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7/16 06:45
주연의 스타급이 불러일으키는 마케팅효과인듯 싶네요.
영화에서 활약하다 .. 브라운관으로 넘어온 경우는 거의 시청률대박이었죠. 이미연 , 전도연 , 차승원 ..... 그리고 이번에 김선아 사례까지.. 부활 안타까운 작품이긴하네요... 김선아의 포스가 너무나 강하기에..
05/07/16 07:22
10% 미만의 시청률이지만 그 10%미만의 시청자들의
열광적인 반응, 최강이죠 +_+);; 아마 시청자 게시판 글 지금쯤 45만개 돌파했을듯.. 어쨌든 개인적으로 정말 보기드문 역작이라 생각합니다. 한번 보기 시작하면 예습,복습 하지않으면 100% 이해 할수 없는 심오한 시나리오에 빠져들고, 주 · 조연들의 연기력 또한 평균이상입니다. 이제 5주정도 남았는데 시청률에 구애받지 않고 원래 순수한 기획의도의 수정없이 끝까지 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부활 화이링_~
05/07/16 07:26
zerg'k님/// UFO조 그분 맞으시죠??????;;;
왜 한겜 띠고 잠수 타셨어요;;-_-;; 부활 넘 잼남 저도 일주일전에 1회보구선 뽕가서 2틀만에 12회까지 다봤었음..^^;; 부활에 대한 편견이 많은거 같아요 저도 첨엔 편견을 가지고 (주연배우들과 제목등등에서..) 안봤었는데 정말 강추 드라마에요 아직까진 안보신분 꼭 보세요~^_^
05/07/16 07:43
저도 삼순이 안보고 부활보고 있습니다.
충분히 재미는 있는데... 뭐 그렇게까지 심오한 정도는 아니고 ^^, 팬들의 반응이 오히려 심오하네요...
05/07/16 07:59
이젠 10% 미만이 아닙니다.
목요일 시청률, 간신히... 정말 간신히 수도권 딱 10.0% 찍었습니다 -_-;; 시기를 너무나도 잘못 만나고, 홍보에 관심 없는 방송사도 아쉽지만 그래도 삼순이의 전국적 신드롬이 절정에 오른 상황에 시청률이 떨어지지 않고 오히려 조금씩 오른다는 것, 그게 부활의 힘을 여실히 보여주는 증거가 아닐까 싶네요. 저도 네멋 이후 최고의 드라마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겠습니다. 끝마무리만 잘 된다면요.
05/07/16 09:21
부활 최고입니다. 저도 모르다가 유게에서 어떤 분이 계속 추천하시기에 보게됐는데 순식간에 다 봐버렸습니다. 그분께 감사드립니다. ^^
05/07/16 09:48
상대를 넘 잘못 만났어요..
내 동생 방안에서 낄낄 거리고 보는 거 보면 그리고 주말 재방 시청률도 더블 스코어니.. 아마도 15%일껄요. 근데 엄태웅은 연기는 진짜 잘하더군요.. 근데 엄태웅 친구(형사)는 케스팅 미스인듯.. 중요한 순간에 웃음이 나오는... 시나리오도 탄탄하고..
05/07/16 10:44
저도 부활만 봅니다^^;; 삼순이의 상쾌함보다는 부활의 미칠듯이 궁금한 뒷이야기가 저를 매회마다 매료시키거든요. 엄태웅님과 조연분들의 너무나 리얼한 연기력과 지민공주의 아름다움이+_+;;;
05/07/16 13:16
올해 들어 제일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유일하게 보고 있는 드라마이기도 하구요^^;;; 제발 조기종영만 하지 말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