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7/27 22:38
아....저도 서지훈선수 열렬한 팬이예요.. 지훈선수 좋아한지 2년정도 되었네요
이번 SO1 스타리그에서 우승하는 모습을 보고싶어요.. 서지훈 화이팅!!!
05/07/27 22:39
스타는 초창기부터 꾸준히 모습을 보이면서도 우승을 못하시는 김정민 선수의 팬이고, 워3는 다시 한 번 휴먼의 로망을 불러줄 것이라고 믿는 박세룡 선수의 팬입니다 ^^ 다른 선수들도 좋아하고요 ^^
05/07/27 22:51
젤 처음 그선수를 봤을 때가 2002년이었습니다. 스카이 2002 스타리그 결승전 결과가 나왔더군요. 주변 친구들과 선배들이 그 선수의 패배를 믿기 힘들어 하더군요. vod를 보긴 했지만 제대로 못봤습니다. 그 후 파나소닉배 8강에서 뭔가 재밌는 플레이를 하더군요. 네오 비프로스트에서의 배럭 날리기...전 신기한 듯 경기를 바라봤습니다. 그리고 올림푸스 스타리그...그가 첫경기에서 전대회 우승자에게 졌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명색이 테란의 황제가 너무 자주 지는 거 아냐??'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2번째 경기에서 압박테란이 뭔지 제대로 보여주면서 공공의 적을 물리쳤고 8강진출이 걸린 16강 마지막 경기에서 전율의 퉁퉁포 탱크와 마린러시를 봤습니다. '바카닉' 스타를 거의 모르던 저에겐 처음 들어보던 단어였습니다. 전용준캐스터의 'GG~ GG~' 소리를 듣고난 이후 전 그 선수의 팬이 되었습니다. 그는 바로...누군지 다들 아시죠?? ^^
05/07/27 22:52
저는 T1팀 선수 모두 좋아합니다. 딱히 특정선수를 좋아하기 보다는 T1에 속해있다는 것만으로도 한선수 한선수 너무 이쁜지라..^-^ 하나, 둘, 셋 T1 파이팅!!!!>_<!!!
그래도 굳이 들라면 요즘 팀플에서 잘해주고 있는 우리 인규선수... 히히히.:D;;;
05/07/27 23:10
사실 처음 스타리그를 볼때는 그저 잘하는 선수가 최고! 였는데..--;;
어느센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 강도경 선수를 응원하고 있더군요. 그때까지만 해도 김동수! 김정민! 강도경! 이셋이 제일 좋아!란...평화주의를 표방한 쪽이었지만.. 정신을 차렸더니 나도 모르게 세상에서 강저그가 제일 예뻐보인.. 그때 알았죠. '아..그래서 네이트배 결승이 보는데 성질이 났던거구나..--a' 솔직히 고백하면 그 꺠달음 조차도 파나소닉배-즈음해서 얻었습니다. 으하하하- 한빛을 좋아하지만, 그건 강저그와는 무관하게 강도경,김동수,박용욱,이운재선수등의 플레이에 열광한 탓이죠. 으하하하- 정신차리고 보니 선호하는 선수들이 죄다 sm팀, 한빛팀이었다니까요 전.--; 덕분에 지금까지 한빛 광팬 입니다. 요새는 송병구 선수와 전상욱 선수등 '소년형'선수들에게 가슴설레는 중입니다만..으하하하-
05/07/27 23:22
조정현 선수의 팬입니다..ㅠㅠ...조정현 선수는 은퇴를 했지만..
그래도..지금 그를 기억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지오 팬입니다!!ㅋ
05/07/27 23:24
송병석, 김근백, 박태민 선수 팬입니다ㅠㅠ
(송병석 선수도 매한가지 은퇴하셨긴 하지만;;) 요즘은 마재윤 선수도 좋아라 하는>_<
05/07/27 23:27
2001코카배:뭐야 저 사람은? 기욤이겼다면서? 오...김정민 밀리네...
2001스카이배:야...요환이 밀린다...오..물량이 작살인데...쌀발~ 2002스카이배:어...그때 걔아니냐 요환이 이기던애..오 쌀발! 야 홍진호 까지 잡았어..결승이다...와우..덜덜... 실제 저와 친구들이 나누던 대화입니다..'선수'를 생략해서 죄송합니다만..볼때마다 웃음짓게 만들고 볼때마다 긴장하게 만드는 [Oops]Reach.. 이번 우주배 스타리그 먹는겁니다..아랏차차 화이륑 박정석!!
05/07/27 23:36
강민선수를 좋아하다가 지오를 좋아하게 되었고
이적후에는 케이티에프 선수들까지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 그렇지만 넘버원은 역시 날라네요 >ㅅ<
05/07/27 23:37
'스타크래프트' 와 '게임리그' 의 팬입니다.
게이머들 모두 다 동생같은 애들인데... 누구는 조금좋아하고, 누구는 많이 좋아할 수 없겠죠...(그래도, 대마왕과 성춘햏에 대한 사랑은 '쬐끔' 더 컸던것, 인정합니다만...)
05/07/27 23:51
강민 선수 좋아하다가 지오를 사랑하게 되었고
이적후에는 정신적 지주 서지훈 선수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사실, 지오 선수 모두에게 환장해 있어요. 요즘은 마재윤 선수도 이뻐라하죠. (여.우.야.님 따라해서 죄송. 어째 쓰다보니 그렇게 됐네요....^^ )
05/07/28 00:03
이윤열...가장 무척 좋아합니다...
박정석...플토의 어느 정도의 불리함을 극복한 영웅 홍진호...비운의 선수... 대체적으로 올드게이머를 더 좋아한답니다... 운영보다는 전술에, 승리의 공식보다는 역전의 묘미를... 관광이나 시간끌기 보다는 빨리 끝낼 줄 아는 능력을 좋아합니다..
05/07/28 00:04
온니~~~강민... 요즘은 옛날보다 재미도없어서 잘 안보지만 강민선수경기라면 무조건 봅니다.. 그리고 어느날부터 웬지 변은종선수한테 끌리는데.. 이유도없이...하지만 다른선수들도 다좋아합니다...(딱한선수빼고)
05/07/28 00:28
전 정영주 선수요~
2000년인가 게임스페셜에서 유병준선수 잡는모습보고..(로템인듯..) 다음으로 꼽자면 박태민선수.. 한게임배 VS김성제선수 남자야이기 경기보고..
05/07/28 00:44
임요환 선수의 열성팬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사랑하는 선수는 임요환, 가장 인정하는 선수는 이윤열, 가장 두려운 선수는 최연성 선수입니다 암튼 2001년 요행히 보게 된 박서의 결승전, 그날 이후 전 박서의 골수팬이 되고 말았습니다 다른 데서는 요환제국의 신민이자 요환교 광신도라고 자칭하면서 자랑스럽게 말하는 박서 편향의 골수팬이죠...^^
05/07/28 00:46
어느선수를 좋아한다구 물으시면 전 스타를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네요.
아직 좋아하는 선수는 없구요. 앞으로도 없을것 같아요. 투니버스리그때 첨본 스타방송인데 아직까지 그냥 스타보는게 즐겁네요.
05/07/28 00:52
이윤열, 박정석, 홍진호 선수 이렇게 좋아하는데..
굳이 뽑자면 이윤열 선수에게 3g 더 마음이 가네요 이윤열선수.. 다음시즌에는 꼭 둘 다 우승하세요 ^ ^
05/07/28 02:12
저는 강민선수와 서지훈 선수의 팬이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싶습니다 !!!
아 그리고 같은고향출신의 피할수없는 연대감이랄까 윤열선수도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05/07/28 02:13
83년생...
부산.. 프로토스.. 남자라면 프로토스!!!!!!!!!!!!!!!!!!! 남자라면 박정석!!!!!!!!!!!!!!!!!!!!!!
05/07/28 04:42
정민선수와 최인규 선수의 웃는 모습에 반해서 지오팬이 되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서지훈 선수와 박태민 선수로 주객전도 되었네요^^ 마재윤 이주영 이재훈 박영민 김환중 변형태 선수 모두모두 좋아해요~^^
05/07/28 04:43
저는 대 놓고 임요환 팬입니다.
살면서 이렇게 열광하는 사람은. 1.박정현 >>> 극복할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약간 힘든 4차원의 벽 >> 2. 임요환 >>>> 절대 극복할수 없는 53차원의 벽 >>> 기타등등 입니다.
05/07/28 09:11
서지훈 선수의 무표정한 모습에 반해버린 후로 홀딱 빠졌습니다..
꾹 참고 엄청난 물량으로 "다~ 밀어버리겠다.." 라고 외치는듯한 특유의 무표정..^^ 제로스.. 요번 SO1리그에 우승하는겁니다.. 화이팅!!
05/07/28 10:59
그의 메이저 첫우승을 간절히 기다리는
홍진호선수 팬입니다.. 같이 울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임요환선수 강민선수팬이기도 합니다.. 진호선수와 경기가 있지 않다면 이 두선수를 열심히 응원하기도 하죠
05/07/28 11:13
윤열선수!!! 부활해야죠.. 어서 다시 양대 메이저에서 우승하시길 .. 요즘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힘들겠지만.. 이럴수록 힘내시길 바랍니다.
05/07/28 18:38
마음 속에 담아놓은건 조정현!변길섭! 지금현제 가장인정하는 선수는 이윤열 박성준(pos) 그리구...송병구 오영종...김준영...참하더군요-_-;;;
05/07/28 21:44
가장 좋아하는선수는 김정민선수요 ^^ 그리고 게임이 가장 기대 되는 선수는 강민선수고요 관심이 덜가는 선수는 있지만 싫어하는 선수는 없는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