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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20 21:18
5경기는 솔직히 이해가 안되네요. 김정민 선수는 저 위치보다 더 앞쪽에서 기세를 잡아야 하거든요! T1 화이팅! 김정민 선수 화이팅 ; ㅅ;
05/07/20 21:20
아. 계속 악플 다시는 분들 어떻게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이렇게 기분 좋은 날이 꼭 저렇게 분위기 흐리는 분들이 나타나서 그렇네요.
05/07/20 21:21
1경기 가 아니더라도 박용욱 선수가 그런 큰 무대에서 박정석 선수를 잡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그렇다고 박정석 선수를 싫어 하는건 아닙니다...^^;; 용욱선수가 너무 정석선수한테 밀리시는것 같아서....)
그리고 만약 7경기 저렇게 나온다면...... 양팀 감독님께 보약이든 뭐든 다~ 해드리고 싶습니다^^
05/07/20 21:23
KTF 팀플레이의 주축은
전반부에서 중반부까지는 조용호//김정민 선수들이구요. 후반부는 박정석//홍진호 선수들이 강력했습니다. 어떤 조합이 나오던간에 고승률을 자랑하죠-_ -;
05/07/20 21:24
스트라포트경님..안되어요..박정석 선수랑 박용욱선수가 붙는다니!
누굴응원하란 말씀이십니까..ㅠ.ㅠ 맨날 불리한 선수 응원하다가 속터지는건 우울하단말입니다...으헝- (용욱선수가 조 백중세로 맞춰줬음..하는 마음도 있기는 합니다만...) 어쩄든...희망 엔트리 대박이로군요. 으하하하
05/07/20 21:26
15줄의 의미는 내용의충실함을 위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제가보기엔 이글은 15줄은 안될지언정 정성이 없는건 아닌거 같은데 굳이 15줄을 채워야할까요? -_- 억지로 채운다는거 자체는 보기안좋습니다
05/07/20 21:27
KTF입장에서는 확실히 SK보다는 GO를 바랬을것 같긴 하군요. 개인전 카드 맵에따라 매치업 시키기가 난감한 부분이 있습니다. 일단 KTF가 자랑하는 막강 플토라인이 전상욱, 박태민의 존재로 무력화 될 가능성이 있기때문에요.
05/07/20 21:28
5경기와7경기는 가능성이 별로 없어보이네요..
임요환선수나 홍진호선수를 7경기에 내보내는건 솔칙히 좀 불안하죠 .. 물론 박태민을 막을카드로 그나마 가능성높은 저저전을 택할수도 있겠지만요
05/07/20 21:29
변길섭 선수는 저그와 붙어야 재밌는 승부가 나오죠!
강한 선수들의 테테전,저저전보다도 다양하게 종족 상성이 맞물리면서 7경기까지 간다면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05/07/20 21:30
도데체 뭐가 악플이라는거죠. 규제는 또다른 규제를 필요로 할뿐입니다.
악플러의 관심은 딱하나입니다. 관심이죠. 그냥 무관심하면 됩니다. 솔직히 상대할 가치도 없잖습니까. 성인들끼리 어린아이들의 철없는 행동에 뭘그리 민감하게 반응들을 하십니까. 그러나. 언제 어디서나 기존의 룰은 깨져서는 안됩니다. 악플 다는 인간들은 달라하고 매너있는 대부분의 회원님들은 자기 방식을 고수하면 되는거죠. 미꾸라지 한두마리에 마치 무너질듯이 혼란스러워 하는건 악플러들이 바라는데로 움직여 주는것일 뿐이죠.
05/07/20 21:33
KTF의 절실한 팬인 저는 저번 3라운드 결승 7경기를 정말 조마조마해가며 봤습니다.조용호선수의 통한의 눈물과 겹쳐서 나오는 듯한 알수없느 제 탄식소리.. 시뻘개진 눈가.. 다시는 기억하기 싫습니다..KTF 제발 우승합시다 !!
05/07/20 21:33
Go팀 지금까지만으로도 능력을 보여주셨습니다. 아쉽기는 하지만, 늘 도전하는 자세로 다시 일어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T1팀.. 사상최고의 대박 이벤트를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T1팀 팬은 아니지만(너무 강해서) 결승엔 역시 최강팀이 맞붙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지난 월드컵결승.. 정말 최악이었죠) 아무튼 멋진 대결 기대해 봅니다. 7차전 임진록.. 만약 정말 최종전까지 간다면 강민선수가 통크게 양보하지 않을까요!
05/07/20 21:34
솔직히 엔트리는 예측을 못하겠고... 임진록은 꼭 봤으면 합니다.
그리고 운영자님... 한번 로그인 한 상태에 있으면 중간에 레벨이 다운되도 계속 댓글을 달 수 있는건가요? 레벨 다운되었다는 사람들 계속 설칩니다. 설명좀 해주세요.
05/07/20 21:34
분명히 악플입니다.
pgr 이라는 공감대를 가지는 대부분의 회원들이 악플로 느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악플이 맞습니다. 또한 삭제/레벨강등 역시 운영진의 판단이 pgr 모두의 판단이라고 믿습니다.
05/07/20 21:38
개인적으로 T1팀의 우세속에 KTF의 저력이 빛나는 한판일거라 예상합니다. 사실 좋은 경기, 대박 경기는 얼마든지 만들어낼수 있지만, 우승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죠.. KTF의 관건은 박정석/강민선수 우승경력이 다수 있는 선수들의 집중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만년2인자 들은 결국 정신적 문제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고, 그것이 곧 실력입니다. 홍진호/조용호 선수에게 감히 조언한다면, 1위팀 수성이라는 부담을 떨치고, 도리어 도전한다는 자세로 편안한 마음으로 과감히 밀어부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 한순간이 되면 숨막히는 긴장이 밀려오겠지만, 그때 고생했던 순간들을 떠올리기 보다, 이기면 스타가 된다는 '끼'를 발휘해 주십시오. 긍정적인 마인드가 긴장을 집중력으로 승화시킬수 있답니다.
아무튼 두팀 모두 최고의 경기를 만들어 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사이좋게 7차전 Go! Go!!!
05/07/20 21:39
T1팀에게 유리게 하자면 박용욱 선수, 박태민 선수를 상대팀 두 플토에 맞춰 배치해주면 좋겠죠.
박정석 선수와 붙는 것 보다는 강민선수랑 개인전에서 만나게 하고, 박태민선수와 박정석 선수가 붙도록 엔트리 구성이 되면 재미도 있고, T1팀이 이길 확률(그저 데이터 상으로 보는 확률입니다.)도 좀 더 높아지고~ 그리고 임진록은 어떤 대진이 되든 꼭 봤으면 좋겠네요. 최고의 대진이죠!
05/07/20 21:39
제생각에도 다년간 인터넷을 하면 느낀거지만
무시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그어떤 방법도 없습니다 저 사람들이 말로해서 들을 사람이라면 애시당초 이런일을 안만들죠
05/07/20 21:44
ktf팀을 응원하는 입장에서는 박정석선수는 t1팀의 테란과 만났으면 좋겠고, 강민선수는 굳이 저그 박태민선수는 안만났으면 싶네요. 박태민선수 이기기가 쉬운것도 아니고요~
엔트리싸움이 기대되네요. 왠지 전율이 이는 대진이 발표될거 같은 예감입니다.. ^^;
05/07/20 21:53
랜덤 엔트리를 짠다 해도 1~7경기 까지 다 대박경기일 듯...
두 감독과 선수들 연습보단, 엔트리짜는데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나 않을지.. 맞불 작전이냐 뒷통수 작전이냐.... 개인전 1357..... 무지 기대 됩니다.
05/07/20 21:54
sk의 임요환,최연성,박용욱,박태민 라인을 3g 더 좋아하지만 KTF의 우승을 바랍니다. 우승에 목마른 선수들이 너무 많아서 광안리에서 그 우승의 목마름을 풀었음 하는 바램이...
위의 sk선수들은 전부 우승경험이 있고 KTF의 플토라인과 싱크를 빼면 전부 준우승의 씁쓸함이.. 특히 폭풍은.... orz... 근데 왠지 sk가 우승할거 같은 예감이 드는건 뭐란 말인가... 누가 우승하던 상관없지만... (그래도 내심 KTF의 우승과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귀족과 폭풍을 보고 싶네요...그것도 내가 직접 지켜보는가운데서 말이죠.. 송정으로 놀러가기로 했는데 광안리에서 결승전보고 송정으로 떠야한다는..)
05/07/20 22:22
우리에 길섭선수 개인전에 없군요--;;
개인전 바램만 적어본다면 1경기:임진록 3경기:박용욱.박정석 5경기:박태민대 조용호(저그대저그 운영에 끝을 보고싶어서-_-;) 에이스 결정전은 길섭선수가~!(두둥)...희박하지만..바램이네요. 쓰고보니 강민선수 김정민선수 홍진호 선수가 빠졋지만...다..사랑합니다! 두팀다 누가 이기든 7경기까지 GOGO!!
05/07/20 22:29
이상태로 결승해서 지면 9월달에 케텝은 서지훈 선수 영입에 총력을 기울일듯. 예전만은 아니지만 그래도 확실한 테란카드가 있어야 되죠. 지난 프로리그 3라운드때 케텝이 허를 찔렸죠. 김정민, 변길섭 선수가 약하지는 않지만 T1의 테란 임요환, 전상욱의 라인업 포스보다 조금 떨이지는 건 사실이죠. 2라운드때 최연성 선수 복귀하면 T1개인전 카드 3박자 최강을 갖추는 군요. 최연성, 전상욱, 박태민, 박용욱, 중요할때 임요환. 덜덜덜.
05/07/20 22:35
KTF 아마 7경기 까지 간다면
에이스 결정전은 누가뭐래도 강민일겁니다. 그런 큰 무대...그리고 숨막히는 파이날에서는 종족 상성, 상대전적 필요없습니다. 경험입니다. 강민선수 6전의 에이스 결정전을 승리로 이끈 이번 1라운드 최고의 마무리입니다. 솔직히 결승전...에이스 결정전까지 간다면 강민선수..박태민선수라도 막기 힘들듯 합니다.
05/07/20 22:46
개인적 생각이지만 마지막 까지 간다면 박정석선수가 나오지 않을까요 부산 프리미엄 거기다 테란이면 누가오든생큐 플토는 두말하면 잔소리 박태민선수정도가 걸릴뿐인데 참!!;;
05/07/20 23:57
7차전 가면 박태민선수 막을 카드가...일단 더블플토는 박태민선수니까 막히고, 저그vs저그전도 조용호선수가 꺾었지만 박성준선수제외하면 거의 저그vs저그전 S급이고 KTF에서는 에이스결정전에 테란이 나오기는 힘들듯...혹시나 김정민선수가 나온다고해도 한창 개인전이 드물었고, 변길섭선수가 나올확률은 정말 희박 하지만 KTF에서 박태민을 누가잡지? 라고물으면 변길섭선수가 가장 좋을듯.
05/07/21 00:43
7경기 까지 간다면 박태민vs강민 or 임요환vs박정석 이렇게 할꺼 같습니다.. 여담이지만.. 참 T1 2라운드 되면, 덜덜덜... 가뜩이나 1라운드 개인전 랭킹1위팀인데.. 최연성선수까지 가세하면..
05/07/21 00:57
원가스울트라//더블플토가 박태민선수한테 막힌다는건 약간은 아니라고 보네요^^;; 전 7경기는 임요환 선수가 나올듯합니다...아무래도 큰무대에서 하는경기이니...경험이..
05/07/21 02:03
윙스// 맞지 않나요?
박태민 카드를 막을 카드는 강민이다 / 박정석이다 이렇게 말할수 없지 않나요? 저는 만약 7경기에서 박태민선수와 더블플토중 한명이 대결한다면 무조건 티원의 승리에 걸겠습니다. 물론 무조건 이긴다가 아닌 확률적으로 말입니다.
05/07/21 10:39
제생각 1. 박정석선수는 개인전 반드시 출전(부산!)
2. 팀플에 변길섭선수나 강민선수도 나올수 있지 않을까요..? 3. 에이스결정전 만약 강민선수 나와서 또 이긴다면 스카이 전체 MVP 1/3은 확정;;
05/07/21 11:35
7경기 에이스 결정전에서 KTF는 그간 보여줬듯이 강민선수가 나온다면...
그렇다면 SKT1... 박용욱선수가 출전하면 어떨까요? (왠지 분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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