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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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07/15 23:18:58
Name Just
Subject 슥하이 후로리그
저는 1차리그 참가자도 아니구요.
고수도 아닙니다만 ㅡ_ㅡ
저~밑에 러브포보아님이 이벤전을 한다고 해서 글을 올렸는데,
거기에도 댓글을 달았지만 회원분들의 댓글이 별로 없길래 글을 써봅니다.
먼저 보아님의 말처럼 이벤도 좋지만,
이번 대회를 사정상아니 시간이 안돼 참가를 못한 (기말고사라든지 계절학기라든지...)
회원분들을 위해 단발적 이벤트전보다는 지속적이고 미래를 위한 2차 후로리그 예선을 치루는게 어떴습니까? 물론 운영진이 많아야 겠지만. 또한 이번 리그가 어떻게 돌아갔는지(자발적이고 많은 참여가 있었는지;;)모르지만 제 생각에는 이번 리그보다 참여율이 더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고,대학생 모두 방학시즌이니)
즉 플옵 4개팀을 제외하고 8개 팀과 새로이 신청받을 팀들이 함께 예선을 치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1차 참가팀 8팀에게 약간의 어드밴티지를 주고 2차 참가팀들이 예선을 하는게 어떻습니까?
기존팀들은 기존팀구성대로 참가하고 새로 참가 팀들은 신청을 받어서 1차 때처럼 전력을
평준화 시켜 나누는 거죠. 역시 참가조건은 pgr대회이니 만큼 pgr회원이여야 하고 용병
같은건 당연히 안되겠죠.
예선을 치뤄서 2차 후로리그는 최종 순위 (플옵끝나고 나서) 1,4위 와 2,3위 가 각 조의 시드를 받고 나머지 자리를 예선을 통과한 6팀에게 조를 각 각의 조를 채웁니다.
그래서 각조 풀리그 2번과 인터리그 한번을 해서 상위 2팀이 플옵을 진출하는것입니다.
10개팀으로 줄이는 이유는 아무래도 12개팀중에 4개팀만 진출하면 나머지 8팀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죄송하지만 보아님처럼;;) 4/12의 확률을 통과하기가 전력이 약한 팀의 측면에서는 힘들기 때문입니다.
현 프로리그도 2차부터는 조를 나눈다고하니 어느 정도 대세를(ㅡㅡ; 핑계에 가깝죠) 반영하지 않을까요?
후로리그 참가 회원님들의 의견과 추가로 참가하고 싶은 회원분들의 댓글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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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15 23:23
수정 아이콘
근데.. 추가 신청 같은걸 해도.. 과연 어떤팀에서 검증되지 않은 사람을 데려갈지는 의문이네요.
뭔가 친분이 있는 사람이 있는것도 아니고..

아예 팀을 짜야 한다면 팀을 짤 팀원을 모집하는것도 곤욕;

전에 한번은.. 무슨 리근지 기억이 안나는데; 아무튼 팀리그 랄까를 여는데..
어떤 팀원분 친구들과 연습게임을 하는데 친구분이 게임 내용을 팀원분께 다 말하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정말 믿을수 있는 사람과 해야 겠지만.. 믿을수 있는 사람들은 이런거에 관심이 없어서 말이죠;
05/07/15 23:26
수정 아이콘
정말 2차 리그를 여실 계획이 있다면.. 좀 이를때부터 한 3일정도의 시간을 갖고 모집을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기왕이면 공식 홈페이지를 주로 사용 했으면 하구요.
1차 리그때는 집에 없을때 신청 받기가 시작해 버려서 -┏...
아무튼.. 2차 리그때는 꼭 참가 해야할텐데 말이죠 ; ㅅ;
ElleNoeR
05/07/15 23:28
수정 아이콘
이벤트 전은 1회때 4개팀을 제외하고 허전함을 잠시나마 잊기위해서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아마도 이벤트전 끝나면 2회대회가 열릴거 같은데요..
05/07/15 23:40
수정 아이콘
하루에 몇천명이 오가는 PGR21인데 3일동안 모으면 정말 많이 모일거같다는;;
05/07/15 23:42
수정 아이콘
↑님//
그러니 그 허전함을 2차 예선을 통해 잊기 위해 하면 되지 않을까요?
8개팀이 더블엘리 하는 경기수에다가 좀 더 보태면 2차 예선 하면 되지 않을까요?

데스//
추가 신청은 기존팀이 새선수를 가져가는게 아니라 새 선수들이 새로운 팀을 짜는 겁니다. 머 팀웍은 피지알 사이트의 친절함을 신뢰하는거죠^^;

그리고 1차리그 선수모집도 신청 받은 후에 적절히 배분한걸로 아는데요
HirosueMoon
05/07/15 23:47
수정 아이콘
머.. 2차 리그든 이벤트 전이든 상관 없습니다만...
슥하이 후로리그가 PGR의 정기적인 대회로 정착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자면 이벤트전이 얼마 안 걸릴테니
이벤트전이 끝난후 Just님이 말씀하신 예선을 치루는 게 어떨까 합니다..
수행완전정복
05/07/16 00:27
수정 아이콘
제발 다시 열렸으면 하네요 ;; 기말고사라 하지도 못하고 무쟈게 신경만 쓰였던건데 ...
05/07/16 00:27
수정 아이콘
일단 운영진분들이 구체적인 2차대회 운영계획이라던지, 기존의 팀들을 유지시키며 선수들을 바꾸는식으로 할것이냐, 모두 바꿔서 새롭게 할것이냐, 등등의 문제가 우선인듯 싶군요..

개인적으로 이번 후로리그는 일정이 빡빡했다고 보고, 잠시 쉬었다가
2차리그를 했으면 하는바램이었습니다.

2차대회는 시간만맞춰서 대회만 진행하는게 아닌
egg팀의 포아,써클분들처럼 연습을 해서 참가를 했으면 좋겠군요..
그러려면 어느정도의 시간 여유는 있으시는분이여야 할듯 싶구요
05/07/16 00:28
수정 아이콘
이벤트전은 영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두고 봐야겠지요
러브포보아
05/07/16 01:06
수정 아이콘
ㅡㅡ;; 2차리그 예선은 절대안합니다. 2차리그는 개최여부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예선까지 할정도의 규모는 아닙니다. 이벤트전은 앞으로 최소 15일간 경기가 없는 8개팀을 위주로 한것인데, 반응이 시원치 않아서 그냥 없던일이 될 가능성이크군요. 2차리그공지는 언젠간 하겠습니다. 분명한건, 예선을 치룰만큼의규모는 안될뿐더러, 예선탈락한 팀들은 참여도 못해고 허무하게 그만둬야한다는것입니다. 좋은의견은 마음만 받도록 하겠습니다.
ElleNoeR
05/07/16 01:14
수정 아이콘
인원이 많다면 팀을 늘리는것도 괜찮을거라 생각합니다. 옵보는시분이 없으면 각팀에서 한명씩 같이 들어가서 2인중계도 괜찮을거 같고요.. 서로 보는 관점은 다르겠지만 말이에요...
그래도 2회 뿐만이 아니라 3회, 4회 계속 이어 나갔으면 좋겠네요.. ^^
조인성
05/07/16 01:17
수정 아이콘
이건 뭐하는거죠;?
05/07/16 01:32
수정 아이콘
글쎄요.. 저는 보아님이 예선을 치룰 규모가 안된다는 확실한 발언은 무엇을 근거로 그런 확정적 발언을 하는지 정말 궁금하군요. 2차리그 공지를 언젠간 한다는 미정적 발언과 상당히 대조적이군요. 1차리그를 주최하신 주축중 일인으로 아는데 이 리그에 대한 상당히 암울한 미래론의 의식을 전제로 말을 하시는군요.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예선탈락한 팀이 참여도 못한다뇨.;; 난감하군요.
예선은 대회가 아닌가요? 예선에서라도 프로게이머처럼 팀의 경기를 관람하고 승리를 발하고 보다 높은곳으로 가기 원하는건 예선이나 본선이나 같다고 보는데 단지 경기 수가 길고 짧다의 차이 뿐인데 참여도 못하고 허무하게 그만둬야한다니... 역시 안타깝습니다.
문님의 말처럼 이대회가 정착만 된다면 (물론 상당한 착오와 시도가 필요하겠죠) pgr을 알리는 더 좋은 계기가 될듯도 싶습니다.
보아님도 스타와 피지알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이런 대회를 여신 거 같은데 다분히 부정적으로 받아드리시는게 안타깝습니다.

좋은 의견들 모두다 감사합니다.


베컴//
저도 이벤트전은 조금은 취지에 어긋난다고 생각합니다. 15일간 예선을 하는게 더 낳지 않나 싶어서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리고 15일간 이벤전 보다 예선을 치루면 약 2~3주가량 스토브를 갖고 2차대회가 시작하는것이니 시간적 여유는 충분하지 않을까요?

조인성//
저희들만의 프로리그 따라하는 후로리그입니다^^;
아직은 1차 대회 진행중이고요
제 생각은 2차를 위해 머리를 맞대 보자는거죠^^
러브포보아
05/07/16 01:43
수정 아이콘
Just// 의견은 감사하지만, 그런식으로 잘 알지도 못하면서 자기의견만을 내세우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2차대회여부가 선수가 모자라서 안열리겟습니까?? 선수는 얼마든지 모을수 있습니다. 중요한것은 옵저버의 숫자입니다. 정기적으로 참여하는 옵저버숫자는 많지 않습니다. 그옵저버분중에서도 떠나신분들도 계시구요. 옵저버 숫자를 매꾸어야 2차대회가 열립니다. 예선?? 15일 사이에 신생팀을 만들고 연습안된 멤버로 정규리그 11회차까지 치룬팀들과 예선치른다는 자체가 아이러니하네요. 팀만들고, 선수분배해주고, 맵도 짜고, 일정짜고, 옵저버숫자도 확충해야하고, 이 모든게 단기간내에 가능할거라 봅니까??
이벤트전은 그냥 단순히 흥미위주입니다. 반응이 없으면 그냥 열리지 않으면 되는대회입니다.

상당히 암울한 미래론의 의식을 전제로라구요??
Just 님께서 2차리그부터 고정적으로 옵저버를 해주시겠습니까??
실상 암울한미래론이 아니라 옵저버 숫자부족으로 밝은미래는 바라기 힘듭니다. 내부사정도 잘 모르시는분이 이래라 저래라 하시고 반드시 자기의견이 최고의 의견인거 처럼 내세우니 기분이 안좋군요.

옵저버해주시는많은분들과 운영진분들과 상의를 해봐야겠지만, 2차리그 성사여부도 불투명한 판국에 예선은 얼토당토안합니다.

의견은 감사하지만, 내부사정및 여러이유로 인해서 불가능하다는것을 다시한번 알려드리겠습니다.
05/07/16 01:49
수정 아이콘
러브포보아//
글쎄요..;;댓글에 조금 기분이 상하신거 같습니다만.
보아님이 처음부터 그렇게 자세히 설명해 주셨으면 좋았을뻔했네요.
단기간이란 보아님이 입대하시는 날 까지 입니까?

그리고 저는 여러가지 단서조항을 내세웠고, 내부사정도 잘 모른다고 미리 전제 했는데, 그런거에 기분이 안좋아지신다니;;;
쪽지도 라도 그런 말씀을 해주셨으면 서로 기분상할일 없었는데 아쉽군요.
그리고 저는 글 어디에도 제 의견이 최고인건양 쓴적없습니다.

'기분'이라는 색안경을 벗으세요
러브포보아
05/07/16 01:53
수정 아이콘
제가 입대전까지 여건이 안되면, 다른믿을만한 운영진분들께 바톤을 넘기고 갑니다. "그리고 저는 여러가지 단서조항을 내세웠고, 내부사정도 잘 모른다고 미리 전제 했는데" 이런부분은 본문에서 찾아볼수없더군요. 어린애처럼 말장난은 그만하도록하고, 2차리그 고정옵저버를 해주시겠습니까?
05/07/16 01:59
수정 아이콘
러브포보아//
'이번 리그가 어떻게 돌아갔는지 모르지만...'
의 구문에 내부사정을 모름을 제시 했습니다.

저도 이런 말장난은 유치하군요;;

2차대회가 언제 하는지가 중요하죠. 방학 기간에는 할 수 있습니다만 학기중에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제가 지적한 것은 다분히 직설적 어투와 미리 상세한 설명을 안해주심에 있는 안타까움입니다;

그리고 제가 제시한 것은 '대회 운영'이 아니라
'대회 방식'의 외적인 것들입니다.
님 말처럼 내부사정도 모르는 제가 어떻게 내부까지 제시할수 있겠습니까?
카타르시스
05/07/16 02:40
수정 아이콘
음 .. 1차리그에 슥하이 후로리그 주장으로 참가했던 사람인데요
예선까지 치루면 너무 과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원래 취지가 즐기면서 하자는걸로 알고있는데 그렇게되면
원래 취지랑은 좀 안맞는듯 / 그리고 러브포보아님 이벤트전
관심 없는건 아닌거같아요 러브포 보아님글에 댓글 달지 않았을뿐
다들 준비하고 있을거 같아요
멋쟁이어빠~
05/07/16 02:54
수정 아이콘
예선..오바죠..저스트님의 말도 오바가많고요.예선까지 하려면 옵저버의 숫자가많아야한다고;;그렇다면 더더욱 예선전음 힘들죠 이벤트전하고 2차리그는 전과같이하고 좀더 잘올수있도록 보강만했으면합니당!
05/07/16 03:14
수정 아이콘
글쎄....지금처럼만 한다면 좀 헐렁할듯...지금은 대회가 아니라 간단한
이벤트전같다랄까?그래서 옵저버님이나 운영진에서도 문제가 생겼을때
어려움을 겪게 되더군요.
계속해서 이 대회를 유지하려면 좀 더 확실하게 예선을 치루는게 좋다고
저도 생각합니다.1차리그 신청자명단을 보면 알수 있듯이 팀을 이뤄서
게임을 할 사람은 많습니다.문제는 옵저버와 운영진분들이죠.이 운영진
분들을 중점적을 모은다면 2차리그가 어렵진 않을것라고 생각됩니다.
제 생각 같으면 옵저버분을 거의 한 20~30명정도 뽑아놨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만...
그리고 이벤트전의 내용은 너무 복잡하더군요.다른 팀분들도 읽기가 난
감해서 그냥 안봤다고 하시더군요.좀 간단히 적어주셨으면;;;
gaverion
05/07/16 07:29
수정 아이콘
오늘 게임하는건가요?????????????
확정되었는지 궁금^^
연락을 해야데서 확정여부가 궁금하네요~
그리고 지금 셤도 끝나고 리그 참여하고싶은분들 많으신거 같은데
곧 있으면 2차 리그 할꺼 같은데
그때 신청하시면 될꺼 같네요~^_^
2차떄는 무작정 참가 신청을 받지 말고 베넷 접속율과
오후에 겜 참가가 가능하신지 여부 나이등을 알았으면 좋겠네요,
총알이 모자라.
05/07/16 08:38
수정 아이콘
이제 슥하이 후로리그에 관한 글은 피지알에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수영지연
05/07/16 10:42
수정 아이콘
총알이 모자라///님 슥하이 후로리그는 PGR사람들이 모여 만든 친목대회입니다. 그런데 피지알에서 자제를하라뇨 무슨소리이신가요?
총알이 모자라.
05/07/16 11:41
수정 아이콘
수영지연님 피지알에는 피지알 공식대회가 있습니다. 언제 다시 시작할지는 모르지만... --;;
친목대회라는 건 저도 잘알지만 이 글처럼 대회진행에 꼭 필요한 글이 아니면 자제를 부탁드리는 겁니다. 의견개진은 슥하이프로리그용 싸이인가? 블로그인가가 있으니 거기서 의견을 수렴하셔서 결정사항을 알려주시는 방향으로 해주셨으면 합니다.
터져라스캐럽
05/07/16 12:05
수정 아이콘
이벤트전은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4개팀이 경기를 하는동안 남은팀들이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만약 2차리그를 시작한다고 해도 2차리그에 방해가 될거 같지는 않은데요.. 그리고 솔직히 예선같은건 오바라고 봅니다-_-;;
물키벨
05/07/16 12:21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왠 자제까지야..
산재보험료싫
05/07/16 13:00
수정 아이콘
거의 고정으로 옵을 봤던 사람입니다. 맨처음 옵저버 숫자는 10여명정도 되었지만 나중에는 거의 20명 가까이 되었었죠. 하지만 정작 그날 나오시는 옵저버의 숫자는 6명이 채 안되었습니다. 그 나오시는분들이 그 다음경기때도 그 다음경기 때에도 또 나오셨죠. 안나오시는 분들은 거의 안나오셨습니다. 모르겠습니다. 한 40명쯤 뽑아 놓으면 옵저버 숫자가 충분해 질지도.. 그리고 끝나는 경기 시간이나 모이는 시간도 맞질 않아서 운영진 회의나 업무분배 서로간의 커뮤니케이션이 거의 이루어지질 않았습니다. 이러한 일들이 먼저 해결되어야 2차 리그의 규모나 방법을 정할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2차 리그에 대해 부정적입니다. 1차리그는 그 취지가 고수들이 실력을 뽐내는 대회가 아닌 다같이 참여하고 즐기는 대회였습니다. 2차리그 부터는 고수들만의 대회가 될듯합니다. 어쩔수 없는 일이겠지요. 지는것 보다는 이기는것이 좋으니까요.
05/07/16 19:25
수정 아이콘
흠.. 저는 참가마감 다음날 소식을 듣게되서..
그다음날 추가엔트리 뽑힐방법이 없나 발로뛰면서 신청해서
결국은 팀에 합류했습니다^^..
그리고 저희팀은 준플옵에 진출했고요.. 팀원들간 사이도 타팀보다 월등히 좋다고 생각해요..
저희팀은 다 5겜이상 출전했고 엔트리 저로 처음시작할때 바꾼거 빼고는
추가엔트리 충원없이 탈퇴자없이 정규리그를 끝냈습니다^^

흠.. 예선을 치루면서 참가신청을받아서 공평하게 분배한다..
그럼 운에따라서.. 예선만치루고 떨어지는 팀원들은 얼마나 허탈할까요..

만약 예선을 치룬다면 팀을 아는이들끼리 만드는게 합당하지만
그렇게되면 즐기는 대회가 안될수있기때문에
1차처럼 2차도 예선없이 팀을만들고 예비엔트리순위를 처음부터 투명하게 한 30위정도까지 우선순위로 공개하면 잡음도 많이없어질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옵저버분들도 요일별로 뽑거나 2~3배만큼의 인원을 뽑아서 인력난에 허덕이지만 않는다면 다들 웃으면서 즐길수있을것같은데요
05/07/16 22:44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제가 1차리그참가하지 못해서 내부사항은 몰랐습니다.
앞서 밝힌것 처럼 저는 대회 운영을 이렇게 하면 어떨까 해서 올린거구요
게다가 이벤트전을 한다길래 그럴바에는 2차예선을 해서 지속적인게 어떨까 싶어서 올렸습니다. 이벤트전과 예선과는 다른 운영 인력이 필요한지는 몰랐습니다. 저의 무지같군요^^
여러님들처럼 보다 친절하게 2차 대회 불가를 설명해 주셨으면 좋았을텐데 보아님이 너무 감정적으로 대응하셔서 서로 감정 상한게 조금 아쉽네요

입대를 앞둔 보아님이나 여러 분들의 의견들 감사합니다.
어쨋든 즐 스타의 취지에 어긋나지 않게 더 생각해 봅시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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