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이름은 김정민이다...
하지만 이 세계에서는 더 마린이라 불리우는 사나이 이다...
한 때 박서랑 더불어 최고의 파이터로 불리우던 그...
그에게는 두려울게 없었다...
하지만, 그에게도 시련은 찾아온다...
박서랑 앞으로 치고나갈 때,옐로우가,가림토가 치고 나갈 때, 그는 그러케 하지 못했다.
왜 그런지 알 수는 없지만 언제나 변함없는 공격패턴에 상대 파이터들은 예상하고 그들의 기술을 펼쳐나갔다...전광석화,폭풍권,하드코어라는 그들만의 독특한 기술을 가지고 그 것을 계속 연마해가면서 더 강해지는 것이었는데...오직 그에게는 그 만의 독특한 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물론 정석이란게 있지만, 배우면 할 수 있는게 정석이다...그래서 그는 서서히 추락한다...파이터에서 전사로 전사에서 워리어로 어느 덧 그의 계급은 워리어로 내려와 있었다...그는 상심했다...다시 날수 있을까? 다시 파이터로 돌아갈 수 있을까?가망성은 거의 제로였다...그가 그렇게 저물어져 가고 있을 때, 경락,토네이도,영웅,퍼펙트,괴물,몽상가,목동등 수 많은 워리어였던 그들이 파이터로 계급을 올리고 그가 서 있던 정상이라는 곳에 그들이 박차고 올라갔던 것이다...
'슬프다...울고싶다...떠나고 싶다...'그는 지칠때로 지쳐있었다...
이제 그에게 남은 것은 없다...변명은 필요없다...
그는 이제 잊혀져가는 파이터일뿐...
용 어 정 리 1탄
파 이 터 : 최고의 계급으로 진정한 고수들을 칭한다.
전     사 : 파이터보다 한단계 아래로 평가받는 계급이다.
워 리 어 : 실력이 가장 안좋거나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의 계급이다.
전광석화 : 박서가 쓰는 기술로 빠르게 움직여 상대를 혼란시키는 기술이다.
폭 풍 권 : 옐로우가 쓰는 기술.주위의 흐르는 바람을 순간적으로 모아 방출하는 기공파.
하드코어 :  가림토가 쓰는 기술.자신의 몸을 질럿으로 변환시켜 순간적인 힘을 증폭
질     럿 : 고대 전설에 나오는 막강한 힘을 지닌 괴물.

흠 첨쓰는 글이네요~^^;;머 걍 쓰는 글입니다...
1부라 써놓긴 했지만...담부터 어떠케 쓸지 걱정...ㅠㅠ
재미없겠지만 잘 읽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