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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21 01:49
만약 그 전부가 아닌 공부조차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그럼 나머지 인생은 어찌 살아 내실렵니까? --------------------------------- 이 대목 스쿨어텍에서 신지가 말한거다 +_+ (빼꼇다는게 아님 .. 그냥 완전 똑같은게 신기해서요 ^^;;)
04/06/21 04:33
청소년이라도 만약 자신이 공부 이외에 예를들어 스포츠나 주방장(요리사) 혹은 미용사등이 자신의 목표라면 그것이 자신의 목표이니 공부는 필요없죠. 단지 공부가 당연시되어 가기 때문이죠. 저는 프로게이머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건 저희 가족은 거의 모두 압니다. 허락해주신거죠. 하지만 저희 할머니는 아직 모릅니다. 공부가 최선인줄 아시지요. 자신의 목표가 확연하게 뚜렷하게 차이가 없다면 공부가 우선시 되어야 하겠지만 자신의 뚜렷한 목표가 있다면 청소년이라고 공부가 우선시 되어야 하는게 아닙니다. 자신의 목표가 있다면 공부는 뒷전 목표가 우선시 되어야겠지요.
공부가 싫어서 목표를 세운다는 것은 좋지 않은 판단입니다. 물론 그렇게 해서 성공 못한다는거 아니지요. 하지만 목표가 좋아서가 되어야되지 공부가 싫어서가 되면 그야말로 인생 종치는 것이지요. 제가 프로게이머가 될려고 하면서 주위의 사람들에게 많은 의견을 들었습니다. 그 중 들은 소리가 있는데 -만약 공부가 싫어서 그 게임을 해서 프로게이머가 될려고 하는 것이라면 때려치워라- 이것입니다.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공부를 하는것이 가장 살아남기 쉬운것지요. 그리고 그게 당연시 되는것 만큼 당연히 그런것을 하는게 좋구요. 왠지 똑같은 말 반복 하는 고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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