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4/04/10 08:45:21
Name 공공의마사지
Subject 엠게임 '후아유' 에서 듣기 좋았던곡이 있으십니까? <배경음악有>


지금 흐르는곡은 이번 후아유의 배경음중에 좋았던곡중 한곡인
Michelle Branch - Breathe라는 곡입니다.

후아유라는 프로그램은 처음보았기에 선곡이 좋더군요

이런것들이 쌓이면서 스타의 인기도 식지 않는거겠죠

하지만 프리매치로 스타의 인기가 자칫 줄어들 수 도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기대했던 분들도 많겠지만 편성방송국의 무리한 스케쥴도 이유가 될 수 있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이윤열 선수는 후아유에서 말하는것을 봐도 필요한것만 딱딱하는 스타일입니다.
최연성선수는 연습에 연습형인 스타일이죠

이 두선수에게 결승이 일주일 남은 상태에서 새로운맵적응도 밸런스를 탐구하는 경기가 그리 달갑지만은 않았을거 같군요

프리매치를 다른 일반 프로게이머들이 아니면 신인급 프로유저들이 했어도 괜찮을거 같은 생각도 드네요

뭐 아무튼 스타인기 위기도를 느낀 프리매치였습니다만 .. 위기 위기 겪으면서 이겨온 스타이기에 다시 잘 되리라 생각합니다.  

PS1. 후아유에서 듣기 좋았던곡 답글 달아주세요 .
PS2. 임요환선수가 갑자기 그리워졌던 프리매치였기도 했습니다.
PS3. 온게임넷 그 애로틱한 방송 뭡니까? .. 온게임넷 뭔가 언밸런스한 시험을 계속 하는거 같은..
PS4. 좋은 하루  되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정갑용
04/04/10 09:12
수정 아이콘
신인급 프로유저 그니깐 챌린지 예선 통과한 사람들 하는게 좋을듯 십네요 ^^; 저도 동감함다
이성하
04/04/10 10:11
수정 아이콘
Dashboard Confessional-Rapid hope loss
무지하게 좋습니다~최연성선수편에 나왔습니다~전 이거듣고 좋아서앨범도 샀는데...다른분들 맘에드실지는~
리발도
04/04/10 10:37
수정 아이콘
요번주 나왔던 후아유 에서 나왔던레드핫칠리페퍼스 노래 제목이 먼가여? 알려주세여ㅜ,.ㅜ
04/04/10 11:17
수정 아이콘
Stranger By the Day 가 좋았습니다.^^
04/04/10 12:23
수정 아이콘
Strager By the Day 란 노래 저도 엄청 좋아합니다.
처음 그런 가수 몰랐고요, 처음 WAU볼때 끝날때 나오는 곡이 궁금했는데
이노래 더라고요.
마샤™
04/04/10 12:57
수정 아이콘
김동준님 편에 나왔던 HARVARD의 곡들을 정말 좋아합니다~!
개그매냐
04/04/10 17:55
수정 아이콘
음악이 안나오는데요 ㅠㅠ
공공의마사지
04/04/11 11:39
수정 아이콘
레드핫의 노래는 Fortune faded입니다.
단 다다 단다다다 다라다라다.... 좋더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644 [첫글] 이라는 말머리도 있나요? [8] Gommmmm2980 04/04/11 2980 0
3643 [잡담] 그대에게로. [5] 삭제됨3224 04/04/11 3224 0
3642 중요한 선례를 남긴 TheMarine [17] wannajam4113 04/04/11 4113 0
3640 [잡담] 현실도피中..? [6] My name is J4198 04/04/11 4198 0
3638 2기 프리미어 리그 2차예선 경기결과 [181] Altair~★17303 04/04/10 17303 0
3637 기욤선수와 핵사트론 드림팀에 대해서~ [22] 김동진5231 04/04/10 5231 0
3635 엠비씨 게임 스타크래프트 10 대 명경기 -2 [23] i_terran5554 04/04/10 5554 0
3631 현실성은 없지만 프리미어리그 조편성... [12] fineday3469 04/04/10 3469 0
3629 [스타와의 관련성은 별로 없지만..] 왜 젊은 사람들이 투표를 해야 할까요? [16] Canna3138 04/04/10 3138 0
3627 [스타와는상관없는미칠듯한잡담] 프로농구 결승전을 보고 [16] Neo2902 04/04/10 2902 0
3621 기욤선수...도대체 뭔지... [36] 무적테란6491 04/04/10 6491 0
3618 100평의 숙소에 숨겨진 전략은?! (잡담) [22] 거룩한황제5534 04/04/10 5534 0
3616 Good time chance, Guernica! [11] 저그맵을 꿈꾸3156 04/04/10 3156 0
3615 허니패밀리 3집이 곧있으면 출시 되는군요. [3] relove3386 04/04/10 3386 0
3613 <초잡담>꼭 투표 하십시오!!! [26] 애청자3088 04/04/10 3088 0
3611 독서, 취미와 공부 사이의 갈등. [8] Requiem3312 04/04/10 3312 0
3610 프리매치에 관련된 의견 [13] sinfire3262 04/04/10 3262 0
3608 엠게임 '후아유' 에서 듣기 좋았던곡이 있으십니까? <배경음악有> [8] 공공의마사지3527 04/04/10 3527 0
3607 저그의 입장에서 보는 게르니카 [37] Dark..★4109 04/04/10 4109 0
3606 요즘 돌고 있는 인터넷 종량제 글에 대해. [18] 여미3112 04/04/10 3112 0
3605 지난 2년간 각라운드별 종족진출 현황(온게임넷) [4] 信主NISSI3552 04/04/10 3552 0
3604 엠비씨 게임 스타크래프트 10 대 명경기 -1 [23] i_terran5897 04/04/10 5897 0
3603 [장편] 희망을 받는 사나이 Vol. #1 [15] 막군3748 04/04/10 374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