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7/27 20:33:26
Name SEIJI
Subject 최악의 영화 Bottom 20 <2>
영화를 보는 개인의 관점은 서로 다르고 좋은 영화인가 나쁜 영화인가를 가름지을
눈은 서로 다릅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이 쌓이고 쌓여 어느정도 신뢰할수 있는 수치의
사람들이 이 영화를 쓰레기라고 할때 우리는 그러한 영화를 최악의 영화라고들 합니다.

다음은 무비스트(http://www.movist.com)의 영화들중 평점이 가장 최악인 영화
20편들입니다.

덧붙여 말하자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최악의 영화라고 하더라도 그 영화에서 자신만은
어떤 뛰어난 점, 감동적인 볼거리를 찾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물론 그러한 가능성은
평점이 낮아지면서 점점 더 희박해질것입니다만...  뭐 그러한 가능성도 있으니 무조건
최악의 영화라고 해서 그런 대다수의 사고방식에 동조할 필요는 없습니다. 남들에겐
최악의 영화라고 해도 자신에겐 특별한 영화가 될수도 있으니까요.



10위. 배틀필드 (2000, Battlefield Earth : A Saga of the Year 3000) 평점 : 2.85/10

장르 액션 / SF
국가 미국
감독 로저 크리스찬
출연 배리 페퍼 / 포레스트 휘태커 / 존 트라볼타

왠만하면 최악의 영화들에는 국내영화들이 순위에 오르곤하는데(외국영화는 쓰레기
영화는 왠만해선 수입자체가 안되니) 당당히 10위에 오른걸보면 이 영화도 상당한듯...
존트라볼타는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 영화에 출연했을까?

재미난 20자평
-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하를 보게 될것이다.최악!  ☆
- 존트라볼타 병ㅇ신만든 영화 불쌍해서라도 별주자 ㅠㅍ  ★★★★★
- 배우들에게 출연압박을 가한게 아닐까? 돈으로 유인했나? 어떻게 이런영화에 이런 배우들이..  ☆
- 우뢰매의 위대함을 이 영화를 보고 느꼈다  ☆
- 왜날뷁  ☆
- 존 트라볼타! 왜 이런 영화에 출연한거지?  ☆
- 진짜 재미있었다, 사람행복하게만드는영화-_-^  ☆



9위. 마법경찰 갈갈이와 옥동자 (2004) 평점 : 2.72/10

장르 코미디
국가 한국
감독 이한열
출연 박준형 / 정종철 / 김시덕 / 양재희

개콘 갈갈이형제들을 중심으로 만든 두번째 아동영화... 첫번째 영화 갈갈이 패밀리와
드라큐라는 짧은시간안에 영화를 뚝딱 만들기로 유명한 남기남 감독이 맡았는데 두번째
영화는 다른 감독이 맡았으나 평점은 전작의 딱 절반...(전작도 5점대로 그리 좋은건
아님). 하지만 이는 어른들의 평가이고 이 영화의 주 마케팅 대상인 아이들에겐 어떤
평가를 받을지...

재미난 20자평
- 보다가 나와서 영화표 갈갈이 찢어먹었다  ☆
- 아이들도 집에서 편히 개그콘서트를 시청하는게 더 옳다고 생각한다.  ☆
- 제발... 5점줄께,, 쓰다남은 필름가지고 이런거 만들지좀마.....  ★★★★★
- 이런 영화는 라스베가스에서는 상상도 못하는 영화죠..  ☆
- 어린이 영화는 어린이들만 재미있으면 그걸로 된거다  ★★★



8위 여고생 시집가기 (2004) 평점 : 2.65/10

장르 로맨틱 코메디
국가 한국
감독 오덕환
출연 임은경 / 은지원 / 임성언

젝스키스의 은지원과 TTL소녀 임은경이 같이 호흡을 맞추어 화제(?)가 된영화.
그러나 영화는 상당한 악평을 받고 그대로 망해버리고 말았다.
개인적으로 영화배우 임은경은 참 영화복이 지지리도 없는 배우라는 생각이 들곤 한다.

재미난 20자평점
- 임은경은 왜 이런 영화에만 나올까  ★☆
- 관객의 수준을 초,딩으로 착각했나?  ☆
- 최고다ㅠㅠ..금년들어 최고의 쿠소를 만났다. 이감독의 다음작품 정말 기다려 진다..ㅠㅠ  ☆
- 결국 bottom에서 보게되는군요ㅋ,ㅋ,ㅋ,ㅋ,ㅋ,ㅋ우리 은경이 어떡해ㅋ,ㅋ,ㅋ,ㅋ  ☆
- 무슨 방어율이냐?  ☆
- 감독이 누굴까요? 영화가 끝나자 마자 감독이름부터 찾았땁니다 -ㅇ-  ☆
- 영화를 보다가 중간,중간에 여기저기서 일어나는 희한한 광경을 보게되는 영화  ☆



7위 평화의 시대 (2000, Age Of Peace)  평점 : 2.63/10

장르 어드벤쳐 / 판타지
국가 일본 / 한국
감독 로렌스 리
출연 문희준 / 장우혁 / 토니 안 / 이재원 / 강타

몇몇 HOT팬들도 이 영화보고 씁쓸해했다는 그 영화. 런닝타임 30분도 안되는 영화시간
도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지만 황당한 스토리 역시 많은 논란거리를 불러 일으켰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 포스터와 데모영상을 보면서 놀이동산에서 입체안경쓰고 보는 그런
류의 영화인줄 알았다.

재미난 20자평점
- 문희준의 연기만으로도 볼만하다. 내 인생 최고의 영화로 뽑고싶다.  ☆
- 한일공동제작,온가족관람가능,최고의캐스팅,최고의감독,실사보다더실사같은CG,부담없는30분 말이필요없다  ★★★★★
- 삶이란 무엇인가 다시 되돌아 보게끔 만드는 영화  ☆
- 이 영화를 보고 내 자아는 혼란의 시대에 봉착했다.  ☆
- 다함께 웃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이 영화 리플 보는 재미로 산다. 이 영화에 경의를 표한다.  ★★★★★
- 희준이 형때문에 음소거해도 웃긴 영화!  ☆
- 나는 이 쓰레기에 20자평을 쓰기위해 무비스트에 가입했다. ☆



6위 아이 러브 유 (2001) 평점 : 2.56/10

장르 드라마 / 멜로
국가 한국
감독 문희융
출연 김남주 / 오지호

이런 영화도 있었나? 라는 생각이 먼저 드는 영화. 제목하나는 멋지게 잘뽑았고 출연진도
이렇게 망할 영화는 아닌듯 싶은데 알수없게 평점이 낮은 괴이한 영화.

재미난 20자평점
- 나도 참을성이 대단하다.  ☆
- 오지호는 작품복이 없는걸까? 아님 그가 출연하면 영화가..  ★☆
- 흥행부도수표 둘이만난영화. 있었는지도 몰랐던영화.;  ☆
- 이 영화를 본 느낌 포스터의 색깔처럼 아무기억이 업다  ☆
- 아이 해잇 유 ☆
- 제목을 바꿔주세요,i'm sorry로..미안하지 않은가,이런영화 내놓구~쩝..  ☆



5위 2424 (2002) 평점 : 2.54/10

장르 액션 / 코미디
국가 한국
감독 이연우
출연 정웅인 / 소유진 / 김래원 / 전광렬 / 예지원

제목이 의미하는 대로 이삿집센터가 나오는 영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영화...
정웅인, 김래원에 허준의 전광렬까지 이 배우들로 이렇게 망한 영화를 만드는것도 범인
이 할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이 든다.

재미난 20자평점
- 고등학교3학년때 학교에서 봤었는데 그때이영화보다가 중간에전부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고있었다  ☆
- 나의 유머감각과 웃음을 빼았아간 영화~!  ☆
- 친구랑 돈내고 같이 봤으면 절교할뻔한 영화  ☆
- 중간 10~20분 틀어놨다가 리모콘 가지고 있어서 형한테 X나게 맞았다..  ☆
- 이영화 꼭보세요 실망안함..95분동안 이영화씹느라고 재밌습니다.  ☆
- 이사하고 나서 짜투리 시간에 볼만한 영화  ★☆
- 내가 우겨서 친구랑 같이 봤는데...두달이 지났는데...아직까지 미안하다.  ☆



4위 마법의 성 (2002, Sex of Magic) 평점 : 2.28/10

장르 로맨스 / 코미디
국가 한국
감독 방성웅
출연 구본승 / 김지은

케이블TV OCN을 신청했다면 정말 지긋지긋하도록 사골국물 우려나올때까지 볼수있는
영화. 하지만 막상 영화를 다 보고 나면 여배우의 누드밖에 기억이 안나는 영화.
구본승은 이 영화를 찍고 어디로 갔는지 영 방송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재미난 20자평점
- 16미리에로비디오코너에있는영화라면..차라리...  ☆
- 뭐 내용을 기대하고 빌려볼 영화는 아니다 그러나 다른 장점(??)이 있는 영화  ★★
- 이걸 보고 마법의 성을 부른 더 클래식이 너무 싫었다.  ☆
- 비디오 로 봤는데 감동의 요소가 섹스의 만족감이라니...  ★☆
- 별은 무슨별이냐 ㅡㅡ: 건빵이나 먹어라 ㅋ,ㅋ  ☆
- 진라면 스프로 너구리를 끓인 꼴. '섹스 코미디'가 무엇인지부터 깨닫기를.  ★☆
- 근데 조루가 강인한 체력과 테크닉을 배우면 치료가 된다는 사실을 안것으루 만족한다는..ㅡㅡ  ★



3위 뚫어야 산다 (2002, Dig or Die) 평점 : 2.09/10

장르 액션 / 코미디
국가 한국
감독 고은기
출연 박예진 / 정운택 / 이재용 / 박광현

뚫어야 산다.. 하지만 이 영화는 제대로 영화시장을 뚫어보지 못하고 죽어 버렸다.
제목의 타당성을 입증한것으로 이 영화의 가치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더 이상 할 말이 없다.

재미난 20자평점
- 영화를 다본후 느낌 "뭐지?" "뭐냐!!" "뭐이래!!"  ☆
- 감독의 뇌가 뚫어졌다  ☆
- 뚥훌뚥훌뚥 뚥훌뚥훌뚥 뚥훌뚥훌뚥 따다다  ☆
- 컬트영화인줄 알았다.. 상식을 초월해서 말야.  ★
- 뚫어야 사는게 아니다.이런영화를 없애야 사는 거다!!!!!!!!!!!(감독한테 정말 욕이 절로 나옴!!!!)  ☆
- BOTTOM 순위 10까지를 "영화"라는 존칭을 쓰는 자는 내가IP추적해서 찾아갈꺼다  ☆
- 내용에 구멍이 뻥뻥뚫린 영화...  ☆



2위 주글래살래 (2002, Dying or Live) 평점 : 1.77/10

장르 액션 / 코미디
국가 한국
감독 김두영
출연 김승현 / 곽진영 / 박남현 / 성현아

드디어 평점 1점대진입. 선동렬 방어율에 도달했다. 일단 포스터부터 한껏 먹어주는데
김대중과 김정일로 보이는 두 배역에 가운데 주먹을 꽉 쥐는 김승현의 모습이 인상적
이다. 참 이런 영화도 있구나 하는 생각에 영화의 세계는 무궁무진하다라는 걸 느끼게
된다.

재미난 20자평점
- ㅡㅡ................너희가진짜주글래살래?  ☆
- 정말 쌩뚱맞은 영화. 너무 기분이 좋아 열받고 싶을때 보면됨  ☆
- 긴급조치 19호의 뒤를 잇는 평점 1점대 영화  ☆
- 21번째 별 반개는 계속되오..27연속이 퍼팩트..긴급조치는 51번이 기록이오..  ☆
- 이 사람이 클레멘타인이간 어쩌구 만들었다죠..ㅡㅡ;;그냥 쓰레기  ☆
- 이 영화가 대체 무엇이길래 여기 글남기는 사람들을 ☆ 하나만 주는것으로 뭉치게 만들었을까?!  ☆
- 감독...당신 주글래 살래??  ☆



1위 긴급조치 19호 (2002, Emergency 19) 평점 : 1.66/10

장르 코미디
국가 한국
감독 김태규
출연 공효진 / 홍경민 / 김장훈 / 주영훈

드디어 모두가 아기다리고기다리던 그 영화. 이제는 최악의 영화에 이 영화를 빼놓고는
이야기가 안되는 전설이 된 영화, 긴급조치 19호다. 포스터를 보면 하지마! 라고 대문
짝만하게 나와있는데 이 말을 감독에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건 왜일까? 수많은
인기가수들이 등장하고 수많은 연예인들이 등장하기에 그들을 찾는 재미로 본다면 나름
대로 볼만한 영화... 라고 썼다가 많은 네티즌이 혹해서 영화를 보고 테러를 해올것 같기
에 말을 번복한다. OCN에서도 자주 해주니 돈내고는 보지않는게 좋다.

재미난 20자평점
- 왜! 무비스트에는 0점이없는가..  ☆
- 무비스트 최고의 인기작  ☆
- 최강 방어률! 깨질수 없는 전설!  ☆
- 수학여행 버스 안에서 영화 볼 때, 친구 녀석이 이거 갖고와서 다구리 맞음...  ☆
- 언젠간 1.00 이 되는 날이 올수있을까???  ☆
- 영화보다 영화평이 더 재밌는 영화  ★
- 왜요 대단한영화고만. 이렇게 못만들기도 정말 힘든거에요. 박수를 보냅니다.  ★★★★★
- 최고의 블랙코미디 '탄핵가결 16호'와 견줄만한 대작.. 심도가 너무 깊어 정상인 이해불가라는 공통점도..  ☆
- 받노라.황당했노라.나왔나로.열받았노라.극장에따졌노라  ☆



최악의 영화 20위~11위 보기

p.s 1 그림은 마우스로 클릭하면 보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7/27 20:36
수정 아이콘
이 중에 실제로 본 영화는 2424.. 그냥 생각없이 봤지만 시간은 잘~ 갔습니다....
적 울린 네마리
05/07/27 20:37
수정 아이콘
랭킹보니 OCN이나 homeCGV는 최악영화 집합소 같네요~~
맨날 유선에서 보던 영화들을 주~욱 나열한 듯한...
칼스티어
05/07/27 20:38
수정 아이콘
무슨방어율이냐? 에서 4.25초 웃었습니다, 아 배아파
05/07/27 20:40
수정 아이콘
역시 1위는 긴급조치19호군요 ..
친척동생때문에 어쩔수없이 풀타임 다 채워서 봤습니다 -_-
어딘데
05/07/27 20:41
수정 아이콘
의외로 성소재림이 없네요 광시곡도 없구요
그나저나 임은경씨는 작품 복이 없는건지 보는 눈이 없는건지
출연하는 영화마다 어째 영 ㅡ.ㅡ
데뷔때의 그 이미지를 계속 깍아먹고 있네요
05/07/27 20:43
수정 아이콘
성소재림은 3.75점이고
광시곡은 5.2점입니다.(꽤 높네요-_-;;)
polosport
05/07/27 20:43
수정 아이콘
이글은 아무래도 유게로 크크크크
05/07/27 20:46
수정 아이콘
이거 왜 이렇게 웃기죠? 크크크;;
나는 이 쓰레기에 20자평을 쓰기위해 무비스트에 가입했다. <- 요 리플에서 쓰러졌습니다~
그나저나 이름 처음 듣는 영화들 참 많네요;;
My name is J
05/07/27 20:46
수정 아이콘
광시곡은 아마 아무도 본사람이 없어서가 아닐까 싶구요..
성소재림과 여고생중 고민한 데스크에서 여고생으로 낙찰! 한게 아닐까 싶은데요. 으하하하0
성소재림 같은 경우는 의외로 호평-한 사람도 있었다니까요...^^:;;
당신은구라대
05/07/27 20:47
수정 아이콘
친구들하고 풀타임으로 긴급조치19호 보고 그거 빌려온 놈 (그 당시 5명이서 봤음)을 4명이 집단 구타했던;;
땅과자유
05/07/27 20:50
수정 아이콘
존 트레블타가 베틀필드 주인공이 된 이유는 종교적인 영향력 때문이죠. 톰크루즈 때문에 더욱 유명해진 그 종교 교인을 위한 영화였기 때문에 영화와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그 종교를 믿는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졌죠.
어딘데
05/07/27 20:51
수정 아이콘
성소재림이 3.75점인건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데
광시곡이 5점을 넘는다는건 ㅡ.ㅡ
럭키잭
05/07/27 20:52
수정 아이콘
저 목록에 비할만한 영화들이 더 있죠. 왓 어 걸 원츠와 킹아더도 엄청난 최악의 영화입니다.
LowLevelGagman
05/07/27 20:53
수정 아이콘
긴급조치 19호...
연말, 연초에 가수들 모아다가 코믹 드라마 한편 만들곤 하는데..
그걸 2시간정도로 늘린 듯한 쓰레기중에 쓰레기 영화..ㅡㅡ
이용현
05/07/27 21:00
수정 아이콘
성냥팔이소녀의 재림인가? 그거 돈 엄청 들었다던데... 그거 보고 참... 참... 한동안 멍~~~ 임은경... 참 복도 없지...
05/07/27 21:02
수정 아이콘
제 아는 선배가 성소 알바로 일했다는데.. 제작비가 순수하게 영화찍는데 들어가지 않는답니다. 뭐 다른 대다수의 영화도 마찬가지겠지만요. 제작기간 늘어날때마다 술값으로 들어가는 돈이 어마어마하다는...
이디어트
05/07/27 21:02
수정 아이콘
클레멘타인은 1부에서 나왔나요?
05/07/27 21:06
수정 아이콘
저는 왜 사진이 엑박으로 나오죠?? 물론 클릭하면 나오지만..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리고 가끔 유머게시판에서도 동영상이 다른사람들은 다 보인다고 하는데 저는 안나오거든요?? 이건 또 뭔지
La Valse
05/07/27 21:06
수정 아이콘
광시곡 OST는 최고죠 :)
어딘데
05/07/27 21:08
수정 아이콘
SSeri// 지금 이 글은 님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엑박으로 나옵니다
아마도 사진 가져오는 쪽 계정의 문제인거 같네요
그리고 동영상 안 나오는건 코덱 문제인듯 합니다
TheInferno [FAS]
05/07/27 21:11
수정 아이콘
성소는 내용생각 안하고 멍하니 보고 있으면 그럭저럭 볼만해요
임은경... 나왔던가...? (긁적)
Mark-Knopfler
05/07/27 21:12
수정 아이콘
애니메이션 영화는 포함 안하나요? 블루시걸 좀 넣게...-.-
Lunatic Love
05/07/27 21:14
수정 아이콘
참 다행이예요~ ^-^

20편 전부다 영화관에서 비디오로도 심지어는 다운로드-_-로도 안봤으니 말이죠.
마요네즈
05/07/27 21:34
수정 아이콘
이 10편중에 확실하게 봤던 기억이 나는게 5편이네요.. 그리고 뚫어야 산다도 본 것 같긴한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박광현, 박예진 주연의 영화 본 것 같은데.. 졸면서 봤는지 제대로 기억이 안나는군요.
이 중 단연 최강은 긴급조치 19호.. 쓰레기 장르의 새 지평을 연 영화죠. 우리나라 영화계의 보물과 같은 존재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가장 최악은 낭만자객. -_-;
무지개를 넘어
05/07/27 21:43
수정 아이콘
앗 럭키잭님 킹아더가 최악의 영화라니. 엑스칼리버 이후 아더왕을 다룬 영화 중 최고의 영화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림같이
05/07/27 22:13
수정 아이콘
1위 긴급조치는 예전에 봤었고, 2위 주글래살래를 지금 막 보고 왔습니다.

여자 다섯이 팬티만 입고 유두는 스티커 붙여서 가리고 얼차려 받는 장면이 기가 막히네요 -_-
슴가 크기를 키워준다면서 변기 뚫는 똥뚜러 두개를 슴가에 붙이고 잡아당깁니다....

원래는 피자에 정액뿌려 먹는 장면도 있었다는데 심의를 통과못해서 삭제하고 개봉했다네요.

일반 영화가 아니라 '애는 재웠수' 같은 에로영화로 취급해야하는 거 아닌지...
서정호
05/07/27 22:44
수정 아이콘
그래도 로저옹 현재 방어율을 따라잡진 못했군요. (따라잡으면 그게 영환가?? 퍼퍽~~ @.#)
앨런스미스
05/07/27 22:50
수정 아이콘
배틀필드는 볼만하던데요.. 워낙 기대를 안하고 봐서 그런가...
정테란
05/07/27 22:51
수정 아이콘
성소는 장선우감독(맞나?)의 실험적인 작품으로 좋은 평가를 하는 사람도 은근히 많습니다. 물론 대중들에게는 전혀 어필하지 못한 졸작으로 남았지만 장선우가 그런 점들을 의도적으로 노리고 만든 영화인듯...
05/07/27 23:49
수정 아이콘
세븐틴이 없네요. ..팬이였던 시절이라 재밌게 봤긴 했었지만;(집에 비디오도 있죠;)
스톰 샤~워
05/07/28 00:11
수정 아이콘
긴급조치 19호...
http://www.joycine.com/service/article/review/review.asp?id=3864 이글은 낚시일까요? 진심일까요?
05/07/28 00:57
수정 아이콘
그래도 선동렬의 통산방어율이 이겼네요.
오롤롤롤로
05/07/28 01:02
수정 아이콘
푸하하 ; 리플들 웃기네요
감독의 뇌가 뚫어졌다-_-;;
비엔나커피
05/07/28 01:05
수정 아이콘
네발가락은 없네요.19호 다음으로 싫어하는 영화인데..
다른것들은 안봐서 =_-
비엔나커피
05/07/28 01:08
수정 아이콘
네발가락도 서세원씨가 만든거였다니 -_-;;
당신은 유죄.
발업까먹은질
05/07/28 04:45
수정 아이콘
- 보다가 나와서 영화표 갈갈이 찢어먹었다 ☆
- 이 영화를 보고 내 자아는 혼란의 시대에 봉착했다. ☆
- 나도 참을성이 대단하다. ☆
- 내가 우겨서 친구랑 같이 봤는데...두달이 지났는데...아직까지 미안하다. ☆
- 이걸 보고 마법의 성을 부른 더 클래식이 너무 싫었다. ☆
- 감독의 뇌가 뚫어졌다 ☆
- 감독...당신 주글래 살래?? ☆
- 무비스트 최고의 인기작 ☆
- 최강 방어률! 깨질수 없는 전설! ☆
- 수학여행 버스 안에서 영화 볼 때, 친구 녀석이 이거 갖고와서 다구리 맞음... ☆
- 언젠간 1.00 이 되는 날이 올수있을까??? ☆
- 영화보다 영화평이 더 재밌는 영화 ★

이 댓글들 지존 웃겨요 -_ㅠ 아 킥킥킥킥킥
이미 댓글 다는 분들은 신의 경지에 오르신 분들이네요 kkk
제리드
05/07/28 13:51
수정 아이콘
클클클 너무 웃기네요, 다른 곳으로 퍼갑니다~
하늘호수
05/07/28 21:24
수정 아이콘
아..정말 다행이네요. 최악의 영화는 한 편도 안 봤군요 ^^
안티벌쳐
05/07/28 23:09
수정 아이콘
마법의 성은 라스트씬만 그럭저럭 볼 만합니다. 몸매 정말 예술이죠.--;
☆FlyingMarine☆
05/08/06 17:14
수정 아이콘
무슨 방어율이냐, 이 영화를 보고 내 자아는 혼란의 시대에 봉착했다 푸하하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4981 이런 최고로 안좋은 꿈을 꿧는데요.. 무슨 꿈일까요 [17] 레퀴임3884 05/07/27 3884 0
14979 [픽션]SO1 스타리그조지명식-겉따로 속따로 [14] 호수청년6892 05/07/27 6892 0
14978 당신은 누구의 팬입니까? [85] JangHwa4242 05/07/27 4242 0
14977 한국의 후삼국 시대에 대하여 [9] SEIJI5781 05/07/27 5781 0
14976 조지명식 결과와 예상.. [33] 나에게로떠나5592 05/07/27 5592 0
14975 적절한 밸런스! SO1 스타리그 조편성!! [25] 바카스5841 05/07/27 5841 0
14974 온게임넷 스타리그 조지명식을 보며.. [16] 강량5144 05/07/27 5144 0
14973 예선전의 추억~ [17] TossLize3958 05/07/27 3958 0
14972 최악의 영화 Bottom 20 <2> [40] SEIJI7519 05/07/27 7519 0
14970 사랑니수술에 관하여...[사진] [37] Diente6110 05/07/27 6110 0
14969 요즘 유즈맵들 말입니다... [20] 퉤퉤우엑우엑4766 05/07/27 4766 0
14968 KTF 유니폼이 도착했네요^^;(사인올려드림) [16] 수영지연6267 05/07/27 6267 0
14967 이번 UZOO배 스타리그 결승전 예상.. [14] 나수만3987 05/07/27 3987 0
14966 개버린 사람들 [20] 총알이 모자라.4749 05/07/27 4749 0
14964 사랑니 빼고 왔어요...여러분은 빼셨나요? [33] 김창훈4808 05/07/27 4808 0
14963 So1 배 OSL 조지명식 (예상들을 해봅시다 ~_~) [35] CoNan_ShinGO6110 05/07/27 6110 0
14961 멜론... 이틀만에... (조금 전 SK 통화... 환불처리해준답니다.) [39] 스타벨5590 05/07/27 5590 0
14960 절로 떠나고 싶습니다 [12] sAdteRraN3926 05/07/27 3926 0
14959 날아간 장원준 선수의 노히트노런~~ [37] 자갈치4191 05/07/27 4191 0
14958 영화 '아일랜드' 를 보고(스포일러 있음) [32] EndLEss_MAy4545 05/07/27 4545 0
14957 우주전쟁(스포일러많이있음) [36] 심장마비4159 05/07/26 4159 0
14956 프로게이머 팬까페 길드 & 클랜 리그가 열립니다. [27] 라바셋,,,4183 05/07/26 4183 0
14955 슥하이 후로리그 2차리그 신청받습니다. [6] 러브포보아4059 05/07/26 405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