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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4/13 12:40:36
Name swflying
Subject T1 창단을 축하합니다.
SKT에서 인수한 게임팀 4U가 이제 T1이 되었군요.^^

방금 홈페이지를 갔다왔는데 정말 깔끔하고 예뻣습니다.,

특히 선수들의 유니폼은 굉장히 밝고 멋지더군요

스포츠신문에서도 T1에 대한 기사들이 꽤 있더군요.

오늘 프리매치와 종족최강전에서 각각 T1의 선수들을 만날수 있겠군요.^^

아무튼 T1 창단 축하드립니다. 개인적으로 T1의 스카이 프로리그 우승과

임요환선수의 프리미어 리그 통합 챔피언쉽 우승을 기원합니다^^




pgr의 어떤 분들은 스타리그가 하향세에 접어들고 있다고 보는 분들도 꽤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스타리그는, 프로게이머들의 진정한 프로화는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스카이배 프로리그 정말 기대되는군요.^^
특히 KTF 와 SKT의 전쟁이 기대됩니다^^;
다만 걱정되는것은 이 두팀만이 절대강자가 되지는 않을까 하는 점입니다.
다른 프로구단들 역시 발전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스타리그가
청소년층뿐만 아니라, 이제 중장년층 까지 함께 즐길 수있는
진정한 의미의 프로 스포츠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T1 화이팅!
스타리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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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piSm.준호★
04/04/13 12:42
수정 아이콘
지금 발전할수있도록 좋은 환경이 제공된 만큼,.그에 상응하는 효과만 거두면 아마 더욱 상승할꺼에요~지금이 고비?
메딕아빠
04/04/13 12:45
수정 아이콘
너무너무 잘 된 일인 듯...
이번 일을 계기로 많은 스폰서들의 눈길이 게임계를 향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드네요...!

T1 파이팅...임다...^^
04/04/13 12:54
수정 아이콘
보다 많은 스타일리스트들이 나왔으면..
강민선수 고맙습니다.주진철 선수 힘내세요.
immortal
04/04/13 12:55
수정 아이콘
T1 이라는 팀이름을 지은건....혹시







팀원들이 가장 재미있게 본 영화가 터미네이터1 이어서가 아닐까!!
터미네이터처럼 싹 쓸어버리겠다는ㅡ.ㅡ (텨~~~~)
설탕속개미
04/04/13 12:58
수정 아이콘
SK T1팀의 창단을 축하드립니다. 이제는 멋진 경기만을 기다리면 되겠군요. SK T1팀의 활약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하하하 :)
풀오름달
04/04/13 13:00
수정 아이콘
티원 홈페이지 주소입니다. 방명록에 글을~~
http://www.sktelecomt1.com
04/04/13 13:02
수정 아이콘
축! 창단. 하! 번창
두툼이
04/04/13 13:04
수정 아이콘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임요환화이팅! T1 화이팅!!!
머신이 아닌 토
04/04/13 13:10
수정 아이콘
아 'T1'이 'The One' 또는 'Team 1st'였군요. 어쨌든 홈페이지 정말 멋지네요.
04/04/13 13:17
수정 아이콘
정말 축하합니다.^^저도 T1의 멋진 활약 기대해봅니다.
행운장이
04/04/13 13:17
수정 아이콘
앗싸 가오리~~ 황제폐하 만만세입니다요 ^^
04/04/13 13:24
수정 아이콘
박용욱/김성제 선수 화이팅!
영혼의 귀천
04/04/13 13:28
수정 아이콘
이제 지난날 쿠키와 두유의 설움은 잊고 게임에 전념해서 멋진 모습 보여주시길~^^
T1 rules
04/04/13 13:29
수정 아이콘
창단 축하합니다. 신인 선수를 육성 발굴하는 멋진 팀이 되기를...
페널로페
04/04/13 13:34
수정 아이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04/04/13 13:34
수정 아이콘
기사를 읽어보니 T1은 기존 선수의 영입보다는 아마추어를 발굴해서 키우는데 더 중점을 두는 것 같더군요. 물론 앞으로 더 두고봐야 하지만...

SK vs KTF 두 팀의 운영마인드는 확실히 다른 것 같습니다.
이제 어느쪽이 더 좋은 성적을 거둘지 관심이 가네요.
이히리비디
04/04/13 13:35
수정 아이콘
몇 개월 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누구보다도 마음 고생 많이 하셨을 주훈 감독님께 일단 박수를 짝~ 짝~ -_-;;
그리고 잘 견뎌준 성상훈 코치 및 4u 선수들도 짝~ 짝~
임요환 최연성 김성제 박용욱 김현진 이창훈 고인규 윤종민 윤상민 박강근 모두 화이팅팅!
주니테란
04/04/13 13:38
수정 아이콘
Yim Yo hwan? Lim Yo Hwan 아닌가요
Blue iris
04/04/13 14:03
수정 아이콘
hoho9na님// 동감입니다. 특정한 한사람이 좋아서가 아니라 그런 마인드를 가진 팀이기에 조금 더 마음이 갑니다^^
David Cone
04/04/13 14:10
수정 아이콘
주훈감독 참 대단한 인물이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임요환 선수 팀에서 나와 고생할때, 본인의 대학원까지 포기해가며 함께해줬고 이창훈,최연성 선수 모두 팀을 만드면서 함께한 선수들, 그리고 박용욱, 김성제 선수는 슬럼프에서 일약 스타리거로 도약시켰고 말이죠. 김현진 선수가 부진한것만 빼면 SK선수들의 깊이에 비해서 정말 좋은 성적을 냈다고 생각됩니다.
always_with_you
04/04/13 14:12
수정 아이콘
기존의 것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데 중점을 두는 선수와 그런 마인드를 알아보고 그렇게 팀 운영을 하려는 T1. 궁합이 아주 잘 맞는군요. 앞으로 좋은 신인을 키워내는 모범적인 팀이 되기를 바랍니다.
04/04/13 14:21
수정 아이콘
박서혼자팀을 만들어서 이만큼까지 큰 4U를, 이제는 훌쩍 커버린 팀원들
이랑 같이 T1이 되는군요. 박서가 자랑스럽습니다~ IS나와서 KTF행을
거절하고 만든 오리온팀... 그 팀원들이 이렇게까지 성장할줄 정말 그 당
시엔 몰랐습니다. (오늘 새삼스레 옛생각이...훌쩍... 너무기뻐서 눈물이...)

오늘따라 박서의 깊은 게임사랑을 온몸으로 느끼게 되는군요. 박서가 아
니면 저 대기업을 게임계로 끌어들일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오늘 정말 축하한다고... 몇번을 말해도 지치지 않을 만큼의 축하를 보냅
니다... 그리고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셨던 팬분들께도 같이 축하드린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정말 기쁜날입니다~~~~~~~~~ (두서없어서 죄송...)
아기공룡둘째--
04/04/13 14:59
수정 아이콘
정말 눈물이 날 지경이네요... 그 길고 길던 계약의 끝을 오늘로서 모두 마무리를 지었네요..T1의 선수들.. 이제 안정적인 스폰서를 찾았으니 좋은 성적내기를 기원합니다...임요환선수 정말로 축하합니다... 남은 리그 모두 섭렵하길 기원합니다... 임요환,T1화이팅...
04/04/13 16:03
수정 아이콘
요즘 이래저래 가슴답답한 일이 많았는데, 이 뉴스 하나가 기분을 180도 바꿔주는군요. 정말 기쁘네요. ^^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산너뫼
04/04/13 16:04
수정 아이콘
T1 팀창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주훈 감독님 이하 그동안 임요환 선수를 중심으로 동거동락하며 좋은 성적을 거둔 여러 T1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임요환 선수 더욱더 높게 비상하시길...
T1 화이팅 ! 임요환 선수 ! 화이팅 ~~~
04/04/13 16:19
수정 아이콘
티원의 창단을 정말정말 축하하고..티원 화이팅!!입니다....
이번 스카이프로리그의 우승을 기원하겠습니다..!!
더불어 박서의 통합챔피언쉽 우승까지!!
솔리타드제이
04/04/13 16:30
수정 아이콘
T1보고 터미네이터가 아닌...터보레이터가 생각난 나는 변태?....ㅜ.ㅜ...
역시 SK의 파워를 볼수 있군요...각 매체 기사가 실리다니...
StranGer
04/04/13 16:33
수정 아이콘
다음 메인화면에 뜬 임요환 선수 사진에 깜짝 놀랐습니다..^^ 가장 많이 본 기사에도 떴더군요..
원수연
04/04/13 18:22
수정 아이콘
T1 선수들과 감독님, 코치님에게 축하 백만개와 화이팅 백만개를 보냅니다!!
T1 화이티이이~~~~~~~잉!!
루시퍼
04/04/13 18:36
수정 아이콘
솔리타드제이//저랑 비슷하시네요..ㅡㅡ
터보레이터 원츄..ㅡㅡ
달라몬드
04/04/14 11:12
수정 아이콘
축하합니다. 주훈 감독이하 임요환 선수, 최연성 선수, 박용욱 선수, 김성제 선수, 이창훈 선수, 김현진 선수 (이름 못 쓴 선수들과 코치님께는 죄송합니다. 아직 진정한 팬은 못되나 봐요) 그동안의 마음고생 털어버리고 열심히 하세요. 지난번 팀리그 결승 마지막 게임 김성제 선수의 그 웃음속에 감격의 울음이 보였어요. 팀원들간 정말 사이좋게 지내시길 바라며, 프로선수들 전체가 경기중에는 적이지만 경기가 끝난 후에는 모두가 친구가 되는 좋은 분위기가 되길 아울러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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