도 어느 정도는 작용하는 것이 사실이니까요. 상대선수, 맵, 그날의 컨디션 등등 여러가지 조건이 잘 맞아주어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네 개 대회중 하나 꼭 건지세요! 김정민 선수의 결승무대를 기대합니다^^
04/04/09 18:44
그렇죠. 최연성선수도 다 올라갔을텐데 왜 빠졌지...라고 생각했는데 아직 프리미어리그 예선2차네요. '전승 예선통과!'에 부정하시는 분들은 거의 없겠죠^^
04/04/09 21:03
황제에 대한 아쉬움을 언급하시는 분은 한 분도 없네요. 군대 문제도 당분간은 해결 됐고, 팀도 스폰서를 구했으니 이제 남은 것은 부활하는 일 뿐. 다시 한 번 타올라 황제의 위엄을 보여주길..
04/04/09 21:20
일단은 정민선수에 대한 글일테니까요...;;
굉장히 기쁜 소식이네요~ itv까지 쳐서 김정민선수가 유일하다니... 곧 그의 시대가 오리라 생각합니다....(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Themarine 화이팅!!! (오늘 경기 멋졌어요~~ 원사이드~~)
04/04/10 01:07
CounSelor 님//박성준 선수는 개인전의 가능성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아직 mbc게임 팀리그가 어떻게 되는지 몰라서 일단 제외시켰더랬습니다.^^ 최연성 선수는 팀리그 우승이었으므로 시드가 확실하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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